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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속에 지내는 하루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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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방긋아가
댓글 33건 조회 2,354회 작성일 14-08-13 21:38

본문

주님! 제가쓰는글이 주님께는 영광이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되며

읽는모두에게는 유익이 될수있도록 사랑의 꽃을 피워 성령의 열매 맺게 해주소서 아멘!


안녕하세요 나주성모님 사랑안에 하루하루 살아가는 방긋아가 입니다.

오랜만에 은총글을 쓰게 되니 두근두근 하네요^^


저는 2013년 3월에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느님께 정말로 감사한것은 비신자였던 신랑이 저를 만나 세례를 받고 견진성사도 또 결혼도 성당에서 하고

무엇보다 제일 좋고 행복한건 나주성모님을 너무나 순수하게 받아들이고 사진 찍는걸 좋아하는 사람인데

첫 토요일마다 나주에서 사진 촬영 봉사도 해주고 저를 만나 하느님을 알게 되서 너무나 감사하고 좋다고

말해주는 좋은 사람을 배우자로 정해주심에 너무나 감사할 뿐입니다


결혼전 결혼은 또 다른 신분상승이라는 말을 많이 듣고 주변에서 보는게 너무나 많았기에

가진거 하나 없고 내세울거 하나 없는 제가 너무 초라해 결혼하지 말고 혼자 살아야겠다 생각을 많이하며

지냈습니다


그러면서 나주성모님 첫 토요일 순례를 하며 이런 저의 마음을 온전히 하느님께 내어드리고 저는 이런 사람을 바라고 이런 결혼을 원합니다. 제가 아무것도 없지만 그걸로 인해 상처를 받고 초라하게 결혼하고 싶지 않습니다 하며 매달 기도를 드렸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저의 이런 기도를 모두 들어주셔서 제가 바랐던 사람을 만나게 해주시고 또 아무것도 없는 제가

초라하지 않게 속상해 하지않게 결혼준비도 해주시고 모든것이 순조롭게 진행 시켜 주셨습니다.

얼마나 놀랍고 감사한 일인지 너무나 감사할 따름이고 큰 은총입니다


결혼 전 부터 저는 항상 걱정했던 부분이 임신 이였습니다.

주변에 불임부부도 많아 인공수정 및 시험관아기로 임신을 하는 지인들 아무이상 없지만 아이가 생기지 않아

고생하는 사람들을 보며 생리불순에 생리통도 심해 한약을 먹으러 갈때며 아랫배가 차다는 이야기를 너무 많이 들어 결혼을 하고 아이를 못가지면 어쩌나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결혼전에도 율신액스카프 자궁모양을 사서 항상 배에 두르며 생리불순을 고쳐주시길 후에 임신이 잘되길 기도를 했습니다.


결혼 후엔 항상 갈바리아 동산 예수님 발을 붙잡고 제게도 아기를 허락해주세요 하며 항상 기도를 했습니다.

결혼 후 1년 뒤에 아이를 갖기로 하고 나주성모님 순례를 갈때마다 항상 임신 잘 되게 해주시길 기도하며 지냈는데 어느 순간부터 신랑이 아이들만 보면 눈이 하트가 되고 너무 좋아하길래 아.. 아이를 빨리 갖아야 하나 고민을 하고 그 달도 예수님 발을 잡고 아이 임신 잘 되게 해주세요 하고 기도를 드리니 예수님께서 많이 흔들어 주시기에 감사합니다 하고 순례를 마치고 돌아와 지내던 중 임신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임신 상태인데 그것도 모르고 예수님 발을 잡고 아이 허락해주세요 하니 예수님이 이미 네 뱃속에 아이가 있다 하시며 그렇게 흔들어 주셨나 봐요^^


그렇게 임신 순간부터 출산하는 달까지 율리아엄마의 기도를 받고 나온 저희 아들은 너무너무 건강합니다

3.01kg 건강하게 출산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병원이 아닌 조산원에서 아이를 낳았는데 자연주의 출산 이기에

무통주사도 촉진제도 없이 오직 아이와 제 힘으로 아이를 낳았습니다.


아이를 낳으며 정말 율리아엄마의 고통에 대하여 정말 많은 묵상을 하게 되었습니다.

