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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습을 쑤~~~~~욱 뽑아주신 주님 성모님!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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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종시여일
댓글 41건 조회 2,134회 작성일 13-09-16 11:25

본문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이번 첫토요일 기도회를 마치고 돌아와 받은 은총을 나누고자 합니다

 

제목과 같이 주님과 성모님께서 제 악습을 쑤~~~~~욱 뽑아주신 은총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사랑니가 옆으로 나서 볼을 씹고 저를 귀찮게 한지 시간이 꽤 되었지요

그러나 치과에 가서 뽑아야겠다 생각만 했지

치과에 찾아가는 것을 5년 넘게 미루고만 있었습니다

 

율리아님께서 극심한 고통을 받으시며 봉헌하시며 기도해주신 이번 기도회 때

정말 큰 은총을 받았기에 새롭게 시작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고

그 동안에 제 영혼안에 뿌리 깊은 악습을 뽑겠다는 결심으로 사랑니를 뽑을 마음을 먹었습니다

 

사랑니를 뽑겠다 생각하니 이제 곧 추석명절에 음식도 장만하고

추석 전에는 회사일도 엄청 바빠질텐데 싶어 마음이 조급해졌기에

기도회를 마친 월요일 아침, 순례의 피곤함이 좀 남아 있었지만 치과로 바로 향했습니다

 

율리아님께서 알려주신대로 성모님께 생활의 기도로 봉헌드렸지요

“주님 성모님! 의사는 제 육신의 이를 뽑지만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제 영혼에 깊숙이 자리 잡은 악습을 뽑아 주시어

제가 새롭게 부활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해주세요! 아멘”

 

의사 선생님께서는 마취를 하시고 사랑니를 뽑기 시작하셨습니다

 

예수님~ 성모님~ 함께 해주세요

 

그렇게 제 기도는 이어지고

근데 의사 선생님께서 힘을 쓰시고 또 쓰셔도 쉽사리 나오지 않는 거에요

뿌리가 정말 깊다고 하시면서 뽑게 되면 꼭 보여주겠노라 말씀하시더라구요

 

5분이 지나고 10분이 지나고

오메~~~~~ 뭔 일이여 참말로!

요지부동 사랑니 아니 뿌리 깊은 악습! 빨리 나와!

 

15분이 지나고 20분이 지나고

힘들어 하시는 의사 선생님과 당황하는 간호사들

그리고 눈물이 그렁그렁해진 저ㅠㅠ

에구에구 사람잡네 사람잡어~~~

 

“오 예수님 제 악습이 이렇게나 뿌리 깊게 박혀있군요

예수님 당신께서만이 해주실 수 있습니다.

예수님 오늘 제 악습 꼭 뽑아 주세요 아멘!!!”

 

거의 30분의 사투 끝에 드디어 뽑혔습니다

아니 주님께서 뽑아주셨습니다 아멘 알렐루야!!!

 

제 눈으로 확인한 악습의 실체는

뿌리가 기형으로 3가닥을 가지고 있고 어찌나 뿌리가 긴지

그러니 그렇게 꽉 박혀서 쉽사리 나오지 않았겠구나 싶었어요

 

이미 제 얼굴은 눈물 범벅이 되었고

30분간의 씨름으로 인해 턱도 아프고 안면도 아프고 정신도 없었지만

그러나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드릴 수 있었습니다

 

사랑니를 뽑고 난 후 생활하면서 욱씬욱씬 아플때면

저는 율리아님께 배운대로

그동안 제가 입으로 지은 죄를 보속하는 마음으로 봉헌을 드릴 수 있었고

 

또 기적수를 머금으면서 계속 마셨지요

그러면 아프지도 않게 되더라구요

 

율리아님을 통해 배운 생활의 기도를 통해

정말 그냥 이를 뽑은 것으로 지나쳐 버린 것이 아니라

악습을 뽑아내는 은총이 되니 얼마나 행복한지요

 

정말 율리아님을 통해 배운 생활의 기도 정말 정말 소중합니다

 

율리아님

이렇게 영적으로 무지한 저희들에게

하나 하나 가르쳐 주시어 천국으로 데려가시고

기쁨과 사랑과 평화 가득 누릴 수 있도록 이끌어주시는 사랑에 감사드려요

무지 무지 사랑합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뽀너스 은총입니다.

