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성모님과의 인연>

"요즘에 계속, 내가 사랑하는 예수님의

그  어머니의 마음이 어떠했을까가 느껴졌었다.

아들을 잃은 어머니의 마음,

그 마음이 얼마나 슬프고 외로웠을까?

계속 묵상이 되고, 그 마음이 느껴지던 어느날,

인터넷에 '예수님의 어머니'에 대해서 검색을 해 보니,

갑자기 '마리아의 구원방주' 홈페이지로 접속이 되었다.

그러면서, 자유 게시판에 은총글들도 읽어 보고,

매일 인터넷 홈페이지에 들어와서 여러글들도 읽어보았다.

또 주님의 선택을 받은 영혼,

율리아 자매님이라는 분의 살아오신 삶들이 얼마나 힘들었을까

생각이 되고 나도 그에 한 마음이 되는 느낌이었다.

주님의 선택을 받아 그 많은 고통을 봉헌하면서 간다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은 아닐텐데, 꼭 만나 뵙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특히  2011 율리아자매님이

성삼일에 받으신 고통 영상을 보면서,

'아 어떻게 이렇게까지 고통을 받을 수 있는가!'

입이 다물어 지지 않았고.

'세상에 ... 어떻게...! ' 아무 말도 할 수가 없었다

율리아 자매님이라는 분을 꼭 만나보고 싶고,

만나지 못하더라도 무엇이라도 드리고 싶고,

꼭 나주에 가고 싶었다.

  또 사랑의 메시지 말씀을 읽으면서,

'아, 정말 주님께서 이곳에서 하시는 일들이 참이구나,

한국에 이런 곳이 있는지도 몰랐는데,

나주에 꼭 가봐야겠다'는 '결심이 생겼고,

전화번호를 찾아서,

성모님집에 전화를 해 보게 되었다.

<기적수를 받고 걸려온 전화내용과 이메일>

친절이란 서로의 관계의 힘이 얼마나

서로를 돕고 위로가되는 원동력으로 느껴집니다.

감사를 드립니다

급히보내주신 은총의 샘물로 하룻밤 사이에 아니,

마시는 순간 얼마나 놀랬는지, 몸의 반응이 ....

교통사고로 10월5일부터 바닥에 앉지도 못하고

침대에서 자지도 못하고, 의자에서 자야하고, 깊은 잠도못자고,

아주 통증에 짜증이 날 정도로 눕지를 못하는데

보내주신 은총의샘물이 10월 20일 오후 3시경에 도착해서

컵으로 3잔을 마시고, 아픈곳. 많이 부은곳.

멍이 시커멓게든 곳을 바르고...

물을 마신후로 얼마나 졸음이오는지...

잠을 자기 위해 소파로 누워보니

몸이 부드럽게 편해지며 다리가 펴지며,

오른쪽 갈비뼈 8번9번이 뿌러졌기에 똑바로 눕지를 못했는데

조금은 통증을 느껴도 똑바로 누워서

그날 저녁은 오랜만에 수면을 취하게 되었습니다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보니

그렇게 부었던 왼쪽 다리 발목의붓기가 거의없어졌고

오른쪽 가슴이 엄청 부었는데

완벽히 붓기가 없어지고 멍든곳의 색갈이 연하게 변하고

주위에서 누가봐도 금방 알수 있겠끔

나의몸 의 움직임이 이전으로 하룻밤만에 돌아오니

"역시 은총의샘물의 기적이 이렇구나" 하는

깨달음과 함께 정말 은혜를 받는자의 길이 새삼스레 느껴지고

우리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안에서

저를 하룻 밤 사이에 몸과 마음을 치유해주시고

그간 수많은 고통을 몸소 느끼시며

나주성모님을 전해오신 우리 율리아님께

정말 수고가 너무 많으시고 진정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한달을 입원하고 매일 진통제 약을 복용하며

진통제 주사를 맞아야하는데 은총의샘물을 마신후로는

모든것을 중지하게 되고

다만 일주일에 한번 뿌러진 뼈가 정상으로 되어있는지

확인을 하기위해 통원을 하면 됩니다

사고후 18일 되는 오늘

꿈만 같고 현실이 아닌 현실을 느낍니다

뼈의 통증과 완전히 완쾌기간이 2개월이라고

병원 의사님의 말씀 이셨는데

아직 큰숨을 일부러 크게 쉴때 약간에 통증이 있지만

칼로 찔리는듯하는 통증은 완전히 치유가되었고

붓기며 타박상의 멍의 색깔이 급속도로 연하게 변해져가는

오늘의 일입니다

우리의 믿음 이란 믿는데로 기적이 일어나

체험을 하게되는 믿음의 신앙자가 되기를

은총의샘물을 통해서

다시한번 믿음을 돌이켜보게되는 계기가 되었으며 ....

기적수를 급히 보내시는 사랑의마음을 일으키신

성모님집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렇게도 가고싶던 성모님의집을

빠른 시일에 방문하고자 기대하며

언젠가 기쁨마음으로 달려가는 날을 기다립니다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오며

일본에서 신현석 목사 사모 드림니다

<두 번 째 편지, 사진과 함께 보내옴>

은총의샘물은 10월20일 오후3시경에 도착해서

기도 드리며 한병 마시고 아픈곳에 바르고

21일아침에는 통증이 완전히 사라지고

26일토요일에는 흉터가 완전히 사라졌으며

퉁퉁부었던 다리가 말끔히 치유된사실을

사진으로 보내드립니다

처음 사고가 났을 당시 타박상 흉터

3일 후

6일 후 (깨끗이 치유됨)

"보세요"

뼈은 완전히 붙어질려면 4주에서 8주가 걸리고

통증도 한달은 심할거라고 어제도진통제를 처방해주는데

실은 은총의 샘물을 마시는그날부터

진통제주사 .약.통증에 바르는약.

붙이는 파스는 전혀 사용을 안합니다

보내주신 은총의샘물을 조금씩 귀중히 마시고 있습니다

하루라도 속히 성모님 집으로 가서

감사의 기도를 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