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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 길을 통하여 제 영혼의 힘 도와주신 나주성모님.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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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J환호성
댓글 40건 조회 2,031회 작성일 14-02-23 23:05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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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를 시작하면서~
 
주님, 부족 하지만 제가 하는 모든 일이
 
주님과 성모님의 영광을 위해 쓰여 지게 해 주시고
 
작업 하는 글자 수만큼 저를 포함한 모든 죄인들이 회개하여
 
  하늘나라의 영원한 생명의 책에 기록 될 수 있도록 축복 해 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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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중순 이였습니다
 
평일미사 전 십자가의 길을 하고
 
미사 참여하려고 생각을 하였는데 미사전
 
상황이 여의치 않아 미사 참여만 하고
 
그냥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자꾸
 
 나주성모님 동산 십자가의 길이 생각이 나는 겁니다
 
5분 거리인 앞 본당이여서 언제든지 갈 수 있지만
 
일을 빨리 서둘려 끝낸 뒤 바람도 불고 춥지만
 
할 수 있을 때(시간 있을때) 하자 봉헌 하면서
 
그래 "성모님 동산에 가서 십자가의 길을 하자"며
 
출발하여 3시 이전에 도착하려 했으나
 
도착하는 시간이 오후 4시가 다 되어 버렸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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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성체 조배를 드린 후 갈등이 생겼습니다
 
"제 추한 영혼 육신을 영혼의 목욕탕에서 기적수로 씻고
 
십자가의 길을 봉헌 해야 하는데,어쩌지"
 
저의 마음 한편으로는 간절히 원하면서도
 
오후 늦은 시간이라 더 춥고 순례자들도 없으며
 
날씨는 을스년스럽기까지 하고 망설여지는데~ㅠ
 
평소 여름에도 찬물로 샤워를 못 하는데
 
면역력이 떨어진 이후
 
조금만 차가운 곳에 맨발로 못대는 저였기에
 
더욱이 엄두가 나지 않아 인간적인 나약함은 몰려 오고~ㅠ
 
"아자~성모님께서 함께 동행 해 주실거야 "아멘,
 
그동안 많은 신부님들과 수도자들 그리고 율리아엄마께서
 
형제 자매들 또한 어린 청소년들까지도 그리 추운 날씨에
 
맨발로 저 같은 죄인들 회개를 위하여
 
온갖 정성을 다 바친 이곳 동산에서
 
주님의 수난 십자가 길을 봉헌하며
 
묵상하지 않았는가 생각 하니 "할 수 있어"하며
 
샤워장으로 들어 갔는데 기적수는 꽁꽁 얼어 있었으며
 
덜덜덜 떨며 감사의 기도를 드리며 생활의 기도로
 
봉헌 하면서 씻고 나온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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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의 길을 시작 하려는데
 
추워서 또 망설여 졌습니다 신발을 벗을까 말까
 
또 "까 말까"를 하고 있는 겁니다. 부끄럽지만,
 
 아마도 저만 이러할 것이라 생각을 해 봅니다
 
그런데 어느새 십자가의 길에 순례 온 어느 두 자매님들이
 
신발을 벗고 나주 성모님 동산 십자가의 길 기도서를 보면서
 
시작하여 2처에 계셨습니다
 
"저도 벗고 합니다.그러나 저 나약하오니
 
성모님 함께 해 주실거죠" 아멘
 
그리하여 저는 옛날 카톨릭 기도서를 준비했기에
 
함께 합류하여 하려고 시작기도를 하며
 
(나주성모님 십자가의 길 기도서를 미리 구입 못하여)
 
죄 많은 이 죄녀 저의 영혼과 마음을 활짝 열어 온전히
 
통회하며 회개하게 해 주시고 부족하고 또 부족하지만
 
주님 성모님 가신 그 수난의 길을 묵상 하게 해 주세요 하며
 
제1처에 도착해서 부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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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려오는 발바닥 아픔,~ㅠ 그리고
 
나주성모님 동산 십자가의 길 기도서에
 
주님 성모님 메세지와 함께 묵상하고 싶은 바램도 간절하여
 
그 자매님들을 따라 가려 하는데
 
두 다리가 너무 무거워 움직이지 않는 거예요
 
겨우 발을 손으로 옮겨 끌면서
 
"천상엄마, 시작부터 이러하오니 저 어찌 합니까?"
 
