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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꿀룸(청년모임) 친구와 이야기하는데 갑자기 장미향기가 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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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꽃님이
댓글 38건 조회 1,966회 작성일 11-04-08 03:42

본문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그저께 신기한 일을 하나 겪어 은총을 나누고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서울 마리아꿀룸(청년모임)의 친구와 월드컵 경기장 옆의 노을공원에서 만나

지금까지의 신앙얘기를 주고받으며 돌아다니고 있었어요.

 

저희가 오후 2시 반에 만났는데 그 날 거의 4시간이 넘도록 계속 걸으며 이야기 했어요.

간만에 밖에서 꿀룸 친구를 만난 거라, 서로의 살아온 이야기를 쭉 하면서

그 과정에서 성모님을 알게되고, 나주까지 어떻게 오게 되었나,

그리고 지금까지 겪어왔던 일들을 함께 얘기하고 있었어요.

 

그 과정에서 친구의 신비체험 이야기도 듣고 아주 좋은 시간이었어요.

(묵주기도를 정성되게 드릴 때, 몸이 반짝반짝 빛나는 것으로 뒤덮임을 느꼈대요...^^)

그래서 그런 이야기들을 하며 공원을 한창 걷고 있다가,

제가 중간에 아무도 없는 화장실에 잠깐 들어갔어요.

 

습관대로 화장실에서 생활의 기도를 바치고,

나와서 세면대에서 손을 씻으려는 순간인데.....

갑자기 옅은 장미향기가 나는가 싶더니, 마치 작은 향수샘플이 팍 깨진 것처럼

강한 장미향이 진동을 하는 거에요!

 

저는 너무 놀라서 "어? 이건 분명 장미 냄새인데...?" 하고는,

재빨리 화장실 안을 샅샅이 살피며 혹시 다른 향기나는 곳이 있나 찾아보았어요.

그런데 노을공원 한가운데 있는 화장실...혹시 가보신 분이 있으실지 모르겠는데,

화장실이 좀 큰 편이고 좌로부터 [세면구역]-[흡연구역]-[화장실] 이렇게 나뉘어 있어요.

저는 세면구역에서 느꼈거든요.

 

그래서, 막 비누액 냄새인지도 확인해보고, 어디 자동 방향제라도 있나 하고 찾아보았는데

전혀 그런 곳이 없는 거에요. 그래서 놀라 화장실을 나와 친구를 막 불렀지요!

나중에는 그 친구와 같이 확인했는데, 제가 향기를 느낀 곳에는 납작한 온도조절기 하나만이 천장에 붙어있었고

자동 방향제(분사형)는 세면구역이 아닌 변기가 있는 화장실 구역 벽에 세로로 붙어있었어요.

 

제가 느낀 향기는 분명 확 하고 진하게 장미향기가 퍼지는 것이었거든요~

그래서 이게 성모님이 함께 해주신다는 표시구나! 하고

친구와 함께 아멘! 이라고 여러번 말했어요. ^^

 

저는 그 전날 어머니와 크게 싸워 마음이 좋지 않았는데,

집으로 돌아가 그 날 장미향기 맡았다는 말씀을 해드리며 자연스럽게 어머니와 화해했답니다.

제가 어머니에게 그동안 겪어온 신비체험들을 얘기해드리다 보니,

어머니는 "또 맡았어? 환각 아냐?" 라고 하시는데 정말 좀 안타까웠어요.

저희 어머니도 메세지 책을 보다가 지하철 안에서 향기를 맡으신 적이 있거든요.

그런데 오히려 제가 종종 겪는 체험들에 대해 말씀드리다 보니,

'이런 체험이 뭐 이렇게 자주 있나, 뭘그리 자주 일어나나'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더라구요 ㅠㅠ

 

사실은 대부분의 신자들은 평생 한 번 겪을까 말까 한 소중한 체험인데,

나주를 다니며 받은 징표들도 보여드리고...

