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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께서 마르첼리노의 기도를 들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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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하사탕
댓글 35건 조회 1,810회 작성일 13-02-23 09:00

본문

“주님! 제가 쓰고 있는 글자의 숫자만큼 저를 포함한 죄인들을 봉헌하오니, 모두가 회개의 은총을 얻어 부활의 삶을 살게 해 주소서. 아멘”<?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오늘 저녁(2013.2.22)에 성모님께서 마르첼리노의 기도를 들어 주셨습니다.

보통 금요일이면 내일은 유치원에 안 가니 외갓집에 가서 잔다고 마르첼리노는 지 엄마를 졸라대지요.

유치원에 가기 싫어하니 안가는 날이 언제인지에 대해서 늘 관심을 갖고 있는 것 같아요.  

 

집에 있으면 TV만화에다, 장난감, 군것질꺼리, 컴퓨터 뿅뿅, 갓 태어난 동생, 할머니, 할아버지, 고양이 모두

있으니 유치원 가는 것 보다 훨씬 재미있으니까요. 그런데 이번에는 6살 유치원 방학이니까 아예 매일 저녁

외갓집에 장기 투숙하는 거예요.  3일째특별한 이벤트(새로운 장난감 사주기 또는 어디 재미있는 곳으로

데려 가는 것)로 유혹하지 않거나 또는 울껄 감안하고 흉악하게 인상 쓰며 안 된다고 협박 하는 거 아니면

잘 안 먹혀 들어가요

 

오늘도 마르첼리노를 데리고 출발하려고 하는데 갑자기 차 문이 안 열려요. 조금 전까지 종일 운행을

했는데 운전석과 조수석, 짐칸 문만 열리고(카니발) 뒤의 양쪽 문이 잠금 장치 레버가 자동키로 작동은

하는데 문은 열리지는 않는 것 입니다. 나 원! 이런 생전 겪어보지 못한 희한안 상황이 발생하여

황당했습니다. 이게 무슨 놈의 시츄에이션이람 하는 생각이 들었지요.

 

한참을 씨름하다가 할 수 없어 아내와 마르첼리노가 앞 좌석에 타고 출발했습니다.

마르첼리노는 뒤쪽으로 넘어갔고요. 가면서도 내내 이걸 어째하면 좋노하고 이 문제가 머리 속에 꽉 차서

찜찜해하며 한 5분쯤 가고 있는데 뒤쪽에서 마르첼리노가 할아버지 나 성모님께 기도 했다, ! 어떻게

했는데? 마음속으로, 좀 있으면 분명히 문 열릴꺼라 생각이 들어, 하는 것 이었습니다.

그때 제가 바로 아멘 하니 마르첼리노도 따라 아멘 하는데 아내는 가만히 있으니 마르첼리노가 핀잔을

줍니다.

 

할머니는 왜 안 하는데 하니 그제야 아내도 아멘 합니다. 그러고 한 2,3분쯤 됐을까 계기판에 차 문이 덜

닫혔다고 불이 들어 오는 겁니다. 아니 이게 뭐야? 아까 문이 안 열려 쌩쑈를 다했는데

그때 문이 꽉 닫혀 있었는데 문이 열려 있다고 하니 우선은 이렇게 운전하면 위험하니 하는 생각과

우째 이상한데? 여러 가지 복잡한 생각이 순식간에 지나갔습니다.

 

그래서 바로 길 가장자리에 세우고 보니 운전석 뒷자리 문이 덜 닫긴 형태로 뻘쭘히 열려 있는 겁니다.

문이 닫긴 상태가 되면 손을 대지 않고는 저절로 문이 열릴 수 없는 장치잖아요.

후딱 열어보니 오마이 갓!! 아니 오마이 성모님!! 양쪽 문이 다 열리는 겁니다.

 

성모님께서 우리 마르첼리노의 기도를 들어 주신 것 입니다. 의심의 여지가 없었지요.