출산의 고통이 이렇게 힘들고 아픈줄 몰랐던 저는 율리아엄마가 아이 낳을때에도 비명 한번 지르지 않으셨다는

그말이 귓가에 맴돌고 저는 열심히 비명을 지르며 아이를 낳았습니다.


아 율리아엄마가 겪는 그 고통들은 출산의 고통보다도 더 몇만배 더 큰 고통일텐데 그런 고통을 어떻게 희망이 있는 고통이라며 아름답게 봉헌하실수 있으신가? 정말 대단한 분을 알고 지내는 저는 행복한 사람이구나 생각도 하며 정말 율리아엄마의 그 희생과 고통봉헌에 새삼 다시한번 고개 숙이게 되었습니다. 엄마 정말 감사해요 ㅠㅠ


아이 낳기전에도 무서워 기도봉헌란의 기도도 청하고 해서 정말 초산임에도 순산하였습니다.

아이가 정말 많이 도와주어서 10시간 진통 끝에 아들을 만나게 되었고 자연주의 출산 하는곳이니 만큼

분유가 아닌 모유만을 먹이는 환경이었습니다.


다행히 젖이 돌아 아이에게 젖을 물리며 지내는데 3일째 되던날 부터 아이가 젖을 먹다가 울고 물리면 먹다가 또 울고 계속 울기만을 반복하기에 조산원에 계시는 원장님께 물으면 제가 젖을 잘 물리지 못해 아이가 우는거라며

제게 젖을 잘 물리라고 다그치기만 하셨습니다.


젖량이 많은데 왜 그리 젖을 못물려 아이를 울리냐는 핀잔과 잠도 자지 못하고 하루종일 젖만 물리고 있음에도

아이는 울고 너무나 속상해 저도 눈물만 나고 속상한데 아이가 우니 거기 계시는 분들도 날카로워져 밥먹고 있는 제게 밥 빨리먹고 애 젖 물리라는 다그침과 핀잔에 결국 상처를 너무 많이 받아 3일째 되는날 집으로 돌아와

젖을 물리며 지냈습니다.


그러던 중 제가 유선염 증상이 있어 병원에 가게 되었습니다.

병원에가 자궁 수축은 잘 되었는지 확인도 할겸 소아과가 바로 옆에 있으니 아이 황달도 보기 위해 병원을 갔습니다.


병원에 가 초음파를 보던중 선생님께서 아직 나오지 못한 피와 태반이나 잔류들이 남아있다고 하시며 이것이 자연스레 밖으로 배출이 되야 하는데 배출이 되지 못하면 산후 출혈로 이어져 위험해지는 상황이 오니 피가 멈추지 않고 계속 나온다면 대학병원으로 바로 가라는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그말을 듣고 속상했지만 기도 해야겠다 생각하고 소아과를 가서 아이 체중을 쟀는데...

3kg 였던 제 아이가... 9일만에 500g이 빠져 2.5kg가 되어있었습니다.

의사선생님은 아이를 보고 너무 놀라 제게 지금 응급상황이라며 위급하다며 어떻게 아이 체중이 이렇게 빠질수가

있냐며 다급해 하시며 탈수라도 왔으며 어쩌냐며 아이를 보시더니 살이 그렇게 빠졌음에도 아직 아이가 힘이

있다고 다행이라고 하시며 제게 모유 집적 먹이지 말고 분유 먹이면서 먹는 량을 체크해서 다음날 다시 오라고

하셨습니다. 아이가 못 먹어서인지 아니면 아픈곳이 있는건지 알아봐야 한다며..


조산원에선 유축기 사용도 분유도 금지 되어있기에 온전히 직접수유로만 아이를 먹이라고 하셨기에..

그렇게 했는데 젖량이 많은줄 알았던 저는 아이가 먹어야 하는 양은 80ml 인데 제 젖은 30ml 밖에 나오지 않아

아이가 분유를 먹을때에도 30ml 밖에 먹지를 못했습니다


너무나 속상했습니다 도대체 누구를 위한 모유수유 였을까?

아이는 배가고파 나오지 않는 제 젖을 향해 그리 울며 그 고사리 같은 손으로 제 가슴을 치며 그렇게 서럽게 울어대던게 배고파서였다니 너무나 속상해 울며 기도봉헌란에 병원 다녀온 모든 내용을 쓰고 기적수로 아이 분유를 타서 먹이고 다음날 병원에 가니 다행히 200g이 쪘습니다.

