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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이란 무엇인가?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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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야고보
댓글 23건 조회 2,372회 작성일 14-04-11 07:47

본문

기적이란 무엇인가?

 

오늘날에도 교회 내 성인들의 빛나는 업적 가운데 볼 수 있는 윤리적 기적과 루르드와 파티마의 기적 같은 물리적 기적은 하느님의 말씀에로 우리를 이끌어 줍니다. 근간에 성서의 오병이어의 기적은 기적이 아니라 나눔의 차원에서 이해해야 한다는 성직자들의 잘못된 가르침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경의 기적에 대한 해석은 21세기의 성경에 대한 기적과 믿음이 마치 18,19세기로 퇴보한 듯한 인상을 지울 수 없습니다.

오병이어의 기적이 참된 기적이 아니라면, 오늘 복음에서 나병환자를 치유시키는 예수님의 기적도 기적이 아니라 나병환자가 앓을 만큼 병을 앓았고 운 좋게 예수님께서 자연 치유되는 그때를 맞추었다는 말입니까? 어불성설이란 이를 두고 하는 말입니다.

성서에 쓰인 기본적인 기적들에 대한 믿음이 없으므로, 전대미문의 측량할 길 없는 나주의 기적들이 받아들여지지 않는 이 암울한 현실! 나주에는 소위 신학자들이 말하는 물리적 기적, 윤리적 기적과 함께 사랑의 메시지로 대표되는 지적인 기적이 얼마나 넘쳐나고 있는데도, 기적을 믿지 못하는 신자들의 얄팍한 신앙심을 개탄하는 많은 성직자들조차 현재 진행형인 나주의 기적과 진실에 대해서는 왜 외면하고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그러나 하느님께서 이곳 나주에서 종말론적인 능력을 직접 계시하시고, 이를 우리가 오감으로써 감지할 수 있도록 기적을 무수하게 많이 베풀고 계시기 때문에만 이곳을 찾아오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는 오늘 불가능이 없으신 주님께 치유 받은 나병환자처럼 이렇게 고백합니다.“스승님께서는 하고자 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라고...

주님께서는 우리가 죄인임을 고백하면서 당신께 달아들기만 한다면 죄에 찌든 영혼뿐만 아니라 병든 육신까지도 덤으로 깨끗하게 치유시켜 주시니 우리는 한 걸음 더 나아가 오류와 이단으로 병든 교회의 치유를 위해서도 주님께 간청해야 할 것입니다. 율리아 자매님의 건강 상태에 관한 얘기를 들으셨겠지만 저도 율리아 자매님이 겪고 있는 고통에 대해서 머리로는 이해할 수 없는 많은 부분들이 있습니다.

검사결과와 무관하게 율리아 자매님이 겪어야 되는 그 고통은 도대체 무엇을 위한 대속 고통이고 보속일까? 라고 저는 틈틈이 하늘을 보고 물어보곤 합니다. 사실 어떤 응답을 들은 것은 아니지만 어렴풋하게나마나 느껴지는 것이 있어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율리아 자매님이 지금 봉헌하시고 계신, 자주 혼수상태에 빠지시고 몸을 가누지 못하시는 그 극심한 고통들은 어쩌면 우리 교회가 그렇게 혼수상태에 빠져 있기 때문은 아닌가? 그래서 혼수상태에 빠진 교회를 위하여 온 몸과 영혼의 극심한 고통을 통해 우리 교회를 새롭게 하느님께 봉헌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라고 나름대로 느끼고 있습니다.

저는 율리아 자매님이 지금 봉헌하시는 고통들을 통해서 우리 교회가 정화되고 병든 교회가 치유되어서 온 세상의 모든 영혼들이 우리 나주성모님을 찾아뵙고 그분의 사랑에 찬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완고하고 완악한 마음을 누그러뜨리고 봉헌된 삶을 살려고 노력한다면 그것이야말로 주님과 성모님의 뜻에 가장 부합하는 삶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오늘은 다음의 메시지 말씀을 가슴 깊이 새겨야 할 것입니다.

“이 마지막 시대의 가시들은 유난히도 아프구나. 하느님을 매도하는 불복종자들은 엄청난 광란 외에 무엇을 알 수 있겠느냐. 진실을 알려고 하지 않고 무조건 반대하려고만 하는 그들에게 나도 이제 지쳤구나. 염세주의자, 불복종자들의 교오와 사랑의 결여들이 팽배해질 때, 이때는 비참의 때이고 성교회로서는 고통스러운 분만의 때이다.”(1995. 6. 21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2009년 1월 3일
Fr. Lawrence Jung (정 라우렌시오 신부)

 

http://www.najumary.or.kr/najumary/grace/priest_4.php



www.najumary.or.kr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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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아멘!
존경하는 정신부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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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이 마지막 시대의 가시들은 유난히도 아프구나. 하느님을 매도하는
 불복종자들은 엄청난 광란 외에 무엇을 알 수 있겠느냐.
진실을 알려고 하지 않고 무조건 반대하려고만 하는 그들에게 나도 이제 지쳤구나."