하염없이 내리는 눈물과 저의 나약함
 
그리고 통회로 뒤범벅이 되어 제2처에 도착하여
 
예수님 십자가 지심을  묵상 합시다 기도 하는데
 
제 몸이 제 몸이 아닌 것 같았고 사시나무 떨 듯 떨며
 
덜덜 흔들거리고(옛말이던가요? 아주 추울 때 쓰는 표현)
 
순간 앞선 자매님들께 방해 되지 않을까 하는 염려와 함께
 
그 상황에서도 제4처 앞에 선 두 자매님들 보니
 
조심히 담담히 기도 하시는데
 
전 이렇게 나약하기에,,, 하염없이 더 마음이 아프며
 
주님 성모님께 죄송하여 흐르는 눈물과 함께
 
어찌 할 바를 모르겠고 곧 쓰러질 것 같아
 
 "성모님 함께 해 주세요. 저 도저히 못 가겠어요
 
저 이 것밖에 안되어요 죄송해요"
 
"이 길을 정말 저와 함께 해 주시는 거죠? 네? 천상엄마" 하며
 
너무 고통스럽고 발은 맘대로 움직이지 못 하겠고
 
추위는 뼈 속까지 스며들며 포기 하려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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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얼마나 불평하며 원망했는가
 
저의 죄로 인한 제 십자가를 놓으려 했던
 
지난 시간들이 떠오르며
 
또한 저로 인해 무거운 십자가에 짓눌린
 
예수님 고통의 모습이 스치고
 
측량할 수 없는 십자가의 고통에 성모님께서는
 
추워 떨며 눈물을 흘리시면서 가시는 것 같은
 
생각이 드는 순간 발을 움직일 수 있었으며
 
"저 때문입니다 제 탓입니다. 아무 죄 없는 주님께서 가신
 
이 처참한 길 이 죄인 가다가 죽어도 좋습니다만
 
14처까지 가게 해 주세요 네? 제 영혼 힘 도와 주세요 성모님"
 
간절히 청하고 통곡이 나오며 창피도 모르겠고
 
먼저 앞선 자매들을 따라서 합류하여
 
십자가의 길 기도서에 성모님 예수님 메시지 말씀을
 
어느 자매님이 읽는 소리가 가물가물 들려 애쓰며 들으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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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범벅으로 12처에 왔을 때 조금씩 몸이 녹은 것 같았으며
 
15처에서 혼자 마지막 기도 영광송과 함께 감사의 기도를 올린후
 
큰 절을 하려 일어 서는데 부활하신 예수님 머리 위 하늘에서
 
따스한 강한 태양이 비추어 언제 그러하듯이
 
춥지도 않고 몸과 발이 아무렇지 않는 겁니다.아멘
 
(오후6시가 다 되었듯 합니다)
 
주님 성모님안에서 기쁨과 사랑 평화로 씩씩하게 내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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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바리아 동산 십자가 경배에서 기도를 마친 후
 
성모님 품안에 안겨 이 나약한 죄녀와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는데, 장미향기가 나는 겁니다.아멘
 
저는 놀라 전체에서 나는 줄 알고
 
여기저기 맡아 보아도 나지 않았으며
 
꼭 어떤 표현을 하자면 성모님 성심에서
 
모락모락 진한 장미향기가 나오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장미향기에 흠뻑 젖은 특별한 체험이였으며
 
부족한 저의영혼에 힘,도와 주시기 위해
 
성모님의 사랑과 현존을 나타내 보이심으로 믿습니다.아멘
 
모세는 왕권을 포기하고
 
아브라함은 이사악을 포기 한 것처럼
 
저희 모두도 포기로 엮어진 잔 꽃송이를
 
모아 성모 성심의 잔에 바쳐드리며
 
봉헌된 삶을 살아 갈 수 있도록 주관하여 주시옵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찬미 기도 중에서>
 
 
참으로 저의 나약함에 부끄럽지만
 
이 모든 감사와 찬미와,영광을
 
주님 성모님께 돌려 드리면서~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두 번째 곧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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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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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모세님의 댓글

나그네모세 작성일

아멘 글나눠주심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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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나주환호성님

대단 하십니다

그리고 진심으로
축하해요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과 함께
하신 은총의 그 시간

축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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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모세는 왕권을 포기하고 아브라함은 이사악을 포기 한 것처럼
저희 모두도 포기로 엮어진 잔 꽃송이를 모아 성모 성심의 잔에
바쳐드리며 봉헌된 삶을 살아 갈 수 잇도록 주관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아멘!

