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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함께한 월피정 2부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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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형제
댓글 37건 조회 2,342회 작성일 13-09-03 16:48

본문

부족하기만한 제가 쓰는 이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우리 모두에게는 매일 매순간 어떠한 처지에서라도 감사가 마르지 않게 하여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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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을 하면서도 서로 다칠새라 미끄러질 수 있는 돌과 나무가 있어 사랑으로 알려주면

알림은 받은 분들은 감사해요~란 사랑의 멜로디로 화답하였습니다


그리고 엄마께서는 앞에서 올라 가시면서 엄지 발가락이 생발가락을 앓고 계심에도

(이 사실은 등산 끝날 무렵에 알려 주셨어요.) 

우리가 다칠 새라 돌을 발로 치워 주시고 우리가 가기 쉽게 길을 가로 막는 잡초들을 밟아 

편하게 가게 해주셨는데 그 모습에 눈시울이 붉어질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극심한 고통 중에서도 엄마 몸은 돌보시지도 않고 몸이 부서져도 

우리가 가야될 길을 편하게 해 주시는 그 사랑에 이 죄인 참으로 참으로 주님, 성모님께 죄송했습니다.

그리고 등산길만 아니라 우리가 가야될 영적인 길에서도 엄마가 길잡이가 되어 주시어 우리를 이끌어주시니..

그 사랑이 너무 감사하였지요


그러나 저의 부족함으로 엄마께 고통만 드리는 것 같아 너무 죄송해서 마음이 찡~하였습니다

그리고 저는 용기가 없어서 엄마가 잡초 밟는 것을 보기만 하고 따라하지 못하였지만 

엄마가 하는 그대로 따라하는 정말 귀여운 아기 같은 자매님들도 있었지요^^ 

주님 성모님 보시기에 얼마나 귀여웠을까요~ 주님, 저도 새로 시작할께요!!!


등산길을 오르면서 

엄마께서 돌을 치우시는 도중에 돌이 옆으로 치워지지 않고 밑으로 굴러가게 되어 

누가 맞지 않을까 걱정하기도 전에 주님께서는 뒤에 가는 사람들을 

돌이 신기하게도 왼쪽으로 오른쪽으로 피하여 굴러가게 해 주셔서 아무도 다치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다 같이 주님께 찬미과 감사와 영광을 드렸습니다

이렇게 사랑, 기쁨, 평화만 가득가득한 산행이 어디 있을까요? 천국에 와 있는 느낌이었지요


아파서 공동체에 폐를 끼치지 않을까 노심초사 하던 제가 등산을 너무나 가벼운 몸으로 하고 있었고

다들 너무 사랑스럽고 소중하게 느껴졌으며 무엇을 해도 감사가 마르지 않으니 정말 최고였습니다

주님, 성모님 최고!!! 찬미 영광 받으소서!

 

등산을 2/3한 무렵 경치 좋은 바위가 나와 우리 모두 사진을 찍게 되었습니다.

제 인간적인 생각으로 엄마께 다가가면 혹여나 엄마가 나 때문에 고통이 심해지실까봐 다가가지 못하던 저...

그러나 이번에 이런 거 다 잊고 정말정말 용기 내어 엄마 바로 옆에 섰습니다


그리고 상처로 인해 스킨쉽을 힘들어하는데(특히 제가 남한테 하는 것)

엄마께서도 스킨쉽을 어려워 하시니까 엄마한테 팔짱을 낄까말까 엄청 고민하다가 

이것도 두근 반 세근 반 떨리는 가슴 부여잡고 정말정말 용기내어 엄마 팔목에 손을 얹으니..

바로 엄마께서 제 손을 깍지를 껴 꽉 잡아주셨습니다

이 때 감정은 말로 표현하기 힘들만큼 벅찼고 감동적이였으며 

주님, 성모님의 사랑이 너무너무 깊게깊게 느껴졌어요


그래서

엄마 손 꼭 잡고 주님과 성모님만 바라보며 엄마 따라 나아갈께요.

