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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6월 6일 첫토요일 은총 증언 요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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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도우미
댓글 35건 조회 3,178회 작성일 15-06-17 04:00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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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모님이 우리 부자의 생명을 살려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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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덕원 본당에 한정호 베드로입니다. 저는 2002년 8월 23일부터 나주를 순례하면서 병원에 입원한 작년 8월을 말고는 첫 토요일을 빠진 적이 없는데 고속도로 휴게소 여러 곳에서 음식사업을 하고 있어 냉동 탑차가 필수장비예요.

그런데 연휴가 많이 껴있는 5월 달이 제일 바쁜데 올 5월은 1일부터 5월 5일 어린이날까지 연휴가 계속 되니까 아르바이트 구하기도 힘들었어요. 게다가 5월 2일 첫 토요일은 나주를 와야 하는데 일이 너무 밀려 잘못하면 못 올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아침 일찍부터 서둘러 일을 마치고는 ‘미사시간에라도 도착하면 되겠다.’ 싶어서 탑차에 둘째 아이를 태우고 출발했는데 나주에 가까이 올수록 비가 더 많이 왔어요. 그때 사고가 많이 나는 지역에 접어들었는데 느낌이 좀 안 좋아요. 그 순간 차가 핑 도는 느낌이 들더니 갑자기 눈앞에 도로변 콘크리트가 나타나면서 ‘꽝’ 하고 박았어요.

그 시간이 불과 0.2~0.3초의 찰나였기에 도저히 어떻게 할 방법이 없었어요. 그리고 저는 안전벨트를 맺지만 우측에 있는 둘째 아이는 안 맺는데 차가 날아가는 것 같아 성모님을 생각하면서 ‘어머니’ 하고 정신을 잃었죠. 나중에 정신이 돌아와 보니까 탑차가 가드레일을 박고 한 50~60m를 날아갔어요.

차가 한 바퀴 돌고 도로 밖으로 떨어졌는데 냉동탑은 완전히 분리가 돼서 옆으로 떨어져 나가고, 렉카차를 불러서 차를 꺼내보니까 차는 그 자리에서 폐차래요. 그런데 저나 아들이나 다친 데가 하나도 없어요.(박수) 제가 허리가 굉장히 아팠었는데 오히려 나아버렸어요.

작년에 수술을 해서, 유명한 술꾼인 제가 7월부터 술을 한모금도 안하다 보니까 뱃살이 쪄서 몸무게가 93kg까지 늘었는데 93kg면 차가 충돌하는 그 충격에 의해서 거의 다 장 파열이 일어난대요. 근데 어우측 어깨 뒤하고 안전벨트를 맨 아랫배에 파란 멍이 쫙 일자로 나있고 그냥 괜찮았어요.

그리고 냉동탑차를 3년 동안 23만km를 운행했는데 중고시세가 500만원도 안준대요. 근데 이번에 저와 아들은 하나도 안 다치고, 차량 보상비가 1,238만원이나 나와 새 냉동차를 구입해서 이번 5월 30일 날 ‘30주년 회의’ 때 타고와 율리아님께 성수만 좀 뿌려달라고 부탁드렸더니 아픈 몸을 이끌고 차를 한 바퀴 돌면서 기도를 해 주시는 거예요.

그러고 운전석하고 실내도 성수를 뿌리시며 기도해주시는데 성수가 성모님 젖으로 다 바뀌어버렸어요. 운전대에는 황금황유하고 성혈하고 하얀 젖으로 완전히 바뀌어 그 향기가 지금도 굉장히 많이 납니다. 저와 아들을 죽음에서 구해주시고 또 젖으로 양육시켜주시니 성모님께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30주년 회의를 하다보면 참석하시는 분들이 각자가 기차타고 버스타고 힘들게 오시는데 제가 ‘10인승 승합차를 하나 사서 함께 다녀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번 사고 때문에 몇 달 연기가 됐는데 올 가을에는 한 대 마련해서 꼭 그렇게 할 랍니다. 성모님이 분명히 주실 겁니다. 아멘.

한정호 베드로 (010-4803-1413) 안양시 동안구 광양동 1437-10

 

2. 결과를 걱정하지 않고 노력했더니 많은 열매를 맺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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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곳 나주에 올 때 몸과 마음이 만신창이로 왔지만 계속 순례하면서 많은 은총을 받아 지금은 몸도 마음도 튼튼해졌습니다. 그러나 제가 받은 은총을 이웃과 적극적으로 나누지 않다가 이번 30주년 기념일을 맞이해서 성모님께 11명을 기도봉헌에 올렸습니다.