 

사랑니를 뽑은 후 실밥은 토요일 풀기로 하고 몇바늘 꿰매주셨어요

 

수요일 양치를 하다가 실밥이 한 땀 풀려버렸어요

근데 워낙에 일도 바쁘고 했지만 계속해서 기적수를 마셔서 그런지

출혈도 거의 없고 아프지도 않았기에

이런 일이 있나 싶었지만 대수롭게 여기지 않았지요

 

그러다 금요일

이번에는 양치를 하다가 실밥이 완전히 빠져 나왔어요

세상에나 그것도 너무 신기하게 매듭이 묶여 있는 모습 그대로 였어요

양치물 행구는데 아프지도 않고 까만실이 입에서 쏘~~~옥 나와 얼마나 웃었는지 몰라요

 

원래 실밥을 풀기로 되어 있던 토요일이 되니

회사에서 갑자기 일이 겹치고 너무도 바쁜 일이 진행되어

이 상황이였으면 병원에 도져히 갈 수 없었겠네 싶었지요

주님께서는 그 모든 상황을 미리 아시고 실밥까지도 빼내주셨음을 알게되었어요

 

주님 성모님 이렇게 작은 것도 안배해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주님 성모님 찬미 받으소서!!!

  [이 게시물은 운영진님에 의해 2014-01-24 16:35:15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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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주님 성모님!
의사는 제 육신의 이를 뽑지만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제 영혼에
깊숙이 자리 잡은 악습을 뽑아 주시어
제가 새롭게 부활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해주세요! 아멘!!!  함께 기도합니다!!!
사랑하는 종시여일님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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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정말 율리아님을 통해 배운 생활의 기도
 정말 정말 소중합니다 율리아님 이렇게
영적으로 무지한 저희들에게 하나 하나

가르쳐 주시어 천국으로 데려가시고 기쁨과
사랑과 평화 가득 누릴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는 사랑에 감사드려요 무지 무지 사랑
합니다 아멘!!아멘!!아멘!!!
 
악습이 뽑혀나온 은총이야기 감사합니다
그리고 축하 드립니다 은총나눔도 감사
하구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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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우와아멘!!!
저도 지금 사랑니 때문에 씹을때, 말할때마다 잇몸이 씹혀서
씹히길 피하느라 발음도 어눌하고 이상한데
추석지나고 사랑니뽑을때 저의 깊숙히 박혀있는 왕왕악습을
뽑아내는 기도를 계속 해야겠어요!!!!!
좋은 기쁜 행복한정보 감사드려요♥♥♥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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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주님과 성모님이 악습을 제대로 뽑아주시고
실밥까지 푸는 은총을 주셨네요  축하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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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우와~~~ 주님 성모님 찬미영광받으소서!
토요일에 바쁠 것을 미리아시고 실밥을 아프지않게 풀어주신
사랑가득하신 주님 멋있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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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 ... “주님 성모님! 의사는 제 육신의 이를 뽑지만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제 영혼에 깊숙이 자리 잡은 악습을 뽑아 주시어 제가 새롭게
      부활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해주세요! 아멘” 의사 선생님께서는 마취를 하시고 사랑니를 뽑기 시작하셨습니다.

      예수님~ 성모님~ 함께 해주세요.  그렇게 제 기도는 이어지고 근데 의사 선생님께서 힘을 쓰시고 또 쓰셔도 
      쉽사리 나오지 않는 거에요.  뿌리가 정말 깊다고 하시면서 뽑게 되면 꼭 보여주겠노라 말씀하시더라구요.

      5분이 지나고 10분이 지나고 오메~~~~~ 뭔 일이여 참말로!  요지부동 사랑니 아니 뿌리 깊은 악습!
      빨리 나와!  15분이 지나고 20분이 지나고 힘들어 하시는 의사 선생님과 당황하는 간호사들
      그리고 눈물이 그렁그렁해진 저ㅠㅠ 에구에구 사람잡네 사람잡어~~~

      “오 예수님 제 악습이 이렇게나 뿌리 깊게 박혀있군요. 예수님
        당신께서만이 해주실 수 있습니다.  예수님 오늘 제
        악습 꼭 뽑아 주세요 아멘!!!”

