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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첫 토요일에 받은 은총♥♥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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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불가분리한사랑
댓글 28건 조회 1,675회 작성일 12-12-03 11:42

본문

✝. 주님! 성모님! 제가 쓰는 이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죽음을 넘나드는 고통을 봉헌하고 계신

율리아님께는 힘이 되어 사랑의 꽃을 피워 성령의 열매 맺게 해주소서! 아멘!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사랑하는 마리아의 구원방주 홈님들~

 

예수님 성모님과, 율리아님과, 형제 자매들과

뗄레야 뗄 수 없는 사랑을 추구하는!

불가분리한 사랑 인사드립니다 ^^

 

저는 이번 첫 토요일에 많은 은총을 받아서 너무 감사한 마음에,

또 이 은총을 나누면서 마음에 깊이 간직하고자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첫 토요일 아침, 새벽~

아침 미사를 드리는데, 마음이 모아지고 들어올려지며

아침부터 얼마나 기분이 좋던지!

 

'아! 오늘은 율리아님께서 함께 해주신다고 약속하신 날.

이 순간에도 우리들을 위해 얼마나 극심한 고통과 희생과 기도를

바쳐주시고 계시기에 이렇게 아침부터 은총이 느껴지는 것일까...'

 

예정보다 일찍 도착한 나주 성모님 동산~

비닐성전을 새로 입혀서 반짝반짝 새단장한 비닐성전을 보며

주변의 쓰레기도 줍고,

‘작은 것 하나라도 사랑으로 할때 위로가 되신다고 하셨지!’

하며 친구와 기쁘게 줍고 나눔도 하였어요.

 

조금 무리를 했는지, 갑자기 잠이 스멀스멀 오기에

잠이 들었는데 십자가의 길 기도가 시작된 것이예요.

 

'아, 이번에 새로 오시면서, 나의 안내가 필요하다고 하신 자매님이 있었지!

오셨는지 찾아보자! '

 

찾아보니 아직 무엇을 모르는 그 자매님은

십자가의 길 기도도 안하고 돌아 다니시고 계셨어요.

 

그래서 모시고 올라가는데, 늦은데다가,

이 분의 자리를 마련해주려고 하다가 다른 분하고 좀 말로 부딪히기도 했고,

 

이 분이 십자가를 지기로 되어 있었는데

너무 늦게와서 이미 다른 분으로 교체되어 있었어요.

 

마음의 준비가 안된 상태에서 맨 꼴찌로 올라간 십자가의 길...

신발도 못 벗고 그냥 올라갔는데 마음도 안모아지고...

 

“우리 신발을 지금이라도 벗어볼까요?”

하고 제안했는데, 이 분은 춥다며, 그냥 올라가겠다고 하였어요.

 

후회감에, 죄송함에, '아, 내가 좀 더 깨어 있어야 하는데

나의 의무를 소홀히 하고, 내가 제대로 안내를 못해서

이 분이 받을 은총도 못 받게 되고...아...정말...'

후회감이 밀려오고 마음이 깔아지고 기도에 집중도 안되었는데,

문뜩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 내가 지금, 마음도 안 모아지지만,

회개하고 새로시작하자. 회개하는 마음이 안 생기더라도 회개의 몸짓이라도 하자!’

 

하는 마음으로 십자가의 길에서 무릎을 딱 꿇었어요.

 

‘주님, 제가 잘못했습니다. 저의 마음은 아직 열리지 않았고

주님을 향해 있지도 못하나, 저의 이 회개의 몸짓만은 받아주소서.‘

 

그리고 장괘한 채로 무릎으로 한 걸음 한 걸음 올랐어요.

제 곁에 제가 안내를 하는 자매님은 처음에는 조금 놀라신 듯 하셨으나

힘겹게 오르는 걸음 한 걸음마다 동행해주셨어요.

 

그렇게 오르면서도 제 곁에 계시는 자매님의 찬 손을 제 손으로 데워 주곤 하였는데

문뜩 ‘나는 이런 선한 행동을 할 자격이 없다’는 생각이 드는 거예요.

 

여기서의 이런 모습 말고 실제 내 일상생활은 어떠했는가?

