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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수의 기적- 유산균보다 훨씬 초자연적인 효과2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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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믿음이
댓글 29건 조회 1,876회 작성일 14-03-21 21:25

본문

주님! 제가 쓰는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읽는 모두에게는 유익이 될 수 있도록
사랑의 꽃을 피워 성령의 열매 맺게 해 주소서. 아멘”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나주 성모님과 주님을 사랑하는 형제자매님들 안녕하세요?
이번에도 제가 체험한 은총을 함께 나누려고 글을 올렸습니다.
 
 
항상 상비약으로 저는 작은 패트병에 기적수를 넣어 가지고 다닙니다.
회사에서도 목이 마르거나 갈증이 날 때, 우울할 때, 악심이 들 때,
남을 시기하고 미워하는 마음이 들 때, 일이 잘 안풀릴 때, 소화가 잘 안될 때,
자주 피로해지고 졸릴 때, 머리가 아플 때, 업무적인 스트레스로 힘들 때
항상 기적수를 조금씩 입에 넣고 일합니다.
 
 
오늘도 저는 인터넷이 갑자기 안되어서 옆의 동료 한 명이 인터넷사에 전화하여
기사님을 불렀습니다. 기사님은 오셔서 점검해 보더니 옆에 경동OO회사에서
직원이 올라가서 우리가 쓰고 있는 선을 자기들 것을 만지다가 같이 건드려서
비뚤어지게 꼬아 놓았기 때문에 한 시간 전부터 안된 것이라고 설명해 주었습니다.
 
같은 업종이다 보니까 경쟁심이 생겨서 시기심이 일었는지 인터넷을 사용하지 못하게 막아 버려서 우리는 당황스럽고 놀랍고 울컥하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우리가 경동OO회사에 관심을 가지고 대해 주지 못해서 그런 것은 아닐까? 하는 자책감이 생기다보니 미안한 생각도 들었지만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주님 그들의 죄를 용서하소서.  모르고 그런 것이라고 생각하니까 용서가 되지만 다시는 남의 회사 것을 마비시키는 일이 없도록 그들에게 하느님 두려운 줄 아는 마음과 착함을 주시어서 남의 회사 것을 함부로 훼손시키는 일이 없도록 지켜 주옵소서."
라는 기도가 절로 나옵니다.
 
그러면서 저희 회사 인터넷 전화기도 정지가 되어 버렸는데 마침 그때 저는 제 컴퓨터를 AS업체에서 와서 수리중이었기 때문에 전화기로 마리아의 구원방주 홈페이지에 들어와서 게시판을 홈님들이 올린 글을 열심히 읽고 댓글을 달아 놓고 있었는데 전화기까지 멈추다 보니까 목록을 누르면 다음에 보고 싶은 것을 선택하여도 안될 것이라고 생각하여 주님, 성모님께 도움을 청하기 위해서 패트병에 담긴 기적수를 인터넷전화기에 약간 떨어뜨려 놓았습니다.
 
그랬는데 한 5분뒤에 액정화면을 만지니까 끈적 거리길래 너무 신기해서 다시 만지고 또 만져보아도
점점 더 끈적거렸습니다. 한참 후 기적수는 어느새 하얀 참젖으로 변화되어 있었습니다.
 
 
약수물을 매일 받아와서 그 통에 기적수가 떨어 지지 않게 하려고 약수물을 부으면서 떠오른 말씀은, 예수님께서 가나의 혼인잔치에서 물을 포도주로 변화시킨 묵주기도가 생각났습니다.
 
성모님께서 시종드는 자에게 "무엇이든지 그가 시키는 대로 하여라" 하시고.... 시종드는 자가 물을 항아리에 붓자, 예수님께서는 "이제 그것을 떠서 잔치 맡은 자에게 갖다 주어라." 고 하셨을 때 시종드는 자가 그것을 떠서 맛을 보니까 어느새 물이 포도주로 변해 있었다는 묵주기도가 가슴 속 깊이 울리길래 '이만 하면 됐다. 분명히 기적수가 되었을 거야.' 라는 믿음이 생겼습니다.
사실 저는 요즘 자주 회사에서 늦은 시간까지 일하는 습관이 생겨서 나주에 오가면서 순례차 안에서 졸거나 은총증언시간에 졸았습니다. 그래서 몹시 피곤하여 당분간 집에서 쉬다가 다시 주님,성모님께서 불러 주시면 가야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이 기적수는 제가 1월 4일날 받아온 기적수인데 2월 첫토요일이 지나서 거의 다 먹었고 통에 조금만 남아 있었습니다.  이것은 나주에서 사제님이 축성한 성수 + 제가 받아온 나주 기적수 + 집에서 받은 약수물 = 희석한 기적수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렇듯 기적수는 소량으로도 지금까지 효력을 발휘하고 있었습니다.
마치 유산균에 생우유를 다음날도 그 다음날도 부으면 계속 유산균이 되듯이 기적수는 살아 있는 하느님의 초능력과 초자연적인 힘을 가지고 있음을 느낍니다. 죽은 자도 먹고 살아 났다는 기적수이기에 하느님의 뜻이라면 언제든지 보통물과 다름 없어 보이는 물이 기적수로 변화되어 하느님의 영광을 드러내고 있으니 탄복과 경탄이 절로 나옵니다.
 