문이 안 열려 세명이서 별 짓을 다 해봤는데마르첼리노의 기도대로 문이 열렸잖습니까?

성모님께 감사기도 드리자 하고 주모경을 마르첼리노가 계하고 저희는 응하고

(기도 때는 보통 그렇게 합니다. 식사전 기도는 어떤 상황에서든 무조건 마르첼리노가 하고…)

 

너무 기분이 좋아서 오늘 할아버지가 한턱 쏜다 하니 이 녀석이 할아버지 쏘는게 뭔데?

응 맛있는 것 사줄께 하며 별로 할 일도 없는데 무조건 마트로 갔습니다 그냥 아이와 돌아 다니고 싶어서….

 

사실은 차 문이 안 열린 상태로 출발하면서 성모님께 기도나 해 볼까 하는 생각도 얼핏 들었지만 뭐 이런 것

가지고 하는 생각이 들어 그냥 지나쳤는데 결국 마르첼리노의 기도를 성모님께서 들어 주신 것입니다.

성모님께서 저더러 거봐! 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저녁마다 마르첼리노와 헤어질 때는 제가 늘 잔소리를 합니다. 지가 어떻게 하는지는 모르지만 성모님께

기도하고 자라 라고 하면 대답은 철떡 같이 합니다. 그리고 꼭 안고 뽀뽀 삼세번 쪽!!! 하고 (우리끼리의

약속) 사랑해 라고 하면 할아버지 운전 조심하시고 몸 조심하세요 라고 답을 합니다.

 

오늘 일어난 일을 우연으로 또는 별거 아닌 것으로 생각 할지 모르지만 별거 아닌 것이라 하더라도 그 별거

아닌 것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이 세상에 누가 있겠습니까저희는 나주 성모님을 알기에 이 일이 결코

우연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아이를 통해서 요즘 기도 잘 안하고 농땡이 부리고 있는 저를 깨닫게

해주신 것 같아요.

 

오늘의 이 교훈은 저희의 기도를 주님, 성모님께서 들어주시고자 하시면 어떤 것이든 가능하다는 걸 가르쳐

주셨고 또한 나주 성모님을 사랑하시는 모든 사람들에는 너무도 많은 것을 보여 주셨기 때문에 저의 이

이야기도 나주 식구들에겐 그저 일상적인 일 정도로 받아 드려지는 이야기이지요.

 

너무도 기분 좋은 날 저녁, 얼굴을 스치는 한겨울 찬바람의 느낌이 꼭 성모성월 성모의밤 야외에서 기도할

때 살랑거리며 부는 5월의 바람 느낌과 같음을 느끼며 어묵 두개를 마르첼리노한테 쏘는 것으로 땡 했습니다.

 

나주 성모님 사랑합니다.  마르첼리노의 율리아 할매 사랑합니다.

[이 게시물은 운영진님에 의해 2013-04-19 16:22:05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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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너무나 기분 좋은 경험담입니다  ^^*  어묵 두개만 쏘셨다니 쫌 약하지않나요 ? ㅋ ㅋ ㅋ . 매번 외손자와 사모님 , 따님과 함께 순례를 하시는데
어떻게 성모님께서 가만기시것어요 ?  난 언제 ? 외손자 외손녀 아들 딸 며느리 사위 데리고 성모님동산에 순례를 가보나 ... 참 부럽데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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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아기님의 댓글

귀여운아기 작성일

아멘! 마르첼리노의 기도를 성모님께서 들어주셨군요^.^
받으신 은총 나눠주심에 감사드려요
주님성모님의 사랑 기쁨 평화가 가득하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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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마르첼리노의 믿음의 기도를 주님과 성모님께서 즐겨 들어주셨네요~
나주의 5대 영성 중 하나, 아멘의 영성도 대단해요~
마르첼리노를 통한 은총~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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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us바오로님의 댓글

Paulus바오로 작성일

후딱 열어보니 오마이 갓!!! 아니 오마이 성모님!!! 양쪽 문이 다 열리는 겁니다. 아멘. 아멘. 아멘.