사람들은 천차만별임을 몰랏습니다

어제 인터넷을 보고 깜작 놀랐습니다
바로 대구의 칠곡에서 일어난 일인데

계모가  전처 아이를  상습 폭행해서  장파열로 죽였는데

세탁기에 넣어 돌리기도하고  계단에서 밀어 떨어트리기도하고
갖은 악행을 거듭하여

어린 아이가  경찰에 찾아가서 살려 달라고 애원했지만

안전한 곳으로 데려 주세요 하고 애원하는 아이의 청을 거절하고

집으로 돌려 보내어 결국 보복으로  더 때려 죽였습니다

인간의 가면을 쓴  짐승같은 사람

나아가 오신  하느님을 배척하는 사람도 있으니 ...

그것이 일반인들이라면  무지하고 몰라서 그렇다 하지만 ...

하느님을 알아  평생을 봉헌하신 사제님들이

정작  그들의 주인이신 아버지 하느님을  배척하다니

누가 보아도  30년동안  줄기 차게 내려 주신 기적들을

보면서  못알아 볼이 없을 터......

교만과  이기심으로  영적으로 눈멀고 귀멀음이 얼마나 무서운것인지

회개 하지 않는다면  자신도 들어가지 않은 천국의 문을

죄없는  어린 양들까지 못들어가도록 막은 그 죄는  무서울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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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그 극심한 고통들은
어쩌면 우리 교회가 그렇게 혼수상태에
빠져 있기 때문은 아닌가? 그래서 혼수
상태에 빠진 교회를 위하여 온 몸과 영혼의
극심한 고통을 통해 우리 교회를 새롭게
하느님께 봉헌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아멘. 존경하는 정신부님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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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오병이어의 기적은 기적이 아니라
나눔의 차원에서 이해해야 된다는
성직자들의 잘못된 가르침...............주님께서 행하고 계시는 위대하신 능력 앞에
                                                  어찌 인간의 잣대로
                                                  확실한 기적을 보고도, 기적이 아니라고 함부로 판단할 수 있는지...
                                                  기적은 기적이고...이해는 이해지...ㅠㅠ

                                                  그래서 나주에서 일어나는 전대미문의 징표들도
                                                  진실이건만 외면하고 있군요...가슴 아픈 사연들...ㅠㅠ


주님! 저희 모두에게 성령의 지혜와 성령의 분별력과 성령의 지식을 주시어
주님 영광 드러내게 해 주소서. 아멘!

야고보님, 은총의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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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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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이 마지막 시대의 가시들은 유난히도 아프구나.
하느님을 매도하는 불복종자들은 엄청난 광란
 외에 무엇을 알 수 있겠느냐. 진실을 알려고 하지
 않고 무조건 반대하려고만 하는 그들에게 나도

이제 지쳤구나. 염세주의자, 불복종자들의 교오와
사랑의 결여들이 팽배해질 때, 이때ㄴ는 비참의 때이
고 성교회로서는 고통스러운 분만의 때이다.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두분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야고보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야고보님...오늘도 수고해주시니 감사해요
이좋은말씀들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의힘 모아드립니다 아멘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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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주님께서는 우리가 죄인임을 고백하면서 당신께 달아들기만 한다면
죄에 찌든 영혼뿐만 아니라 병든 육신까지도 덤으로 깨끗하게 치유시켜 주시니..."

