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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봉헌란에 올린 기도가 이루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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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늘장미
댓글 39건 조회 1,887회 작성일 11-04-06 19:24

본문

주님!

제가 쓰는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이 글을 읽는 모든 이에게 유익이 될 수 있도록 사랑의 꽃을 피워 성령의 열매가 주렁주렁 맺게 하시며

저와 같은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똑같은 성령의 은총이 함께 하소서. 아멘.

 

홈님들 안녕하십니까?

올해 초부터 직장 안에서 구설수에 휘말려 3월 한 달이 참 어려웠습니다.

인간 관계에서 불편한 것을 원치 않는 저는 당시 상황과 관계없는 이야기로

체면을 구기게 한 그녀에게 대화를 청했지만 그 사람은 거부하더군요.

그래서 그녀와 말다툼이 있었고 이후로 그 사람은 저와 마주칠라치면

외면하고 다른 길로 가버리곤 했습니다.

저는 후배이면서 그런 행동을 하는 그가 못마땅하기도 하고 괘씸하여 용서하고 싶지 않았지요.

하루 이틀 시간이 가면서 용서하고 아무 일 없던 것처럼 지내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상대방의 잘못이 더 크게 보여 도무지 마음이 열리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아예 그 사람을 무시하며 지내기로 했지요.

 

그렇지만 우리 둘 다 직장에서 중요한 일을 맡아 하는 사람이고

그런 모습을 보이는 것은

다른 사람들에게 불편함을 준다는 것을 알기에 신경이 쓰였습니다.

그래서 주님 앞에 앉으면

"주님!

하느님이신 당신께서 십자가 위에 못박히시고

저들이 아무 것도 모르니 용서해 주시라고 기도하시건만

정말 아무 것도 아닌 보잘 것 없는 제가 무슨 자존심을 내세운다고

이렇게 그를 용서하지 못하는겁니까?

예수님은 아무 잘못 없이 당하신 일이지만

저는 제 잘못이 아주 없는 것도 아니면서 말입니다.

주님을 보면서 제가 먼저 화해 청할 수 있는 용기를 주십시오."

하고 기도하곤 했지만 막상 그녀를 보면 저를 피하는 그녀를 받아들이기 어려웠습니다.

 

그러다가 이틀 전 나주 성모님 소식을 접하려고 이 사이트에 왔다가

기도 봉헌란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어젯밤

'내일은 먼저 잘 지내보자고 말하자.'하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직장에 출근했는데 사무실이 비어있어 만나지 못하니 아쉬우면서도 다행이다 싶었습니다.

아직 용기가 덜 생겼나 봅니다.

거리가 멀어 일부러 찾아가기는 쑥스러워서

팝업 메세지 창에 "나는 불편한 관계가 싫으니 잘 지내보자."는 내용을 보냈습니다.

그녀도 자신의 입장을 말하면서 동의의 뜻을 전해왔습니다.

 

저는 기도 봉헌하고 하루 지난 어젯밤부터 느꼈습니다.

율리아님의 기도가 없었다면 한 달 동안 쌓인 마음의 벽이 그리 쉽게 무너지지 않았을 것이라는 것,

율리아님께서 제가 기도봉헌란에 올린 걸 보시고 기도해 주신 덕분이라는 것과

비록 후배이지만 그녀에게 먼저 손 내밀어 악수를 청하며 그의 마음을 어루만져주고 웃으면서

 "잘 지내보자."고 말을 건네리라 다짐할 수 있는 용기가 생기지 않았을 것이라는 것을요.

 

저의 기도를 들어주신 성모님과 저와 함께 기도해 주신 율리아님

참 감사합니다. 제 마음이 평화를 찾았습니다.

주님과 성모님께 찬미 영광 드립니다.

율리아님 감사합니다.

[이 게시물은 운영진님에 의해 2011-05-05 22:05:59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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죤폴님의 댓글

죤폴 작성일

"주님!

하느님이신 당신께서 십자가 위에 못박히시고

저들이 아무 것도 모르니 용서해 주시라고 기도하시건만

정말 아무 것도 아닌 보잘 것 없는 제가 무슨 자존심을 내세운다고

이렇게 그를 용서하지 못하는겁니까?

