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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동안 이런 기적이 있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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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야고보
댓글 31건 조회 2,208회 작성일 14-03-24 05:57

본문

2000년 동안 이런 기적이 있었습니까?
 
초라하고 비천한 곳, 역겨운 냄새가 진동하는 춥고 낮은 말구유가 바로 하느님께서 우리를 위해 직접 선택하신 강생의 자리였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초라하기 이를 데 없는 구차한 곳에서 보잘것없고 가난한 모습으로 가장 작게 태어나셨습니다. 오늘 아기예수님께서는 베들레헴의 말구유가 아니라 우리 마음의 구유에 태어나고자 하십니다.
 
그런데 내 마음의 구유는 어떠합니까? 아기 예수님을 따뜻하게 감싸줄 따뜻하고 훈훈한 마음이 되고 있는가요? 아기예수님께 경배 드리러 온 순박한 목동들처럼 우리 마음이 깨끗하고 겸허한가요? 진정 나 자신을 버리고 가난과 진실과 겸손의 구유요, 사랑과 용서와 희망의 구유가 되고 있는지 우리 자신에게 조용히 물어봅시다.
 
“서로 사랑하여라.”이것이 오늘 밤 우리들에게 들려주신 아기 예수님의 메시지입니다. 말구유는 맨 처음 13세기 이태리 아씨시에서 프란치스코 성인에 의해서 시작됐다고 합니다. 프란치스코 성인은 많은 재산을 팔아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어주고 자신은 평생 거지처럼 가난하게 살면서 주님을 위해 일생을 바쳤습니다.
 
어느 비바람이 심하게 휘몰아치는 밤, 누군가가 성인의 방문을 두드리고 있었습니다. 문을 열고 나가보니 초라한 거지 한 명이 비에 온 몸이 젖은 채 벌벌 떨면서 먹을 것을 구하고 있었습니다. 성인은 쾌히 그 거지를 데리고 방으로 들어갔는데 그 거지의 모습에 깜짝 놀랐습니다. 얼굴이 일그러질 대로 일그러지고 코가 문드러져나간 나환자였기 때문이었습니다. 성인은 이에 구애받지 않고 음식을 대접하고 잠자리를 마련해 주었습니다.
 
그러나 잠시 후 거지가 다가와서 추워 죽겠으니 침대에서 같이 잘 수 없겠느냐고 물었습니다. 그래서 프란치스코는 그 나환자와 같이 자게 되었습니다. 그는 피고름과 진물이 마구 흘러 내려 코를 두를 수 없었으나 성인은 오히려 자신의 두 팔로 추위에 떠는 거지를 안았습니다. 새벽 기도 시간이 되어 프란치스코는 잠자리에서 일어났습니다. 그러나 옆자리에 누워 잤던 거지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아무리 찾아보아도 행방이 묘연했습니다. 이상하게 생각되어 다시 잠자리를 살펴보았습니다. 그러나 같이 잔 흔적조차 없었습니다. 오히려 방안은 깨끗해 보였고 빛이 났으며 냄새마저 향기로웠습니다. 이때 프란치스코는 침대 곁에 무릎을 꿇고 기쁨에 넘쳐 눈물로 부르짖었습니다.“오! 하느님께서시여, 어찌하여 문둥병자로 저를 찾아오셨습니까? 이 흉악한 죄인이 주님과 함께 동침을 했으니 무어라 기쁨을 표현할 길이 없나이다.”
 
조건 없는 사랑을 끊임없이 실천하시는 나주의 율리아 자매님도 프란치스코 성인과 비슷한 체험을 하셨습니다. 친아버지보다도 더 극진하게 모셨던 봉 안드레아 할아버지의 백일 탈상 미사가 끝나고 나서 본당 신부님과 형제자매들을 배웅하고 돌아오던 루비노 형제가“율리아, 율리아, 율리아 자매님이 좋아할 것 같아서 데리고 왔어.”하며 침을 질질 흘리며 너무나도 더러운 중증 장애인 할아버지를 데리고 왔습니다. 자매님은 자신이 돌보지 않으면 안 될 작은 예수님을 모셔 왔다고 좋아서 어쩔 줄 몰라 하며 루비노 형제에게도 고마워하였습니다.
 