그리고 지금 순간을 제 마음에 확실히 남겨주시어 제가 힘들때나 괴로울 때 

이 때를 항상 생각하며 새로이 시작하게 해 주세요.” 하며 기도 드렸습니다.


아 이 죄인... 엄마의 사랑이 너무나 크게 느껴졌기에 눈물 흘릴 것을 꾹 참고(지금 봉헌합니다^^)

사진 찍고 나서 엄마 얼굴 보며 웃으며 감사합니다~ 라고 말씀드렸어요.

난 죄인인데... 사랑받을 자격이 없는 죄인인데... 

이 냄새나고 추악한 죄인을 주님과 성모님께서 그래도 난 널 무지하게 사랑한단다라고

엄마를 통해 말씀해 주시는 것 같아 그저 감사했습니다.

 

그래서 남은 길은 발자국 수만큼 제가 주님과 성모님의 마음을 알지 못하고 엇나갔던 것들을 보속하는 마음으로

그리고 주님과 성모님을 반대하시는 모든 분들이 회개하여 주님과 성모님 품으로 돌아와 생활개선이 되어

기쁨과 위로는 드리는 작고 겸손한 영혼들이 되도록 봉헌하며 걸었습니다.

 

등산 흙길 끝나는 지점(아스팔트 길을 더 가야 성모님 동산이 나와요^^)에서는 

엄마께서 엄마 손 내밀어 우리들이 내려오는 순서대로 손을 잡아 주셨어요.

이 때 성모님께서 우리가 천국에 다달았을 때 우리 손 잡아 천국으로 들여보내주시는 사랑이 묵상되어

엄마께 성모님께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오늘 받은 이 은총들인 사랑, 기쁨, 평화와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을 제 마음속에 지워지지 않도록 꼭꼭 새겨주시어 

힘들 때 이 날을 생각하며 다시 새로 시작할 수 있게 해주시라고 기도도 하구요^^


등산하면서도 건강할 때 건강을 지키라고 엄마께서 틈새운동 알려주시고

우리도 엄마 따라 틈새운동 하면서 생활의 기도로 바치니 기쁨이 배가 되었지요

그리고 마지막까지 엄마 뒤만 졸졸졸 병아리처럼 따라 성모님 동산에 도착~하였답니다.

 

도착해서 점심을 먹었는데 마음이 사랑으로 가득 차 밥맛이 아주 꿀맛~이었어요.

점심식사 후에 메시지 말씀을 뽑고 간단한 나누기를 한 다음 각자 가고 싶은 곳으로 가서 묵상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저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갈바리아 예수님상으로 갔어요

제가 왜 좋아하냐면 여기서 처음으로 회개하는 은총을 얻고 부족한 죄인임을 깊이 느끼게 되었기에

십자가의 예수님만 보면 너무 좋아요


그래서 십자가의 예수님만보면 저도 모르게 예수님 사랑해요~ 사랑의 예수님~ 하면 사랑표현을 마구 한답니다^^


갈려고 하니 비가 후두두둑 떨어져 우비를 입고 가면서 사랑의 외투를 입혀주세요.” 라고 청하였지요

리고 올라가는 발자국 수만큼 예수님이 가신 사랑으로 점철된 십자가의 길을 

부족하지만 저도 예수님따라 성모님 손 꼭 잡고 기쁘게 따라갈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제가 걸어가면서 밟는 돌의 수만큼 우리의 나쁜 악습을 다 없애주시고 죄인들이 회개하게 해주세요.하였고 


내리는 빗방울을 현천처럼 쏟아지는 자비의 물줄기로 변화시켜 주시어 

우리의 영혼 육신의 추한 때와 찌든 때까지도 깨끗하게 씻어주시어

주님, 성모님 사랑 안에서 다시 태어나 부활의 삶을 살게 해 주소서 라고 기도하며

평소에 힘들게 올라가던 그 길을 기쁨에 찬 발걸음으로 갔습니다

주님, 성모님 감사해요


그리고 도착하여 예수님 발을 만지기 전까지만 해도 사랑, 기쁨, 평화만 가득 넘쳤었는데...

