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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9일 부활절 순례기-아내가 성혈을 받았어요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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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빛나들이
댓글 32건 조회 2,832회 작성일 14-04-21 20:55

본문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주님,제가 올리는 글이 헛되이 쓰여지지 않도록 성령으로 인도해주시고 

올리는 글자 수만큼 나주성모님을 배척했던 성직자들이 회개하여 

박해했던 열정이 충성으로 바뀌어져 생활의기도화가 됨으로써 

그들을 따르던 수많은 양떼들과 함께 천국으로 향해 감에따라

하느님의 진노의 잔이 축복의 잔으로 바뀌여져 

지옥으로 향하던 온 인류가 회개의 은총을 받아 천국에 오를수 있도록 

자비와 은총과 축복을 폭포수처럼 무한히 내려주소서 아멘. 

 

 

홈님 여러분 안녕하세요

부활을 축하드립니다.

저희부부는 성금요일을 보내고 다음날 아침 토요일 일찌감치 일어나서

한옥마을 형제님의 배려로 승용차에 아내를 태우고 성모님 동산으로 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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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모님 동산 천국의 계단]

 

오늘 아침은 금식입니다. 

약간 배가 고팠지만 영적으로 육적으로 굶주린 영혼들에게

은총으로 흘러 들어가서 그들도 회개하여 천국의 계단을 오르게 해주십사 

봉헌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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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안에 들어와서 

어젯밤에 받은 부활계란을 지부순례자와 함께 예쁘게 그리고 꾸몄습니다. 

어젯밤에 미리 순례자분들이 계란을 그려 놓았기에 보충만 하였고

몇몇이 모여 일치된 마음으로 정성것 꾸미기에 열중하였지요

그러다 보니 어느새 점심시간이 되어 모든 순례자들과 함께 점심을 먹는데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성혈조배실앞에 마련해 놓은 수난감실로

기도를 드리러 올라가는데 동산 주위에 소박하고 예쁜 꽃들이 많이피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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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 부족하고 못난 이 죄인도 회개의 은총으로 영혼의 꽃을
 

    활짝 피워 주님 성모님을 위로해 드리는 작은꽃이 되게 하소서] 

 

어제 깊은 회개를 해서 그런지 마음이 무척 평화롭고 기뻤습니다.

성혈조배실 앞에서 기도를 마치고

내려오니 어느새 저녁식사시간이 되어 식당에 가보니 

오늘 메뉴는 고기 반찬에 샐러드였는데 맛이 기가 막힐정도였습니다.^^ 

주님과 성모님을 따르는데 시련과 고통도 있지만  

잠깐씩 쉬어가는 안식처가 바로 이러한 행복인것 같습니다. 

 

곧 성모님 입장식이 시작되었습니다. 

율리아님께서 성모님을 모시고 입장하시는데

벌써부터 성모님 얼굴에서는 투명한 향유가 줄줄 흘러내리며

장미향기가 진동하였습니다. 

4개월전에 ...29년동안  눈물,피눈물과 향유를 흘려주셨던 성모님상을 모르는 사람이 훔쳐갔지만 

오늘 이렇게 다른 성모님상에도 성모님이 현존하시어 

향유를 흘려 주심으로써 

여전히,....언제나 변함없이 저희에게 현존과 사랑과 우정을 보여주시니 

무한한 감사와 사랑의 마음이 우러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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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 이 나무에 붙어있는 꽃송이수만큼
 

          주님 성모님을 배반하고 떠나갔던 영혼들이 다시 돌아와 

              회개의 은총으로 구원받게 하옵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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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께서 마리아의 구원방주위에 모셔지자

부활을 축하드리는 꽃과 꽃바구니 초가 매우 아름답고 성대하게... 

아주 많이 풍성하게 봉헌되었습니다

'주님, 아름답게 봉헌되는 이 수많은 꽃바구니 수만큼 성직자들에게 성화의 은총을 내리시어

그들에게 맡겨진 수많은 양무리와 함께 천국에 오르게 해주소서

하고 마음속에서 생활의기도가 흘러 나왔습니다. 