어머니가 심지어 두 번이나(의사 소견서 있는 것 1건) 성모님께 치유를 받았는데도

오히려 그런 은총을 가벼이 여기시는 것 같아 속이 상했어요 ㅠㅠ

정말 귀중한 경험이고.......다른 곳에서는 체험할 수 없는 소중한 일들인데....ㅠㅠ

 

지금 나주에서 여러가지 신비체험 하셨던 분들도,

어쩌면 너무 자주(?) 겪어서 별거 아닌 걸로 생각하실 지도 모르지만

정말 각각의 체험 하나 하나가 소중한 것이라고 생각해요 ㅠㅠ

자주 일어난다고 가벼이 생각하지 말고, 정말 소중하게 생각해 주셨으면 해요 ㅠㅠ

 

전 어머니의 그런 반응을 보고, 정말로 안타까웠기 때문에......

아마 징표 받으셨던 분들 중에도, 다른 이에게 보여줘도 안 믿는 경우 보셨을 거에요.

주관적인 체험인 향기나 빛을 보는 것이 아니라,

핏자국이나 향유자국, 젖자국을 보여드려도 '그래서 이게 뭐? 이게 뭔데?'라는 반응들이 있어요.

그럴 때 마음이 정말 안타까워요. 보고도 믿지 못한다면 대체 무얼 보고 믿나요?

 

저 같은 사람은 보여주시면 그제서야 "아! 이 못난 죄인에게..."하고 깨닫는 스타일인데

그 전에 마음의 문을 열고 주님 성모님을 향한 믿음이 이미 강한 분들,

무엇을 보고 듣던 아멘! 이라고 바로 답하고 온전히 믿을 수 있는 분들....

정말 축복이고 은총이라고 생각해요.

 

의심 많은 분들은 성혈자국은 유전자 분석을 해도 어차피 안 믿으시겠죠.

향유도 성분 분석 다 해서 내밀어도 이게 뭔데 어쩌란 말이냐, 하시겠죠.

 

어쩌면 주님 성모님이 나주를 통로삼아 하나씩 보여주시는 이런 은총들은,

신앙과 믿음이 너무 없어지고 의심으로 가득 찬 우리들에게 주시는

정말 크나큰 선물이 아닐까 해요.

 

아멘! 하고 믿음으로 받아들이느냐, 아니냐는 온전히 자신에게 달려있겠지만요.

의심 많은 분들은 정말로 본인이 스스로 겪어보셔야만 이해할 거에요.

너무나 믿음이 없는 세상이기 때문에..............그래서 이토록 보여주시는 것 같아요.

그런데 또 보여주시면 너무 많이 보여주신다고 믿지 않으니 정말 답답할 뿐이에요.

심지어 자기가 겪고도 안 믿는 분들도 있고요.....

 

나주에서 우리가 겪고있는 일들은 정말 특별하고 소중한 선물이라는 사실,

그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자주 일어나기 때문에 '이게 뭐?' 하시지 말고.......

그만큼 믿음이 약한 우리에게, 직접 보여주고 믿음을 되찾게 해주시려는 선물요.

이런 사랑과 축복이 어디 있나요!!!

 

저같은 사람은 아마 이런 경험들이 없었다면,

아직도 얕은 세속의 지식에 얽매여 "나는 다 안다"라는 오만한 생각에 빠져

여전히 무신론을 추앙하며 허무주의에 빠져 있었을 거에요.

 

글이 본의 아니게 길어졌지만, 늘어난 글자 수만큼 주님 성모님께서

연옥 영혼들을 구해주시고 죄인들을 회개시켜 주시리라 굳게 믿습니다^^

믿음이란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나주 홈페이지에 들어오는 모든 분들도 다 은총 풍성히 받으세요. ^^

사랑합니다! 아멘~~!!!

[이 게시물은 운영진님에 의해 2011-05-05 22:05:59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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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너무나 믿음이 없는 세상이기 때문에..
그래서 이토록 보여주시는 것 같아요.

나주에서 우리가 겪고있는 일들은 정말
특별하고 소중한 선물이라는 사실,
그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아멘

사랑하는 꽃님이님 강한 장미향기체험.축하드려요.
좋은말씀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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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의샘님의 댓글

은총의샘 작성일

아멘

"너희가 오늘 주님의 음성을 듣게 되거든 완고한 마음을 가지지 말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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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나주에서 보여준 수없이 많은 예수님 성모님의 징표들
너무나 특별하고 소중한 선물이기에 저희들은 기뻐하고
감사하고 때론 부족함에 주셨음에 죄송함도 느끼고
그리고 행복해하기도하는데...

잘 몰라서,
믿지 못해서 이기도 하겠지요.

