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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8일 기념 기도회, 은총 가득~한 순례기♡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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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불가분리한사랑
댓글 46건 조회 1,413회 작성일 16-12-10 08:14

본문

ea29a62448555f5314d0b4dac0dd222b_1481307596_67.jpg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이번 12월 8일 성모님 

원죄 없이 잉태되신 대축일과 

경당이전 기념 기도회에 

다녀왔어요~! 

 

기도회 시작부터 율리아 엄마께서 

너무나 고통이 심하시어 병원에 

계신다는 말씀을 듣고 

"오늘 기도회는 율리아 엄마를 

위해 다 바치는 거다!" 하는 마음을 

굳게 먹고 기도회를 시작하였어요. 

 

매순간을 생활의 기도 안에 

율리아 엄마를 위해 바치고자 노력, 

(너무나 부족하고 못할 때도 

많았지만! 지금부터 새로 시작

할게요!!!) 또 노력했어요. 

 

점점 더 엄마의 사랑으로 들어가 

엄마를 생각하며 하염없는 

눈물지으며...이 눈물을 엄마의 

고통과 아픔을 씻어내는 향유가 

되게 해주시라고 청하며...

 

너무 부족하고 죄 많은 저이지만 

오늘 성모님께서 원죄 없이 잉태되신

대축일에 정말 깨어서 죄를 짓지 

않도록 죄에 대해 계속해서 깨어 

있고자 노력하니...

 

나도 모르게 주변과 휩쓸리며 

타인에 대해 좋지 않게 말하는 사람

들과 합세 하지 않도록 깨어 있게 

해주셨어요.

 

그리고 엄마께서 계속 심한 고통을 

받고 계시는 부위인 머리!!! 이 생각! 

 

나의 생각으로 짓는 죄를 

이제는 정말 끊어버리지 않는다면! 

 

더 이상은 안 된다!!! 

 

갑자기 어떤 사람이 생각났어요. 

그 사람은 지금도 또 이러겠지...

하는 선입관이 들어오는데 

아, 사람을 죽일 수 있다는 

이 선입관! 

 

내 머리에 드는 타인에 대한 

부정적 생각을 그 자리에서 정말 

이제 끊어버려야 한다는 결심을 

굳게 하였습니다. 

 

동시에 저도 누군가에게 선입관을 

주어 남이 나로 인해 죄 짓지 않도록

정말 행동을 조심하고 잘 처신하여 

모범적 삶을 살아야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 

 

엄마의 터질 것 같은, 

아니 이미 터져서 시커먼 물질과 

부글부글 끓어 거품과 함께 

나오던 머리...

ea29a62448555f5314d0b4dac0dd222b_1481306319_48.jpg

당신의 뇌를 태우던 그 고통은

바로 생각으로 짓던 

저의 죄였습니다...

 

더 이상은 5대 영성으로 무장되지 

않고 안일하게, 내 중심으로 

내 기호, 내 좋을대로 살아서는 안돼기에..! 

 

제 순간 순간을 주님과 성모님을 

위해서 율리아 엄마를 위해서 

살아갈 것입니다. 

 

당신을 위해 생명을 다 바칠 수 

있는 은총을 입게 되기를 겁 없이 

조심스럽게 바래봅니다...

 

나의 신변이나 안위나 일상 생활의 

소소한 걱정들일랑 할 필요가 없더라고요. 

 

그저 매순간 생활의 기도로 무장하고

5대 영성으로 무장하고자 노력할 때 

그리고 내 걱정, 내 가족 걱정 

안하고 오직 엄마의 원의를 채워

드리기 위한 노력만 온전히 바칠 때

 

기대도 안했고 조건부도 아니었는데

세상에, 다른 것은 다 채워주시는 거예요. 

가족도 직장도 일도 – 사람관계도 - 

건강도 - 

 

오직 엄마만이 힘이요  

5대 영성과 특히 생활의 기도가 

내 생활의 전부가 되야함을 느끼며...

 

은총 가득한 기도회 였습니다. 

 

엄마의 전화 목소리를 들으며 

"사랑해요...사랑해요...

사랑해요..!!!!!"