 

 

제대위에 꽃과 초가 모두 봉헌되자 이어서

생활의기도모임 입회식이 이어졌는데

두분 자매님이 수원과 부산지부에서 각각  마리아의 구원방주 수도회 초석이 되고자

입회를 하시는 것이엇습니다.

정말 나주성모님께  드리는 가장 큰 봉헌은... 바로 입회하여

자신의 삶전체를 봉헌하는 것이리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슴이 찡하고 눈물짓도록 감동적인 입회식이 끝나고 

곧바로 14처를 돌면서 바치는 묵주기도를 바치러 성혈조배실로 올라가라는 방송이 

나왔습니다.  오늘밤은 다리도 좀 뻣뻣하고 피곤하여  ...그냥 난로가옆에 앉아서 쉬고 싶었지만 

율리아님의 영성따라서... 

지금 이시간도 지옥을 향해 걷고 있는 불쌍한 영혼들이 회개하여 구원받게 해주십사 

봉헌하면서 묵주기도에 동참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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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 묵주의 기도가 끝나고 

율리아님 시간이 되었는데 율리아님의 목소리는 매우 우렁차고 맑은 

은총가득한 목소리여서 좋았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큰죄 두가지는 음란죄와 판단죄라고 하셨습니다. 

각양각색의 음란죄는 차마 말할수 없는 죄악이었고  

사람들의 입에서  나오는 판단죄는 그 입에서 구더기가 흘러나와 방심하고 잇는 

다른사람들에게 달라붙어 서로 죄를 짓게 하는데 그 죄는 참으로 무서운 죄라고 

말씀하시어 경각심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그리고 주님 성모님께서 내 안에 들어오시어 생활하고 싶으셔도

내가 마음의 문을 꼭꼭 닫아 걸고 있으면 못들어 오신다고...

내 마음의 나쁜친구들이 마음을 차지하고 있으면 안되니

오늘 나쁜 친구들...교만,탐욕 ,미움,용서하지 못하는 마음,불신 등등

모두 몰아내고 주님과 성모님을 마음안에 모시자고 힘주어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아침에 눈을 떠서 잠자리에 들때까지  

생활속의 모든 사소한 일들을 그냥 흘러 보내지 말고 

생활의기도로 아름답게 봉헌하자고 ... 

파멸을 향해 가고 있는 이시대는 묵주기도와 전심을 다해 바치는 생활의기도로  마귀를 처단하며

세상을 구원할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정말이지 생활의기도는 너무 너무 중요한 기도이고  

성덕을 태동시켜 완덕을 향해 나아가는 지름길임을 강조하셧습니다. 

 
거룩한 부활대축일 미사를 라틴어로

일곱분의 신부님께서 집전해주시는데 정말 장엄하고 거룩하고 성대하게 

봉헌되었습니다. 

미사가 모두 끝나고 각국에서 오신 외국신부님들의 순례체험담을 듣는데 

신부님들은 한결같이 우리들의 믿음과 사랑에 감명을 받았다고 하시며 

어떠한 어려움과 박해과 시련이 있어도 꿋꿋히 잘 이겨내고 항구히 

나주성모님을 증거하자고 말씀하셨는데 신부님들의 위로와 격려의 말씀에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 

 

율리아님과 만남을 하고 나오는데  

기적성수와 꽃다발,부활떡을 선물로 받아들었고 식당에 들러 

오뎅국을 한그릇씩 먹었는데 육신의 배도 부르고 영적으로도 배부르게 먹고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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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돌아와보니 아내가 '요한씨 성혈같아요 사진 좀 찍어보세요' 

하여 사진을 찍어보니 아내의 속옷자락에 성혈이 내려오셨습니다.  

아내는 순례전보다 몸이 더 좋아짐을 느낄수가 있었고 

부활대축일 미사때에 엄청난 은총의 빛이 내려옴을 체험하였다고 말햇습니다.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아멘. 