얼마나 다행인지 정말 하느님 감사합니다.


나주성모님께서 얼마나 저희를 사랑하셨으면 제게 젖몸살이 오게 하셔서 병원에 가게 하셔서 아이가 더 위험하기전에 알려주시고 율리아엄마 기도덕분에 아이가 하루만에 200g이나 찌게 해주시고 멈췄던 제 오로도 다시 나오게 되고 일주일 뒤에 아이 병원 다시 데리고 오라고 해 다녀오니 이젠 정상 반열에 들었으니 병원 오지 않아도 된다

하시며 먹는 량 또한 지금 먹어야 되는 양을 먹고 있습니다.


매일 배고파 울던 땐 인상만 쓰던 아이가 분유를 먹고 배가 부르니 다양한 표정도 보여주고 잘 웃어주고 울지도 않고 못먹는 아이처럼 배가 홀쭉했던 아이가 이젠 배도 오동통해졌고 볼에도 살이 붙었습니다.


나주성모님께서 저희를 얼마나 사랑하셨으면 아이가 더 위험해지기전에 병원에 가게 해주시고 율리아엄마 기도 덕분에 아이가 하루만에 200g 쪘습니다 얼마나 감사하고 행복한지.. 정말로 감사합니다.


살이 그렇게 빠졌음에도 성모님 보호아래 아이가 힘도 있게 해주시고 병원에 입원도 안할수 있게 해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 정말 너무너무 감사할뿐이였습니다.


무지한 엄마로 인해 아이가 굶어 지낸지 9일 그 긴 시간 얼마나 배가고프고 힘들었을지 생각하면 정말 눈물만 납니다. ㅠㅠㅠ


성모님 보호아래 더 위급한 상황이 오기전에 병원에 다녀올수 있음도 큰 은총이고 하루만에 살을 찌워주시고 일주일 만에 정상반열에 오르게 해주시고 황달까지 모두 다 치유 해주심이 그저 감사 할뿐입니다.


기적수로 분유타서 먹이며 성모님 참 젖으로 변화시켜 주시어 아이가 아픈곳 없이 클수 있도록 생활의 기도를 드릴수 있음에도 너무나 감사할 뿐입니다.


하루하루가 정말 하느님 사랑안에서 살고 있음이 너무나 감사합니다.

제가 걱정했던 모든 부분들을 하느님께서는 하느님 방식으로 모든걸 주관하시고 해결해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아이가 탈수까지 와서 병원에 입원하지 않도록 미리 병원에 가서 알수 있게 해주심에도 정말정말 감사 할뿐입니다. 위급할때 기도봉헌란을 통하여 율리아엄마의 기도를 받을수 있다는건 정말 큰 행운입니다.


미래에대해 걱정하지 말고 온전히 하느님께 의탁하고 맡기며 알아서 다 해주심을 느끼는 하루하루 입니다.

하느님 안에서 하느님께서 주신 지금 이 순간 하느님 뜻에 맞게 살기 위하여 노력하며 근심,걱정등을 하느님께 봉헌 하며 살아야겠다고 느끼는 요즘입니다.


하느님께서 제게 필요한게 무엇인지 저보다 더 잘 아시니 그저 하느님께 의탁하고 맡기며 하느님 뜻에 하루하루 살아가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하느님 모든 찬미 영광 홀로 받으소서!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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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하루하루가 정말 하느님 사랑안에서
살고 있음이 너무나 감사합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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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숨고르기 할 틈은 좀 주시죠ㅋ~~

엄마의 삶의 시작 점에서  겪는 아픔에 시작이
너무 행복한 모습이란거 아시죠~~

온전히 세상과 타협하며 임신과 육아를 했던 저는
나중에야 가슴 앓이를 많이 했답니다

지금역시 엄마는 나주를 알고  몸부림 치지만
두아이는 자꾸 주님과  멀어지려고  합니다

방긋아가님~~

지금의 그 감사함으로 쭈~욱  고고
분명 어렵고 힘든  날?이 옵니당~ㅋ
허나 나주의 영성과 율리아님의 사랑으로
전진전진 하시기 바랍니당~~

그 동안 받으신 모든 은총 축하드립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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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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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긋아가님의 댓글의 댓글