예수님 발을 만지자마자 저도 모르게 엉엉엉 대성통곡을 하면서

 

예수님! 이 부족한 죄인, 주님께 사랑받을 없는 죄인을 이토록 사랑해 주심에 너무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저 주님께 드릴 것이라고는 죄밖에 없사오니 이 죄인을 용서해 주세요.

제가 자아가 커서 주님을 아프게 해드렸음에 너무너무 죄송합니다

주님 이 죄인을 용서해 주세요. 제가 죄인 줄 모르고 죄를 지어 주님을 또 못 박았고 

그로인해 성모님까지 아프게 해 드렸습니다. 엄마! 이 부족하고 죄인인 저를 용서해 주세요

엄마 잘못했어요. 죄송해요. 저 이제 다시 새로 시작할께요


그러나 저 너무나 부족하고 나약하고 눈 먼 맹인에다 귀머거리여서 또 쓰러질 수도 있으니

제 손 꼭 잡아 주시어 바른 길로 인도해 주세요

그리고 오늘 제가 무사히 등산을 마칠 수 있게 해주심에 감사드려요


주님! 성모님! 저 부족하고 부족하지만 주님께 박아드는 못을 빼어드리고 

성모님의 아픈 가슴을 위로해 드리는 사랑의 도구 될 수 있도록 수리하고 온전히 고쳐서 써 주세요


저 온전히 주님과 성모님께 의탁합니다. 엄마! 꼭 도와 주셔야 되요

저 다시 새로 시작할께요. 다시 한 번 더 사랑받을 자격 없는 저에게 

무한한 사랑과 은총 베풀어 주심에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제가 드릴 수 있는 사랑은 정말 턱 없이 부족하기만 하지만 노력할테니~ 엄마 도와주세요^^

주님, 성모님 온 마음 다하여 사랑합니다!!!사랑해요!!!”

라고 기도드렸어요


비바람으로 우비의 모자가 벗겨졌지만 쓸 생각도 못하고 

저에게 쏟아지는 비가 제 영혼 육신의 추한 것들을 모두 닦아내어 주시려는 

사랑과 자비의 물줄기로 생각되어 그대로 맞고 기쁘게 봉헌하며 제 영혼 육신을 정화시켰습니다


이렇게 한 바탕 비를 맞으며 엉엉 울며 기도하니 잠이 새록새록 와서 

성모님상과 요한성인상 가운데 앉아 잠을 청했는데

참으로 달콤하고 포근히 엄마 품안에서 자듯이 잘 자고 개운하게 일어났지요

그리고 너무나 가벼워진 영혼 육신으로 주님과 성모님께 찬미 드리며 경당에 와서 

미사를 봉헌하고 월피정이 마치게 되었습니다.

 

은총 가득한 월피정,

또한 사랑, 기쁨, 평화만 가득하고 마음이 활짝 열려 주님과 성모님께 아기처럼 달려들 수 있던 제 영혼

이 모든 것이 엄마께서 극심한 고통들을 부족한 우리들의 양육을 위해 아름답게 봉헌해 주시고 

함께 해 주심에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제가 경험한 것이지만 이 글을 읽는 분들도 엄마와 주님과 성모님과 함께 한 것이기에 

그 은총이 더 풍성하게 내려질 것이라 굳게 믿습니다!!! 아멘!

 

저는 엄마가 우리와 함께 계심에 너무너무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드립니다

나주에서 발현하시고 현존하신 주님과 성모님께서 우리에게 천국으로 가는 지름길을 알려주셨습니다

그러나 지름길이어도 영적으로 깨어 있지 못해 다른 길로 갈 때도 있겠지요

하지만 부족한 우리를 위해 이 길의 길잡이인 귀중한 표본인 엄마를 보내주셨습니다

엄마와 온전히 일치하여 엄마만 따라가면 지름길의 도착역인 천국에 들어 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주님과 성모님께 위로와 기쁨을 드리는 길을 엄마께 더 배우고 싶고 일치하여 같이 가고 싶기에

엄마께서 우리와 오래오래 함께 할 수 있기를 간절히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주님, 성모님! 부족하지만 노력할테니 엄마와 일치하게 해 주세요

제가 항상 부족한 죄인으로써 주님과 성모님앞에 나아가게 해 주세요

그리고 기쁨과 위로의 화관이 되게 해 주세요.

