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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묵주로 이겨낸 통증과 순례의 은총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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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세실리아꽃
댓글 39건 조회 1,403회 작성일 17-07-06 15:14

본문

“주님! 제가 쓰는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과 율리아 엄마께는 위로가 되며

읽는 모두에게는 유익이 될 수 있도록

사랑의 꽃을 피워 성령의 열매 맺게 해 주소서. 아멘”  


7월 첫토요일에 제단 위로 올라가서 은총증언을 했습니다.

앙꼬 없는 찐빵 같다고 하고, 제가 생각해도 중요한 말이 빠진 부분이 많았는데

조용히 있고 싶지만, 

다시 또 써봅니다......

 

우선 첫번째로...

 

얼마전 출산을 했습니다.
첫토기도회를 다녀오고 나서 바로 다음날 제왕절개로 출산을 했습니다.
엄마의 뽀뽀를 받고 말이지요~
제왕절개로 인한 출산에 따른 충격에 아기가 놀라지 않고 순조롭게 태어나고
출산후 통증을 아름답게 잘 봉헌하고 싶은 열망을 가지고 아기를 낳았습니다.

출산을 위한 묵주 9일 기도와 함께 

엄마 뽀뽀까지 받으니 더더욱 아무 걱정이 없었습니다.

 

보통 수술후 진통제를 맞는데 맞지 않는다하니

간호사와 의사가 번갈아가며 또 물어봅니다.
의료보험적용이 되어서 돈도 들지 않는다고 하시면서요...

'자연분만 통증도 없으니 수술 통증이라도도 잘 참아보고 싶어서요'라고 했지만,
이상하게 보십니다.

 

첫째 아이 제왕절개후에도 통증을 봉헌하려 했으나
숨이 꼴딱꼴딱 넘어가는 통증으로

기도는 전혀 되지도 않고 정신이 혼미했던 기억이 납니다.
입술이 퍼러이 죽게생겼다는 양가 어른들의 걱정으로 진통제를 달고도 힘들었었어요...

 

그러나 이번에는 그러한 통증 중에도 오히려 깊은 기도로

힘든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너무 은혜로웠습니다. 

율리아엄마의 대속고통에 비하면 작디작은 고통이지만

엄마의 기도지향에 합하고자 하는 지향으로
기도 중에 율리아 엄마의 대속 고통의 가치를

머리가 아니라 가슴으로 깨달을 수 있는 은혜를 받았으며
성인들과 화합하고 예수님의 고통에 합한 엄마 기도의 힘을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 생각해도 은혜롭기 그지 없기에...

제 입술에는 오직 감사하다는 말뿐입니다.

 

은총묵주를 아랫배에 계속 대고 있었습니다.
묵주에 코를 대니 율신액 메달에서 장미향기가 진동하였습니다.

 

일요일날 입원하여 그날 밤을 자고 월요일날 수술을 했습니다.
대자만한 창문 바로 아래서 잠을 설치다가 수술을 들어간 터라 감기기가 있었지요.

 

수술 후 간호사가 땀을 많이 내면 안 좋다고

톡톡하고 덮기 좋은 이불을 걷어갔습니다.
간호사는 감기가 아니라 젖몸살이라고 하기에

그저 단순한 마음으로 순순히 처분에 따랐습니다.


얇고 조그만 움직여도 파스락 소리가 나는 이불때문에

다른 산모들 잠을 깨울까봐 밤새 거의 움직이지 않았더니
수술통증 뿐만 아니라 뻐근한 허리로 고통이 여간하지 않았어요.

 

그리고 감기가 맞았어요.
가래기침이 심하게 올라와서 수술한 통증과 함께 무척 고통스러웠습니다.
그럴때마다 은총묵주를 배에 대고 견뎌내면서 봉헌하고 또 기도할 수 있었습니다.

 

병원 치료를 받으실때 엄마의 고통 또한 묵상하게 되었습니다.


그 다음 은총은요...

 

저는 14년 8월 성모승천대축일부터 동생과 친정엄마와 함께 순례를 시작했습니다.
꼭 나주순례를 해보고 싶은 마음만 간직하다가

동생이 기념일 하루 이틀전에 말을 꺼내어
일사천리로 알아보고 오게 된 곳입니다.
가족과 함께 할 수 있어 더욱 은혜롭고 감사합니다.

 

눈물 30주년 기념일에 남편과 함께 가자고 권유하다 그만...

남편의 비이성적인 반대로 인해 저는 순례를 못 오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작년 눈물흘리신 기념일에 오려고 하다가

한차례 폭풍이 지나더니
기념일부터 지금껏 꾸준히 순례오고 있습니다.

