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나주 성모님의 은총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지 갈 준비가 되어 있는~

은총기자 인사드려요.

오늘은 특별히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크나큰 은총의 선물이신 율리아님께서 우리에게 해주신 말씀을 여러분과 너무너무 나누고 싶어서 달려왔어요~

사랑하는 우리 홈님들 ~ 함께 보아요~!

많은 배들이 바다를 항해 하고 있었습니다.

저도 배에 타게 되었는데

우리가 탄 배는 조금은 초라해보였지만

뱃 머리에는 큰 비둘기 형상이 있었고 약간 뒤쪽 오른편에는

성작과 성체가 그려져 있는 깃발과

M자가 그려져 있는 깃발이 휘날리고 있으며

 그 가운데에서 파란 망토를 거치신 자비의 성모님께서

너무나도 다정하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배를 인도하시고 계셨어요.

휘황찬란하게 꾸며진 다른 배들 앞에는 용머리 형상이 세워져 있었고 그 배들 안에서는 흥청망청 먹고 마시고 즐기고 노래하며 차마 눈뜨고 볼 수 없는 여러 가지 음란한 행위들까지 하고 있었어요.

 우리 배는 초라하게 보였지만

성모님께서는 우리에게 좋은 말씀을 해주고 계셨어요.

우리는 성모님의 지휘에 맞춰 찬미를 하며 너무너무 행복에 겨워서 가는데...

 그 중 몇 사람이 그 호화찬란한 배에서 진수성찬을 차려놓고 맛있게 먹고 마시고 신나게 즐기는 모습을 보고는 유혹에 빠져 '나도 저 배에 타고 싶다.'란 생각을 한거예요.

그렇게 생각만 하는데도 마귀들이 알아채고 그 배로 건너갈 수 있도록 사닥다리를 딱 만들어주는 거예요. 이들은 눈물로 만류하시는 성모님의 손을 매정하게 뿌리치고 그 배로 갔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 하늘이 어두워지기 시작하더니...

태풍이 몰아치며 하늘에서 불이 떨어졌어요

그때 성모님께서 순식간에

망토자락을 쫘악 펼쳐 덮으시니까 우리 배는 안전하게 되었는데

다른 배들은 속수무책이 되어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불에 타죽거나 모두 바다에 빠져 죽었습니다.

그런데 잠깐의 방심으로 마귀 꼬임에 넘어가 그 배에 탔던 몇몇 사람이 마지막에 회개해 주님을 부르며 성모님께 도움을 청하자 성모님이 얼른 몇 사람은 끌어올렸습니다.

그러자 바다도 잠잠해지고 어두웠던 하늘이 밝아지면서

"아베, 아베, 아베 마리아"

하는 천사들의 노랫소리가 들려오며 성모님께서 말씀하셨어요

"마지막 이 시대에 나의 사도가 되라고 불림을 받은 너희를 암탉이 병아리를 날개 아래 모르듯이 나의 요람 안에 머물 수 있도록 내가 마련한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태워 피신시켰음을 명심하고 뒤돌아보지도 말 것이며 다시는 내리는 일이 없도록 하여라.

이곳이 바로 내 아들 예수의 영광에 완전히 참여할 수 있게 하기 위하여 내가 마련한 천국으로 가는 지름길이다." 라고요.

-2009.5.2, 2012.9.1 율리아님 말씀 요약 중(1994.9.24 사랑의 메시지 참조)

이곳이 예수님의 영광에 "완전히 참여"할 수 있게 하기 위한  "천국으로 가는 지름길"!!!이라는 놀라운 사실!

그 길을 환히 밝혀주신 율리아님~!

율리아님께서 해주신 말씀을 그대로 따라 살아간다면 우리들은 천국의 끝자리도 아니고 바로 주님과 성모님 곁에, 율리아님 곁에 세워주셔서 주님의 영광에 완전히 참여할 수 있게 해주실 것이니 이 놀라운 은총! 고귀한 선물에 오늘도 목이 메이는 감사와 사랑을 드립니다! 

홈님들 모두 같은 생각이시죠? 우리 같이 노래해요~~

       홈님1  홈님2  홈님3....신난당~

은총기자가 나눌 수 있는 최고의 은총은 바로 율리아님이예요

읽어주신 홈님들 감사해용^^
무지무지 싸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