주님과 성모님께서 함께 동행해 주시는 나주 성모님 동산 십자가의 길!
주님의 수난하심과 십자가를 묵상케 해 주심은 정말 크신 은총입니다.

주님과 성모님!
늘 도와주시고 함께 해 주소서. 아멘.

사랑하는 NJ환호성님! 축하드립니다...
주님 성모님 사랑안에서 은총 가득하시고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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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NJ환호성님~
십자가의 길 기도를 통하여
은총 가득 받으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
주님과 성모님의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빕니다.
아멘!
진솔한 은총 나눔 감사히 읽고 갑니다.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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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기쁨이 스며드는 진솔한 은총글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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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나주 성모님 동산 십자가의 길에서
기도하시며 많은 은총 받으심 축하드려요.

갈등을 이기고
기도하신 님의 맘 함께하여
주님 성모님께서도 기뻐하셨으리라 믿어요.

자주 올려주시는 NJ환호님의
은총글  넘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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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사벳님의 댓글

엘리사벳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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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얼음물로 산속에서 목욕하는것은
참 대단한거 같아요 축하합니다~^^*
뼈까지 얼어 마비되어버리는 맨발고행을 사랑으로 봉헌하심 축하합니다.
은총 나눠주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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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NJ환호성님! 은총의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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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꼭 어떤 표현을 하자면 성모님 성심에서
모락모락 진한 장미향기가 나오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아멘~

사랑하는 NJ환호성님의 진정한 마음을 보시고, 성모님께서
함께 해주셨음을 믿습니다. 축하드리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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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아름다운 십자가의 길~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그 차가운 길을 성모님께 의탁하며
결국 성공하심을 축하드립니다~^^
깊은 회개의 은총도 함께 축하드리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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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아브라함은 이사악을 포기 한 것처럼
저희 모두도 포기로 엮어진 잔 꽃송이를
모아 성모 성심의 잔에 바쳐드리며
봉헌된 삶을 살아 갈 수 있도록 주관하여
주시옵소서.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두분수녀님 생활의 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NJ환호성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NJ환호성님...은총글 감사합니다
나날이 은총이 넘치게 부활의삶을 누리고
계시는 님의은총 축하드립니다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우리함께 기도의 힘 모아드
리며~은총나눔 감사해요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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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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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닮은아기님의 댓글

엄마닮은아기 작성일

아멘~!
주님과 성모님께 부족함을 고백하며
의탁하시니 성모님께서 기쁘셨나봐요~^^
늘 나주의 성모님께 달려오셔서 기쁨 사랑 평화 가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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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부족한 저의영혼에 힘, 도와 주시기 위해
성모님의 사랑과 현존을 나타내 보이심으로 믿습니다. 아멘!

NJ환호성님,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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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저 때문입니다 제 탓입니다."

 아 - 멘..
 매사에 매순간 죄인임을 고백하며 모든 걸 "제 탓으로" 돌리고
 더욱 낮아져 겸손되이 당신께 가까이 나아가게 해 주소서. 아 - 멘..

 나주환호성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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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님의 댓글

믿음이 작성일

모세는 왕권을 포기하고
 
아브라함은 이사악을 포기 한 것처럼
 
저희 모두도 포기로 엮어진 잔 꽃송이를
 
모아 성모 성심의 잔에 바쳐드리며
 
봉헌된 삶을 살아 갈 수 있도록 주관하여 주시옵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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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트머리님의 댓글

끄트머리 작성일

모든 일이 그런 것 같습니다.
너무 힘들어서 꼴딱꼴딱 넘어가려 할 때
그때를 넘기면 그다음엔 기쁨이 온다는...

글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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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NJ환호성님!
십자가의 길을 통해 은총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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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님의 댓글

마음이 작성일

마음의 갈등은 늘 따라 다니는겄 같습니다. 
그 갈등을 극복 할때  찬미와 감사가 나오고 인내를 주시며
기쁨을 맛볼수 있는것 같습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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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축하드립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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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모세는 왕권을 포기하고
아브라함은 이사악을 포기 한 것처럼
저희 모두도 포기로 엮어진 잔 꽃송이를
모아 성모 성심의 잔에 바쳐드리며
봉헌된 삶을 살아 갈 수 있도록 주관하여 주시옵소서.아멘.