율리아 자매님은 극심한 고통 중에 며칠간을 아무 것도 먹지 못했지만 마치 주님을 만난 그런 마음으로 오랜만에, 아주 오랜만에 기쁨을 되찾았습니다. 율리아 자매님은 물을 데워 여러 번 그 할아버지를 목욕을 시키는데 아무리 닦아도 때가 벗겨지지 않아 애를 먹었지만 어려운 장애인을 위하여 사랑을 실천하면서 희생을 바칠 수 있으니 더 감사하게 생각했습니다.
 
자매님은 그를 깨끗하게 씻기고 마지막으로 일으켜 세워 맑은 물로 헹굴 때 그가 선 채로 오줌을 싸버리니 자매님의 옷과 얼굴 심지어는 입에까지 들어갔습니다. 그러나 자매님은 더럽다는 생각은 추호도 없었고 주님께서 그분을 돌볼 수 있도록 힘을 주시어 사랑을 나누게 해 주시니 얼마나 감사했는지 오히려 기뻐하였습니다.
 
그리고 그의 천진난만한 얼굴을 보면서 얼굴을 맞대고 비비며 그 누추한 사람이 마치 자기의 어린 아기인양 부둥켜안고, 그에게 받을 수 있는 것이 아무 것도 없으니‘이것이 바로 꾸밈없는 사랑, 바라지 않는 사랑이구나.’하고 좋아서 어쩔 줄 몰라 했답니다. 그때부터 자매님은 똥도 못 가려 화장실과 옷에 똥칠을 해놓는 그 불쌍한 행려자에게 밥을 떠먹여주고 노래도 불러주며 지극정성으로 돌봤는데 그는 하루가 다르게 좋아졌습니다.
 
나이가 조금 들어 보였기에 나이를 알아보려고 종이에 50부터 60까지 글씨를 써서 순차적으로 50? 51? 52? 하고 물어보면 고개를 옆으로 흔들었습니다. 그래서 다음엔 밑으로 내려가 보았더니 40대도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30? 31? 32? 33? 바로 그때 고개를 끄덕이며“으응.”했습니다. 그래서 그의 나이가 33세임을 알게 되었고 이름은‘방지거’라고 불렀습니다.
 
방지거씨는 놀라울 정도로 말을 빨리 배우고 몸도 좋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율리아 자매님이 손을 잡고 노래를 불러 줄 때면 그는 너무 좋아 마냥 기뻐서‘방긋방긋’웃기도 하였고 때로는‘까르르르’하고 자지러지게 웃기도 하였는데 자매님은 그의 천진난만한 모습이 마치 천사의 화신인양 한없이 예뻐 보였다고 합니다.
 
방지거씨는 율리아 자매님이 노래해줄 때마다 흥얼거리며 노래에 맞추어 몸짓까지 해대며 즐거워하고 함박웃음을 지었습니다. 그는 자매와 함께 있지 않을 때는 경당 입구에 있는 벤치에 앉아 자주 율리아 자매님의 방인 다락방을 쳐다보거나 하루 종일 성모님만 쳐다보곤 했는데 하루는 순례자들과 함께 자매님의 고통 비디오테이프를 보면서 대성통곡을 하며 얼마나 많이 울었던지 눈물과 콧물을 닦은 화장지가 그 앞에 수북이 쌓여 순례자들이 깜짝 놀랐답니다.
 
그런데 성모님께서 눈물 흘리신 5주년 기념일을 맞이하여 많은 이들이 방지거씨를 걱정하자 율리아 자매님은“걱정하지 마세요. 내 옆에 있게 할 거예요. 혹시 알아요? 주님께서 기적을 행하시어 완전하게 해 주실지...”하며 방지거씨에게“여기에서 가만히 계세요. 목욕하고 꼬까옷 입고 철야 기도하게요.”하고는 목욕물을 큰 들통에 하나 가득 데운 뒤 속옷부터 웃옷과 혁대까지 새것으로 준비하고 방지거씨를 찾으니 좀 전까지 잘 놀고 있던 방지거씨가 온데간데없이 사라져 버렸습니다.
 