        거의 30분의 사투 끝에 드디어 뽑혔습니다. 
        아니 주님께서 뽑아주셨습니다 아멘 알렐루야!!!  제 눈으로
        확인한 악습의 실체는 뿌리가 기형으로 3가닥을 가지고 있고 어찌나 뿌리가 
        긴지 그러니 그렇게 꽉 박혀서 쉽사리 나오지 않았겠구나 싶었어요.  이미 제 얼굴은 눈물
        범벅이 되었고 30분간의 씨름으로 인해 턱도 아프고 안면도 아프고 정신도 없었지만 그러나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드릴 수 있었습니다.  사랑니를 뽑고 난 후 생활하면서 욱씬욱씬 아플때면 저는 율리아님께 배운대로 그동안 제가 입으로
        지은 죄를 보속하는 마음으로 봉헌을 드릴 수 있었고 또 기적수를 머금으면서 계속 마셨지요.  그러면 아프지도 않게 되더라구요. ... ]

리얼한 이 뽑는 상황을 정말 재미나게도 쓰셨네요. 
'종시여일' 님은 심각하게 아픈 상황이었겠지만 저는 엄청 웃으면서 읽었습니다.
사실 저는 병원에 관계된 모든 부분이 무서워 병원을 가지 못하다가 엄마한테 기도 봉헌을 하고
치과를 갔습니다.  저도 봄쯤에 생니를 뽑는 바람에 얼마나 무서운지 알고 있는 사람이라 한껏 웃었습니다. 
얼마나 힘껏 잡아 당기는지 갑자기 툭~ 뽑혀져서 선생님 손이 제 턱을 치는 바람에 턱이 날아가는 줄 알았는데 ...  헉~ 
이렇게 무서운줄 알았으면 괜히 왔다 싶으면서 후회 막심하였습니다.  저도 입으로 지은 죄와 모든 악습을 뽑아 주라고 생활의
기도를 한다고는 했는데 어찌된 일인지 제 악습은 아직 뿌리 뽑히지 않아 '종시여일' 님 글을 읽으면서 다시 한 번 저와 저희 가족을 비롯한
온 세상 사람들 안에 있는 뿌리 박혀 있는 깊디 깊은 영혼의 암덩이와 같은 상처가 치유되어 회개의 은총을 얻어 부활의 삶을 얻게 하소서.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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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절한사랑님의 댓글

열절한사랑 작성일

아멘!!
종시여일님의 기가막힌 은총이야기!
너무 재미있고 정말 주님 성모님의 손길이 너무너무 신기해서 눈이 초롱초롱!
감사해요~! 이렇게 우리 주님의 손길이 섬세하심을 또 다시 한 번 느끼고, 신비 그 자체라는 것을 알게 됐어요^^!!!
그 은총 받으심 축하드리고, ^^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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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오철저님의 댓글

대오철저 작성일

율리아님을 통해 배운 생활의 기도를 통해

정말 그냥 이를 뽑은 것으로 지나쳐 버린 것이 아니라

악습을 뽑아내는 은총이 되니 얼마나 행복한지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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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감사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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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성심님의 댓글

불타는성심 작성일

“오 예수님 제 악습이 이렇게나 뿌리 깊게 박혀있군요
예수님 당신께서만이 해주실 수 있습니다.
예수님 오늘 제 악습 꼭 뽑아 주세요. 아멘!!!”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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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율리아님을 통해 배운 생활의 기도를 통해
정말 그냥 이를 뽑은 것으로 지나쳐 버린 것이 아니라
악습을 뽑아내는 은총이 되니 얼마나 행복한지요
아멘.
축하드리며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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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모세님의 댓글

나그네모세 작성일

아멘!!!!!!악습!!!!뽑히심추카드려요^^
제악습도 쑥 뽑아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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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사랑하는 종시여일님~
뿌리깊은 악습 쑥~욱 뽑았으니 추~카드려요^^*
주님, 제 마음과 영혼 깊숙히 뿌리를 내리고 있던 교만과 악습도 송두리채 뽑아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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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사탕님의 댓글

박하사탕 작성일

눈으로 코로 귀로 입으로 손으로 발로 머리로 모조리 죄를 다 저지른 저는
\악습을 어떻게 하면 다 뽑아낼 수 있을런지?