예수님은 아무 잘못 없이 당하신 일이지만

저는 제 잘못이 아주 없는 것도 아니면서 말입니다.

주님을 보면서 제가 먼저 화해 청할 수 있는 용기를 주십시오."
저는 어젯밤부터 느꼈습니다.

율리아님께서 제가 기도봉헌란에 올린 걸 보시고 기도해 주신 덕분이라는 것,

율리아님의 기도가 없었다면 한 달 동안 쌓인 마음의 벽이 그리 쉽게 무너지지 않았을 것이라는 것과

비록 후배이지만 그녀에게 먼저 손 내밀어 악수를 청하며 그의 마음을 어루만져주고 웃으면서

 "잘 지내보자."고 말을 건네리라 다짐할 수 있는 용기가 생기지 않았을 것이라는
참으로 마음을 열어주시는 기도를 율리아님께서 하신가봐요.
마음의 평화를 얻으신 님! 율리아님은 신비 그자체 같은가봐요.
나도 기도란에 올렸던 것이 이루어진 적이 있었어요.아마 취업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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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제 마음이 평화를 찾았습니다.
아멘!

사랑하는 하늘장미님^^
용서와 화해의 큰 은총을 받으셨군요.

정말 주님께서는 아무 죄없이 그렇게 수난을 당하시고 돌아가셨거늘...
저희들은 아주 죄가 없는 것도 아니면서
먼저 용서를 청하기가 쉽진 않습니다.

이 마음까지도 주님께 모두 내어드려야겠지요.

자존심도 주님을 위해 내어드리고 용기내어 용서를 청하시고
마음에 평화와 기쁨을 얻으신 것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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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화해와  용서의 은총을 받
으셔서 축하합니다
상대방이 계속 그렇게 나오면
용서하기가 어려운에 님은 기도를
통해 용서하고 화해 하게 되어
기쁘고 마음의 평화를 얻었으니
주님과 성모님께도 찬미영광 드립니다
님의 가정에 주님과 성모님 축복이 함께
하시길 정성모아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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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정말 이 곳은 은총의 장소 확실해요
저도 다 죽어갈 것 같은 남편이 글쎄...기도봉헌란에 기도하자마자 일어나게 되었고...암 튼
하루도 지나지 않아 생기가 돌기시작 하더니
지금은 멀쩡해요 ㅋ
율리아님 기도가 약이 되었어요
우리 남편을 위해서 기도해 주신 율리아님. 고맙습니다 (방~긋)

하늘장미님. 화해의 은총 축하해요!
이웃과 항상 우정을 나눌 수 있는 관계로 맺어 가서
주님 성모님 마음에 드는 생활이 되도록 언제나 함께 노력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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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기그릇님의 댓글

옹기그릇 작성일

"주님! 하느님이신 당신께서 십자가 위에 못박히시고
저들이 아무 것도 모르니 용서해 주시라고 기도하시건만
정말 아무 것도 아닌 보잘 것 없는 제가 무슨 자존심을 내세운다고
이렇게 그를 용서하지 못하는겁니까? 예수님은 아무 잘못 없이 당하신 일이지만
저는 제 잘못이 아주 없는 것도 아니면서 말입니다.
주님을 보면서 제가 먼저 화해 청할 수 있는 용기를 주십시오." 아멘!

사랑이신 주님! 용서 하지 못하고 용서를 청하지도 못하는 이 죄인을 위해서 자비를 베푸소서.
깊게 응어리진 저의 마음을 깨끗히 치유시켜 주시어 사랑으로 일치하는 작은 영혼이 되게 하소서.
이 부족한 죄인까지도 사랑하신 주님께서 새 용서의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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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주님과 성모님께서
함께 해 주시고 율리아 자매님의 힘있는 기도로
다 들어주시는 나주 성모님 기도 봉헌란!
이보다 확실한 곳은 없네요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와 찬미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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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님의 댓글

미카 작성일

아멘!