 

사랑 자체이신 주님과 성모님 사랑해요

우리 모두의 엄마! 사랑해요

 

긴 글 사랑으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주님, 성모님 사랑안에서 5대 영성으로 무장하여 사랑, 기쁨, 평화만 가득 하시길 기도드립니다 ^^ 

모두모두 사랑합니다

[이 게시물은 운영진님에 의해 2014-01-24 16:19:54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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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절한사랑님의 댓글

열절한사랑 작성일

주님과 성모님께 위로와 기쁨을 드리는 길을 엄마께 더 배우고 싶고 일치하여 같이 가고 싶기에

엄마께서 우리와 오래오래 함께 할 수 있기를 간절히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지원자 자매님의 은총 받으심 축하드려요^^!
그리고 그 은총을 또 이렇게 저희 모두가 받을 수 있도록 나누어 주시니 그 또한 감사드려요^^
율리아님은 언제나 저희들을 위해 당신 목숨을 다해서 사랑한다고 하실 정도로 사랑으로, 또 더한 사랑으로 감싸주시고
기도해주심을 느낄 때 마다 저 또한 눈물이 앞을 가린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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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극심한 고통 중에서도 엄마 몸은 돌보시지도 않고 몸이 부서져도
 우리가 가야될 길을 편하게 해 주시는 그 사랑........................"

 온갖 고통들을 봉헌을 통해 순례하는 저희들이 어떻게 해서라도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 가득받고 마지막 날 천상잔치에 참여하게
 하시려고 당신의 몸 돌보지 않고 온전히 태우시는 율리아 엄마의
 그 고결한 사랑에 과연 어떠한 말로써 감사를 표현하리요?
 그저 부족한 이 죄인 묵묵히 조용히 그 뒤를 따를뿐이옵니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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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꽃님의 댓글

웃음꽃 작성일

와~ 율리아님과 함께 한 등산+_+
은총을 만만배로 받으셨겠어요!!!
온전히 생활의 기도로 봉헌하는 모습이 참 아름답습니다.
주님 성모님 사랑 더욱 가득 받아 사랑으로 거듭나시길 기도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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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사랑해요님의 댓글

주님사랑해요 작성일

아름다운 월피정 은총을
나누어 주신 한형제님,
늘 이렇게 아름다운 형제가 되어
주님과 성모님께 달아 들기로 해요. 아멘!!!
넘 감동의 글이었어요.
감사해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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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엄마께서는 앞에서 올라 가시면서 엄지 발가락이 생발가락을 앓고 계심에도
우리가 다칠 새라 돌을 발로 치워 주시고 우리가 가기 쉽게 길을 가로 막는 잡초들을 밟아

편하게 가게 해주셨는데 그 모습에 눈시울이 붉어질 수 밖에 없었습니다.

아멘~!

엄마의 아름다운 사랑~!
감동입니다~!

글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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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바다님의 댓글

은혜의바다 작성일

예수님! 이 부족한 죄인, 주님께 사랑받을 자격없는 죄인을 이토록 사랑해 주심에 너무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저 주님께 드릴 것이라고는 죄밖에 없사오니 이 죄인을 용서해 주세요.
제가 자아가 커서 주님을 아프게 해드렸음에 너무너무 죄송합니다.
주님 이 죄인을 용서해 주세요. 제가 죄인 줄 모르고 죄를 지어 주님을 또 못 박았고
그로인해 성모님까지 아프게 해 드렸습니다. 엄마! 이 부족하고 죄인인 저를 용서해 주세요.
엄마 잘못했어요. 죄송해요. 저 이제 다시 새로 시작할께요.