그리고 아침에 눈만 뜨면 ‘오늘은 누구한테 나주성모님을 전해서 그 영혼들을 나처럼 행복하게 살게 할까?’하면서 주변 분들에게 제가 나주에서 받은 체험을 신념을 가지고 전했을 때 여러 가지 이유로 주저했어요. 그러나 주님께서 저를 포기하지 않고 구해주셨듯이 저도 그들을 포기할 수 없었습니다.

여러 사람에게 나주를 전하면서 제가 만난 사람들이 육체적으로도, 또 심적으로도 얼마나 고통스럽게 사는가를 알고는 이웃에 대한 무관심이 얼마나 큰 죄인지 많이 느꼈습니다. 그래서 더 적극적으로 나주성모님 은총을 전하다 “자매님 미쳤다는 얘기 들었는데~”하거나 제가 부담스럽다는 말도 들었어요.

그러나 내가 부족했던 부분은 반성하고 ‘옛날 힘들었던 나를 생각하면서 그들의 고민을 들어주고 함께 시간을 나누리라. 시간이 지나면 그분들도 은총을 받아 마음으로부터 사랑을 나누며 정말 행복한 성가정으로 변화되리라.’는 믿음으로 기도하면서 더 열심히 전했더니 나중에는 되게 반가워하셨어요.

그 중 한 분은 친자매들한테도 고민을 말하지 않는다는데 딸보다 더 어린 저한테 마음 깊숙한 고민을 털어놨어요. 이건 나주성모님 은총이고 율리아님의 그 숭고한 희생과 기도 덕분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면 할수록 상대방이 마음을 열고 열매를 맺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나주에 자주 올수록 영혼이 깨끗이 닦여져 더 선하게 살아간다는 걸느꼈기 때문에 그분들도 그 은총을 받게 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기적수를 많이 마시면 육신도 치유 받지만 영적으로도 치유 받는다고 메시지 책에 나와 있습니다. 갑시다.” 했더니 6월 첫 토요일 날 그분이 오셨어요.

그리고 다른 자매님도 다른 기도회 가려고 고민하시다 저와 몇 차례 통화를 하시고는 “성모님께서 나주로 이끄신다.”면서 첫 토요일에 참석하셨습니다. 그런데 저는 성모님을 전하려고 사람들 만나고 전화통화하면서 오히려 제가 은총을 더 크게 받았습니다.

처음에 만났을 때 앉아있기도 힘들어 보이던 자매가 네 차례의 방문과 여러 차례의 통화를 통해 15일 후에는 얼굴에 생기가 돌고 목소리도 희망에 차 30주년에 꼭 가겠다고 약속하셨고, 과거 나주에 다시셨던 분은 기적수를 마시고 1주일도 안 돼 만났는데 얼굴이 너무 좋아져서 5월 16일 ‘성체기적 기념일 기도회’에 성모님께 감사하러 어떤 할아버지 부부하고 같이 왔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동안 우리가 기존에 순례하던 분들에게 관심 두고 이렇게 했으면 과연 순례자들이 이렇게 줄었을까?’ 반성했는데 처음에 ‘11명을 내가 할 수 있을까?’ 하면서 11명을 봉헌했는데 열심히 하다 보니 지난 4월에 30명, 5월까지는 40명, 지금은 벌써 45명이 순례 오겠다고 약속하셨고, 저희도 친정엄마, 이모, 남편, 오빠, 조카, 친구들 이렇게 다 오기로 했습니다.

나주성모님이 메시지 보면 “결과에 대해서 걱정하지 말고 순직하게 따르라.”는 말씀대로 저는 그냥 최선을 다하면서 ‘한 사람을 뿌리내리게 하면 곁에 있는 사람도 데려올 것이다.’ 이 믿음으로 전했는데 보통 한 사람만 오는 경우는 드물었고 가족을 포함해 4명, 5명씩 오겠다고 해서 참으로 놀랬습니다. 이 모든 은총 주님, 성모님께 감사드리고 율리아 자매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주영미 안젤라 (010-5320-4317) 수원 장안구 동신@209-512

 

3. 고교생 2명과 익사 직전, 나주성모님이 구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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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 36분 정도 리스트를 작성해 제대에 놓고 기도하다 우리 남편하고 “작전개시에 들어갑시다.”하고는 30주년 기도 모임 만남 시간에 율리아님에게 “우리 내일부터 서울에 순례자 모집하러 떠납니다.” 말씀드렸더니 ‘후~’ 하고 입김을 불어넣어주셨어요. 그 힘으로 우리 부부가 7박 8일간 서울 지인들을 만나러 떠났습니다.