율리아님은 우리들의 작은 신음에도 열렬히 기도해주시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

나 이제 용서하며 살리라~♬
나 이제 사랑하며 살리라~♬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인데
땅에서 풀었으니 하늘에서도 풀렸네요 ^^

화해와 회개의 은총 ! 축하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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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님의 댓글

새롭게 작성일

저의 기도를 들어주신 성모님과 저와 함께 기도해 주신 율리아님
참 감사합니다. 제 마음이 평화를 찾았습니다.

아멘~~~

주님! 성모님! 그리고 율리아님!
이 죄인의 나약함과 사랑의 결여, 나주 영성의 부족들로 얼마나 많이 아프셨나요?...

마음에 어둠있을 때, 근심 있을 때, 울적할 때에, 아픔 있을 때,
누군가 힘들게 할 때, 세상 것 생각날 때에, 모든 것 잃어버려도...
언제나 나를 반겨 주시는 든든한 탱주가 되어 주시는
님이 계시기에 저 두렵지 아니하오며
희망과 용기가 샘솟아 넘쳐 나리라 굳게 믿사옵니다. 아멘!

은총을 가득히 받으신 하늘장미님, 축하드려요~~~ 감사해요~~~
주님 성모님의 사랑 가득하시며 넘치는 은총 속에서 풍요로운 행복 누리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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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제 마음이 평화를 찾았습니다.
주님과 성모님께 찬미 영광 드립니다.
율리아님 감사합니다.ㅡ
아멘!

상대방에게 먼저 다가갈 수 있는 용기..
용서와 화해의 은총..
하늘장미님!
정말 크신 은총 받으셨네요.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주님과 성모님의 기쁨과 평화를 빕니다. 아멘!
소중한 은총 나눔 감사히 읽고 갑니다.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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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사랑하는 하늘장미님...반가워요.화해와 용서의 은총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성모님께 의탁하시고 님의
간절한 기도 응답주시는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찬미
드리며 율리아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은총 나눔 감사드려요 
가족과 함깨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하늘장미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하늘장미님...
순례길 뵈올수있기를 봉헌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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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장미님의 댓글의 댓글

하늘장미 작성일

어머니 향기님, 반갑습니다.
저도 많이 많이 그립습니다.
장부의 마음이 열리기를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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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하늘장미님 ...  안아 드리며  축하하고 싶네요
가장 어려운  용서 ...
그렇게 기도하며 용서를 할 수 있었군요 ...
님의 사랑과 용기에
주님과 성모님 안에서 사랑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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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사랑하는 하늘장미님,
님을 만난 것 처럼 반갑습니다.

왠지 전화해 보고 싶은 마음이 있었는데도
차분히 시간을 내지 못했어요.

글을 읽으며 가정사가 아니라
직장에서의 어려운 일이었으니
한편으로는 마음이 놓입니다.

직장에서 동료와 갈등을 겪고
화해의 장을 마련하고자
온 마음을 다해 노력한 흔적이
역력합니다.

기도봉헌란에 올리시어
율리아님의 기도로
서로 화해가 이루어졌으며
이젠 평화를 얻으셨다니
참으로 반갑고 다행이고 기쁩니다.
축하드립니다.

가족 모두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늘 기쁨과 사랑과 평화 누리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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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장미님의 댓글의 댓글

하늘장미 작성일

사랑해요.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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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율리아님의 기도로 그렇게 힘들고 어려웠던 일들이
한순간 바로 상대에게 통함을 감사드리고 축하드려요.

불편한 관계로 지낸다는것이 너무 힘들지요.
그래도 나주를 사랑하시는 님께서는
어떻게든 화해를 해보시려고 애를 쓰신 그 사랑이

예쁘십니다.
저희 장부도 직장에서 하늘장미님처럼 그런 경우가 있는데
화해하려는 노력이 부족해서 제 맘이 아픕니다.

기도봉헌란에 올리시고 율리아님의 기도로
힘들었던 일들이 잘 되셨으니 너무나 감사하고
기쁩니다.