저도 예전에 물이 젖으로 변했을 때 얼마나 감사하고
놀라기도 했기에 이야기를 했더니
받아들이지도 않고 이상한 사람 취급을 하더라구요

저희들은 너무나 감사하고 소중하고 귀한데...
잘 모르고 계시니...
속상했지만  봉헌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사랑하는 꽃님이님  예수님 성모님 사랑을 체험하시고
강한 장미향기를 맡으심 축하드려요. 너무 기쁘시지요.
성모님의 우정과 사랑과 현존임이기에 행복함을 믿어요.

안타까운맘과 함께 올려주신 꽃님이님 은총글 감사드리며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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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이좋아님의 댓글

천국이좋아 작성일

꽃님이님의 소중한 은총체험 나누어 주셔서 감사해요.

그럼요. 나주에서 주시는 모든것은 정말 소중한것이지요.

늘 열심히 나주성모님을 전하시는 명동 꿀룸의 모든 젊은이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모두 은총 넘치도록 받으시고 성삼일에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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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꽃님이님 !

축하드립니다.

성모님게서 이버하시네요.

그런데 와 엄마 하고 크게 싸웠나요?

성경에 부모님이 부족해도 없인여기지 말라고 하셨어요.

앞으로는 절대로, 절대로 마음 아프게 하지 마세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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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언제 어디서나 주님 성모님을 그리며,

얘기를 나누면 늘 함께해 주시는 주님 성모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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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어디를 가든 앉으나 서나
잠을 잘때도 성모님이 우리와
함께 해주시니 찬미영광 올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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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자님의 댓글

탕자 작성일

"제가 느낀 향기는 분명 확 하고 진하게 장미향기가 퍼지는 것이었거든요~

그래서 이게 성모님이 함께 해주신다는 표시구나! 하고

친구와 함께 아멘! 이라고 여러번 말했어요."

아 - 멘. 

주님과 어머니께서 얼마나 이쁘고 기특하게 생각하실지 상상이 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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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나님의 댓글

애나 작성일

성모님께서 얼마나 기쁘시면
향기를 주시며 현존을 보여주실까요!!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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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야사랑해님의 댓글

아가야사랑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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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정카님의 댓글

어린이정카 작성일

지금 나주에서 여러가지 신비체험 하셨던 분들도,
어쩌면 너무 자주(?) 겪어서 별거 아닌 걸로 생각하실 지도 모르지만
정말 각각의 체험 하나 하나가 소중한 것이라고 생각해요 ㅠㅠ
자주 일어난다고 가벼이 생각하지 말고, 정말 소중하게 생각해 주셨으면 해요 ㅠㅠ

아멘.
정말 맡는 말이라고 생각해요. 주님과 성모님께서 주시는 사랑의 선물 얼마나 귀하고 은혜로운가요?!
너무 자주 보다 보니 예전보다 감사하는 마음도 줄어들고 그러려니 하는 저의 모습을 반성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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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님의 댓글

새롭게 작성일

제가 느낀 향기는 분명 확 하고 진하게 장미향기가 퍼지는 것이었거든요~
그래서 이게 성모님이 함께 해주신다는 표시구나! 하고
친구와 함께 아멘! 이라고 여러번 말했어요. ^^

아멘~~~

장미 향기는 성모님의 사랑과 우정과 현존의 징표임을 거듭 거듭 말씀해 주셨지요...
성모님께서 보이지 않는 현존으로 사랑하는 님과 함께 동행해 주시었음을 믿어요...*^^*

그리고 결과나 반응들에 대하여 걱정하지 않고 성령으로 씨를 뿌릴 때
주님께서 열매를 거두어 드리시겠다는 메시지 말씀 더욱 확신하며,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오늘도 아자 아자 퐛팅~~~아멘!!!

사랑하는 꽃님이님, 축하드려요~~~
나주의 영성으로 다시 태어난 우리들은 진복자들입니다...
그 은총과 사랑이 모두에게 전해질 수 있도록 울 함께 용맹 전진 퐛팅~!!