내가 진정으로 이웃을 사랑하며 그들을 돌보았는가?

‘그러지도 못하였으면서 이렇게 행동하는 것 자체가

나에게는 퍽 위선적’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의 위선과 가식을 보게 되었어요.

 

제 마음의 이기심들을 보게 되었어요.

 

‘나는 정말 죄인이구나!’ 하는 생각이 가슴 속 깊이 저려왔어요.

 

하염없이 눈물이 나왔습니다.

 

옆의 자매님이 물었어요.

“안 힘들어요? 괜찮아요?”

 

“저는 너무나 죄인이기 때문에, 이렇게라도 보속을 해야해요.”

 

진심이 담긴 저의 마음이었습니다.

 

12처에서 저와 그 자매님은 함께 울었습니다.

그 자매님도 마음을 열고 함께 뜨겁게 기도하였습니다.

 

회개할 줄 모르는 죄인이 회개의 몸짓이라도 하자

주님께서는 회개로 이끄셨고 이 죄인을 만나 주셨습니다.

 

십자가의 길이 끝나고 저는 세상이 달리 보였으며

저는 너무나 죄인이라는 마음이 들었기에

만나는 사람마다 진심으로 고개 숙여

진정한 사랑의 미소로 인사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자 모두 따뜻한 미소와 사랑으로 화답해주셨습니다.

 

저와 좀 껄끄러운(?)관계에 있는 분을 마주하게 되었는데

저는 죄인 중의 죄인이라 생각되니

그 분을 향해 진심으로 미소지으며 고개 숙여 인사드리자

그 분도 마음이 활짝 열려 아름다운 미소로 저를 대해주었습니다.

 

낮은 자가 되는 마음을 느끼니

마음이 그렇게 자유로울 수가 없었습니다.

 

 이 날 율리아님께서 나오셔서 이런 말씀을 해주셨지요.

 

우리가 마리아 막달레나 처럼 회개하자고 하시며,

마리아 막달레나는 돌로 쳐 죽임을 당할 수 밖에 없는 죄인이었지만

그러나 가장 많이 회개하여 예수님의 가장 사랑받는 여인이 되었고

예수님의 장례까지 준비해드렸습니다.

 

이 말씀이 새롭게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 새로 시작하려고 했으나

늘 새로시작하기까지 더디고 빨리 일어서지 못했던 저...

 

그러나 이번의 경험과 은총으로

주님은 회개하는 죄인에게 한 없이 자비로우시다는 것을 체득하였으며

 

회개가 되지 않을 때 회개의 시늉이라도 하며 주님께 매달렸을 때

진정한 회개의 길로 이끄셨고 죄인을 만나주셨으며

그리고 다시 오실 주님을 맞이하는 준비까지 해드릴 수 있도록,

 

바로 마리아 막달레나에게 부어주셨던 그 은총을

우리들에게 베풀어주신다는 사실을 이 죄인에게 체험 시키셨으니

 

오늘 십자가의 길에서

저는 정말 밑바닥까지 간 마음에서

다시 바닥을 치고 올라 주님을 만날 수 있는 그 힘을

받은 것입니다.

 

우리가 받은 모든 은총은 작은 영혼의 조건없는 애타적 사랑에서

거저 베풀어주신 은총이니,,,

 

이 날 처참하리만큼 수척해진 율리아님의 얼굴에서

저는 펑펑 울며 사랑의 참 모습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첫 토요일의 율리아님을 만나며 받은 더욱 큰 은총은 2편에서 다시 나눌게요.

 

긴 글 읽어주신 홈님들 감사드리며 사랑합니다.

예수님,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더욱 많이 받으세요 ^^아멘!