제일 처음에는 수녀님, 다음에는 신부님, 이런 분들하고 만났는데 그분들 첫 번째 얘기가 “다 좋은데 나주는 율리아 자매가 순명을 하지 않았어!” 하시는 거예요. 그래서 ‘나주의 진실’이라는 20쪽짜리 팸플릿을 보여드리면서 여기 적힌 것처럼 “율리아님은 순명하느라고 7년간이나 다락방에 숨어 지냈습니다.

그런데 나주성당 주임신부님께서 “교중미사에 나오면 마이크를 줄 테니 ‘성모님이 나주에서 15년간 하셨던 모든 일이 다 거짓이라고 조작한 것이다.’라고 하면 성당에 나오게 해 주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랬더니 신부님, 수녀님이 “아니 어떻게 그렇게 거짓말을 할 수가 있느냐? 나는 그것도 모르고...”하고 더 분개하시면서 두 분 다 나주에 오시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대자 부부들도 만나고, 많은 분들을 만나서 우리가 받은 은총들을 얘기해주면서 “이렇게 나주성모님 메시지대로 살고, 5대 영성으로 살면 선하고 좋은 열매가 많이 열린다.”고 알려줬어요. 근데 눈물이 많은 우리 시메온씨가 너무 억울해 “어떻게 신부님들이 이런 신자들을 성당에 나오지도 말고, 성체도 못 모시게 하냐?”고 막 울면서 말하니까 형제님도 따라서 우는 거예요.

그 형제님이 “내 인생에서 제일 존경하고 사랑하는 분들이 전부 나주에 다닙니다. 내가 사랑하는 사촌누나가 있는데 어릴 때부터 아름답게 잘 사시고, 지금은 강원도에서 교수로 있으면서 장애인을 돕는데 이름이 박재희입니다.”라고 하셔서 보니까 우리 춘천지부장님이세요.

많은 분들한테 나주를 전하고 나주로 출발했는데 큰아들한테 전화가 왔어요. 우리 아들은 미 8군 닥터로 계급은 소령인데 전에 사단장 부인이 “닥터 킴, 메쥬고리로 순례를 가고 싶은데 어떻게 가야 돼?” 물어봐서 “무슨 소리냐. 한국 나주에 성모님이 발현하셔서 30년 동안 사랑의 경륜을 펼치시는데 한국 온 김에 나주를 가지 왜 그 멀리까지 가시냐?”했는데 나주를 전혀 모르더래요.

그래서 영상실에 영어로 된 ‘나주의 진실’ 팸플릿과 ‘나주 안내서’ 20장 정도를 보내주라고 했더니 몇 천 장이 든 박스를 보내줬는데 이게 다 나갔습니다. 이것도 성모님께서 하셨는가 봐요. 어떻게 나갔냐면 역사 깊은 동두천 미 8군 이 7월 2일 해단식을 합니다.

그러니까 우리 애가 ‘6월 27일 날 한국 나주에서 성모님 잔치에 참석하고, 7월 2일 날 해단식한 뒤 미국으로 떠나면 되겠구나!’ 마음먹고 8군 영내 본당 신부님께 허락을 받아서 나누어 주게 됐는데, 동두천 성당에는 인터내셔널 커뮤니티들이 봉헌하는 4시 미사가 있다는 거예요.

거기 주임 신부님은 아프리카에서 오신 분이고, 사목회장님은 필리핀 분이었는데 아들은 거기도 쫓아가 신부님께 허락을 맡고 전하려고 하니까 사목회장님이 “내가 오는 분들한테 전부 나누어주겠다.”고 했답니다. 그래서 두 곳에서 나주를 전해 한 장도 남지 않고 지금 다 전달된 상태입니다.