자매님은 중요한 행사 날이었기에 아주 바빴지만 방지거씨를 찾아 나섰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찾아도 찾을 수가 없었고 본 사람조차 아무도 없었습니다. 그러다 어떤 예감에 이끌려“주님! 당신이었나이까? 혹시 당신이셨나요?”하고 부르짖자 그때 아주 다정한 주님의 음성이 나지막이 들려왔답니다.
 
“얘야, 나는 항상 네 안에서 생활한다고 하지 않았더냐? 냉혹한 현실은 세상 수많은 영혼들을 탐욕의 노예로 전락시켜 영혼을 좀먹게 하는데 너는 나를 위해 스스로 낮아져서 네 자신에게는 인색하지만 이웃에게는 관용을 베푸니 그것은 바로 나에 대한 사랑이 아니고 무엇이겠느냐?”
 
“오, 오! 내 주님이시여! 바로 당신이셨군요. 당신이 가신 길에 행여 짐이나 되지는 않았는지요. 제가 하는 것이라고는 실수투성이오며 드릴 것이라고는 미약하고 부끄럼 밖에 없는 보잘것없는 죄인일 뿐이나이다.”“사랑하는 내 귀여운 작은 아기야! 나는 미약하고 보잘 것 없다고 하는 너와 함께 할 것이다.”
 
그렇습니다. 예수님께서는 프란치스꼬 성인에게는 나병환자로 나타나셨고 율리아 자매님에게는 누추한 중증 장애인 거지의 모습으로 나타나시어 이웃 사랑을 시험하셨습니다. 그리고 율리아 자매님에게는 당신의 온 몸을 맡기시고 죄인들의 죄악으로 인해 상처받아 더러워지고 불구가 된 몸을 사랑으로 씻어주고 위로하여 주기를 간절히 원하셨습니다.
 
율리아 자매님은 예수님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고 불쌍하고 힘없는 불구자의 모습으로 오시어 사랑하는 작은 영혼과 함께 하신 예수님은 하루가 다르게 정상이 되셨습니다. 그리고 경당 앞마당 벤치에 앉아 율리아 자매님이 작고 불편한 다락방에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고통을 아름답게 봉헌하는 것을 보시고 안타깝게 눈물짓고 계셨으며, 고통 테이프를 보시면서는 인간의 몸으로 사지가 뒤틀리고 심장이 으깨어지는 무서운 고통을 받아야만 하는 사랑하는 딸이 너무 고맙고 불쌍하여“율리아 자매가 나와 함께 저렇게 고통에 동참하고 있구나!”라고 하시며 하염없이 눈물 콧물을 흘리시면서 대성통곡을 하신 게 아닌가 싶습니다.
 
마태오 25장 40절에“분명히 말한다. 너희가 여기 있는 형제 중에 가장 보잘것없는 사람 하나에게 해 준 것이 바로 나에게 해 준 것이다.”라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처럼 불우한 이웃사랑을 통해서 예수님을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율리아 자매님을 통해서 1990년 불쌍한 장애인 의 모습으로 오셨습니다. 그리고 구유에 누워 계신 아기 예수님께서는 작년 성탄 밤 3시경에 눈물을 흘리시며 성모님 동산에 오셨으며 지금까지 나주 성지에는 예수님께서 직접 성체와 성혈로 오셨습니다. 2000년 동안 전 세계 어디에서 이런 기적이 있었습니까?
 
나주는 예수님과 그의 모친 성모님께서 우리를 그토록 사랑하신다는 징표를 직접 보여주신 곳으로 너무 아름답고 행복하고 살아있는 성지라 아니할 수 없습니다.
 
2008년 12월 25일
장 홍빈 알로이시오 신부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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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아멘!
존경하는 장신부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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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진정 나 자신을 버리고
가난과 진실과 겸손의 구유요,
사랑과 용서와 희망의 구유가 되고
있는지 우리 자신에게 조용히 물어봅시다.

너는 나를 위해 스스로 낮아져서
네 자신에게는 인색하지만 이웃에게는
관용을 베푸니 그것은 바로 나에 대한
사랑이 아니고 무엇이겠느냐?  ... 아멘.

