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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안에 계신 주님, 성모님의 은총!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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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믿음이
댓글 29건 조회 2,353회 작성일 13-12-22 22:25

본문

주님! 제가 쓰는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읽는
모두에게는 유익이 될 수 있도록
사랑의 꽃을 피워 성령의 열매 맺게 해 주소서. 아멘” 
 
12월 첫 토요일날이 되어 저는 순례차량을 타고 성모님 경당에 도착하였습니다.
들어 가자마자 성모님의 향기인 장미 향기가 경당 내에 가득히 풍겼습니다.
도로테아 자매님께서 제 손을 꼬옥 잡아 주시며 반겨 주셨는데 세상에서 알수 없는
따뜻한 엄마 품과 같았습니다. 성모님 대신에 저의 손을 꼭 잡아 주셨습니다.
들어 가자마자 성모님의 향기인 장미 향기가 경당 내에 가득히 풍겼습니다.
도로테아 자매님께서 제 손을 꼬옥 잡아 주시며 반겨 주셨는데 세상에서 알수 없는
따뜻한 엄마 품과 같았습니다. 성모님 대신에 저의 손을 꼭 잡아 주셨습니다.
간단히 성모님 앞에서 이 죄인 왔다고 고백하고 날마다 성모님의 착한 딸이 되게 해 달라고 빌었습니다.
경당을 막 나와서 사진 속에서 대화를 나눈 성모님상 앞에서 성모님을 바라보며 기도하는데
성모님께서 정면을 보시다가 제 쪽으로 시선을 돌려 주셨습니다.
저를 인자하고 자상한 모습과 눈빛으로 미소를 지으며 바라 보시길래 너무 행복하고 기뻤습니다.
"성모님! 아름답고 인자한 모습으로 저를 왜 바라 보시나요? 보시다시피 저는 죄인입니다."
하며 곁에서 성모님을 바라보며 경배하는 자매님께 "성모님께서 저를 계속 보고 계세요~!"
하니까 잘 못알아 들으시는 것 같았습니다. 저한테만 성모님의 자상한 모습이 보였던 것입니다.
 
제가 처음에 순례차량을 탔을 때 팔순이 넘으신 ooo 자매님께서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집에 모신 성모님상에서도 어떤 때는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보인다고 하셨습니다.
어떤 때는 슬픈표정, 어떤 때는 기쁜 미소, 어떤 때는 밝은 모습, 어떤 때는 괴로운 표정도 짓는다고
하시길래 저희 집 성모님 상도 그럴까요?
아마 그럴지도 모릅니다.
주님의 성령께서 오시면 못할 일이 없으실 것입니다.
  
율리아 어머니와 만남을 가질 때 율리아 엄마께서 제게 친구하실 때
사랑합니다~! 라고 말씀하셔서 아직도 그 따뜻한 말씀 한 마디가
제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 줍니다.
 
비닐 성전을 나와서 순례차를 타려고 내려 가는데 밤하늘의 별들이 너무나도
아름답고 선명하게 반짝여서 매우 놀라웠습니다.
북극성과 북두칠성은 물론이고 수 많은 별들이 막 쏟아 질 것처럼 눈부시게
빛나고 있었습니다. 도시에서는 감히 상상도 못할 일입니다.
별빛을 보면서 하느님께 나주에 올 수 있도록 이끌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마음 속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순간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브라함에게 하늘의 별을 보여 주시며 " 저 하늘의 별처럼
네 자손을 많게 해 주겠다." 고 하느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약속한 말씀이 떠오르면서 성령께서
제게도 이런 영감을 주셨습니다. " 나주 순례자들과 네가 사람을 낚는 어부되어 준다면 아브라함에게 약손한
자손들이 번성하게 해 주겠다. 그리고 나를 위하여(예수님을 위하여) 목숨을 다하여 충성하는 자는 저 별들처럼
영원히 빛나는 영광을 하느님께로부터 받게 될 것이다." 라고 약속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별빛처럼 우리의 영혼도 아름답게 빛나면 얼마나 좋을까요?
나주에 안오신 분들 다음에는 꼭 오세요~
너무 너무 좋아요~
 