위의 말씀이 그대로  저희에게 이루어지게 해주소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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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율리아 자매님이 지금 봉헌하시고 계신,
자주 혼수상태에 빠지시고 몸을 가누지 못하시는
그 극심한 고통들은
어쩌면 우리 교회가 그렇게 혼수상태에 빠져 있기 때문은 아닌가?
 그래서 혼수상태에 빠진 교회를 위하여
온 몸과 영혼의 극심한 고통을 통해
우리 교회를 새롭게 하느님께 봉헌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라고 나름대로 느끼고 있습니다.
그렇죠?
우리모두 한 마음으로 느낍니다!! 라우렌시오신부님!!감사합니다!!
성인신부님 되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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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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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음란의 영과 이간질,분열, 비판등, 악습을 끊어주시고 어둠을 몰아내주시며 성령의 빛으로 저희를 비추어주시어 나주의 진실을 깨닫고 속히,나주로 순례올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시길 기도드려요 아멘,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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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저는 율리아 자매님이 지금 봉헌하시는 고통들을 통해서 우리 교회가 정화되고
병든 교회가 치유되어서 온 세상의 모든 영혼들이 우리 나주성모님을 찾아뵙고
그분의 사랑에 찬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완고하고 완악한 마음을 누그러뜨리고
봉헌된 삶을 살려고 노력한다면 그것이야말로 주님과 성모님의 뜻에 가장 부합하는
삶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아멘!
사랑하는 정 신부님! 감사합니다.
야고보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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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저는 율리아 자매님이 지금 봉헌하시는 고통들을 통해서 우리 교회가 정화되고
병든 교회가 치유되어서 온 세상의 모든 영혼들이 우리 나주성모님을 찾아뵙고
그분의 사랑에 찬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완고하고 완악한 마음을 누그러뜨리고
봉헌된 삶을 살려고 노력한다면 그것이야말로 주님과 성모님의 뜻에 가장 부합하는
삶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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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저는 율리아 자매님이 지금 봉헌하시는 고통들을 통해서 우리 교회가 정화되고 병든 교회가 치유되어서
온 세상의 모든 영혼들이 우리 나주성모님을 찾아뵙고 그분의 사랑에 찬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완고하고 완악한 마음을 누그러뜨리고 봉헌된 삶을 살려고 노력한다면 그것이야말로
주님과 성모님의 뜻에 가장 부합하는 삶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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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씨앗님의 댓글

순교의씨앗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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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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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이 마지막 시대의 가시들은 유난히도 아프구나. 하느님을 매도하는 불복종자들은 엄청난 광란 외에 무엇을 알 수 있겠느냐. 진실을 알려고 하지 않고 무조건 반대하려고만 하는 그들에게 나도 이제 지쳤구나. 염세주의자, 불복종자들의 교오와 사랑의 결여들이 팽배해질 때, 이때는 비참의 때이고 성교회로서는 고통스러운 분만의 때이다.”(1995. 6. 21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아멘!!!

사랑하고 존경하는정부님!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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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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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베드로님의 댓글

유베드로 작성일

정신부님 사랑합니다
야고보님 사랑해요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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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이세상은  마음아픈일들이  너무많아요...
사람들도 예전과는 달리  마음이 너무 변해있구요...

우리 어릴적에는 이웃에 일이 일어나면  함께 걱정해주고
함께 아파하고
고통을 나눠 도와주고....

지금은  너무 인색해서  왠만한 일에는 놀라지도 않아요.

종교인들은  하느님..예수님이  우선인데
성당에  와서도  무엇이 중요하고  무엇을 해야...주님.성모님을 위한일인지는
안중에도없는것 같아요.

저또한  나주를 몰랐더라면
이와같지않을까요?

세상은  변해야하고
사람도 변해야 해요....사람이  마음놓고  살수있는세상...

예수님.성모님....
우리 신부님들을  도와주세요...
그분들이  영혼의 눈을 뜨게 해주시어
옳고  그름을  분별할수있는  은총을 주세요..

아멘,

야고보님의  수고에  항상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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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이 마지막 시대의 가시들은 유난히도 아프구나.
하느님을 매도하는 불복종자들은 엄청난 광란 외에 무엇을 알 수 있겠느냐.
진실을 알려고 하지 않고 무조건 반대하려고만 하는 그들에게 나도 이제 지쳤구나.
염세주의자, 불복종자들의 교오와 사랑의 결여들이 팽배해질 때, 이때는 비참의 때이고
성교회로서는 고통스러운 분만의 때이다."
(1995. 6. 21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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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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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야고버님
정라우렌시오 신부님의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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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율리아 자매님이 지금 봉헌하시고 계신, 자주 혼수상태에 빠지시고 몸을 가누지 못하시는
 그 극심한 고통들은 어쩌면 우리 교회가 그렇게 혼수상태에 빠져 있기 때문은 아닌가?
 그래서 혼수상태에 빠진 교회를 위하여 온 몸과 영혼의 극심한 고통을 통해
 우리 교회를 새롭게 하느님께 봉헌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아 - 멘. 아 - 멘. 아 - 멘..
 어찌 아닐 수 있겠습니까?
 부족한 저의 잘못 살음으로 인해 그 부분에 대해서도 한 몫 단단히 한 죄인으로서
 진정 회개하고 매순간을 주님과 성모님 뜻대로 살고자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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