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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개의 눈물로 신부님의 직장암이 치유되다(오 놀라운 사랑이여)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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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총의단비
댓글 28건 조회 2,361회 작성일 14-03-21 14:15

본문

  
         
                         
 
 
1992년 5월 16일
 
 
 
회개의 눈물로 신부님의 직장암이 치유되다
 
(오 놀라운 사랑이여, 사제의 일기)
 
 
 
필리핀에서 온 피트 마르시알 신부님의 편지를 읽고
 
너무나 감명을 받았기에 기록해 본다.
 
 
친애하는 나의 쥬리아!
 
 
예수님과 성모님의 평화 안에서 안녕하십니까?
 
병실 침대에서 보내는 인사입니다. "병이 다 나으실 것입니다."라고
 
쥬리아는 왕이신 그리스도(크라이스트 더 킹)  성당에서 빛나는 눈과
 
깊고 사랑스런 눈으로 나에게 이야기하였습니다.
 
날 성당에 모인 사람들이 얼마나 많았는지 모릅니다.
 
나는 그 성당에서 여러 신부님들과 함께 미사를 드렸습니다.
 
저는 그 순간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율리아씨는 예수님과 성모님의 메시지를
 
우리에게 전해 주셨는데 자매님의 말씀이 나의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자매님의 말씀은 나의 마음을 흔들어 놓았습니다.
 
자매님은 성가를 어떤 때는 아주 강하게, 어떤 때는 말로 표현할 수 없이
 
부드럽게 불러 주었습니다. 자매님이 그렇게 성모님의 메시지를
 
전하는 동안 저는 울지 않고서는 배기지 못하였습니다.
 
저는 울음을 그치지 못하였고, 그냥 엉엉 울었습니다.
 
메시지 말씀 시작부터 자매님의 기도가 끝날 때까지
 
저는 울고만 있었습니다. 저는 주님의 따뜻한 사랑이 저를 감싸고
 
있다고 느꼈습니다. 자매님께서 성가를 부르실 때
 
저는 성모님께서 저를 위안해 주시는 것처럼 느꼈습니다.
 
저는 율리아씨의 목소리가 사랑하는 성모님의 모성애로
 
저를 안아 주시는 것처럼 느꼈습니다. 성모님께서 언제나 저를
 
돌봐주시고 보호해 주시는 것같이 느꼈습니다. 그래서 자매님이
 
"병이 다 나을 것입니다."라고 했을 때 저는 바로 그 순간에 성모님께서
 
저를 축복해 주심을 느꼈습니다.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기쁨이
 
나의 몸 전체를 확 잡은 것 같았습니다.
 
그전에는 제가 이런 마음의 평화를 느껴본 적이 없었습니다.
 
 
이 일은 1992년 2월 9일(일요일)
 
크라이스트 더 킹(오르보스 신부님의 본당) 성당에서의 일이었습니다.
 
(오전 11시반 미사)
 
그 다음날 1992년 2월 10일 저녁 포베스 공원에 있는
 
산 안토니오 성당에 저는 다시 갔었습니다. 저는 또한
 
다른 신부님들과 함께 미사를 드렸습니다.
 
한국에서 오신 신부님으로부터 한국 나주에서 가져온 성모상
 
(우시는 성모상과 비슷하게 만든) 을 받았습니다.
 
제가 그 성모상을 먼저 제단 위에 모셨습니다.
 
미사가 끝난 다음에, 자매님은 성가로 우리를 위안해 주셨고
 
려해 주셨습니다. 저는 저도 모르게 자매에게 다가갔습니다.
 
자매님은 저를 위해 기도해 주셨고 축복해 주셨습니다.
 
그 때 제가 어떻게 느꼈는지 아십니까? 저는 그 순간에 성모님께서
 
제 배를 어루만져 주시는 것을 느꼈습니다.
 
성모님께서 저를 안아주시고 친구(親口) 해 주신 것처럼 느꼈습니다.
 
저는 자매님의 행동에서 인자하신 성모님께서 저를 위안해 주시는
 
모성의 사랑을 느꼈습니다.
 
 
저는 진정으로 온 마음을 다하여 하느님과 성모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쥬리아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자매님은 성모님의 특별한
 
친구이십니다. 다정한 행동과 말씀 그리고 기도로 하느님의 은총과
 
성모님의 사랑을 우리에게 전하는 쥬리아에게 특별히 감사드립니다.
 
"당신의 병이 나으실 것입니다." 이렇게 자매님은 통역관을 통하여
 
이야기했지만 저는 그대로 믿었습니다. 자매님의 아름답고
 
아껴주시는 미소가 저의 건강이 꼭 회복된다는
 
증거라고 믿게 되었습니다. 자매님의 노래는 나의 영혼에게
 
이야기해 주는 것 같이 들렸습니다.
 
 
틀림없이 건강할거라고 자매님은 정말 진정으로
 
저를 위해 기도해 준다고 느꼈습니다.
 