남편도 이젠 아무 말이 없이 가는 날이구나 생각하는 눈치에요.
그저 감사하지요~


그 폭풍으로 성물이 다 망가졌는데 그 덕분에 나주성모님을 집에 모시고 있답니다~

 

좋은 일도 안 좋은일도 그저 주님께 다 감사합니다.

순례를 못오는 상황마저도 주님 주관하에 더 좋은 것들을 이뤄 주시는 주님이십니다.
저는 율리아 엄마의 양육으로 하루 하루 더욱 주님께 나아가려 애씁니다.
확실히 엄마의 양육이 저의 영혼을 빠르게 나아가게 해주니

그 어느 곳의 피정과 비교할 수도 없습니다.

 

모든 영광을 주님과 성모님께 돌려드립니다.
율리아 엄마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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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저는 율리아 엄마의 양육으로 하루 하루 더욱 주님께 나아가려 애씁니다.
확실히 엄마의 양육이 저의 영혼을 빠르게 나아가게 해주니
그 어느 곳의 피정과 비교할 수도 없습니다.
아멘~*

세실리아꽃님~
은총의 글 감사히 읽고 갑니다.
고통을 아름답게 봉헌하시는 님의 모습을 보시고
주님과 성모님께서 위로 받으시고 기뻐하셨을 것 같아요.^^*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안에서
아름답고 행복한 성가정 이루소서.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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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님의 댓글

크리스마스 작성일

좋은 일도 안 좋은일도 그저 주님께 다 감사합니다.
순례를 못오는 상황마저도 주님 주관하에 더 좋은 것들을 이뤄 주시는 주님이십니다.
저는 율리아 엄마의 양육으로 하루 하루 더욱 주님께 나아가려 애씁니다.
확실히 엄마의 양육이 저의 영혼을 빠르게 나아가게 해주니
그 어느 곳의 피정과 비교할 수도 없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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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진통제를 맞지 않고 그 고통을
엄마의 고통과 합하여 봉헌하기로
결심하셨다는 것이 정말 대단하셔요ㅜ

받으신 은총 또한 너무나 놀랍습니다.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은총 억만배로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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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율리아엄마의 대속고통에 비하면 작디작은 고통이지만
엄마의 기도지향에 합하고자 하는 지향으로
기도 중에 율리아 엄마의 대속 고통의 가치를
머리가 아니라 가슴으로 깨달을 수 있는 은혜를 받았으며
성인들과 화합하고 예수님의 고통에 합한 엄마 기도의 힘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멘!!!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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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

아멘♡♡♡

고통을 엄마를 생각하시며
아름답게 봉헌하시는 모습이
너무 멋지세요~
주님성모님께도 위로가 되고
엄마께도 힘으로 흘러들어갔을거에요!
은총나눔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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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인불발님의 댓글

견인불발 작성일

아멘!!!♡♡♡♡♡
그 힘든 고통들을 엄마를 위해 아름답게 봉헌하신 모습...
주님 성모님과 엄마께서 기뻐하셨으리라 믿습니다.
언제나 주님과 성모님과 엄마와 함께 기쁨 사랑 평화만
가득가득히 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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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좋은 일도 안 좋은일도 그저 주님께 다 감사합니다.

순례를 못오는 상황마저도 주님 주관하에 더 좋은 것들을 이뤄 주시는 주님이십니다.
저는 율리아 엄마의 양육으로 하루 하루 더욱 주님께 나아가려 애씁니다.
확실히 엄마의 양육이 저의 영혼을 빠르게 나아가게 해주니
그 어느 곳의 피정과 비교할 수도 없습니다.

아멘!!!♡♡♡♡♡
은총 받으심 축하드려용~!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0^

은총 억만배로 받으셔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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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좋은 일도 안 좋은일도 그저 주님께 다 감사합니다.
순례를 못오는 상황마저도 주님 주관하에 더 좋은
것들을 이뤄 주시는 주님이십니다. 저는 율리아 엄마의
양육으로 하루 하루 더욱 주님께 나아가려 애씁니다.
확실히 엄마의 양육이 저의 영혼을 빠르게 나아가게
해주니 그 어느 곳의 피정과 비교할 수도 없습니다.   
아 ~~~ 멘 !!!
세실리아꽃님, 재왕절개 수술후 진통제 없이 율리아엄마의
대속고통을 묵상하면서 정말 아름답게 봉헌하셨군요,,,
거센 폭풍을 거치면서 가족과 함께 지속적인 순례를
할 수 있음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
은총글 올려주심에 감사드리며
가정에 주님 성모님 은총 가득하시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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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세실리아꽃님, 고생하셨어요. 한 생명이 탄생하기까지
얼마나 아픔이 있었을까요!
율리아님을 떠올리며 고통을 아름답게 봉헌하심에 토닥토닥~~
세실리아꽃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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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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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아멘!!! 그 통증이 얼마나 큰지 저는 잘 모르지만
재왕절개 출산 후 진통제를 안 맞는다는 것... 의료진도
이상하게 생각했던... 정말 고통을 통해서 영광에 다다르고자
스스로 고통을 받으신 모습 아름다워요ㅠ_ㅠ♡ 못다한 증언
이렇게 글로 써주시니 너무 좋아요!!! 감사드려요^0^