주님 성모님 저에게도 자비를 베푸시어 제가 가지고 있는 모든 악습을
뽑아 내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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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스카의신비님의 댓글

빠스카의신비 작성일

아멘!
축하드려요♥
제 악습도 같이 뽑게용^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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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예수님 오늘 제 악습 꼭 뽑아 주세요 아멘!!!”

 아 - 멘..
 생활의 기도 보물중의 보물이지요.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메야 보배이듯
 종시여일님! 생활의 기도로 예쁘게
 봉헌하시니 은총가득라리라 믿습니다.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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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둥이님의 댓글

귀염둥이 작성일

아아멘~~~^^
사랑니에 악습에 실밥까지~
깊숙한곳에 기생해있으면서 통증을주고
성가스럽게 하는 사랑니
 옆으로 나있어서 더욱 힘들게 뽑으신거네요ㅎㅎ
그덕 에 깊숙한곳의 악습까지 어렵게 뽑히신걸로
믿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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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기쁨님의 댓글

천상의기쁨 작성일

아멘 !!!

 악습 뽑힌것 진심으로 추카추카 드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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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꽃님의 댓글

웃음꽃 작성일

아멘!
와 현장감이 살아있어요!!! 실감나네요^^
사랑니뿐만 아니라 악습까지 뽑으심에 축하드립니당!!
언제나 주님 성모님의 사랑 가득 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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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님의 악습이 뽑힌 것처럼  제 영혼의 깊이 박혀 있는 악습 또한 뽑아 주시리라 믿으면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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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율리아님

이렇게 영적으로 무지한 저희들에게

하나 하나 가르쳐 주시어 천국으로 데려가시고

기쁨과 사랑과 평화 가득 누릴 수 있도록 이끌어주시는 사랑에 감사드려요

무지 무지 사랑합니다

아멘!!!

주님, 저의 악습도 법아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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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님의 댓글

무지개 작성일

율리아님

이렇게 영적으로 무지한 저희들에게

하나 하나 가르쳐 주시어 천국으로 데려가시고

기쁨과 사랑과 평화 가득 누릴 수 있도록 이끌어주시는 사랑에 감사드려요

무지 무지 사랑합니다

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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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아멘~

저두 요~~~

아주  오래된일이지만..

의사선생님이  사랑니는 쓸모없고 필요없으니  뽑아버리자고 하시기에

이빨치료 하러가서는 사랑니 도 이참에 뽑아버렸습니다

그러나 어찌 그리도 이빨  뿌리가  안뽑혀서

선생님이 식은땀을 흘리고 차라리 뽑지말고 놔둘걸...하시며 낑낑 대다가

하나 겨우뽑고 나머지는 뽑지 못하셨어요~~~

마취를 했지만 그래도 너무 아파

저도 눈물을 뚝뚝흘리며...슬픔이 아니고....아픔의 눈물을 흘렸지요~~~

이제 지나간 일이지만

그때못한  생활의기도 드립니다.

"주님 제영혼의 질기고 떨어지지않은 미움을 오늘 완전히 뿌리 뽑아 날려 보내주시고

남의잘못을 보고 판단하고  단죄하는 제악습도 쏙쏙 뽑아다시는 제안에 싹트지않게 해주시고..

제눈에 들보도 ..제영혼의 들보도완전히 쓸어 버리시어  저멀리~~~다 던져버리시어

제 영혼 깨끗하게.맑게...예쁘게  만들어 주세요~~~~

~아멘~

어휴~~~시원해요..

나주만세!!!생활의기도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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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읽다가 웃음 나와서..ㅎㅎㅎ
생활의 기도를 이쁘게 바치시는 님이여! 축하드려요!
일거수일투족 우리와 함께 하시는 주님과 성모님 감사드려요^^

종시여일님, 은총 글 감사드려요
알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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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생활의기도를 바치시며
이를 뽑으신 님

얼마나 아프고 걱정도 되셨을까?마는
그 생각은 잠시

주님께서 손수 해 주셔서
3가닥 뿌리로 뻣은 사랑니

바쁜것 아시고 실밥도 주님께서
슬슬 뽑아주시고

생활의기도를 바치시며 봉헌하신
종시여일님 참 아름다워보입니다.

