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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대사님과 함께 한 성체기적 (평신도체험록)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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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로사리아
댓글 31건 조회 1,983회 작성일 14-03-06 12:15

본문

“주님! 제가 쓰는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읽는
모두에게는 유익이 될 수 있도록 사랑의 꽃을 피워 성령의 열매 맺게 해 주소서. 아멘”
 
오늘은 눈물 흘리신 성모상에서 향유를 흘려 주신지 2주년이 되는 날이며
죠반니 교황 대사님이 이곳 나주 성모님을 방문하신 뜻깊은 날이기도 하다.
나는 인천에서 교황 대사님보다 조금 일찍 나주 성모님 집에 도착하여 기도하고 있었다.
얼마 후 대사님과 비서신부님, 파레몬도 신부님, 그리고 춘천 교구 오상철 신부님이 오셨고
속초, 서울, 인천, 부산, 대구, 전주, 광주, 순천 등 여러 곳에서 온 순례자들이 많이 있었는데
나는 율리아 자매한테서 한시도 시선을 돌리지 않았다.
 
성모님 집에서 조용히 기도하고 있을 때 율리아 자매님이 파 레몬도 신부님과 잠시 이야기 나누더니
파신부님과 함께 기도 중에 계시는 교황 대사님께 다가가 대사님께서
성모님께 왕관을 씌워드리면 좋겠다고 말씀드렸던 것이다.
대사님은 쾌히 승낙하시고 왕관을 가져오도록 하시었다.
대사님은 준비된 왕관을 성모님 머리 위에 씌워 드렸다.
 
율리아 자매님은 성모님 제단 앞에서 묵상 중에 계시는
파 신부님께 "신부님, 십자가에서 빛이 내려오고 있어요" 하시자
파 신부님은 알았다는 표정을 지으셨다.
조금 후에 율리아 자매님은 파 신부님과 조용하게 어떤 이야기를 나누더니
교황대사님과 파 신부님에게 다가가 자신의 손에 강복해 주시기를 청하는 것이었다.
 
그 때 파 신부님은 율리아 자매님으로부터 2년 전에 받았던
성모상에서 흘리셨던 향유를 대사님께 드리니
대사님은 그 향유를 찍어 율리아 자매님의 손에 발라 강복해 주셨고 파 신부님도 강복해 주셨다.
그 후 율리아 자매님은 성모상 앞에 꿇어 앉아 한참 기도를 드리더니 갑자기 쓰러지는 것이었다.
깜짝 놀라 급히 달려가 보니 율리아 자매님은 심한 고통으로 몸을 떨고 있었고
손에는 사제들이 사용하시는 큰 성체의 반쪽이 오른손 중지 사이에 끼어 있었고
다른 성체의 반은 율리아 자매님의 왼쪽 손바닥 안에 들어 있는 것을 보았다.
그 때 율리아 자매님은 반쪽의 성체를 대사님께, 다른 반쪽은 파신부님께 드렸다.
 
성체의 문양은 A,W가 선명하게 이러한 A+W 모습으로 보였는데,
1993. 6. 27. 사진에 나타난 성체 문형과 똑같은 것이었다.
두 분은 성체를 조금씩 떼어 먼저 대사님과 신부님이 영하시고
그 다음에는 율리아 자매님에게 그리고 그 자리에 있었던
모든 분들에게 나누어 주고도 남은 조각들은 파 신부님이 작은 성합에 모셨다.
 
성체는 미카엘 대천사가 가져온 것이라기에 모령성체하는
사람에게서 가져온 것이 아닐까? 하고 생각해 보았다.
나는 모령성체한 적이 없었는가? 하며 반성할때 두려움에 떨려 눈물이 앞을 가리운다.
하늘에서 내려온 그 성체를 교황 대사님과 파신부님이 70여명의 신자들 모두에게 영해 주셨다.
성체를 받아 모신 소감은 입 안에 모신 성체가 눈처럼 부드럽게 녹아 스며드는 것이었다.
순천의 어떤 형제님은 성체가 목에 걸렸는데 생각해 보니
고해성사를 보지 않고 분노가 가시지 않아 죄 중에 모셨기 때문이라고 파 신부님이 말씀하셨다.
 