그렇습니다. 예수님께서는 프란치스꼬
성인에게는 나병환자로 나타나셨고
율리아 자매님에게는 누추한 중증 장애인
거지의 모습으로 나타나시어 이웃 사랑을
시험하셨습니다.

너희가 여기 있는 형제 중에 가장
보잘것없는 사람 하나에게 해 준 것이
바로 나에게 해 준 것이다.. 아멘.

오늘하루도, 나주성모님품에 안겨주신
주님의 크신 사랑. 그리고 율리아님을
보내주신 성모님의 사랑을 마음다해
찬미하며 감사드립니다. 아멘. 아멘. 아멘.

장신부님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야고보님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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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기예수님께 경배 드리러 온 순박한 목동들처럼 우리 마음이 깨끗하고 겸허한가요? 진정 나 자신을 버리고 가난과 진실과 겸손의 구유요, 사랑과 용서와 희망의 구유가 되고 있는지 우리 자신에게 조용히 물어봅시다 아멘!!!
 자신을 뒤돌아보며 성찰의 시간들을가져야할것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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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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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

무한한 모든 감사 영원히 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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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너는 나를 위해 스스로 낮아져서 네 자신에게는 인색하지만
이웃에게는 관용을 베푸니
그것은 바로 나에 대한 사랑이 아니고 무엇이겠느냐?

아멘!!!~

존경하는 장신부님, 영 육간에 건강하세요.~

수고 해 주신 야고버님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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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너희가 여기 있는 형제 중에 가장
보잘것없는 사람 하나에게 해 준 것이
바로 나에게 해 준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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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나주는 예수님과 그의 모친 성모님께서
우리를 그토록 사랑하신다는 징표를
직접 보여주신 곳으로 너무 아름답고
행복하고 살아있는 성지라 아니할
 수 없습니다...아멘...^^

장알로이시오 신부님 감사합니다

야고보님 늘 수고해 주셔서 은총가득
받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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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진정 나 자신을 버리고
가난과 진실과 겸손의 구유요,
사랑과 용서와 희망의 구유가 되고 있는지
우리 자신에게 조용히 물어봅시다.

주님의 역사는...
주님의 현존은...
과거도, 현재도, 미래도 율리아님을 통하여
지속적인 열매가 되리라 믿습니다.

야고보님, 수고하셨습니다.
은총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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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오! 하느님께서시여, 어찌하여 문둥병자로 저를 찾아오셨습니까?
 이 흉악한 죄인이 주님과 함께 동침을 했으니 무어라 기쁨을 표현할 길이 없나이다.”

“주님! 당신이었나이까? 혹시 당신이셨나요?”

“얘야, 나는 항상 네 안에서 생활한다고 하지 않았더냐?
 너는 나를 위해 스스로 낮아져서 네 자신에게는 인색하지만
 이웃에게는 관용을 베푸니 그것은 바로 나에 대한 사랑이 아니고 무엇이겠느냐?”

 아 - 멘. 아 - 멘. 아 - 멘..
 야고보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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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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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너는 나를 위해 스스로 낮아져서 네 자신에게는 인색하지만 이웃에게는 관용을 베푸니
그것은 바로 나에 대한 사랑이 아니고 무엇이겠느냐?”
 
그렇습니다. 예수님께서는 프란치스꼬 성인에게는 나병환자로 나타나셨고 율리아 자매님에게는
누추한 중증 장애인 거지의 모습으로 나타나시어 이웃 사랑을 시험하셨습니다. 그리고 율리아 자매님에게는
당신의 온 몸을 맡기시고 죄인들의 죄악으로 인해 상처받아 더러워지고 불구가 된 몸을 사랑으로 씻어주고
위로하여 주기를 간절히 원하셨습니다.

아멘! 아~멘!아멘!

사랑하는신부님,감사합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성인 신부님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야고보님,감사합니다. ^^*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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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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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사랑해요님의 댓글

주님사랑해요 작성일

사랑하는 장신부님,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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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알래님의 댓글

조알래 작성일

.”“사랑하는 내 귀여운 작은 아기야!
 나는 미약하고 보잘 것 없다고 하는 너와 함께 할 것이다.”