 

사랑하는 홈님여러분 두서없은 글 읽어주시어 감사드려요 

글은 제가 이렇게 썼지만 

저는 참 나약하기 이를데 없는 부족한 죄인이랍니다. 

제가 온전히 회개할수 있도록 굳센 믿음을 주시라고 기도중에 부탁을 드립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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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4방울의 예수님 성혈 너무 거룩하고 소중한
세상의 죄를 씻어주시는 성혈이시네요...

예수님 의 성혈을 볼수있다는 것만으로도
너무 감사드릴텐데

그귀한 성혈을 직접 받으셨으니.
어서 몸이 완전히 나아
걸어 서  꼭  순례  다니시기를 빌어봅니다.

제가 성혈을 받은것 같이 기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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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성혈받으신 빛사랑님 축하드려요.
몸이 불편하셔서
언제나 두분 함께하시는 그 사랑속에

더욱더 많은 은총들을 받으시며
환한 미소머금고 계시는 예쁜 빛사랑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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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곧 성모님 입장식이 시작되었습니다.

율리아님께서 성모님을 모시고 입장하시는데

벌써부터 성모님 얼굴에서는 투명한 향유가 줄줄 흘러내리며

장미향기가 진동하였습니다.

4개월전에 ...29년동안  눈물,피눈물과 향유를 흘려주셨던 성모님상을 모르는 사람이 훔쳐갔지만

오늘 이렇게 다른 성모님상에도 성모님이 현존하시어

향유를 흘려 주심으로써

여전히,....언제나 변함없이 저희에게 현존과 사랑과 우정을 보여주시니

무한한 감사와 사랑의 마음이 우러나왔습니다.

아멘!!!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은총의 순례기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의 은총과 평화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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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성모님동산의 꽃들을 찍어서 올려주시니
현장감이 느껴지고 좋네요~!

성혈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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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파멸을 향해 가고 있는 이시대는
묵주기도와 전심을 다해 바치는
생활의기도로  마귀를 처단하며
세상을 구원할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아멘. 아멘. 아멘.

은총의순례기 감사합니다.
빛사랑님 성혈받으심도 많이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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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믿음님의 댓글

확실한믿음 작성일

정성을 다해 올려주신 순례기 잘 보았습니다.
성모님의 사랑이 넘치도록 느껴집니다.
사모님께서 쾌차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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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아멘~!

나날이 주님 성모님 사랑과 은총 안에
더욱 성화되고 아름다운 성가정 이루시어
늘 기쁨과 행복 가득하시기를 기도해요 . ^^*

은총글과 사진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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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아내가 성혈을 받았어요~아멘!!!아멘!!!아멘!!!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부활축하드리며 은총글~
만방에 공유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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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저도  굳센믿음과 회개의 은총으로
  성모님께  사랑드리는 자녀이고싶습니다
기도중에 기억해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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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님의 댓글

믿음이 작성일

어서 속히 빛나들이님의 妻(wife)께서
하느님의 은총을 입어서
성모님의 전구로
나주 기적수와 묵주기도, 전대사를 받고
날마다 건강해 져서 두 다리에 생기가 돋아나서
살이생기고 뼈가 굳어져서
보통 사람처럼은 아니더라도 천천히라도
기적같이 걸어다니는 은총이 있다면
정말 좋겠습니다.^^

하느님의 뜻이라면 죽은 자도 살리신다고 하는데
오늘 흘려주신 성혈의 은총처럼
육신의 병도 치유되어 가족이 모두
영육간에 행복한 삶을 사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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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빛사랑님 성혈받으심 축하드려요^^
두 분 더욱 행복하시고
아름다운 성가정 이루세요~~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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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부활님의 댓글

새로운부활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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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딸님의 댓글

엄마딸 작성일

와~~~!
축하드려요

빛나들이님의 아내께서 성혈 받으심
진심으로 함께 기쁨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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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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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축하드립니다.
분홍색꽅이름이
박태기나무 입니다.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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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주님의 댓글

탱주 작성일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성모님 입장식이 시작되었습니다.