주님 성모님의 사랑 가득하시며 넘치는 은총 속에서 풍요로운 행복 누리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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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나주성모님에 대한 의탁과 믿음으로 장미향기 맡으신 은총체험 축하드립니다.
어떤 어려움이 와도 믿음으로 살아가는 님의 모습에서 저도 그와 같은 생활을
하여야 겠다고 다시 다짐하고 주님과 성모님께 의탁하는 하루 되겠습니다.아멘.
주님 성모님, 부족한 저의 영혼육신 돌보아 주소서, 저희 가족과 직장도 보살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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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나주에서 우리가 겪고있는 일들은 정말
특별하고 소중한 선물이라는 사실, 그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아멘!!!

성모님의 사랑이자 우정이며 현존의 징표인 장미향기...
꽃님이님, 축하드려요~~~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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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오래전의 일입니다 제 아내를 데리고 나주 성모님 경당에서  기도를
하고 집에 오는데 저에 아내 손에서 계속 집에 도착할때까지 향기가
나 제 아내가 길호 아빠  내 손에서 장미 향기가  계속 나하면  운전 하고
있는 저에 코에 내밀어 냄새를 맡게 하더군요 경당에 그냥 아무것도
손되지 않고 다녀만 왔는데  저희들의 완고할데로 굳어버린 마음들이
성모님 사랑을 진심으로 받아 들이지 못하고 의심하고 애써 외면 하며
부정 하려 들지요  믿으시면 됩니다  믿음이 있으니 너희는 행복하다
말씀 처럼  너에 믿음대로 이르어 질것이다  하신 예수님에 말씀이
꽃님이 에게 꼭 이르어져 주님에 사랑에 힘입어 하시는 일마다
잘되시길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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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을향해님의 댓글

천국을향해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꽃님이님~~~
오랜만이네요~~~ ㅎ
자주 보면 더 반가워영~~~

요즘 젋은이들이 세속에 빠지지 않고
성모님을 사랑하며 성모님을 따르려 하니
성모님께서 기쁜마음에 너희를 사랑하고 함께하신다는 징표로 향기를 주셨나봐요~~~

진심으로 추카 드리며 더욱 나주 성모님 사랑안에 기쁨과 평화만이 가득하시고
성삼일 세상에서 가장 거룩하고 아름다운 나주 성모님 동산에서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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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의사랑님의 댓글

성심의사랑 작성일

글이 본의 아니게 길어졌지만, 늘어난 글자 수만큼 주님 성모님께서

연옥 영혼들을 구해주시고 죄인들을 회개시켜 주시리라 굳게 믿습니다^^

믿음이란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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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의꽃망울님의 댓글

기쁨의꽃망울 작성일

예쁜 꽃님이님!!!
너무나 예쁜 꽃님이님의 글을 읽으며
감동으로 가슴이 벅차네요.
이렇게 꽃님이님처럼 예쁜 청년들이 있어
나주성모님이 위로 받으시리라 느껴지는 글
정말 잘 읽었어요..

저도 너무 많이 내리는 전대미문의 이 기적의 표징들 앞에서
타성으로 굳어지지 않도록
늘 이 축복을
느끼고 또 느껴야지!!!

그리고 이렇게 성모님께서
목이 붓도록 외치시고 보여주어도
돌처럼 굳어진 마음이 녹지 않는  상황을 보시며
아파하시는 예수님의 연민이 느껴지는....이 글!!!

나주를 반대하는 여러분!!
지름길인 나주는
순수한 젊은이들이
이렇게 빨리
예수님의 사랑을 알아간답니다!!!
하고 돌아다니며  자랑하고 싶네요.
아이 러뷰!!!꽃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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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나주에서 우리가 겪고있는 일들은 정말 특별하고 소중한 선물이라는 사실,
그만큼 믿음이 약한 우리에게, 직접 보여주고 믿음을 되찾게 해주시려는 선물요.
이런 사랑과 축복이 어디 있나요!!!아멘~!

맞아요. 이런 선물이 어디 있을까요.
그저 자녀들이 잘 되기만을 바라시며 많은 은총과 사랑을 쏟아부어주시는
천상 아빠, 엄마께 감사드려요. ♥

사랑하는 꽃님이님 ^^
성모님의 찐한 사랑 느끼심 축하드리고 은총 나눔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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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님의 댓글

사랑 작성일

은총 받으심을 축하 드립니다.

젊은 청년들이 열심히 신앙생활하고 나주 다니는 것을 보면 부럽습니다.

우리 아이들도 다니면 좋은데 하고 ..

장미 향기는 저도 길가다가 또는 시장에서도 맡았고 체험이 있어서 믿습니다.