한형제님
제 잘못을  대변해 올려 주신 글인듯 하여
아멘!!! 아멘!!! 으로 회개하는 마음입니다.
엄마와함께 하신 월피정 후기의  글을 나눔해 주시니
저희들에게도 그 은혜가 여기까지 흘러듭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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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극심한 고통 중에서도 엄마 몸은 돌보시지도 않고 몸이 부서져도
우리가 가야될 길을 편하게 해 주시는 그 사랑에 이 죄인 참으로
참으로 주님, 성모님께 죄송했습니다.그리고 등산길만 아니라
우리가 가야될 영적인 길에서도 엄마가 길잡이가 되어 주시어
우리를 이끌어주시니..그 사랑이 너무 감사하였지요.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한형제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한형제님...월피정기 2부 감사합니다
또한 축하드립니다 너무도 귀중한 은총의 월피정기
우리모두에게도 그은총이 그대로 이루어 지기를 바라며~
피정자 모두 영육간에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아멘!!!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찬미드리며~율리아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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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회개의 눈물과..회개의 마음과  사랑 으로 가득찬 글을 읽으니

너무 기쁩니다

저도  매일 매일 잘못한답니다.

어떤 잘못은 괴롭기까지  하지요~~~

그러나... 나주 성모님께  정말 좋은 것을

배워서  다시 일어나 또 새롭게

시작 하곤해요.

부끄러운 이죄인도  항상 성모님 메세지 말씀에힘을 얻어  살아갑니다.

9월 첫토요일 성모님 동산에서

모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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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로사리아님의 댓글

김로사리아 작성일

저는 엄마가 우리와 함께 계심에
너무너무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드립니다.
나주에서 발현하시고 현존하신
주님과 성모님께서 우리에게 천국으로
가는 지름길을 알려주셨습니다.
그러나 지름길이어도 영적으로 깨어 있지 못해
다른 길로 갈 때도 있겠지요.
하지만 부족한 우리를 위해 이 길의 길잡이인
귀중한 표본인 엄마를 보내주셨습니다.
엄마와 온전히 일치하여 엄마만 따라가면
지름길의 도착역인 천국에 들어 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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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엄마와 함께하신 시간들...축하드리며
언제나 기쁨과 사랑과 평화 가득 하소서

한형제님, 알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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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엄마 손 꼭 잡고 주님과 성모님만 바라보며 엄마 따라 나아갈께요."

아멘!!!
한형제님~
행복한 삶~ 축하드려요^^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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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저는 엄마가 우리와 함께 계심에 너무너무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드립니다.
나주에서 발현하시고 현존하신 주님과 성모님께서 우리에게 천국으로 가는 지름길을 알려주셨습니다.
그러나 지름길이어도 영적으로 깨어 있지 못해 다른 길로 갈 때도 있겠지요.
하지만 부족한 우리를 위해 이 길의 길잡이인 귀중한 표본인 엄마를 보내주셨습니다.
엄마와 온전히 일치하여 엄마만 따라가면 지름길의 도착역인 천국에 들어 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멘~!

사랑하는 한형제님!엄마와 함께한 은총의 시간들
무척 행복하고 은총 가득한 월피정이셨네요~

님의 글 읽으며 눈물이 흘러 부족한 죄인인 저도
은총이 되었어요~

은총글 감사 드립니다

모두가 사랑으로 일치하여 주님과 성모님께서 맡겨주신
소명을 완수하고 더욱 성덕의 길로 나아가
모두가 감사가 마르지 않는 삶이 되시길 늘 기도 드립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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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n님의 댓글

green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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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주님과 성모님께 위로와 기쁨을 드리는 길을
엄마께 더 배우고 싶고 일치하여 같이 가고 싶기에

엄마께서 우리와 오래오래 함께 할 수 있기를
간절히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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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 ... 그리고 엄마께서는 앞에서 올라 가시면서 엄지 발가락이 생발가락을 앓고 계심에도 (이 사실은 등산 끝날 무렵에 알려 주셨어요.)
      우리가 다칠 새라 돌을 발로 치워 주시고 우리가 가기 쉽게 길을 가로 막는 잡초들을 밟아 편하게 가게 해주셨는데
      그 모습에 눈시울이 붉어질 수 밖에 없었습니다. ... ]