사랑하는 NJ환호성님,,^^
그 힘드셨던 십자가의 길 기도를 마치고
성모님 품에 안겨 현존을 체험하심 축하드려요.~^^

그리고 저도 맨발의 십자가의 길은 참 힘들때가 많답니다.
희생과 보속으로 고통을 봉헌하는 것인데
별로 고통스럽지 않다면 큰 희생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그래서 많이 고통스러울때는
더 많은 고통을 봉헌할 수 있음에 감사드리고,
별로 고통스럽지 않을 때에는 또 신기하게 느끼면서
아프게 해주시 않으신 것을 은총이라 생각하고 또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NJ환호성님께서 올려주시는 은총글들 잘 보고 있어요.
NJ환호성님의 글을 보며 늘 처음 그 마음을 떠올리고
저도 마음을 다시 새롭게 해보곤 합니다.

주님 성모님 사랑의 품 안에 늘 침잠하여
기쁨과 사랑과 평화 가득 누리시기를 기도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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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감사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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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갈바리아 동산 십자가 경배에서 기도를 마친 후
성모님 품안에 안겨 이 나약한 죄녀와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는데, 장미향기가 나는 겁니다.아멘
 
저는 놀라 전체에서 나는 줄 알고
여기저기 맡아 보아도 나지 않았으며
 
꼭 어떤 표현을 하자면 성모님 성심에서
모락모락 진한 장미향기가 나오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장미향기에 흠뻑 젖은 특별한 체험이였으며
부족한 저의영혼에 힘,도와 주시기 위해
성모님의 사랑과 현존을 나타내 보이심으로 믿습니다.아멘!

NJ환호성님,은총의 증언,감사합니다.^^*성모님의 사랑과 현존의 특별한 체험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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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꽃님의 댓글

웃음꽃 작성일

아멘!!!
주님과 성모님께 온전히 의탁하면서 걷는 십자가의 길!
은총 가득 받으심에 축하드립니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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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아자~성모님께서 함께 동행 해 주실거야 "아멘,
    아멘!!

NJ환호성님!!
은총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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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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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님의 댓글

청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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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저 때문입니다 제 탓입니다.
아무 죄 없는 주님께서 가신이
처참한 길 이 죄인 가다가 죽어도
좋습니다만 14처까지 가게 해
주세요 네? 제 영혼 힘 도와
주세요 성모님"...아멘...

오마나 엄청 추운대 얼음 물로 샤워
하시고 꽁꽁꽁 얼어붙은 땅에 맨발의
십자가의길 까지 놀랍습니다

눈물로 십자가의 길을 하시면서 회개도
많이 하시고 은총도 풍성히 받으시고

더 큰 축복 성모님의 진한 장미향기까지
추카 추카 추카 드립니다

크신은총 함께 나눠 주셔서 감사드리며
매일 매순간 더 은총속에 사는 삶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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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등불님의 댓글

마음의등불 작성일

아멘 !!!  온전히 의탁하며 바치신 희생으로 천상의 은총을

가득 받으심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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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꽃송이님의 댓글

작은꽃송이 작성일

아멘,

"성모님의 사랑과 현존을 나타내 보이심으로 믿습니다."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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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아기님의 댓글

귀여운아기 작성일

아멘!
은총글을 읽으면서 제가 그 자리에 있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어요!
생생하게 써주셔서, 이미지가 머릿 속에 그려졌어요.
저도 덩달아 은총받고 갑니당!
은총 가득한 글 올려주심에 감사드려요^^♡
주님성모님의 사랑기쁨평화 가득누리시기를 빕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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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아멘..

고마워요....

맨발 벗고  씩씩하게  기도 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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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NJ환호성님! 님의 진솔한 은총글 감사드려요~

유혹을 물리치시고 아름답게 봉헌하시며
십자가의 길을 하시고
은총 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은총 나눠 주셔서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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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모든 영광을 삼위일체 하느님께 올립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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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사랑하는 NJ환호성님
유혹을 물리치시고 아름다운 희생을
봉헌하시며 십자가길기도를 하셨네요


십자길 기도를 통하여
은총 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은총함께 나눌수 있도록 글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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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NJ환호성님
화면을 아름답게 꾸미시고
좋은 글 올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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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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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로사리아님의 댓글

김로사리아 작성일

은총글 감사합니다
다음글 기대하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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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딸님의 댓글

엄마딸 작성일

모세는 왕권을 포기하고 아브라함은 이사악을 포기 한 것처럼
저희 모두도 포기로 엮어진 잔 꽃송이를 모아 성모 성심의 잔에
바쳐드리며 봉헌된 삶을 살아 갈 수 잇도록 주관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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