늘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빌며 예수님 성모님의
사랑 가득받으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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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이좋아님의 댓글

천국이좋아 작성일

율리아님의 기도로 마음의 평화를 얻으시니 바로 천국이지요.^^*

앞으로도 늘 주님성모님 사랑 듬뿍 받으시고
나주성모님께 순례하시면서 기쁜 삶 되세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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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불편한 인관관계, 마음과는 다르게 돌아가는상황은
참으로 답답하고 속상합니다.

그런데 저도 곰곰히 생각해보면
저를 위하는 마음이 있을때
조금 더 나쁜관계로 가는거 같아요

차라리 불편한 관계는 안보는게 나아,하고
등돌려버리고 싶지만
계속 만나야 하는경우에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할때가 많았어요

나주를 통하여 저도 많이 발전하고 제가
어떻게나 아무것도 아닌지알게 되면서

조금이라도 도움이되는 곳에
도움이되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하고 바라게 되었어요
성모님의사랑안에 저희들이
언제나  머물러있게되기를 간절히 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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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저의 기도를 들어주신 성모님과 저와 함께 기도해 주신 율리아님
참 감사합니다. 제 마음이 평화를 찾았습니다..아멘!!

사랑하는 하늘장미님 축하드려요. 저희들은 나약하고 완악해서
먼저 손내민다는것이 쉽지만은 아닌일인것 같습니다.

기도로 봉헌하시고, 용기와 힘을 얻으셨으니, 분열마귀로부터 승리
하셔서 성모님께서 무척 기뻐하셨으리라 믿어요.

율리아님의기도는 바로 바로 응답이 잘된다고 믿지만,
하늘장미님의 그런 예쁜기도는 더욱 빨리 응답되어지리라 믿어요. 맞쬬?^^*
축하드리며, 새로운마음, 새로운사랑으로 힘차게 함께 시작하도록 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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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저는 어젯밤부터 느꼈습니다.

율리아님께서 제가 기도봉헌란에 올린 걸 보시고 기도해 주신 덕분이라는 것,

율리아님의 기도가 없었다면 한 달 동안 쌓인 마음의 벽이 그리 쉽게 무너지지 않았을 것이라는 것과

비록 후배이지만 그녀에게 먼저 손 내밀어 악수를 청하며 그의 마음을 어루만져주고 웃으면서

 "잘 지내보자."고 말을 건네리라 다짐할 수 있는 용기가 생기지 않았을 것이라는 것을요.

 

저의 기도를 들어주신 성모님과 저와 함께 기도해 주신 율리아님

참 감사합니다. 제 마음이 평화를 찾았습니다.

주님과 성모님께 찬미 영광 드립니다.

율리아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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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직장생활에 있어 대인관계가 중요하고 어렵다는 것을 느낍니다.
직장에서의 어려운 문제를 해결받으심 축하드리고
기도를 들어주신 성모님과 함께 기도해 주신 율리아님 감사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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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제 마음이 평화를 찾았습니다."


아멘!!!
하늘 장미님 축하드려요^^*
 
먼저 손을 내밀기가 참으로 어렵지요...
매 순간 분열의 마귀로부터 승리 할수있기를 우리함께 노력해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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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축하!! 축하!!
 모든 것에 "내탓이요" 해야하는 우리!!
나주성모님 순례하는 사람들!!
그대로 감사!
실천하겠습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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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사랑해요님의 댓글

엄마사랑해요 작성일

축하드려요! 저도 율리아 자매님께 기도 드리면서 힘을 많이 받았습니다.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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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천사님의 댓글

수호천사 작성일

사랑하는 하늘장미님...^^;

먼저 손을 내밀수 있는 용기를 주신 예수님과 성모님께
찬미와 영광드리며
님을 위해 기도해주신 율리아 어머니의 기도에 저도 감사드립니다.

그 직장 후배님도 나주 오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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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을향해님의 댓글

천국을향해 작성일

와~~~ ㅉ ㅉ ㅉ
분열의 마귀가 출분하여 버렸네요~~~ ㅎ

이 은혜로운 사순절 마귀로 부터 승리함을 추카 드립니다.
더욱 은혜로운 성삼일이 얼마 남지 않았네여~~~

사랑하는 하늘장미님~~~
성삼일 세상에서 가장 거룩하고 아름다운 성모님 동산에서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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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사랑해요님의 댓글

주님사랑해요 작성일

하늘 장미님!