1부에서는 허벅지까지 자란 풀이 하루만에 잘리워 지더니 2부에서는 돌을 굴려도 아래에 있는 사람들이 다치지 않고 오른쪽으로
왼쪽으로 비켜가고 ...  엄마 주변은 정말 신기하네요.  이제는 생발가락이 아프시면서도 지원자들을 위해 애써 치워
주시는데 엄마의 마음이 저런 거겠지요?  자녀를 생각하는 성모님 마음이 저런 거겠지요?  엄마가 건강하게
우리 곁에 오래 오래 계셨으면 좋겠어요.  예전에는 엄마가 '부족한 죄녀' 라고 말씀하시면 어딘가
썩~ 불편하게 들렸는데 이제야 부족하다는 말이 제 스스로 진심에서 우러 나오는데 ...
엄마 사랑합니다.  영차~ 영차~ 어서 빨리 엄마 보고 싶어용 ~
엄마 사랑해요.  얼릉 첫토요일이 왔으면 ...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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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예수님!
이 부족한 죄인, 주님께 사랑받을 없는 죄인을
이토록 사랑해 주심에 너무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저 주님께 드릴 것이라고는 죄밖에
없사오니 이 죄인을 용서해 주세요... 아멘.

글 읽으면서 눈물이 쏟아져내렸어요..ㅠ
님의 고백이 바로 저의 고백이기때문에요..
감사합니다, 사랑의 엄마손잡고, 가는길은
너무나 복되고 행복한길, 이 죄인도 너무 감사
드리며, 다시 힘을 내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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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아이고
복된 영혼들입니다
성녀이신 율리아님과
함께 한월피정
부럽고  진정축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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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그리고 등산길만 아니라 우리가
가야될 영적인 길에서도 엄마가
길잡이가 되어 주시어 우리를
이끌어주시니..그 사랑이 너무

감사하였지요.그러나 저의
부족함으로 엄마께 고통만 드리는
것 같아 너무 죄송해서 마음이
찡~하였습니다...아멘...

너무나 아름다운 글을 써주셔서
제 눈에 눈물을 쏙빼게 만드시네요

엄마의 사랑이 듬뿍 넘쳐 흘러 글 읽는
저에게도 넘쳐 흘러 들어옵니다.

불림받은 도구로서의 작은자의 길은걸으며
겸손하게 지금 맡은소명  더 잘해 나가시리라
믿습니다...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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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모두모두 사랑합니다 ♡
아멘.

글을읽으며
부족한죄인인 저는
언제쯤
이토록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회개를
할수있을까...
사랑의기도를
드릴수 있을까...
묵상해봅니다.

한형제님!
사랑합니다.
귀하고 아름답고 기쁨가득한
사랑의글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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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길님의 댓글

지름길 작성일

엄마와 함께하는 생생한 산행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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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모세님의 댓글

나그네모세 작성일

너무나감동적이고 정성가득한후기 눈물이나는걸참았어요
감사합니다 ᆢ
저도저자신을부수고 사랑으르거듭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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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한형제님! 은총의 글을 올려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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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사랑 자체이신 주님과 성모님 사랑해요 ♡

우리 모두의 엄마! 사랑해요 ♡

한형제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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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아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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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좋은 글.. 명상하면서.. 얼마나 자신을 봉헌하고 주님께 의탁해야 하는지 생각합니다!! 말로는 모든 것을 하면서 실제로 모든 것을 주님앞에 겸허하게 내려놓았는지!!!
나주의 5대 영성 실천하는 자녀되기 노력하겠습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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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양님의 댓글

어린양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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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은총 가득한 월피정,

또한 사랑, 기쁨, 평화만 가득하고 마음이 활짝 열려 주님과 성모님께 아기처럼 달려들 수 있던 제 영혼.