오늘 이렇게 향유를 흘려 주심으로써
여전히....언제나 변함없이 저희에게 현존과 사랑과 우정을 보여주시니
무한한 감사와 사랑의 마음이 우러나왔습니다.

성모님께서 마리아의 구원방주위에 모셔지자
부활을 축하드리는 꽃과 꽃바구니 초가
매우 아름답고 성대하게...
아주 많이 풍성하게 봉헌되었습니다

정말 나주성모님께  드리는 가장 큰 봉헌은... 바로 입회하여
자신의 삶전체를 봉헌하는 것이리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촛불 묵주의 기도가 끝나고
율리아님 시간이 되었는데
율리아님의 목소리는
매우 우렁차고 맑은 은총가득한 목소리여서 좋았습니다.

오늘 나쁜 친구들...모두 몰아내고
주님과 성모님을 마음안에 모시자고 힘주어 말씀하셨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큰죄 두가지는
음란죄와 판단죄라고 하셨습니다.

파멸을 향해 가고 있는 이시대는
묵주기도와 전심을 다해 바치는 생활의기도로
마귀를 처단하며 세상을 구원할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거룩한 부활대축일 미사를 라틴어로
일곱분의 신부님께서 집전해주시는데
정말 장엄하고 거룩하고 성대하게 봉헌되었습니다.

율리아님과 만남을 하고 나오는데... 
육신의 배도 부르고,
영적으로도 배부르게 먹고돌아왔습니다.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아멘.

아멘!
빛나들이님.
은총의 순례기 감사드립니다.
빛사랑님^^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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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빛나들이님! 은총의 순례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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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아침에 눈을 떠서 잠자리에 들때까지 
 생활속의 모든 사소한 일들을 그냥 흘러 보내지 말고
 생활의 기도로 아름답게 봉헌하자고 ................"

 아 - 멘. 아 - 멘. 아 - 멘..
 빛나들이님! 아가다님! 받으신 은총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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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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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빛나들이님의 순례기 감사드리며

빛사랑님의 성혈받으심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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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예쁜 꽃과 함께 순례기 전해 주시어 감사드려요
빛사랑님의 성혈 받으심 축하드리고
빛나들이님, 늘 행복하세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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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내는 순례전보다 몸이 더 좋아짐을
느낄수가 있었고 부활대축일
미사때에 엄청난 은총의 빛이
내려옴을 체험하였다고
말햇습니다...아멘...^^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아름다운 꽃과 생활의기도와
함께 은총의 순례기 감사합니다

빛사랑님 성혈 받으심도 무지
추카드립니다

두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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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빛나들이님!
은총 가~득 받고 오셨군요.^0^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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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베드로님의 댓글

유베드로 작성일

빛나들이님
사진과좋은글
감사합니다
은총 많이 받으세요
사랑해요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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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성혈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예쁜 꽃과 함께 드리는 생활의 기도

배우고 갑니다~~

은총의 순례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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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빛사랑님의 성혈받으심을 축하드려요!~

함께 오셔서 참 좋았어요~

은총 나눠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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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아삐쏘님의 댓글

뚜아삐쏘 작성일

아멘. 가지못했지만 그자리에있었던것처럼
생생한체험담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성모님의 변함없는 사랑과우정의현존이
저를 눈물나게하네요 배은망덕한 이죄인용서하여주소서.

율리아님말씀도 백번마음에 새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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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축하드려요!! 은총의 성혈을 받으심!!!
은총 나누어 주셔서 모두 은총!!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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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성혈 받으신것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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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딸님의 댓글

엄마딸 작성일

집에 돌아와보니 아내가 '요한씨 성혈같아요 사진 좀 찍어보세요'

하여 사진을 찍어보니 아내의 속옷자락에 성혈이 내려오셨습니다. 

아내는 순례전보다 몸이 더 좋아짐을 느낄수가 있었고

부활대축일 미사때에 엄청난 은총의 빛이 내려옴을 체험하였다고 말햇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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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자3님의 댓글

순례자3 작성일

아멘!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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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바라기님의 댓글

별바라기 작성일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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