순례가 끝나고 12월 25일 드디어 기다리던 성탄절이 되었습니다.
제가 사는 동네는 산이 있는데 사람들이 주말이면 ooo에서 ooo까지
긴 코스의 산책, 운동, 등산등을 즐깁니다.
원래 저희집 앞에는 새들이 4계절마다 지저귀는데 왠일인지 25일 아침에는 유난히 많은 산새들이 짹짹거리며 자기들끼리 즐거운 노래를 부르고 있었습니다.
한마리도 아니고 7~8 여마리 정도인 것 같은데 새 종류도 다른지 노랫소리도 각각 다르게 들렸습니다.
참~ 신기하네. 보통 때는 겨울에 잘 지저귀는 소리를 못들었는데 오늘은 왠일이지?
여러마리들이 떼를 지어 와서 한 20분 정도, 그것도 묵주기도 바치는데 계속 울어댔습니다.
전날 밤 늦게 자서 인지 겨우 잠에서 깨어나 묵주기도를 바치는 중이어서 처음에는 제 잠을 깨워 주려고
하느님의 천사가 새들을 보내 주셨는가보다. 라고 생각했는데 계속 들으니까 피곤한 가운데 들어서
시끄럽게 들린다고 하느님께 얼굴을 저도 모르게 찡그리며 기도하니까 알았다는 듯이 곧바로
다른 곳으로 모두 날아가 버렸습니다. 아무튼 너무 신기한 일이었습니다. 난데없는 아름다운 목소리를
가진 새들의 모임은 성모님께서 아기 예수님을 낳으심을 새들도 축하해 주고 있었고 예수님께는 탄생
하심을 축하하였고 성부께는 영광을 돌렸고, 성령께는 위로가 되는 새들의 합창이었답니다.^^
 
 ☆-----------☆----------☆----------------☆-------------☆-------------☆----------☆
"주님, 성모님. 어서 속히 나주인준이 나게 해 주시어 모든 하느님 자녀들이 나주로 불림받게 해주시고
불림 받은 형제자매들이 함께 하느님의 뜻을 이루어 가게 해 주시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나주를 찾는 모든 형제자매님들께 얼마 남지 않은 이 한해도 주님, 성모님 은총 속에 살아 가시는
복된 삶이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
 
보안상 장소를 가렸습니다. 양해바랍니다.

 
 
[이 게시물은 운영진님에 의해 2015-03-07 13:02:40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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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십자성호를 긋고 기적수를 휴대폰에 몇번 뿌렸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폰이 단 2초도 안되어서 화면 흔들림이
없어지고 정상으로 돌아 왔습니다.. 아멘!!!

사랑하는 믿음이님, 은총글 감사드리고
기적수로 받으신 은총이야기 재밋게 잘 보았습니다.
축하드려요~~

저도 김치냉장고랑, 전기밥솥이 고장나서 난감한적이
있었는데, 기도하고 기적성수 뿌렸을때, 정상으로
작동이 잘 되어 수리를 안하고 여지껏 잘 사용하고 있어요
기적성수의 위력은 대단하네요~~
축하드리고 은총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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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님의 댓글의 댓글

믿음이 작성일

엄마꺼님도 저와 비슷한 경험을 하셨군요?
저만 그런 줄 알았습니다. ㅎㅎ
은총 나누니까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천상의
행복을 느낍니다.
나주 성지 만큼 하늘나라를 미리 맛보고
체험하는 곳은 전세계적으로 전대미문의 사건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주님, 성모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려 드리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주를 기쁘게 해드릴 수 없음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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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양변기를 쓰는 화장실이니까 그나마 불편은 없는데 고약한 냄새때문에 소장님도 두손 들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대대적인 청소를 하고 기적수를 마지막에 뿌려 주니까 악취가 무취로 바뀌었고

두주 뒤에 다시 냄새가 나서 청소 했더니 이제는 락스 냄새외에는 상쾌한 냄새가 납니다.

청소할 때마다 기적수를 뿌리니까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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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나주기적수는

전기제품도 수리하고 고쳐주네요?