이 모든 것이 엄마께서 극심한 고통들을 부족한 우리들의 양육을 위해 아름답게 봉헌해 주시고

함께 해 주심에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제가 경험한 것이지만 이 글을 읽는 분들도 엄마와 주님과 성모님과 함께 한 것이기에

그 은총이 더 풍성하게 내려질 것이라 굳게 믿습니다!!!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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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승리님의 댓글

사랑의승리 작성일

주님과 성모님께 위로와 기쁨을 드리는 길을 엄마께 더 배우고 싶고 일치하여 같이 가고 싶기에

엄마께서 우리와 오래오래 함께 할 수 있기를 간절히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은총글 너무 감사드려요~~~
한형제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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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월 피정에 참가하셔서 엄마와 함께
행복한 시간 보내고 은총 가득 받으셔서
축하드립니다  은총글 감사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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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님의 댓글

아기 작성일

한형제님 께서는 스킨십을 별로 않좋아 하셨네요,,,

전 아이를 키우다 보니 일부러 아이들과 스킨십을 자주 하려고 해요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하다보면 아이들과 더 친밀해짐을 느끼고 사랑을 느끼거든요

상처 로 인해 스킨십 하기 힘드셨지만 이제는 율리아 엄마 통해서

마음의 상처도 다 치유 되시리라 믿어요 !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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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율리아님과 함께한 행복한 월피정 은총의 글 축하드립니다

기쁨 사랑 평화에 젖어 행복해 하는 한형제님의 깨끗한 예쁜 마음이 감동~ 눈물 나네요^^

생활의기도를 너무 잘 봉헌하시네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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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미소님의 댓글

사랑의미소 작성일

아멘!
생활의 기도 모임 지원자님의 은총의 글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주님과 성모님 그리고 율리아님을 잘 도와드리고 일치하는

겸손하고 작은 영혼 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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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디디아님의 댓글

여디디아 작성일

아멘~~^^

아아, 벅차오르는 환희와 감동 ! 정말정말로요~~^ㅡ^♡
짝짝짝♡ 기립박수 !!( 먼저 치고 !)

너무너무 예쁜 마음이시네요^^
보면서 저도 반성하구 새롭게 다짐해요^^

엄마를 통해 받은 은총과 사랑
또 그것을 느끼는 마음,  느낄줄 안다는것!
주님 성모님께서 원하고 바라시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지름길이신 엄마를 통하여 나아가는 것!♡

참으로 복되십니다^^♡
사랑하는 한형제님, 우리는 엄마의 자식으로서 한형제~~^^
무지무지 사랑해용♡♡♡♡♡

앞으로도 이런 예쁜마음과 은총 자주 나누어 주실거죵?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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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메나님의 댓글

필로메나 작성일

한형제님! 은총글 잘읽었습니다
저는 엄마가 우리와 함께 계심에 너무너무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드립니다.
나주에서 발현하시고 현존하신 주님과 성모님께서 우리에게 천국으로 가는 지름길을 알려주셨습니다.
그러나 지름길이어도 영적으로 깨어 있지 못해 다른 길로 갈 때도 있겠지요.
하지만 부족한 우리를 위해 이 길의 길잡이인 귀중한 표본인 엄마를 보내주셨습니다.
엄마와 온전히 일치하여 엄마만 따라가면 지름길의 도착역인 천국에 들어 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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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한형제님
글을 잘 스시네요 이젠 자주 올려주세요
혼자만 은총 다 갖지 마시고요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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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 엄마 손 꼭 잡고 주님과 성모님만 바라보며 엄마 따라 나아갈께요.
그리고 지금 순간을 제 마음에 확실히 남겨주시어 제가 힘들때나 괴로울 때
이 때를 항상 생각하며 새로이 시작하게 해 주세요.” 하며 기도 드렸습니다.
아멘!!!

사랑하올 한형제님
아기자기 자세하게 올려주신 님의 은총글 보면서
엄마사랑 느껴져 함께있는듯 그 속에 빠져듭니다.

받은 많은 은총들 감사드리며
저도 함께 은총을 받습니다. 사랑해요. 한형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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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한형제님~
님의 글을 읽으며 저도 제 자신을 돌아보며
회개합니다.
은총의 글 감사드려요.
영육간에 항상 건강하세요.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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