하고 우시며 말씀하시는데...ㅠㅠㅠ

 

이 굳은 제 가슴이 터져나와 

집에 가서도 울고 

자려고 누웠다가도 울고 

먹다가도 울고 지금도 울고 있어여 

ㅠㅠㅠ

 

이 죄인 늘 당신 곁에 

있어드리겠습니다!!! ㅠㅠ 

 

“사랑을 주고 싶은데, 

사랑을 나누고 싶은데, 

아 외롭고 슬프구나!”

 

하셨던 주님, 성모님, 그리고 

한 마음이신 엄마....... 

 

엄마께서 몸으로 오실 수 없으셔도 

마음으로 영으로 그 큰 희생과 

고통과 사랑으로 저희 곁에 함께 

계셔주신 엄마와 함께, 

엄마 외롭지 않으시도록

 

저는 언제나 순례와서 

그 자리에 앉아 있을 것입니다.

 

마지막에 그 자리가 

천국의 제 자리가 될 것임을 

굳게 믿습니다!!! 

ea29a62448555f5314d0b4dac0dd222b_1481306820_22.jpg 

엄마와 예수님 성모님 곁에서 

영원히 함께 행복을 누리겠지요. 

아아...좋아라..

 

우리를 구원 하려고 

당신의 목숨까지 바쳐 사랑하시고 

지옥까지 가겠다고 하신 

그런 사랑을 받고 있는! 

이 지상에서 천상의 사랑을 

알아버린, 나주 순례자인 저는  

구약과 신약을 통틀어 가장 행복한 

사람입니다!!!

 

이제 곧 연차총회가 있는데...

엄마께서 전화로 우리와 대화 나누시며 

 

"연차 총회 때는 꼭 함께 하도록 

피눈물 나는 노력을 하겠습니다."

 

하셨지요...

 

작년 연차총회 때에 

200여명의 순례자들을 

만남해주시며 4시간이 걸렸던 것이 

생각이 납니다. 그 많은 말 다 들어

주시고, 원하는 부위부위마다 다 

기도해주시고...그래서 3000여명 

만남하셨던 30주년 기도회 때보다 

더 힘드셨다는...그러나 그렇게 다 

내어주셔서 마음만은 흐뭇하고 

그렇게 기쁘셨다는...ㅠㅠ

 

그러나 작년같이 제가 

엄마의 생명을 축나게 해드려야 

되겠습니까! 이제는 지켜드리고 

배려해드리고, 더 큰 사랑으로 

엄마를 위한 삶을 살겠습니다! 

 

그럴 때 나의 모든 것은 엄마 안에서 

다 은총으로 승화되리라 – 

 

영원히 당신과 함께 하느님의 도성 안에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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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아 엄마, 

무지무지 저의 모든 것 다 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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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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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삼향액님의 댓글

발삼향액 작성일

율리아 엄마의 고통을 통하여 이렇게 또 다시 시작하시니 기쁜 열매입니다.

축하드려요. 율리아 엄마께 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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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ㅡ샬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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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생명나무님의 댓글

영원한생명나무 작성일

님이  받은  우리가 받고 있는 사랑이 게시글안에  그대로
녹아나서  읽는 내내 벅차고 행복합니다~~~♡♡♡♡♡

아멘!!!!!

하루를  5대 영성으로  살기위해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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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그 크신 엄마의 사랑
고스란히 느낄 수 있었던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님 대축일 받은 은총

나누어 주셔서 그때 은총 다시 느끼게
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얼마나 저희들을 사랑하시는지

보고파하시는지 사랑해요.
라고 말씀하시던 육성의 목소리를
듣는데 울지 않을 수 없었고

여운이 남아 죄에 찌든 잘못 살아온
제 영혼에 향유로 내리듯 상체기진
맘 치유해주시고 사랑 가득 담아

주셨던 그날 모든 은총들이였지요.
많은 은총 받으신 불가분리한사랑님
축하드리며 감사드려요. 저도 노력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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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불가분리한사랑님의 글을 읽으면서
효성이 지극한 예쁜딸임이 느껴졌어요.
이땅에서도~
마지막때도~
천국의 자리를 차지하고자
분투노력하시는 님의 모습이 참으로 아름답기만해요.
저도 할 수 있는 데까지는
피나는 노력을 해야지" 다짐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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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저는 언제나 순례와서
그 자리에 앉아 있을 것입니다.
 