그런데 우리 아들 마이클은 이미 오래 전에 나주성모님과 관련된 영화 같은 히스토리가 있습니다. 마이클은 미국 버클리 대학을 다녔는데 연세대와 학점교류가 되기 때문에 한국에서 6개월간 연세대를 다녔습니다. 그래서 아프리카에 있던 저와 한국에 있던 아들이 1997년 8월 15일 나주 기도회에 참석했습니다.

그때 제 기억에 장애인 복지 체육관인지를 갔더니 제대에 한국 신부님도 많이 있었는데 묵주기도 영광의 신비 할 때 율리아님이 움찔하시면서 성모님 메시지를 받는 것을 그 자리에 참석한 몇 천 명이 다 봤습니다.

그날 메시지가 “내가 언제까지 이렇게 돌아다녀야 하나. 내 아들과 같이 미사 드릴 수 있도록 나의 집을 마련해다오.” 이 메시지였던 것 같아요. 기도회가 끝나고 저는 아프리카로, 큰아들은 다시 미국으로 돌아갔는데 얘가 고등학생들 한 7-80명 데리고 바티칸, 아시시로 해서 성지순례를 떠납니다.

그때가 8월이니까 너무 덥잖아요. 그래서 지도 신부님과 의논해 호숫가에서 물놀이를 하고 가기로 하고는 “얘들아 경계선 너머는 절대 가면 안 된다.” 했는데 고등학생들이 체격도 좋고 힘도 좋고 하니까 노는데 팔려 깊은 데로 들어간 거예요. 애들을 바라보는데 한명이 ‘꼬르륵’ 빠지고 그 애를 구하려고 간 애도 같이 빠진 거예요.

우리 애는 수영선수를 했기 때문에 수영에는 자신이 있었지만 한 번도 사람을 구해 본 적이 없어요. 그래도 너무 급하니까 애들을 구하러 물속으로 들어갔는데 물에 빠져 허우적거리던 건장한 고등학생들이 죽을힘을 다해 왼다리 하나 휘잡고, 오른쪽 하나 휘잡으니까 아들도 속수무책으로 물속으로 빠진 거예요.

그랬는데 아들도 호수 밑으로 가라앉으니까 동공이 풀리는데 애들은 죽기 살기로 발을 잡고 있어서 ‘엄마, 아버지 안녕히 계십시오.’ 작별인사를 하려고 할 때 ‘미카엘. 이럴 때 기도해야 되는 거야. 예수님께 도와달라고 기도하여라.’ 하는 너무나도 아름답고 차분한 성모님의 목소리를 듣게 됐답니다.

아름다운 성모님 목소리에 정신이 들면서 ‘어, 정말 내가 왜 내 힘으로 애들을 살리려고 발버둥 쳤지? 예수님 살려주세요. 성지순례 와서 애들하고 죽을 수 없잖아요.’ 기도를 했는데 삼손 같은 힘이 자기를 덮치면서 왼손, 오른손으로 아이들 머리를 각각 잡고 수심 몇 미터를 순식간에 솟아올라왔대요.

여러분 이게 가능합니까? 지쳐서 자기 혼자 올라오기도 힘든데 축 쳐져서 죽은 애들 머리채를 잡고 어떻게 올라옵니까. 이것은 주님께서 하시지 않으면 할 수가 없는 일이에요.(박수) 아들은 지금도 슈퍼맨처럼 그렇게 올라왔대요. 주님께서 권능의 손으로 끌어 올려 성모님께서 지금 조금 써먹는 것 같아요.

어저께도 전화를 해 “나주성모님께 받은 은혜가 너무 크다.”면서 더 열심히 살겠대요. 그래서 영어 번역이나 ‘생활의 기도’ 번역 같은 걸 돕나 봐요. 이 성경 구절이 생각납니다. “너희에게 겨자씨만한 믿음이라도 있다면 이 산더러 '여기서 저기로 옮겨져라' 해도 그대로 될 것이다.” 아멘. 이 모든 영광 주님께 돌려드립니다.

박윤화 율리안나 (010-3488-9605) 나주 혁신도시 LH@307-103호

 

4. 성심을 다해 나주를 전했을 때 사랑의 연쇄반응이 일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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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30주년을 준비한다고 했을 때 저도 ‘성모님께 뭘 해드릴까?’ 많이 생각했어요. 누구를 사랑하면 그 사람이 원하는 것을 해주고 싶잖아요. 그랬는데 안젤라 자매님이 전화를 해, 누가 기적수를 달라고 해서 미사 끝나고 주기로 했대요. 저는 기적수를 그냥 줘서는 안 되고 방문을 하자고 했습니다.