주님 성모님 찬미 영광 받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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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바다님의 댓글

은혜의바다 작성일

보고도 믿지못하는 무딘 가슴들을 바라보실때
주님과 성모님의 심정이 오죽 괴로우실까요?

나주에 현존하심을 와서 보고도 돌아선 자녀들을 위하여
오늘도 눈물 흘리시며 돌아오기만을 애타게 기다리실 어머니!
영원히 찬미와 위로를 받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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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받은 은총에 대해서...
그리고 감사했던 부분들에 대해서...
은총의 관리 잘하며 아름답게 살아가는 것이
우리가 지켜야 할 의무가 아닐까 생각해요.

사랑하는 꽃님이님.
성모님께서 함께 하시는 큰 은총 받으셨으니
진심으로 축하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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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축하합니다~ 꽃님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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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의사랑님의 댓글

성모님의사랑 작성일

그 전에 마음의 문을 열고 주님 성모님을 향한 믿음이 이미 강한 분들,

무엇을 보고 듣던 아멘! 이라고 바로 답하고 온전히 믿을 수 있는 분들....

정말 축복이고 은총이라고 생각해요.아멘.

사랑하는 꽃님이님  장미향기는 성모님의 사랑과 우정과 현존이라고 하셨져?
그런데 저희거 너무많은 은총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무디어진다면 그것이야말로
주님과성모님께서도 마음 아파하실꺼에여 다시 초심의 마음을 잃지 않기를 기도해야 겠어여
꽃님이님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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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사랑님의 댓글

메시지사랑 작성일

하필 화장실이라니..ㅎㅎ 화장실에 냄새없애는 향수가 있다면 좀 독한편이고 오래맡으면 머리띵합니다 또 시중에 팔기도 하므로 구별이 잘 됩니다.
반면에 성모님께서 주시는 향기는 아주 향긋하고 부드럽고 감미롭죠..ㅡ.ㅡ;;

.사랑하는 꽃님이님 축하합니다^^

근데 나주아닌 성상이나 징표가 전혀 없는 곳에서 장미향기 맡을때 기분이 솔직히 어떠하던가요? 완전 황홀하지 않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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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지금 나주에서 여러가지 신비체험 하셨던 분들도,
어쩌면 너무 자주(?) 겪어서 별거 아닌 걸로 생각하실 지도 모르지만
정말 각각의 체험 하나 하나가 소중한 것이라고 생각해요 ㅠㅠ
자주 일어난다고 가벼이 생각하지 말고, 정말 소중하게 생각해 주셨으면 해요 ㅠㅠㅡ
아멘!!!

그리고, 한가지 더 항상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율리아 자매님의 죽음을 넘나드는 대속고통과
사랑에 찬 기도와 희생을 통하여 주님과 성모님께서
저희에게 내려주신다는 사실이지요.
정말 소중하게 여겨야겠어요.

꽃님이님!
은총 받으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저도 시공을 초월하여 주시는 성모님의 향기를
몇번 체험했었는데, 그동안 잊고 지냈지 뭐에요.
초심으로 돌아가서 더욱 겸손하고 작은영혼이
돼야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꽃님이님~
귀한 은총 나눔으로 저도 함께 은총에 대하여
묵상할 수 있게 해주셔서 완전 감사해요.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 가득가득 받으소서.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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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백합님의 댓글

맑은백합 작성일

나주에서 우리가 겪고있는 일들은 정말 특별하고 소중한 선물이라는 사실,
그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아멘~!!! 꽃님이님 성모님의 현존을 체험하심 축하드려요^0^

정말 나주에서는 이렇게 여러 징표를 보여주시며 많은 은총을 쏟아 주고 계시는데,
그리고 그 은총을 통해서 회개의 은총을 비록해
풍성한 사랑의 열매들이 주렁주렁 열리는데,

이 모든 것을 지나친 신비주의로 해석하며 잘못된 공지문에 근거를 두고
맡겨진 양떼들을 천국으로 이끌어야 할 목자분들까지도
나주를 가지 못하도록 막고 있으니
주님 성모님 마음 얼마나 아프실까요

정말 나주에서 발현하시고 현존하시는 주님과 성모님을 안다고 하는
저를 비롯한 우리들만이라도 더욱 깨어서
목자분들을 위하여, 나주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분들을 위하여
기도 바쳐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서 내 은총에 대하여 신뢰하는 마음으로“예”하고 응답하여라." ('96.7.9 성모님메시지)