오늘은 3/21일 이니까 기적수가 바닥이 났어도 벌써 났는데 어째서 인터넷 전화기에 끈적이는 현상과 함께 물이 흰색의 참젖으로 변해 있었을까? 를 생각하니 하느님께 감사하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제가 뿌린 자리마다 참젖으로 변해 있는 것을 발견한 저는 지금도 흥분이 되고 감사하고 이 기쁨을 누구에게 전해야 할까? 생각하다가 이렇게 홈님들께 제일 먼저 소식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모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이 죄인이 어서 속히 회개하여 성모님께 효도하고 경외하는 착한 딸이 되게 하여 주소서.
 
그리고 나주 성모님 인준과 함께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을 빕니다.
성모님을 위해서 희생봉사하시는 봉사자들과
기도로 희생하는 기도모임회원님들과
김베드로회장님, 박루비노회장님, 김율리오회장님,
장홍빈알로이시오 사제님, 정라우렌시오 사제님, 프란치스코 수 신부님
모두 모두 영육간에 늘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주님, 성모님! 나주 홈페이지에 글을 올리고 댓글을 달고 계신 홈페이지 회원님들과 비록 댓글은 올리지 않지만 성모님이 매일 보고 싶어서 나주 홈님들의글을 관심과 믿음으로 읽는 성모님의 충실한 종들을 기억하시어 주님의 뜻대로 쓰임받는 사랑이 넘치는 성도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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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한 5분뒤에 액정화면을 만지니까
끈적 거리길래 너무 신기해서 다시 만지고 또 만져보아도
점점 더 끈적거렸습니다.

한참 후 기적수는 어느새
하얀 참젖으로 변화되어 있었습니다. 아멘!

믿음이님, 축하드려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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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제가 뿌린 자리마다 참젖으로 변해 있는 것을 발견한 저는
지금도 흥분이 되고 감사하고 이 기쁨을 누구에게 전해야 할까?
고민하다가 이렇게 홈님들께 제일 먼저 소식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아멘!!!
축하드려요^^*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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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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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한 5분뒤에 액정화면을 만지니까
끈적 거리길래 너무 신기해서 다시 만지고 또 만져보아도
점점 더 끈적거렸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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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모세님의 댓글

나그네모세 작성일

아멘!!!
너무나신기한  체험 은총이에요...
주님성모님 찬미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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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비오님의 댓글

세인트비오 작성일

정말 신비하고 놀라운 은총이네요.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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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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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믿음이님! 은총의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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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아 - 멘..은총 글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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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마귀들려도 더 열심히 매일 성당에 나오는게 신기하네요^^
그분도 기적수를 마시고 치유 받을수 있도록 해주실거라 믿으며
응원합니다!
분심중에 기적수를 입에 물고 있는것
참 좋은 생각이고 행동이내요.
저도 그렇게 해야겠습니다.
은총글 나눠주시어 감사합니다.
복된 주말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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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믿음이님 받으신 은총 나눠주셔서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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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은총의 글 축하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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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알래님의 댓글

조알래 작성일

은총 증언글 읽으면서~숨조리며 긴장이 되더군요~
너무 감동적이고  소설책 읽는것 같은 기분이예요...
믿음이 깊은 신심에 고운 성푸믈 지닌 믿음이님~^^*
사랑함니다~~기적수 변화의 은총 축하드리고~
은총 나눔글 감해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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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기적수의 기적- 유산균 효과/마귀를 쫓아낸 기적수 ~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두분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믿음이님의 정성과 사랑 저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믿음이님...은총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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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사벳님의 댓글

엘리사벳 작성일

은총글 감사합니다.
가정에 주님, 성모님의 축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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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오늘은 3/21일 이니까 기적수가 바닥이 났어도 벌써 났는데
어째서 인터넷 전화기에 끈적이는 현상과 함께 물이 흰색의 참젖으로 변해 있었을까?
를 생각하니 하느님께 감사하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제가 뿌린 자리마다 참젖으로 변해 있는 것을 발견한 저는 지금도 흥분이 되고 감사하고
이 기쁨을 누구에게 전해야 할까? 생각하다가 이렇게 홈님들께 제일 먼저 소식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축하드려요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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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자3님의 댓글

순례자3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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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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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님의 댓글의 댓글

믿음이 작성일

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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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사랑하는 믿음이님
은총 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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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유산균에 생우유를 다음날도
그 다음날도 부으면 계속 유산균이
되듯이 기적수는 살아 있는

 하느님의 초능력과 초자연적인
힘을 가지고 있음을 느낍니다...아멘...^^

기적수가 참젖으로 변화는 놀라운
기적을 체험 하셨네요
정말 추카드립니다

얼마나 기뻐시겠어요

기쁜은총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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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J환호성님의 댓글

NJ환호성 작성일

아멘.
은총의 글 감사히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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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믿음이님, 축하드립니다.
믿음도 깊으시고 사라도 많으시니
늘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과 가쁨과 평화 넘치게 받으세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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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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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주님께 영광! 성모님께 찬미!

사랑하는 믿음이님!
주님과 성모님 사랑 안에서 은총 더욱 풍성히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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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축하! 축하! 은총속에 주님성모님을 모시고 살고 있는 님께 축하드려요!!
나주성모님 순례하면서 은총과 기쁨함께하시기바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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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은총을 듬뿍 받고 계시네요....

언제나

나주성모님과 함께 살아가시니

좋은일...기쁜일이 많으신가보아요~~

은총글 너무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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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아멘~!!

은총받으심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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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믿음이님의 은총받으심 축히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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