방긋아가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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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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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편단심님의 댓글

일편단심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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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둥이님의 댓글

귀염둥이 작성일

아멘~
뱃속에서 부터 엄마를 도와 태어나게 해주신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순산을 축하드리고 건강하게 쑥쑥 커 나주성모님 자녀가 되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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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제가 걱정했던 모든
부분들을 하느님께서는
 하느님 방식으로 모든
 걸 주관하시고 해결해
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아이가 탈수
까지 와서 병원에 입원
하지 않도록 미리 병원
에 가서 알수 있게 해주
심에도 정말정말 감사
할뿐입니다. 위급할때
기도봉헌란을 통하여
율리아엄마의 기도를
받을수 있다는건 정말
큰 행운입니다
아멘!!!아멘!!!아멘!!!
출산 축하드려요
새생명 주님 성모님
사랑안에서  잘자랄수 있기를
그리고 출산 후 빠른  쾌유를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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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주님 성모님의 사랑안에서
행복한 삶을 사시는 방긋아가님~
예쁜아가 태어나심 추~카드려요^^*

나주 성모님의 넘쳐나는 사랑과 은총으로
가족 모두 건강하고 기쁨과 사랑 가득한
행복한 성가정 되시길 기도드려요~~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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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바라기님의 댓글

별바라기 작성일

은총속에서 매일 행복한 삶을 사시고 있는 방긋아가님 너무 축하드립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영육간 건강하시길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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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미래에대해 걱정하지 말고 온전히 하느님께 의탁하고
맡기며 알아서 다 해주심을 느끼는 하루하루 입니다.

방긋아가님 모든것 축하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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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예쁜 아가와 함께 계시니 은총 가득입니다!!!
축하드려요!!
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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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기님의 댓글

엄마아기 작성일

미래에대해 걱정하지 말고 온전히 하느님께 의탁하고 맡기며 알아서 다 해주심을 느끼는 하루하루 입니다.

아멘 아멘 아멘!!!

아름다운 은총 나눔입니다!
나누어주셔서 감사해요~~~
주님성모님 사랑 더욱 풍성히 받으세요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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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기님의 댓글

엄마아기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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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아멘~!!!

넘치는 은총, 축복 다 받으신
사랑하는 방긋아가님 축하드려요,

든든한 아드님 순산하심에 축하드립니다.
산후조리잘하시고, 아기 데리고 순례오실날만
기다릴께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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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미래에대해 걱정하지 말고 온전히 하느님께 의탁하고 맡기며
알아서 다 해주심을 느끼는 하루하루 입니다.아멘!!!

사랑하는 방긋아가님! 예쁜아가 축하드려요.
님의 자세한 내용을 보면서 눈시울도 적셔지고 전율도
느껴집니다.

모유양이 적어 아기가 몸무게가 빠지고
얼마나 놀라셨을까요?

힘드셨던 그런 일들, 출산의 고통들을 통하여
율리아님의 지극히 높고, 깊고, 넓은 그 사랑을 느끼며

하루 하루 감사와 주님 성모님의 현존의 사랑을 듬뿍
느끼시며 사신 님의 은총글을 통하여 제게도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방긋아가님의 어머니께서도 염려하시고 걱정하셨던
일들 이제는  아가의 예쁜 표정을 보면서 위로와 기쁨과
평화로 모든 것 바꿔주셨으니

늘 행복한 나날되심을 믿으며 사랑합니다. 방긋아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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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하느님께서 주신 지금 이 순간,
 하느님 뜻에 맞게 살기 위하여 노력하며
 근심, 걱정등을 하느님께 봉헌 하며 살아야겠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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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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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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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아삐쏘님의 댓글

뚜아삐쏘 작성일

아멘 방긋아가님 받으신 은총 나누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성가정 이루시길
기도드려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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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어머니의 가장 큰 근심걱정은
말못하는 아기가  아프고 울때.  그리고 심하게 아플때..
대신 아파주고 싶은 것이 엄마 마음인것 같아요.

말도 아직못하는 아기가  아파 심하게 울때는

지켜보는 엄마도  같이 울때가많아요.
방긋아기님 ?
첫아기이니 아기가 채력이 소모될때 얼마나 놀라고 안타까우셨을까요.