교황 대사님을 위시한 모두가 하느님의 놀라운 성체 기적을 보고 한편은 크게 놀라고
또 한편은 너무나 감격해 소리내어 울부짖기도 하였다.
율리아 자매님은 지금 몹시 추우니 자신의 방에 가서
금방 받은 메시지를 적어 오겠다고 하면서 "성모님께서 대사님을 특별히 부르셨습니다.
이 곳에 감실을 만들어 모시고 미사를 봉헌할 수 있도록 성모님께서 당부하셨습니다."라고 말씀드렸다.
 
율리아 자매님은 경당문을 열고 나가려다가 되돌아섰고
(급히 부르시는 성모님 음성을 들으셨다고 함) "쥬리아!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내 귀염둥이 사제 죠반니와 너의 영적 지도자의 손을 잡고 나에게 오너라."하신
성모님의 음성을 듣고 기도 중이시던 대사님과 파신부님의 손을 양쪽으로 잡고
성모님 앞으로 다시 나아가 눈을 감고 잠시 기도하는데
율리아 자매님이 갑자기 장궤를 하며 고개는 하늘로 향하더니
그 순간 위에서 작은 성체 하나가 율리아 자매님 혀 위에 내려왔다.
 
대사님이 성체를 혀에서 꺼내어 교우들에게 보여 주시고 성체는 파신부님이 작은 성합에 모셨다.
교황 대사님은 교황님을 대리하여 우리에게 강복해 주시고 성모님 집을 떠나셨다.
나중에 안 사실인데 대사님이 나주에 오신 것은 개인 순례자로 오신 것이 아니라
교황청 대표로 오셨다는 이야기를 듣고 성모님께서 대사님을 특별히 부르셨음을
모두가 알고 기뻐하며 감사했다.
 
이 날 나주 성모님의 집에 오신 분들은 사제 일곱분과 70여명의 교우들이었다.
또 놀라운 사실이 한 가지 있다.
아일랜드에서 오신 신부님은 추로써 살았는지, 죽었는지, 남자인지, 여자인지도 알 수 있다고 하며
남자는 오른쪽으로 돌고 여자는 왼쪽으로 돌며 중성은 왔다갔다 하고 죽은 사람은 멈춘다고 했는데
추로 성체를 측정하다가 오른쪽으로 도는 모습을 보고 "살아 있는 남자다."하더니
재빨리 무릎을 꿇어 장궤하고 기도하기 시작했다.
그 신부님의 모습은 너무도 진지하였다. 살아계신 예수님이 확실하다는 것이다.
 
나는 여러번 나주 성모님의 눈물과 피눈물, 향유를 흘리심과 성체의 기적들, 또 장미향기,
그리고 여러가지 병나음의 기적들 즉 암과 여러가지 불치병, 장님이 눈뜨는 것까지도 보아 온 나였지만
이번의 이 기적이야말로, 성모님께서는 바로 살아 계신 예수님,
즉 성체께로 우리를 인도하신다고 생각하니 너무 기뻐 이제까지 살아 오면서
지은 잘못에 대하여 더욱 뉘우치고 회개하며 새로운 삶을 다짐해 본다.
 
*성모님께서 교황 대사님의 이름을 죠반니라고 부르셨다.
율리아 자매는 "교황 대사님이 죠반니예요?"하며 어떤 사제님에게 물었다 한다.
그 사제님도 몰라서 가톨릭 주소록을 보고 알았다 한다.
 
1994년 11월 25일
인천시 남구 용현2동 571-3
김선양(율리안나) T.(032)887-3222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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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성모님께서는 우리를 성체예수님께로
인도하신다  아멘~♡

교황대사님께서  나주에 방문하셨을때의
생생한 목격담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놀라운기적을 베풀어주신 성모님
감사하며 찬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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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김로사리오님 수고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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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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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닮은아기님의 댓글

엄마닮은아기 작성일

성체 안에 참으로 현존하시는 예수님 찬미 영광 받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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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꽃님의 댓글

웃음꽃 작성일

율리아 자매님이 갑자기 장궤를 하며 고개는 하늘로 향하더니
그 순간 위에서 작은 성체 하나가 율리아 자매님 혀 위에 내려왔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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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감사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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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즉 성체께로 우리를 인도하신다고 생각하니 너무 기뻐 이제까지 살아 오면서
지은 잘못에 대하여 더욱 뉘우치고 회개하며 새로운 삶을 다짐해 본다.
아멘!!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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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성모님께서 대사님을 특별히 부르셨습니다.
 이 곳에 감실을 만들어 모시고 미사를 봉헌할 수 있도록 성모님께서 당부하셨습니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지상에서 그러하셨듯이 하늘나라에서도
 나주성모님의 인준을 위해 기도하고 계실
 교황대사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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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대사님이 나주에 오신 것은 개인
순례자로 오신 것이 아니라교황청
대표로 오셨다는 이야기를 듣고

성모님께서 대사님을 특별히 부르
셨음을모두가 알고 기뻐하며 감사했다...아멘...^^


김로사리아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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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성모님께서 대사님을 특별히 부르셨습니다.
이 곳에 감실을 만들어 모시고 미사를 봉헌할 수 있도록
성모님께서 당부하셨습니다."
아멘!