축하드려요.
늘 듣지만 기도봉헌란에 은총이 정말 많죠?
다시한번 주님성모님께 감사!! 율리아엄마께도 감사!!
좋은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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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님의 댓글

감사 작성일

오랜만에 찾은 마음의 평화를 마음껏 누리시기 바랍니다.
더 큰 은총 더욱 풍성히 받으시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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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는벨라뎃다님의 댓글

춤추는벨라뎃다 작성일

축하 드립니다.

천국을 누리시니 얼마나 행복하시겠습니까?

저도 힘을 내어서 하늘 장미 님처럼 용서 할 수 있는 맘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사순시기에 모두 비워낼 수 있는 은총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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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과온유님의 댓글

겸손과온유 작성일

아멘!
은총 받으심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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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정카님의 댓글

어린이정카 작성일

저는 어젯밤부터 느꼈습니다.
율리아님께서 제가 기도봉헌란에 올린 걸 보시고 기도해 주신 덕분이라는 것,
율리아님의 기도가 없었다면 한 달 동안 쌓인 마음의 벽이 그리 쉽게 무너지지 않았을 것이라는 것과
비록 후배이지만 그녀에게 먼저 손 내밀어 악수를 청하며 그의 마음을 어루만져주고 웃으면서
 "잘 지내보자."고 말을 건네리라 다짐할 수 있는 용기가 생기지 않았을 것이라는 것을요.

아멘. 축하드립니다.
사랑으로 분열마귀로부터 승리하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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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ogratias님의 댓글

Deogratias 작성일

아멘~!
이 시대에 율리아님을 알고, 율리아님의 기도와 사랑을 받으며
살아가는 저희는 너무나 행복합니다.♡

소중한 은총 나눠주셔서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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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장미님의 댓글

하늘장미 작성일

댓글 주신 나주성모님 가족들 감사합니다.
그리고 축하해 주십시오.

오늘 아침 출근길에 사무실에 들렀더니 마침 그녀와 다른 한 분이 있더군요.
"OOOO님!! 우리 악수라도 한 번 합시다. 잘 지내봅시다."
"그럽시다."
그녀의 당돌함을 보았던 다른 한 분도 옆에서 미소지어 주었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승리하였으니 분열의 마귀가 머얼리 확실하게 도망가버렸습니다.

"너 사악한 자, 다시는 나를 찾지 말거래이."
마음의 자유를 찾았습니다.  무거웠던 짐을 내려놓았습니다.
주님을 믿고 사는 행복이 참 큽니다.
기도 봉헌란이 참 고맙습니다.

찬미 예수 & 마리아
율리아님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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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아멘~!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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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하고파님의 댓글

겸손하고파 작성일

"제 마음이 평화를 찾았습니다.
주님과 성모님께 찬미 영광 드립니다.
율리아님 감사합니다."

아멘! 축하드립니다.

주님의 은총 가득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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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저도 기도 봉헌란에 기도 올린 후

치유가 이루어져 아직까지 자유로움에 너무 감사드리고 있답니다~!

님께도 축하드립니다~!

역시 기도 봉헌란  짱~!^^

율리아 엄마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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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나님의 댓글

애나 작성일

사람과사람과의 사이가 가장 어려운 일인듯
느껴질 때가 많은데.
그런 갈등은 기도가 아니면 풀리지 않더라구요.
저도 율리아님의 기도전구의 힘을 많이 체험했어요!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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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야사랑해님의 댓글

아가야사랑해 작성일

아멘~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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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의사랑님의 댓글

성모님의사랑 작성일

주님과성모님께서 얼마나 기뻐하실지 역시 나주성모님의 자녀들은 틀리구나
할것입니다.아멘. 화해의 은총 받으심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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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양님의 댓글

어린양 작성일

은총받으심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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