제가 이렇게 쥬리아를 두 번 만난 후 하루 지나서 제 주치의사에게
 
제가 느꼈던 이야기를 해 드렸습니다. 제 의사 중에 마취전문의가
 
말씀하시기를 "{병이 나을 것입니다.}라는 말이 미래의 것이지,
 
지금 낫는다는 것이 아닙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래서 2월 13일(1992년) 저는 수술을 하게 되었는데
 
대장을 10cm 잘라냈습니다. 그런데 다음의 사실을 발견하고서
 
모두 놀랐답니다.
 
 
첫째 : 수술하는데 수혈이 필요치 않았습니다.
 
둘째 : 병변부위의 절제술이 필요치 않아 결장조루술
 
(대변이 배로 나오는 수술) 도 시행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셋째 : 1992년 1월 7일 시술받았던 1차 수술부위를
 
10cm 다시 잘라내게 됐는데 암의 흔적은 전혀 없었습니다.
 
(실제로는 다시 절제할 필요가 없었는데 수술팀의 권유와 노파심으로
 
절제했다고 함)
 
저는 1월 7일 암수술을 했는데 암이 또 퍼져 있다고 해서
 
괌에서 이번에 다시 수술하러 왔던 것입니다.
 
넷째 : 전신마취한 후에도 기억력은 조금도 상실안되었습니다.
 
저는 언제나 수술 후에 내 기억력이 손상되었기에 이번에도 손상되면
 
어쩌나 하고 걱정했습니다만 아무런 사고가 없었습니다.
 
 
수술 후 7일째부터 저는 딱딱하지 않은 음식을 먹을 수 있게 되었고
 
그때서야 처음으로 화장실에 갈 수가 있었는데 전혀 이상이 없었습니다.
 
 대장수술 후 현재까지 아무 탈이 없습니다.
 
밥 먹고나면 이젠 한 번 아니면 두 번도 대변을 볼 때가 있습니다.
 
아마 제 경우가 빠르다고 말하실런지도 모르겠습니다.
 
약 6개월 후면 저는 저의 몸이 완전히 회복되겠지요.
 
 
저는 그 날 처음 통역관을 통해서 들려온 "당신의 병은 나을 것입니다.
 
"라는 말을 듣는 순간부터 저는 저의 병이 나아졌다고 믿습니다.
 
아마 저는 의사가 그 때 수술 안했어도 다 나았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그렇지만 의사는 암이 더 퍼질까봐 두려워 수술을 했다고 합니다.
 
저는 원래가 당뇨병이 있었고 저혈당 증세에 쉽게 빠지며 수술할 때
 
많은 문제점이 있어, 제 주치의사와 병리학 전문의사,
 
대장전문 외과의사, 그리고 다른 병원의 외과의사들까지 합의하여
 
수술을 결정해서 2월 13일(1992년) 수술을 받았습니다.
 
저는 이 모든 것을 자비하신 주님의 영광으로 돌리고
 
전부 의사들의 마지막 결정을 따라서 했습니다.
 
 
저는 쥬리아씨와 자주 연락을 주고받고 싶습니다.
 
괌에 한번 와주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제가 쥬리아씨를 괌으로
 
초대할 수 있는 도구가 되기를 기도한답니다.
 
나의 다정한 기도와 많은 안부를 쥬리아씨와 가족에게 보냅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성모님의 사랑 속에서
 
다시 당신을 보게 되기를 진정으로 빌며!
 
 
--- 피트 마르시알 신부 드림
 
 
 
 
 
마리아의 구원방주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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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메시지 말씀 시작부터 자매님의 기도가 끝날 때까지
저는 울고만 있었습니다. 저는 주님의 따뜻한 사랑이
저를 감싸고 있다고 느꼈습니다. 자매님께서 성가를
부르실 때 저는 성모님께서 저를 위안해 주시는 것처럼
느꼈습니다.

저는 율리아씨의 목소리가 사랑하는 성모님의 모성애로
저를 안아 주시는 것처럼 느꼈습니다.. 아멘.

피트마르샬신부님, 천상에서 나주인준을 위해 빌어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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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피트 마르샬 신부님~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간절히 빌어주셔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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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자매님은 성가로 우리를 위안해 주셨고 격려해 주셨습니다.
저는 저도 모르게 자매에게 다가갔습니다.
자매님은 저를 위해 기도해 주셨고 축복해 주셨습니다.

그 때 제가 어떻게 느꼈는지 아십니까? 저는 그 순간에 성모님께서
제 배를 어루만져 주시는 것을 느꼈습니다.
성모님께서 저를 안아주시고 친구(親口) 해 주신 것처럼 느꼈습니다.
저는 자매님의 행동에서 인자하신 성모님께서 저를 위안해 주시는
모성의 사랑을 느꼈습니다.
아멘!!!

피트마르샬 신부님의 소중한 증언들 모두 감사드리며
빠른 인준이 이루어 지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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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저는 그 순간에 성모님께서
 
제 배를 어루만져 주시는 것을 느꼈습니다.
 