나주 성모님!
하루 빨리 승리하시어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아멘!

김로사리아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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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성모님께서 대사님을 특별히 부르셨습니다.
이 곳에 감실을 만들어 모시고
미사를 봉헌할 수 있도록 성모님께서 당부하셨습니다." 아멘!

김로사리아님, 수고하셨습니다.
은총 풍성히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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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이제까지 살아 오면서지은 잘못에 대하여 더욱 뉘우치고 회개하며 새로운 삶을 다짐해 본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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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교황 대사님과 함께 한성체기적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두분수녀님 생활의 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김로사리아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김로사리아님..  수고해주심 감사합니다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
의 힘 함께 모아드립니다 아멘 영육간에 건강하
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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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믿음님의 댓글

확실한믿음 작성일

놀라운 기적의 순간에 계셨던 김율리안나님, 그 증언을 옮겨 주신 김로사리오님 은총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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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즉 성체께로 우리를 인도하신다고 생각하니
너무 기뻐 이제까지 살아 오면서 지은 잘못에 대하여
더욱 뉘우치고 회개하며 새로운 삶을 다짐해 본다."

아멘!!!
생생한 증언 해 주신
율리안나님~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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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아멘!!!
감실을 만들어 모시고 이 곳에서
미사드리라고 성모님께서 당부하신
말씀이 이루어졌음에
감사드립니다~~☆
김로사리오님^^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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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비디오로 보았지만
글로 다시 읽어보니 비디오에서 보듯
생생함이 다시 전해집니다.

이렇게 많은 사랑을 보여주시는
주님과 나주성모님의 크신 사랑들
모두 하나되어 빠른 성모님 성심의 승리가

속히 이루어져 지옥으로 가는 많은 영혼들이
구원의길로 가길 기도해봅니다.
감사드려요. 김로사리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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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1994년 11월 24일, 교황 대사님 죠반니 블라이티스 대 주교님 나주 방문시 두번의 성체 기적!

(1) 미카엘 대천사를 통한 큰 성체(Α와 Ω 문양)가 둘로 쪼개어져 내려 오셨는데
율리아님의 왼손 안에, 또 하나는 오른손 중지와 약지 사이에 살짝 끼워져 있었고
그 자리에 함께 한 성직자님들과 평신도들 70여명이 성체를 영하였습니다.

(2) 작은 성체가 빛에 싸여 내려 오시어 율리아님의 입안에 모셔졌습니다.

나주 성모님을 통하여 주님께서는 감사와 찬미와 영광과 흠숭을
세세에 영원히 받으시옵소서. 아멘 알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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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증인들이 한두분인가요....
광주교구는 인준을 자꾸 미루지 마시고
더이상 부끄러움을 당하지 마시기 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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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님의 댓글

믿음이 작성일

김선양율리안나님
글을 생동감있고 영적 은총이 내려지게
너무 잘 쓰셔서 감동했습니다.

영육간에 주안에서 건강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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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김로사리아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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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생생한 증언을 해주신 율리안나님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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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순례 초반에 은총을 많이 받으신
김선양 율리안나님~!
다시 순례오시어 많은 은총담
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김로사리아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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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김로사리아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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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님의 댓글

청년 작성일

아멘 주님 성모님 찬미합니다

김로사리아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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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대사님이 성체를 혀에서 꺼내어 교우들에게 보여 주시고 성체는 파신부님이 작은 성합에 모셨다!!
신부님과 그날 모인 모든 교우들이시어! 나주성모님을 널리 알리시기바랍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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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김로사리아님 수고에감사드립니다
주님 성모님  은총 늘가득 바드시고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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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손수건님의 댓글

사랑의손수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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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J환호성님의 댓글

NJ환호성 작성일

아멘~
"살아계신 예수님이 확실하다는 것이다"
아멘

감사해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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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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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김로사리아님!수고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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