저희는 나주성모님 소식지나 이런 자료들을 하나하나 준비해서 파일을 만들었어요. 그 파일을 갖고 그 자매님 댁에 가서 먼저 제가 받은 은총을 얘기했더니 관심 있게 들으시다가 “그런데 왜 순명을 안 하느냐?” 그래서 “순명을 안 하는 게 아니라 광주교구가 순명을 못하게 만들었습니다.” 라고 하면서

가져간 자료들을 내놓고 교황청과 교황님이 나주를 받아들이신 입장이며, 기적수에 관한 것, 재산문제에 관한 부분 등등 다 말씀드렸어요. 그 자매님은 전에 나주성모님을 굉장히 반대하고 박해했던 분이었는데 의혹이 있었던 부분들이 다 해결되니까 올 2월 첫 토부터 지금까지 계속 꾸준히 순례 오셔요. (박수)

그런데 보니까 이 분은 정말 성모님께서 보내주신 분이었어요. 이 분이 어떤 분한테 전했냐면 예전에 나주에 오셔서 은총을 많이 받은 분이에요. 일곱 개의 성체께서 내려오셨던 기적, 율리아님 입에서 성체가 두 번이나 변화된 기적, 12처 바위에 내리신 십자가 모양의 성혈 다 보셨던 분이였어요.

저희들은 그분을 방문하면서 사랑의 메시지 책을 가지고 가서 기도하기 전에 딱 폈는데 그분이 목격했던 그 장면의 메시지가 나온 거예요. 그러니까 같이 기도할 때 그분이 엉엉 우시더라고요. 또 한 분을 방문했는데 이분은 문양이 있는 성체가 성모님 양손에 나타난 기적을 목격한 증인이었습니다.

저희는 삼인 일조가 돼서 나주성모님을 전하는데, 부활성야 때 순례 와서 전치 3개월의 발목인대 파열을 바로 치유 받은 중학교 3학년 남학생 할머니도, 의혹이 풀려 나주성모님을 열심히 전하게 된 그 자매님 전교로 나주에 다니게 돼 손자가 그런 큰 은총을 받은 거예요.

그리고 또 한 손녀는 5월 16일 날 오기로 했는데 귀를 파다가 잘못해서 고막이 이만큼 터졌대요. 그래서 “이거 큰일 났다.”고 병원에 입원했는데 우리가 기적수 계속 바르라고 했더니 뚫어진 고막이 치유를 받아 다 메워졌어요. 그래서 기도회원이 3명에서 7명으로 늘어나 그분들이 계속 오셔요.

또 그 손녀 하나가 피정 전날 인대가 파열됐는데 뭐라고 했냐면 “할머니 나 가서 치유 받을래.” 그러고 왔는데요 차에서 갑자기 장미향기가 나더니 깁스가 저절로 뚝 부러지더래요. 그래서 그때 바로 치유된 것을 알았어요. 우리는 부족하지만 우리가 누군가에게 나주성모님을 전했을 때 그분들이 오셔서 받는 은총과 사랑은 이렇게 상상을 초월합니다.

그리고 한 분만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두 모녀가 순례를 오시다 식당에서 일하면서 못 오셨어요. 근데 나주성모님께 너무 오고 싶으니까 사장님께 말씀을 드렸더니 식당이라 토요일, 일요일만은 절대 안 된다고 했대요. 그래서 “내가 예수님의 이름으로 얘기하는데 나는 첫 토요일엔 무조건 가야 되겠어!” 했더니 걱정하지 말고 가시라고 했대요. (박수) 근데 사장님이 냉담자더래요.

좋은 메시지나 생활의 기도를 알려주면 너무나 좋아들 하시는데 한번은 버스에서 수녀님을 만나 3~4분 아주 짧은 시간에 어떻게 성모님을 전했는지도 모르게 전했어요. 그런데 엄청 반대했던 수녀님이 마음이 확 바뀌셔서 제 손을 꽉 잡아주시고 “알았다.” 그러고 가셨어요. 이 모든 영광 성모님을 통해서 주님께 돌려드리고 율리아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이영숙 스테파니아(010-3361-6703) 인천 용현동 일인 빌라 3-402호

 

5. 제가 살아있다는 게 기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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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저는 미국에서 왔는데 율리아 자매님께서 장 신부님과 함께 저희 수도원에 오셔서 그때 만나고, 94년도에 여기 나주를 왔었습니다. 그래서 ‘은총은 강물처럼’에 94년도 6월 1일 날 증언을 한 것이 있습니다. 저는 봉쇄수녀원에서만 있었기 때문에 사람 만날 기회가 없어서 말재주가 없으니 그것을 참조하시면 좋겠습니다.