[이 게시물은 운영진님에 의해 2013-01-15 15:31:26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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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저는 너무나 죄인이기 때문에,
이렇게라도 보속을 해야해요.”
진심이 담긴 저의 마음이었습니다.......아멘!
                                                          저도 이 내용의 글을 읽으면서 성경에 나온 마리아막달레나를 연상케 되었습니다.
                                                          율리아님께서 12월 첫 토요일에 말씀해 주셨던 마리아막달레나가 이처럼 존경스럽습니다.
                                                          저도 나주성지에 가면 마리아막달레나성녀님에게 도움을 청하며 예수님을 만납니다.
                                                          저도 성녀님처럼 죄인으로 예수님께 나아가고 싶다고...빌어달라고 하면서...^-^
                                                   
사랑하는 불가분리한사랑님,
12월 첫 토요일에 많은 은총 받으심 축하드려요
2편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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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바로 마리아 막달레나에게 부어주셨던
그 은총을 우리들에게 베풀어주신다는 사실을
이 죄인에게 체험 시키셨으니
 
오늘 십자가의 길에서
저는 정말 밑바닥까지 간 마음에서
다시 바닥을 치고 올라 주님을 만날 수 있는
그 힘을 받은 것입니다.

아멘!!!~

사랑하는 불가분리한사랑님,
저 또한 마리아막달레나 성녀를 참 좋아합니다.
나주 성모님을 만남 후 죄인임을 깨닫게 해주셨습니다.

시작이 매우 중요하다.
아무리 배은망덕한 죄인일지라도
마리아 막달레나처럼 눈물을 흘리며
진정한 회개로써 구원받기를 간절히 바라며 나를 따를 때,
가없는 내 사랑의 초월성으로 아버지 하느님께 봉헌해 주리니,
걱정하거나 두려워하지 말고 어린 아가들처럼 단순하게 맡기기 바란다. 아멘.~
(2007년 5월 5일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큰 은총 받으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주님과 성모님안에 사랑해요.~
2편 기다려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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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양님의 댓글

어린양 작성일

불가분리한 사랑님! 무지무지 사랑해요!
천국고향 가는 그날까지 우리 함께 마리아막달레나처럼 매순간 회개의 삶을 살아요.
은총 나눔 진심으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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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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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나는 정말 죄인이구나!’ 하는 생각이 가슴
속 깊이 저려왔어요.아멘!! 아멘!!!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불가분리한사랑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불가분리한사랑님...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회개의은총이
참으로 큰 은총이지요?변함없은 사랑 받으시기를 바라며~은총 나누어
주셔서 감사해요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2부를 기다리게 하는
마음ㅎ ㅎ ㅎ ~기다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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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회개할 줄 모르는 죄인이 회개의 몸짓이라도 하자

주님께서는 회개로 이끄셨고 이 죄인을 만나 주셨습니다

아멘!!!

감동의 글 올려주신 불가분리한사랑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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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님의 댓글

마음이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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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불가분리한사랑님의 은총의 글을 읽고

회개하는 삶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깨닫고

새로 시작하는 마음으로 하루하루 깨어 있는 삶을 살겠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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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은총받으심 측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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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아멘...저도  주님의 은총으로저의 위선을 십자가의길에서 많이 되돌아보게됩니다...솔직한 글에 제마음을 들킨것같은 느낌이드네요... 겸손도 애타적사랑도 하지못하는 이죄인, 부족함 모두 예수님께 봉헌하며 다시시작하겠습니다 아멘..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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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오늘 십자가의 길에서

저는 정말 밑바닥까지 간 마음에서

다시 바닥을 치고 올라 주님을 만날 수 있는 그 힘을

받은 것입니다.

 


우리가 받은 모든 은총은 작은 영혼의 조건없는 애타적 사랑에서

거저 베풀어주신 은총이니,,,

 


이 날 처참하리만큼 수척해진 율리아님의 얼굴에서

저는 펑펑 울며 사랑의 참 모습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

 은총받으심 측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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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우리가 받은 모든 은총은 작은 영혼의 조건없는 애타적 사랑에서

거저 베풀어주신 은총이니,,,

 
이 날 처참하리만큼 수척해진 율리아님의 얼굴에서

저는 펑펑 울며 사랑의 참 모습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사랑하는 불가분리한사랑님 은총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2부가 정말 기다려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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죤폴님의 댓글

죤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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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뜰님의 댓글

엄마의뜰 작성일

불가분리한사랑님 은총글 감사드려요.^^
받으신 은총도 축하드려요ㅣ^^
오래 간직하시고 더욱 많은 받으시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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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십자가의길을 통하여 큰 회개도
하시고  주님을 다시 만날 힘도
받으시고 축하드립니다.