나주 성모님 사랑합합니다. 마르첼리노의 율리아 할매 사랑합니다.

귀여운 마르첼리노의 십자가길 기도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요즘은 우리 순례차와 다른 차를 타니 보고 싶군요.
3월 첫토에 성모님 동산에서 봐~~~!!! 마르첼리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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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사도님의 댓글

사랑의사도 작성일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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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사랑하는 꼬마 천사님의 기도를 응답해주셨네요
넘 귀여워라 그런 손자 두신 할아버지 넘 행복하시겠어요
마르첼리노가 주님 성모님 은총 안에서 더욱 영육간에 건강하게 자라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
아고 넘 귀여운 천사 함 만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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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아멘!!!~

귀여운 마르첼리노 사랑해!~^ ^*
글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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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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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기분좋은 날이셨겠네요~
고사리의 손~
마르첼리노의 기도를 들어주시는 좋으신 예수님~
저희들도 어린아이의 맘으로 작은 것이라도 기도하도록 이끌어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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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바다님의 댓글

은혜의바다 작성일

나주성모님 사랑합니다.
마르첼리노의 율리아 할머니 사랑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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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아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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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순수한 믿음으로 마르첼리노의 기도를
들어주심과 같이 우리도 이것 저것 재지말고
믿고 따르길 바라시는 것 같아요.
사랑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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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순수한 마르첼리노의 기도를 들어 주셨네요~

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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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님의 댓글

들꽃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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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아멘....^^나눔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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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파님의 댓글

제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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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rk님의 댓글

yurk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저희 가족이 드리는 기도가 주님과 성모님께 영광이 되게 하소서. 아멘.
저희 가정에 평화를 위해서 내일 당장이라도  가게가 팔려서 부족한 저희 가정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도와주소서. 아멘.
죄많은 죄인이오나 절박한 심정으로 간절히 기도 드리오니 저희 가족을 불쌍히 여기시고 가게를 팔아서
저희 가족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제발 저희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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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사람이 이 세상에 누가 있겠 습니까?
저희는 나주 성모님을 알기에 이 일이
결코 우연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아멘...

마르첼리노의 순수하고 단순한
기도를 들어 주셨네요.^^

항상 할아버지하고 손자하고 친하게
지내고 동산에서 기도도 열심히 같이
하는 모습 보며 늘 부러웠어요.

비교 하면 안되는데 우리 아이들 할아버지가
떠오르고 제 할아버지가 떠오를 때도
많았지요.^^

기분좋은 은총의글 올려 주셔서
감사해요.

가족모두 예수님  성모님 넘치는 사랑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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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성모님께서 우리 마르첼리노의 기도를 들어 주신 것 입니다."

아멘!!!
넘~귀여운 손자를 두셨서 행복하시겠습니다~축하드려요^^
단순한 마음이되어지길 더욱 노력해보렵니다~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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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단순하고  순수한  어린아이의  믿음....  아 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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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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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부모를 믿고 아이들이 때 쓰듯 귀찮게 자꾸 졸라 대고 응석 부릴 때...^^

단순한 어린 아이의 믿음으로 기도드릴 때 응답해 주시는 주님과 성모님!
이기적인 기도가 아니면 다 들어주신다고 하셨지요.

저희의 부족함을 다 알고 계시는 주님과 성모님께서 모두 채워주시고
우리를 너무나 많이 사랑하셔서 작은 일이나 큰 일, 사소한 일에 이르기까지 친히 돌보아주시기에,
늘 깨어 생활의 기도로 봉헌드리며 성모님을 통하여 주님께 영광 돌려 드리도록 노력하겠나이다.
늘 함께 하소서. 아멘.

박하사탕님! 손주가 무척 귀엽네요~
기쁨이 배가 되었어요. 가족 모두 은총
더욱 풍성히 받으세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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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오늘의 이 교훈은
저희의 기도를 주님, 성모님께서 들어주시고자 하시면
어떤 것이든 가능하다는 걸 가르쳐주셨고 ~ 아멘!!