마지막에 그 자리가 천국의 제 자리가
될 것임을 믿습니다!!!

아멘!!!
굳은 결심, 엄마를 향한
사랑의 마음! 은총가득한
은총글 감명깊게 읽었습니다..^^

함께 나눠주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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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자녀님의 댓글

귀여운자녀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우리 함께 엄마를 살려드려요!!!
새로 시작하겠습니다!!! 사랑해요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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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우리를 구원 하려고 당신의 목숨까지
바쳐 사랑하시고 지옥까지 가겠다고 하신
그런 사랑을 받고 있는! 이 지상에서 천상의
사랑을 알아버린, 나주 순례자인 저는 
구약과 신약을 통틀어 가장 행복한 사람입니다!!!

아멘아멘아멘!!! ^^

참으로! 200프로 333 프로 공감가는 은총글
감사드려요!!! 구약과 신약을 통틀어 가장
행복한 사람~ 어쩜 표현도 이러케 잘하셨을까용..!^^

진정 진정...
엄마외엔 아무것도 필요치 않음을...
엄마를 위해 살아갈 수 있는
자체만으로도 너무나 감사해요.

엄마향한 예쁜 사랑의 마음,
엄마께서 위로받으셨을 것이라 생각해요..^^
우리 동심동덕으로!
매순간 엄마를 위해
우리 사랑을 쏟아드려요...♡

아멘아멘아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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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사랑해요...사랑해요...
사랑해요..!!!!!"
하고 우시며 말씀하시는데...ㅠㅠㅠ"

아멘!!!
ㅜ.ㅜ~ 엄마의 그 사랑에 우리모두도
'엄마 사랑해요~오~ㅜ.ㅜ
더 열심히 노력하여 5대영성으로, 생활의 기도화로
실천하며 잘 살게요' 애끊는 마음으로 사랑 고백했지요~~~

불가분리한 사랑님~은총 가~득받으심 축하드립니다~
더 성숙한 삶으로, 엄마를 지켜드리며 힘이되는 삶으로
저도 더욱 노력할께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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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하신모후님의 댓글

거룩하신모후 작성일

"사랑해요...사랑해요...
사랑해요..!!!!!"
하고 우시며 말씀하시는데...ㅠㅠㅠ
이 굳은 제 가슴이 터져나와
집에 가서도 울고 자려고 누웠다가도
울고 먹다가도 울고 지금도 울고 있어여 .  아멘....

주님! 이 눈물이 굳어진 저희 영혼에 촉촉한 단비가되어
영혼 육신을 새롭게 하여 회개로서 부활의 삶을 살게 이끌어 주소서.~~~아멘....
은총 받으심을 축하드려요....
함께 엄마 생각하며 생활의 기도로 봉헌하며 살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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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둥이님의 댓글

귀염둥이 작성일

아멘~
우시면서 사랑해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하셨다는 말씀 읽고
눈물이 뚝뚝 떨어집니다.
부디 얼른 일어나시길 ᆞ
하느님께서 부디 엄마의 고통을
줄여주시길 간절한 기도와 생활의기도로
무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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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님의 댓글

무지개 작성일

“사랑을 주고 싶은데,
사랑을 나누고 싶은데,
아 외롭고 슬프구나!”
 
하셨던 주님, 성모님, 그리고
한 마음이신 엄마.......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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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길님의 댓글

님의길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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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오직 엄마의 원의를 채워드리기 위한 노력만 온전히
 바칠 때 기대도 안했고 조건부도 아니었는데 세상에,
다른 것은 다 채워주시는 거예요 가족도 직장도 일도
사람관계도 건강도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불가분리한사랑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불가분리한사랑님...은총가득한 순례기 감사합니다
공감가는 은총나눔 감사드리며 축하드려요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은총글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로서 힘을 모아드립니다 아멘!!!