급할때는  "약"

아플때는 "병원의 의사"

악취에는"향기로"

영혼의 병들었을때.."홰개하고 생활을 개선해주는 영혼의 치유제"  로

만능 의 기적수 인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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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육신과영혼의 치유제이며  물건들도 뚝딱 고쳐주는만능의  수리꾼인  기적수의 힘!!!  놀랍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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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믿음이님! 은총의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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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아멘!!!
믿음이님의 믿음 정말 대단하네여^^
우리가 믿음이 부족해서 받지 못하는
은총을 다시 일깨워 주시니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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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믿음이님! 감사감사!!
믿음으로 믿음으로!!
온세상을 모두 변화시킵니다! 주님성모님께로, 회개의길로!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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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휴대폰이며
호치켓이며
모두 기적수로 !!!
아멘!!!

모두 모두 축하드리며
믿음이님께 감사드려요.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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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이 모든 영광 하느님께 돌려 드립니다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 모임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믿음이님의 정성과사랑 저희의작은 정성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하는 믿음이님...모든 은총 축하축하드려요
은총나눔도 감사드리며~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더 많은 사랑 전합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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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주님의 위대하신 능력을 체험하시고..
어머니의 사랑도 확인하시고..
믿음님의 이웃을 향한 사랑의 마음..모두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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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간단히 성모님 앞에서 이 죄인 왔다고 고백하고
 날마다 성모님의 착한 딸이 되게 해 달라고 빌었습니다."

 아 - 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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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믿음이님의 믿음대로 모두가 뚝딱 뚝딱 고쳐짐을
축하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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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님의 댓글

믿음이 작성일

나주 사랑하는 홈님들! 감사합니다.
좋은 칭찬과 힘이 되는 말씀들 주셨으니
주님, 성모님 은총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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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감사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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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너무 신기한 일이 제 일상 생활에서
벌어 지고 있음을 깨닫습니다.아멘!

믿은이님,기적수의 놀라운 은총체험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은총체험을 나누어 주심에 감사합니다.
내일은 성탄전야입니다.  "즐거운성탄절," 아기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드리며,
주님의 은총과 축복, 성모님의 사랑과 은혜가  믿음이님과 사랑하는 가족들에게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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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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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믿음이 강하시니 기적수로 놀라운 기적을 체험하시네요

축하드리며 은총의 글 감사드립니다

아멘~~!!!

저도 컴퓨터가 잘 되지 않거나 프린트기가 잘 안되면
기적수를 지주 뿌리곤 하는데 그때마다 작동이 잘 이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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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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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믿는대로 이루어지셨군요^^*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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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그런데 놀랍게도 폰이 단 2초도
 안되어서 화면 흔들림이 없어
지고 정상으로 돌아 왔습니다

."와아~. 기적이다. 기적. 내 폰이
정상으로 돌아왔어. 오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아멘...^^

와우 놀랍네요
기적수로 많은 체험을 하시고
은총 가득 받으신 믿음이님
추카드립니다

기적수 은총나눔 읽으니 힘이 많이
납니다 기적수 자주마셔서 몸에 아픈
것도 다 치유받아야 겠어요...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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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믿는대로 이루어지소서. 아멘.

단순하게 믿고 위지하며 달아드는 자녀의 소청을
거절치 않으시는 주님과 성모님!
감사합니다.

조그마한 것에도 감사하는 마음 참으로 중요함을 느낍니다...

나주 기적수 은총 체험 나누어주심에 감사드려요.
더욱 넘치는 은총과 풍요로운 행복 누리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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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가정님의 댓글

천상가정 작성일

믿음강한 믿음이님의 은총증언 입니다.
저에게도 같은 믿음의 은총으로 이끌어주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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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기적수 은총 대단합니다
푸짐한 은총글 감사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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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등불님의 댓글

마음의등불 작성일

아멘 !!! 정말 믿음이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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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바라기님의 댓글

별바라기 작성일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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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님의 댓글

믿음이 작성일

성모님. 
겸손하라고 갑자기 내용이 일부 지워졌나봅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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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님의 댓글

주연 작성일

나주를 찾는 모든이들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이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아멘  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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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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