성모님께서 저를 안아주시고 친구(親口) 해 주신 것처럼 느꼈습니다.
 
저는 자매님의 행동에서 인자하신 성모님께서 저를 위안해 주시는
 
모성의 사랑을 느꼈습니다.
 
 
저는 진정으로 온 마음을 다하여 하느님과 성모님께 감사드립니다.
 
아멘!!!

은총의단비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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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알래님의 댓글

조알래 작성일

피트신부님의 소중한 증언 감사드리며
나주의 빠른 인준이 이루어 지기를  두손모아 기도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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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성모님께서 언제나 저를
돌봐주시고 보호해 주시는 것같이 느꼈습니다. 그래서 자매님이
"병이 다 나을 것입니다."라고 했을 때 저는 바로 그 순간에 성모님께서
저를 축복해 주심을 느꼈습니다.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기쁨이
나의 몸 전체를 확 잡은 것 같았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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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저는 율리아씨의 목소리가 사랑하는 성모님의 모성애로
저를 안아 주시는 것처럼 느꼈습니다.. 아멘.

피트마르샬신부님!
천상에서 나주인준을 위해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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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저는 주님의 따뜻한 사랑이 저를 감싸고 있다고 느꼈습니다.
 자매님께서 성가를 부르실 때
 저는 성모님께서 저를 위안해 주시는 것처럼 느꼈습니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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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저는 자매님의 행동에서
인자하신 성모님께서 저를 위안해 주시는
모성의 사랑을 느꼈습니다. 아멘!

율리아님, 보고파요...사랑해요~♥♥♥^^
은총의단비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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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저는 그 순간에 성모님께서 제 배를 어루만져 주시는 것을 느꼈습니다.
성모님께서 저를 안아주시고 친구(親口) 해 주신 것처럼 느꼈습니다.
저는 자매님의 행동에서 인자하신 성모님께서 저를 위안해 주시는
모성의 사랑을 느꼈습니다."

아멘!

성모님의 사랑은 끝이 없어라~

성모님의 사랑을 느끼셨네요...^^
성모 엄마! 제 배도 어루만져주셔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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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자매님의 노래는 나의 영혼에게
이야기해 주는 것 같이 들렸습니다.
틀림없이 건강할거라고 자매님은 정말 진정으로
저를 위해 기도해 준다고 느꼈습니다."

아멘!!!
은총의 단비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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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사벳님의 댓글

엘리사벳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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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저는 그 날 처음 통역관을 통해서
들려온 "당신의 병은 나을 것입니다.

라는 말을 듣는 순간부터 저는 저의
병이 나아졌다고 믿습니다...아멘...^^
은총의단비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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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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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은총의단비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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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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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병이 나을 것입니다."라고 했을 때 저는 바로 그 순간에
성모님께서 저를 축복해 주심을 느낐습니다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기쁨이 나의 몸 전체를 확 잡은 것 같았습니다

아멘~~!!!

은총의단비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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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율리아씨는 예수님과 성모님의 메시지를 우리에게 전해 주셨는데
자매님의 말씀이 나의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자매님의 말씀은 나의
마음을 흔들어 놓았습니다.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두분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은총의단비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은총의단비님... 감사해요
피트 마르샬 신부님~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간절히 빌어주셔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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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아멘!!!
은총의단비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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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J환호성님의 댓글

NJ환호성 작성일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성모님의 사랑 속에서 다시 당신을 보게 되기를 진정으로 빌며!
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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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은총의 단비님 수고하셨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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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은총의 단비님~ 감사합니당^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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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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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메나님의 댓글

필로메나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자매님은 저를 위해 기도해 주셨고 축복해 주셨습니다.
 그 때 제가 어떻게 느꼈는지 아십니까? 저는 그 순간에 성모님께서
 제 배를 어루만져 주시는 것을 느꼈습니다.
 성모님께서 저를 안아주시고 친구(親口) 해 주신 것처럼 느꼈습니다.
 저는 자매님의 행동에서 인자하신 성모님께서 저를 위안해 주시는
 모성의 사랑을 느꼈습니다.
성모님 제친정아버지에게도 자비를 베풀어주십시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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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피트마르시알신부님!! 감사합니다! 하늘나라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시기바랍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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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자상하고  은총을 가득히 받은 가득한 신부님의 편지속에

너무 단순함을 느꼈어요..

모든 신부님들이

나주의 기적을 단순하게 믿고.

인정하는 마음이 절실히 필요한것같아요..

그러면

지옥으로 가는 많은 영혼들을 구할수있을텐데..

정말  너무 가슴아픈 일에

예수님..성모님의 마음은 어떻할까?  생각해봅니다.

사제님들을 생각하며 

사제님들을 위하여 빌어봅니다.


은총의 단비님..

늘..수고가많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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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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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신부님의 치유은총 축하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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