사랑하는 꽃님이님, 글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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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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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님의 댓글

아기 작성일

아멘 ! 변함없이 나주에 현존하시는 예수님 과 성모님을 위해 일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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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성모님의 귀한 선물을 받으면 너무 기쁘기가 한량이 없지요 ^^*
저희 주위에도 성모님의 선물을 잘 못느끼는사람들이 있는데
참 답답하지요 그러한 사람들을 모두 성모님께 봉헌드리고
성모님의 우정과 사랑 현존의 징표에 함께 할수 있도록
 마음을  열고 깨워주시기 바라면서 기도하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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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ogratias님의 댓글

Deogratias 작성일

지금 나주에서 여러가지 신비체험 하셨던 분들도,
어쩌면 너무 자주(?) 겪어서 별거 아닌 걸로 생각하실 지도 모르지만
정말 각각의 체험 하나 하나가 소중한 것이라고 생각해요 ㅠㅠ
자주 일어난다고 가벼이 생각하지 말고, 정말 소중하게 생각해 주셨으면 해요 ㅠㅠ
아멘~!

소중한 은총도 나눠주시고 더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다시 깨우쳐주심에도 감사드려요^^
늘 예수님과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 풍성히 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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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양님의 댓글

어린양 작성일

아멘! 단순한 어린아이처럼 받아들이시는 자매님께 주님 성모님의 축복 가득 내리시길 빕니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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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님의 댓글

미카 작성일

나주에서 우리가 겪고있는 일들은 정말 특별하고 소중한 선물이라는 사실,
그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아멘^^
꽃님이님의 나주성모님 사랑~너무 아름다워요 ♥
앞으로도 우리 성심의 사도가 되어 열정과 사랑과 항구한 마음을 다하여 나주성모님을 전하고
또 메시지 말씀을 내 생활에서 살아낼 수 있도록 더욱 사랑의 힘을 발휘하도록 해요 ^^ 
기도 중에 만나요 ♥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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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정말 각각의 체험 하나 하나가 소중한 것이라고 생각해요 ㅠㅠ
자주 일어난다고 가벼이 생각하지 말고, 정말 소중하게 생각해
주셨으면 해요 ㅠㅠ아멘!!!아멘!!!아멘!!!

은총글 감사드리며 ~~~
은총 체험축하드립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꽃님이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꽃님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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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자씨님의 댓글

겨자씨 작성일

사랑하는 (받으시는)꽃님이님 !

은총(복된 선물)받으심을 축하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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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꽃님이님!!! 감사 감사!!
사랑해요!!
지난번 중국에서도 성모님의 일을 온몸과마음을 다하여 하시고 성모님 사랑안에서 지내시니
성모님께서 현존하심을 보여주시는 향기!!!
당연하지요!!
은총으로!은총으로!
주신 모든 징표가 은총임을 믿어요!!
믿으신 분!!
은총 만땅입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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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사랑하는 꽃님이님~~

장미 향기는  성모님께서 풍겨 주셨다면

님을  사랑하신다는 성모님의  선물이시니  너무너무 행복하고 기쁨으로 가득찰것입니다

축하해요  ~~~!!!

열심히  성모님을 전하니  그런 사랑을 받는것이 아닌지  여겨져요

거듭 축하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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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천사님의 댓글

수호천사 작성일

사랑하는 꽃님이님...^^:


"지금 나주에서 여러가지 신비체험 하셨던 분들도,

어쩌면 너무 자주(?) 겪어서 별거 아닌 걸로 생각하실 지도 모르지만

정말 각각의 체험 하나 하나가 소중한 것이라고 생각해요 ㅠㅠ

자주 일어난다고 가벼이 생각하지 말고, 정말 소중하게 생각해 주셨으면 해요 ㅠㅠ"

제가 죄중에 있거나 주님의 일을 소홀히 할때
오히려 생활 속에서 징표들을 주시곤했습니다.
잘못된 점을 깊이 반성하란 뜻이겠죠

우리는 예수님께서 올라 타신 당나귀가 오만하게 자신이 잘난 줄알고 기뻐 뛴다면
예수님은 어떻게 되겠습니까?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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