나주성모님 동산의 십자가의길에는
깊은 통회의 회개가 되는 곳이죠.

~*~*~*~*~*~*~*~*~*~*~*~*~

그 분을 향해

 진심으로 미소지으며 고개 숙여
인사드리자 그 분도 마음이 활짝 열려
 아름다운 미소로 저를
대해주었습 니다...아멘...

참잘하셨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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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아멘!
사랑하는  불가분리한사랑님!  2편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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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낮은 자가 되는 마음을 느끼니
마음이 그렇게 자유로울 수가 없었습니다
아멘~!

사랑하는 불리분리한 사랑님!참 크신 은총 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은총 나눠 주셔서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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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님의 댓글

들꽃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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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우리가 받은 모든 은총은 작은 영혼의 조건없는 애타적 사랑에서
거저 베풀어주신 은총이니,,,

오 ~~~ 불가분리한  사랑님

올려 주신 글자의 횟수 만큼
저희 모두가 회개하여
주님의 사랑이  이세상 죄인들에게
흘러 들어가 승리 하시고 많은 열매들을
주렁 주렁  수확하시기를  마음 모아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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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불가분리한 사랑님~
은총 받으심 축하드려요~~
제2편도 귀둘려지네요^^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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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회개의 몸짓이라도!!!
정말 좋은 표양을 알려주셨습니다!
잘 회개를 못하는저이기에 몸짓으로라도 회개를 하도록 해 주심에 감사!!!
저 역시 느낀 점은 있어요
가만 머리숙여 주님께 기도하는 것하고 무릎꿇고 머리를 땅에 조아리고 하는 기도는 천지차이더라구여!!!
이제 본격적으로 은총 받으신 내용이 올라올 다음 편을 기다립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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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오늘 십자가의 길에서

저는 정말 밑바닥까지 간 마음에서

다시 바닥을 치고 올라 주님을 만날 수 있는 그 힘을

받은 것입니다....아멘!!!

사랑하는 불가분리한 사랑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감동의 순례기 감사드려요~주님.성모님 사랑 더욱 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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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ica♥님의 댓글

Monica♥ 작성일

낮은 자가 되는 마음을 느끼니

마음이 그렇게 자유로울 수가 없었습니다.

아멘!!! 알렐루야!!!
받으신 은총 나눠주심에 너무 감사드려요^^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힘을 얻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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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십자가의길에서 솔직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서 
회개의 은총으로  받으셨으니  참으로 감동스럽습니다
은총나눔 감사드려요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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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주님을 향한 회개의몸짓...
아름답고, 눈물겨운 말씀입니다.

율리아님의대속고통을 알게되었을때와
전혀 모르고 지낸 지난시간들이
떠오릅니다..

불가분리한 사랑님!
표현하신사랑과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은총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리며
배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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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새부인님의 댓글

공작새부인 작성일

*오늘 십자가의 길에서 저는 정말 밑바닥까지

      간 마음에서 다시 바닥을치고 올라 주님을 만날 수

      있는 그 힘을 받은것입니다.


    누구나 진정한 회개을하게되면, 주님을 만날수있습니다.
  님의 진정한 회개에 박수를 보냅니다. 우리는 매일 회개로
  살아갑니다.불가분리사랑님의, 아름다운마음을 다시보게된 주님,성모님께서,
  매우 기뻐하셨을것입니다. 은총의 글 너무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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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은총글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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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우리가 마리아 막달레나 처럼 회개하자고 하시며,
마리아 막달레나는 돌로 쳐 죽임을 당할 수 밖에 없는 죄인이었지만
그러나 가장 많이 회개하여 예수님의 가장 사랑받는 여인이 되었고
예수님의 장례까지 준비해드렸습니다.아멘

이웃에 대한 사랑과 자신의 부족함을 내어 보이시며
많은 은총 받으신 불가불리한사랑님의 은총들 함께하여
감사드리며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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