부족했던 저 님의 은총글을 읽으면서
아주 작고 작은 것이지만 저도 더
노력할께요.

감사드리며 사랑해요.
종시여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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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율리아님을 통해 배운 생활의 기도를
통해정말 그냥 이를 뽑은 것으로 지나쳐
버린 것이 아니라악습을 뽑아내는 은총이
 되니 얼마나 행복한지요...아멘...

사랑하는 종시여일님 생활의
넘 잘하셨네요...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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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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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와아 !!  종시여일님 ..

세상에나  사랑니를 뽑는데  30분 정도나 걸렸다고 하니
얼마나 많이 아팠을까요?

그러나  그 모든 과정도 결과도  아름답게 생활의기도로 봉헌하셨으니
고통스러웠어도  기뻤지요?
우리 나주순례자들은  이래서  행복합니다. ^^

생활의기도를 알려주신  나주의 성모님  율리아님 ..  께    감사와 사랑을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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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에구에구 사람잡네 사람잡어~~~

수고
하셨습니다.
생활의기도로
봉헌하신
지향
이루어주시리라
믿습니다
아멘.

종시여일님!
감사드리는 마음에
함께합니다...
은총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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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주님 성모님!
의사는 제 육신의 이를 뽑지만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제 영혼에
깊숙이 자리 잡은 악습을 뽑아 주시어 제가 새롭게 부활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해주세요! 아멘..

이 기도가 제게도 이루어지기를 기도드립니다.아멘..
주님, 오늘하루 저의 하루 일과 시작과 마침 모두 주님과 성모님께서 주관하시고 인도하소서,아멘.
또한 다가오는 추석 명절 보람되게 보내고 친구 친지들과 모두 화목한 관계 이루기를 기도드립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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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생활의 기도는 너무 좋아요~

사랑하는 종시여일님!생활의 기도로 잘 봉헌하시고
기쁨 누리심을 축하드려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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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축하! 축하!! 영혼의 악습을 모두 뽑아주셨습니다!! 생활의기도봉헌으로!! 우린 천국에 가까이!!!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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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주님 성모님! 의사는 제 육신의 이를 뽑지만
주님 성모님께서는 제 영혼에 깊숙이 자리잡은
악습을 뽑아 주시어 제가 새롭게 부활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해주세요.!아멘."

종시여일님 생활의기도 너무 잘 하셨네요~

봉헌하신 기도 이루어지리라 믿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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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은총의글 감사합니다~종시여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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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아멘!
역시 생활의 기도!♡
하나도 그냥 흘려보낼 것이 없지요^^
악습까지 뽑으심에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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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생활의 기도로 기쁘게 그리고 아름답게 봉헌하시는 모습!!!
너무 멋져요 >.<

제 악습도 같이 다 뽑아주시고

그 뽑힌 곳을
주님과 성모님 사랑으로 가득가득 채워주시어
새로 다시 태어나
매일 매순간 율리아 엄마와 일치하고
7대 영성으로 무장하여
사랑, 기쁨, 평화만 가득가득 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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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종시여일님
얼마나 힘드셨을까?

아름답게 생활의기도로
봉헌하시는 님의 모습이
너무나 아름다워요

아름다운 은총글 나누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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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오 예수님 제 악습이 이렇게나 뿌리 깊게 박혀있군요

예수님 당신께서만이 해주실 수 있습니다.

예수님 오늘 제 악습 꼭 뽑아 주세요 아멘!!!”

거의 30분의 사투 끝에 드디어 뽑혔습니다

아니 주님께서 뽑아주셨습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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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아 ~~~ 멘 !!!

제 악습의 뿌리깊이 박혀있는 것도 몽땅 뽑아 내 주세요.

은총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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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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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의꽃님의 댓글

겸손의꽃 작성일

아멘!

우와 정말 놀라운 은총이네요.
주님, 저의 뿌리깊은 악습도 함께 뽑아주세요!

받으신 풍성한 은총 함께 나눠주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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