지금은 센프란치스코에 있는데 내 얼굴에 ‘나주’라고 쓰여 있나 봐요. 사람들이 날 보면 “나주를 아느냐?”고 그래요. 그러면 말재주가 없어도 신나게 이야기하고 이메일로 나주성모님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는 활동을 하고 있어요.

근데 ‘오늘도 조용히 있다가 가야지’ 했는데 저는 그동안 은총을 정말 너무너무 많이 받았어요. 저는 한국에 오면 꼭 나주성모님께 들리고 했는데 우리 미카엘라 수녀님이 “은총 많이 받으시고 아무 말씀도 안하고 그냥 가십니까?” 그래서 은총을 다 표현은 못해도 여기 나왔습니다.

하여튼 율리아 엄마 고통과 기도를 통해서 성모님이 너무너무 은총을 많이 주셔서 제가 살아있다는 게 기적입니다. 그래서 너무 고맙고 감사해 한국에 나오면 꼭 오게 됩니다. 여러분! 주님이 허락하시면 다음 기회에 또 뵙겠습니다.  

최 모니카 수녀님 San Francisco, CA. 941, USA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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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은총증언해주신 한분 한분 소중한 증언
감동과 함께 주님 성모님의 크신 사랑이
가득 느껴집니다.

너무나 감사드려요.
이렇게도 많은 은총들은 유사이래
나주에서만 가능함에 오늘도 깊은 감사와

함께 성모님을 통하여 주님께 영광!!!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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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의아기님의 댓글

겸손의아기 작성일

아멘~!!!
너무나 감동적인 은총증언들
정말 감사드려요~ ^^
저도 더욱 힘내서
나주성모님 전해야겠어요!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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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은총을 증언해주신 수녀님 그리고 형제 자매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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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도구님의 댓글

사랑의도구 작성일

너무나 놀라운 은총글....ㅠㅠㅠㅠㅠ
주님 성모님... 찬미영광 영원히 받으소서...아멘 ~!!!!!
감사합니다 은총 억만배로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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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꽃님의 댓글

웃음꽃 작성일

아멘!!!
감동적인 은총의 열매들이에요ㅜ.ㅜ
나주 성모님 최고!^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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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주여 !!!
영광과  찬미를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아멘!!!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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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님의 댓글

무심 작성일

이  모든  증언들을  통하여
주님은  찬미를  받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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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주님께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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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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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나주에서 발현하시고 현존하시는 주님과 성모님을 전하다가 설령
백척간두의 고립무원의 위험에 처할지라도 반드시 지켜주시고
살려내 주시어 질풍경초처럼 세워주심을 굳게 굳게 믿습니다.
은총증언해 주신 수녀님과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주님! 찬미와 감사와 영광과 흠숭을 영원 무궁토록 받으소서. 아 - 멘..
천상의 어머니시여! 찬미 영광 드리나이다. 아 - 멘..
율리아 엄마! 항상 고맙고 감사드려요. 사랑합니다. 힘 내세요.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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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모님이 우리 부자의 생명을 살려주셨습니다아멘!!!
성심을 다해 나주를 전했을 때 사랑의 연쇄반응이
일어났습니다아멘!!!고교생 2명과 익사 직전, 나주
성모님이 구해주셨습니다아멘!!!결과를 걱정하지 않고
노력했더니 많은 열매를 맺었어요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운영도우미님의 그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운영도우미님...놀라운 은총증언들 감사합니다
증언해주신분들 모두 감사드리며~축하드려요 이놀라은
은총들 성모성심의 승리와 다가오는 성모님눈물30주년
기념기도회 성공을 위하여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로서
힘을 모아드려요 아멘!!!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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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은총 가득한 증언입니다!!!
주님성모님께 영원히 영광과 찬미를 올립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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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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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바라기님의 댓글