마르첼리노의 단순한 기도를 본받아야 겠어요
사랑하고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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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우리는
그런것 까지 성모님께 기도해...?
라고
기도하는 마음을 접어버립니다.
좀 한심스러운 자신을 느끼며...
주님성모님앞에 어느새 어른이되어
여쭙는것도  없이 결정도 잘합니다.

그러나
지금부터라도
마르첼리노와 같이 무엇이든
맡겨드리며 기도드리겠습니다.
더욱
아기다워짐을 연습도하고
배우기도 하면서...

박하사탕님!
축하드립니다.
은총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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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박하사탕님!너무나 귀엽고 사랑스럽고 단순하고 순수한 믿음을 가진
마르첼리노의 기도를 들어 주심을 축하드립니다

성모님께서 마르첼리노가 얼마나 예쁘셨을까 생각해보며
저도 어린아이와 같은 순수한 믿음을 청해 봅니다

박하사탕님!은총글 감사드려요~
마르첼리노!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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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기분좋은 날이셨겠네요~
고사리의 손~
마르첼리노의 기도를 들어주시는 좋으신 예수님~
저희들도 어린아이의 맘으로
늘 주님 성모님께 의탁하게하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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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흐뭇해지고 훈훈해지고
사랑스러워지는 마르첼리노!
그 예쁜 맘이 제 맘에 녹아

절로 미소가 지어지며 넘
귀엽습니다.

성모남깨 드리는 그 기도를 통하여
받은 은총들, 기적같은 은총들
모두가 참으로 소중하게 다가옵니다.

마르첼리노와 동생 모두 지혜롭고
건강하게 잘 자리길 빌며

올려주신 은총글 소중하고 잔잔하게 다가오는
감동들 모두 감사드리며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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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사랑하는 박하사탕님 ...손주천사은총 이야기
듣기만 해도 흐뭇 합니다 순수한 아기마음으로
기도드릴때 다들어주시는 주님과 성모님의 크신 사랑
감사찬미드립니다 아멘 축하드리며 은총 함께
공유할수 있도록 나누어주심 감사해요 가족함께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첫토요일에 동산에서 뵈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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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마르첼리노가 사랑스럽습니다.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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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은총체험글 감사드립니다.
저희가 마르첼리노와 같이 어린아이와 같은 마음으로
성모님께 간구하는 자녀 되도록 저의 마음문을 열어주시기를 기도드립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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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새부인님의 댓글

공작새부인 작성일

*너무도 기분좋은날저녁, 얼굴을 스치는 한 겨울

      찬바람의 느낌이 꼭 성모성월 성모의밤 야외에서

      기도할때 살랑거리며 부는 5월의바람 느낌과
   
      같음을 느끼며 어묵 두개를 마르셀리노한테 쏘는것으로 땡 했습니다.


      기도는 무기라고 합니다.
    마르첼리노의 기도를 들어주셨네요.
    무슨 동화를 읽는 기분입니다.
  너무 재미있고, 은총은 아무때나 내려주시니,
  우리는 늘 깨어있으라고 하시는것 같습니다.
  은총 글 너무 재미있게 읽고갑니다.
  "박하사탕님," 은총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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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님의 댓글

주연 작성일

우리집은 한겨울
세탁기가 작동되지 않아
기적수 뿌리며 성모님께 기도했지요.

그랬더니
성모님이 작동시켜주셨어요.
이감사
감사
감사합니다.
나주 성모님 사랑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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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마르첼리노 꼬마천사! 성모님께 기도하고응답받으시니 모든 게 은총입니다!! 작은 것도 큰것도 모두 은총으로주시는 성모님께 무한감사올립니다!!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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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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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마리아님의 댓글

아베마리아 작성일

아름다운 은총증언 감사드립니다
꼬마 손주의 기도에 즉각 응답해주시는
주님, 성모님 감사와 찬미와 흠숭을 영원히 받으소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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