연차 총회 때는 꼭 함께 하도록 피눈물 나는
노력을 하겠습니다.아멘!!! 꼭 그리되시기를
우리함께기도로서 힘을 모아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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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리아꽃님의 댓글

세실리아꽃 작성일

아멘
은총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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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닮은아기님의 댓글

엄마닮은아기 작성일

아멘~! 율리아님을 향한
사랑이 가득담긴 은총글 감사드려요♡
가슴이 뭉클뭉클... 저도 더욱 율리아님을 위해
새롭게 시작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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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엄마의 전화 목소리를 들으며
사랑해요.....사랑해요....
사랑해요!!!!!!!!
하고 말씀하시며 우시는데 ㅠ ㅠ ㅠ

아멘~~!!*
엄마 정말 부족한 저희들 늘 죄송하고
부끄럽습니다..더욱깨어 노력할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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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햇살님의 댓글

윤햇살 작성일

아멘!!!
한참 동안 가슴이 두근두근 합니다
정말 부족해서 부끄렵습니다
더욱 깨어 기도하며 노력하겠습니다
사랑으로 가득한 은총글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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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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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길로님의 댓글

사랑의길로 작성일

우리 모두 일치하여 한마음으로
엄마를 위해 매순간 깨어기도합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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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타인에게.좋이않게.말하는.분들과.합세하지않도록.깨어있게.라옵소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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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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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사랑을 주고 싶은데,
사랑을 나누고 싶은데,
아 외롭고 슬프구나!”
하셨던 주님, 성모님, 그리고
한 마음이신 엄마.......

 엄마께서 몸으로 오실 수 없으셔도
마음으로 영으로 그 큰 희생과
고통과 사랑으로 저희 곁에 함께
계셔주신 엄마와 함께,
엄마 외롭지 않으시도록
저는 언제나 순례와서
그 자리에 앉아 있을 것입니다.
 
마지막에 그 자리가 천국의 제 자리가
될 것임을 믿습니다!!!

아멘!!!
은총의 순례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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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선입견이 사랑을 죽일 수도
있다고 하는데, 제가 바로 선입견으로
가득찬 사람인 걸 다시 한번 알게 되었어요.
나주 성모님의 자비와 사랑으로 승리를
얻게 될 것이라 약속하심을 굳게 믿으며
율리아 엄마께 용서를 청하면서
저도 엄마 곁에 있고 싶어요!!!
엄마께서 나눠 주신 사랑으로
순례자 모두의 마음은
모두 녹아버리지 않았을까 생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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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고을님의 댓글

빛고을 작성일

저도 그 날 무척 슬프고 불안했어요 ㅜㅜ
율리아님 돌아가시면 어떻게 되는건가
미안한 맘, 죄송스런 맘이 올라오고 긴장도 되면서
사랑한다하시는 말씀에 눈물이 핑돌더군요
놓치기 싫어요. 그 손! 더 이상 천상의 고아가 되기 싫어요 ㅜ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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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지는 [저는 ] 17일날을 생각하니  가심이 두근거려요 !  사춘기도 아닌디이 나주이야기 , 율엄님 이바구 [이야기 ]만 나왔다카만 홍콩 가삐네예~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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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나도 모르게 주변과 휩쓸리며
타인에 대해 좋지 않게 말하는 사람
들과 합세 하지 않도록 깨어 있게
해주셨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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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순례자님의 댓글

나주순례자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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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님의 댓글

예루살렘 작성일

율리아 엄마~! 건강회복하시길 기도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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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동산님의 댓글

성모님동산 작성일

저는 순례와서 언제나 그자리에
앉아 있을 것입니다.
마지막에 그 자리가 천국의 제 자리가
될 것임을 굳게 믿습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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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오직 엄마만이 힘이요 
5대 영성과 특히 생활의 기도가
내 생활의 전부가 되야함을 느끼며...
은총 가득한 기도회 였습니다.

엄마의 전화 목소리를 들으며
"사랑해요...사랑해요...
사랑해요..!!!!!"