별바라기 작성일

다들 대단하십니다
나주를 통하여 은총을 내려주시는 주님 성모님께 감사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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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은총 나눠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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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여기에 올려진 모든 증언은 너무나 아름답고 거룩한 증언들입니다.
정말 일촉즉발에도 구해주시는 모습이 역역히 들어나 보입니다.
이 증언들을 보는 나주를 믿지 않는 분들은 반드시 믿어야만 합니다.
지금 나주에서는 주님께서 이렇게 역사하고 계시는데 긴가민가해서는 안됩니다.
귀한 은총증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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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놀라운 은총증언 해 주신 모든분들에게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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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놀라운 기적을 베풀어 주시는
주님 성모님의 은총이 모든이들에게도
흘러 드가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은총증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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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저는 나주에 자주 올수록 영혼이 깨끗이 닦여져 더 선하게 살아간다는 걸느꼈기 때문에 그분들도 그 은총을 받게 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기적수를 많이 마시면 육신도 치유 받지만 영적으로도 치유 받는다고 메시지 책에 나와 있습니다. 갑시다.” 했더니 6월 첫 토요일 날 그분이 오셨어요.

그리고 다른 자매님도 다른 기도회 가려고 고민하시다 저와 몇 차례 통화를 하시고는 “성모님께서 나주로 이끄신다.”면서 첫 토요일에 참석하셨습니다. 그런데 저는 성모님을 전하려고 사람들 만나고 전화통화하면서 오히려 제가 은총을 더 크게 받았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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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곡님의 댓글

알곡 작성일

아멘♡

넘 좋아요
정말 좋아요
진짜 진짜 무쟈게 좋은걸 어떡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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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이번의 은총 증언들은
정말 마음에 잘 와닿아요.
증언해 주신 분들과
편집하신 운영도우미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예수 성심과 성모 성심의 승리는
반드시 이루어질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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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얼마나 위대한 선물인가~~~
우리에게 주신 사랑~~~
마음을 열고서 우리 주님 성모님~~~
영광과 찬미의 노래드리옵니다~~~

주님! 영광 받으시고 성모님! 위로 받으소서. 아멘 알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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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도구님의 댓글

사랑의도구 작성일

‘미카엘. 이럴 때 기도해야 되는 거야. 예수님께 도와달라고 기도하여라.’
 하는 너무나도 아름답고 차분한 성모님의 목소리를 듣게 됐답니다.

아름다운 성모님 목소리에 정신이 들면서 ‘어, 정말 내가 왜 내 힘으로
애들을 살리려고 발버둥 쳤지? 예수님 살려주세요. 성지순례 와서
애들하고 죽을 수 없잖아요.’ 기도를 했는데 삼손 같은 힘이 자기를
덮치면서 왼손, 오른손으로 아이들 머리를 각각 잡고 수심 몇 미터를
순식간에 솟아올라왔대요.

아, 정말 몇 번 듣고 보아도 경이롭고 소름돋는 은총증언...!!!
주님의 권능...능력을 생생히 느낄 수 있게 해주신 은총증언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 ㅠㅠ
주님 성모님 감사해요, 율리아님 감사해요 사랑해요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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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요한보스꼬님의 댓글

아들요한보스꼬 작성일

아멘 ~~~!!! 나주에서 발현하신 주님 성모님 찬미영광 받으소서!!!
율리아님 힘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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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리아꽃님의 댓글

세실리아꽃 작성일

아멘
고맙습니다.
박해와 몰이해를 두려워말고 나주성모님을 전하는데 힘써야겠습니다.
주님 성모님 능력 채워주소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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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저와 아들을 죽음에서 구해주시고 또 젖으로 양육시켜주시니 성모님께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아멘.

일촉즉발의 위험에서 구해주신 성모님 찬미드립니다. 아멘.

주님, 오늘 저의 하루의 일과와 모든 일정 주님과 성모님께서 주관하시고 인도하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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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아멘!!!
은총 증언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율리아님!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힘내세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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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감사드리며
함께 은총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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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

모든 감사 영원히 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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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은총 받으신 모든분들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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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은총증언하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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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놀라우신 은총 증언하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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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아 ~~~ 멘 !!!

나주성모님을 통해 받으신 생생한 은총 증언 넘넘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찬미와 영광 오롯이 받으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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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은총받으신 모든분들
추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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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품님의 댓글

사랑의품 작성일

아멘

놀랍고 재밌는 은총 증언 고맙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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