어멘~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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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J환호성님의 댓글

NJ환호성 작성일

"예수님께서는
프란치스꼬 성인에게는 나병환자로 나타나셨고
율리아 자매님에게는 누추한 중증 장애인 거지의 모습으로 나타나시어 이웃 사랑을 시험하셨습니다"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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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엔젤님의 댓글

마리엔젤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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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2000년 동안 전 세계 어디에서 이런 기적이 있었습니까?
 나주는 예수님과 그의 모친 성모님께서 우리를 그토록 사랑하신다는 징표를 직접
보여주신 곳으로 너무 아름답고 행복하고 살아있는 성지라 아니할 수 없습니다."

아멘!

나주에서 주님과 성모님께서 전대미문의 사랑의 징표들과 사랑의 기적들을
보여주고 계신 까닭은 우리를 그토록 극진히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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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나주는 예수님과 그의 모친 성모님께서 우리를 그토록 사랑하신다는
징표를 직접 보여주신 곳으로 너무 아름답고 행복하고
살아있는 성지라 아니할 수 없습니다.

아멘~!

사랑하는 장신부님!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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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마태오 25장 40절에“분명히 말한다. 너희가 여기 있는 형제 중에 가장 보잘것없는 사람 하나에게 해 준 것이 바로 나에게 해 준 것이다.”라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처럼 불우한 이웃사랑을 통해서 예수님을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율리아 자매님을 통해서 1990년 불쌍한 장애인 의 모습으로 오셨습니다. 그리고 구유에 누워 계신 아기 예수님께서는 작년 성탄 밤 3시경에 눈물을 흘리시며 성모님 동산에 오셨으며 지금까지 나주 성지에는 예수님께서 직접 성체와 성혈로 오셨습니다. 2000년 동안 전 세계 어디에서 이런 기적이 있었습니까?
 
나주는 예수님과 그의 모친 성모님께서 우리를 그토록 사랑하신다는 징표를 직접 보여주신 곳으로 너무 아름답고 행복하고 살아있는 성지라 아니할 수 없습니다.

아멘!!!

사랑하는 장신부님과 야고보 형제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나날이 되시기 바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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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진정 나 자신을 버리고
가난과 진실과 겸손의 구유요,
사랑과 용서와 희망의 구유가 되고
있는지 우리 자신에게 조용히 물어봅시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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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더러움도 깨끗하게 보이고

거지의 오줌마져 얼굴에 튀어도

기쁘게 좋아하시는 사랑앞에

나자신이

그저 죄송하고 부끄러울 뿐입니다.

야고보님.

오늘도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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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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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2000년 동안 이런 기적들은 없었습니다.
다만 나주에서 율리아님과 함께하신 자리에서는
얼마나 많은 기적들이 있었는지

너무나 많아 일일이 열거할 수 없을 정도이지만
그중 대표적인 것들을 말씀해 주셨던 장신부님
너무나 소중하고 큰 감동으로 저희들에 은혜를 주셨던

일들에 감사를 드립니다.
되돌아보면 부족함이 많았던 저 모습도 보며
율리아님의 훌륭하고 공경스럽도록 크신 일들에
깊은 감사와 찬미를 드립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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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야고보님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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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씨앗님의 댓글

순교의씨앗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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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야고버님
지금 세상에서 그렇게 할 수 있는 분이 많지 않을 것입니다.
여기에 율리아님만이 하실 수 있지요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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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나주는 예수님과 그의 모친 성모님께서 우리를 그토록
사랑하신다는 징표를 직접 보여주신 곳으로 너무 아름답고
행복하고 살아있는 성지라 아니할 수 없습니다.아멘!!!아멘!!!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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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진정 나 자신을 버리고
가난과 진실과 겸손의 구유요,
사랑과 용서와 희망의 구유가 되고
있는지 우리 자신에게 조용히 물어봅시다."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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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꽃님의 댓글

웃음꽃 작성일

아멘!!!
신부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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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나주는 예수님과 그의 모친 성모님께서 우리를 그토록 사랑하신다는
징표를 직접 보여주신 곳으로 너무 아름답고 행복하고 살아있는 성지라 아니할 수 없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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