그런아기를 바라만 보아도  그저 가슴이 찢어지는 느낌이셨을꺼예요..
자녀를 키우면서
아마도 성모님  이  더많이 생각이나실거예요.
자녀를 사랑하는 엄마마음...성모님 마음...
자녀가 지옥으로 달려가고 있다면
그것을 바라보는 엄마마음은 과연  어떨까요..

어찌 눈물...피눈물이 마를날이 있겠어요.
참으로 성모님은 얼마나 마음이 천갈래 만갈래  타들어 가고  심장이 으깨질거예요.

방긋 아기님과  우리모두  자녀를 가진  엄마 로써..
우리만이라도 성모님을 많이 사랑해 드리고 아껴드리고
위로해 드려요...

엄머 마음이 가득 들어있는 은총글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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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마리아님의 댓글

아베마리아 작성일

사랑하는 방긋아가님 ^^
축하드립니다...

항상 방긋방긋 웃는 아기로 자라나길
기도드리며  성가정을 이루심을 다시한번
축하드려요
주님,성모님의 사랑과 기쁨, 평화가 가득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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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사랑하는 방긋아가님!예쁜 아기 태어남을 축하드려요~

아기가 건강하고 지혜롭게
잘 자라고
사랑의 성가정 되시길 기도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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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사랑하는 방긋아가님 ..
기도와 사랑안에서 예쁜 아기 태어났음을 축하합니다.

기적수로 분유 타서 먹이고 ...  참으로 감사한 일이지요
오직 나주성모님께 의탁하고 기도하며
은총받으며 건강하게 아기 키우는 모습이 참으로 흐믓합니다.

늘 온가족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성가정 이루어 나아가시길 기도합니다.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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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사랑초님의 댓글

사랑사랑초 작성일

하느님께서 제게 필요한게 무엇인지 저보다 더 잘 아시니 그저 하느님께 의탁하고 맡기며 하느님 뜻에 하루하루 살아가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하느님 모든 찬미 영광 홀로 받으소서!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저도 이제 새롭게 시작하렵니당^^!

은총나누어 주심에 감사해요~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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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위급할 때 기도봉헌란을 통하여 율리아엄마의 기도를
받을 수 있다는건 정말 큰 행운입니다.
미래에 대해 걱정하지 말고 온전히 하느님께 의탁하고
맡기며 알아서 다 해주심을 느끼는 하루하루 입니다.
하느님 안에서 하느님께서 주신 지금 이 순간 하느님 뜻에 맞게
살기 위하여 노력하며 근심, 걱정등을 하느님께 봉헌하며
살아야겠다고 느끼는 요즘입니다.
아멘! 아멘! 아멘!

방긋아가님~
에구..엄마 되는게 그렇게 쉽지 않더라구요..
작디 작은 아기가.. 안스럽게..ㅠㅠ 
저도 글을 읽는 내내 눈물이 났어요.

하지만, 주님과 성모님께서 인도하여 주시니
정말 얼마나 감사한지요!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와 찬미와 영광
바칩니다. 아멘!
그리고, 은총의 통로가 되어주시는
율리아 엄마께도 감사하고, 사랑해여~*

아기가 기적수에 탄 분유랑 모유 먹으면서
건강하게 무럭무럭 잘 자라리라 믿습니다.
아멘!

소중한 은총 나눔 고맙습니다.^^*
아름답고 행복한 성가정 이루시기 바래요.
아멘!
무지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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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방긋아기님
주님과 성모님게서 기뻐하실 삶을 사시니 어지 나 몰라라 하시겠는가?
저도 부러움을 사며 함께 기버합니다.
앞으로 더욱 많은 은총 가득히 받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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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의아기님의 댓글

겸손의아기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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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긋아가님의 댓글의 댓글

방긋아가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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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방긋아가님,
남편과의 만남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신혼생활 예쁘게 하시고...^^
아가도 주님과 성모님께서
영적, 육적으로 건강하게 키워 주시리라 믿어요...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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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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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긋아가님의 댓글의 댓글

방긋아가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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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아멘!!

축하합니다 ^^

아.. 그렇군요 ...

아기를 낳고 기르는 것이 그토록
정성과 사랑이 깃들이는 것임을 -

새삼 깨달으며 -

율리아님의 사랑을
묵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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