엄마의 그 절절한 사랑이 그대로 전해져 옵니다.
또한 불가분리한사랑님의 그 사랑 느껴집니다.
은총가득한 순례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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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잠하여라님의 댓글

침잠하여라 작성일

우리를 구원 하려고
당신의 목숨까지 바쳐 사랑하시고
지옥까지 가겠다고 하신
그런 사랑을 받고 있는 !
이 지상에서 천상의 사랑을 알아버린,
나주 순례자인 저는 
구약과 신약을 통틀어 가장 행복한
사람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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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미소님의 댓글

사랑의미소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진심한 사랑이 우러나오는
정성된 글 감사합니다.
함께 마음모아 깨어있는 삶으로
율리아 님의 건강을 지켜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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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유님의 댓글

구유 작성일

엄마! 하루빨리 건강회복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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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따라감님의 댓글

엄마따라감 작성일

엄마께서 몸으로 오실 수 없으셔도
마음으로 영으로 그 큰 희생과
고통과 사랑으로 저희 곁에 함께
계셔주신 엄마와 함께,
엄마 외롭지 않으시도록
 
저는 언제나 순례와서
그 자리에 앉아 있을 것입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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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점점 더 엄마의 사랑으로 들어가
엄마를 생각하며 하염없는
눈물지으며...이 눈물을 엄마의
고통과 아픔을 씻어내는 향유가
되게 해주시라고 청하며...

아멘!!!

정말 유력하고 아름다운 생활의 기도입니다...
저도 열심히 본받도록 노력하겠어요~화이팅! 아멘!
분가분리한사랑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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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내 머리에 드는 타인에 대한
부정적 생각을 그 자리에서 정말
이제 끊어버려야 한다는 결심을 굳게 하였습니다.

동시에 저도 누군가에게 선입관을
주어 남이 나로 인해 죄 짓지 않도록
정말 행동을 조심하고 잘 처신하여
모범적 삶을 살아야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 아멘!!

저도요~!!!
이제는 더이상 엄마께 고통이 되면 안되기에,
더 바꾸고 바꾸어 삶이 변화되어,
엄마의 고통이 줄어들고, 슬픔이 기쁨으로 변화되기를
제 모든 것 제 중심이 아닌 엄마를 중심으로 살아가리라
다시 다짐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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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의기쁨님의 댓글

부활의기쁨 작성일

아, 사람을 죽일 수 있다는
이 선입관!

"이 세상의 수많은 자녀들이 자신의 생각으로 모든 사물을 바라보기 때문에
자아도취에 빠져 모든 것을 부정적인 생각으로 판단하고 선입견으로 단죄해 버리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러기에 제 눈에 든 들보를 깨닫지 못하고 이웃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만 보이는 것이다.

그래서 이웃을 판단하거나 비판하기 전에 자신 안에 든 아집의 들보를 먼저 빼내어라.
그리고 자아포기로 엮어진 아름답고 깨끗한 눈으로 네 형제의 눈에든 티를 꺼내주도록 힘써 노력하면서,
이웃에게 바라는 대로 너희가 먼저 해주어라. 그러면 결국 그들도 너희에게 사랑으로 되갚아 줄 것이니,
분열의 마귀로부터 승리하여 사랑으로 일치하게 될 것이다.
이 모든 것이 매일 매순간 생활의 기도로 이어진다면, 그것이 바로 지상천국이 아니고 또 무엇이겠느냐."

아멘!!!

이 메시지 말씀을 묵상했어요. 이 죄인도 반성하며 새롭게 율리아 엄마 안에서 시작하도록 노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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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연차 총회 때는 꼭 함께 하도록
피눈물 나는 노력을 하겠습니다...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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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순간 순간을 주님과 성모님을 위해서
 율리아 엄마를 위해서 살아갈 것입니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부족한 이 죄인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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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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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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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베드로님의 댓글

유베드로 작성일

불가분리한사랑님
은총글감사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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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우리를 구원 하려고
당신의 목숨까지 바쳐 사랑하시고
지옥까지 가겠다고 하신
그런 사랑을 받고 있는!
이 지상에서 천상의 사랑을
알아버린, 나주 순례자인 저는 
구약과 신약을 통틀어 가장 행복한
사람입니다!!!

아멘 아멘 아멘!!!
엄마덕분에 가장 행복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저는 이 큰 은총을 받을 자격이 하나도 없는데
모든것 엄마의 끝없는 희생과 사랑 덕분입니다!!!

엄마의 양육 받은 자녀답게 살아가도록
노력할게요!!! 그래서 엄마의 위로가 될래요♡

은총 나눠주셔서 감사해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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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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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감사!!!
은총올려주시어 감사드려요!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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