첫째자녀분도 둘째자녀분도 너무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행복한 성가정을 꾸려가시는 모습 넘 아름답습니다^^!!!
저도 더욱 노력 하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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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세실리아꽃님..
정말 님을보면 짧은 순례 여정속에서도
어찌 주님과 성모님께 온전히 잘 봉헌
하는지 저는 볼때마다 놀랍니다..
임신중에 만싹인데도 철야시간동안 잠한숨
안자고 경청하는 모습에 많이 놀라고
피곤할텐데도 내색없이 봉헌하는 모습이
오래 순례한 저희들이 부끄러울 정도로
그리고도 남편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성모님을
찾아오고 애기를 낳고도 갓난 아기를 1달만에
안고 순례오는 그 정성이 우리 순례자들을
많이 놀라게 했지요..
이 글을 읽으면서도 참 마음이 뿌듯함을 느끼며
아름답게 엄마의 그 고통에 동참하여 받는
모습이 눈물겹게 만드는군요..
이쁜 자녀들 볼때마다 참 대견스러워요..
힘내고 화이팅!!!!

아멘~~!!*
감사합니다..은총 가득히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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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그러나 이번에는 그러한 통증 중에도 오히려 깊은 기도로
힘든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너무 은혜로웠습니다.
율리아엄마의 대속고통에 비하면 작디작은 고통이지만
엄마의 기도지향에 합하고자 하는 지향으로
기도 중에 율리아 엄마의 대속 고통의 가치를
머리가 아니라 가슴으로 깨달을 수 있는 은혜를 받았으며
성인들과 화합하고 예수님의 고통에 합한 엄마 기도의 힘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멘!!!
사랑하는 세실리아 꽃님!
은총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은총 많이 받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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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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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좋은 일도 안 좋은일도 그저 주님께 다 감사합니다.
저는 율리아 엄마의 양육으로 하루 하루 더욱 주님께 나아가려 애씁니다.
확실히 엄마의 양육이 저의 영혼을 빠르게 나아가게 해주니
그 어느 곳의 피정과 비교할 수도 없습니다.아멘

너무너무 아름다운 모습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님의 빠른회복과 건강하고 아가는 예쁘고 지혜롭게 잘 자라길
기도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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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좋은 일도 안 좋은일도 그저 주님께 다 감사합니다.
순례를 못오는 상황마저도 주님 주관하에
 더 좋은 것들을 이뤄 주시는 주님이십니다.
저는 율리아 엄마의 양육으로 하루 하루
 더욱 주님께 나아가려 애씁니다.
확실히 엄마의 양육이 저의 영혼을 빠르게 나아가게 해주니
그 어느 곳의 피정과 비교할 수도 없습니다.
 아멘아멘~!! 은총받으심 축하드립니다~
몸건강히 회복잘하시고 아기가 잘 자라길~
은총억만배로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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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율리아엄마의 기도로
아가가 잘 태어남을 축하드립니다

고통을 아름답게 봉헌하시고 감사해하는
그 마음안에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과
축복 가득 채워 주시리라
믿어요
은총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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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순례를 오시기 어려운 일들이
많으시겠어요...

그래도
끊임없이 변하지않고
오시다보면
어느새 그어려운일들이
모두 사라지드라구요.

가장 반대를 하시는분이
어느새
성모님을 더사랑하는 모습으로 변화되고
말지요.

언제나 순례오시는발걸음을
놓지마세요...

기쁨과.사랑과 평화가
오는 그날이 반드시
오리라 믿습니다.

은총글 감사드리며
성모님 사랑 가정에 가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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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악을 선으로 바꿔 주시는 주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나주 성모님을 알게 되어 무지 행복하고
율리아 엄마 뵌 셈치고 존재하심만으로도
느무 느무 좋아욤~~~^♡^

예쁜 세실리아꽃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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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저는 율리아 엄마의 양육으로
하루 하루 더욱 주님께 나아가려 애씁니다.

확실히 엄마의 양육이 저의 영혼을
빠르게 나아가게 해주니
그 어느 곳의 피정과 비교할 수도 없습니다."

아멘!!! 아멘!!! 아멘!!!
하느님의 고굉지신이신
율리아엄마의 양육~
이 보다  더 한 행복이 있을까요~~~
은총 가득받으심 추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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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긋아가님의 댓글

방긋아가 작성일

아멘!
정말 정말 멋지시네요
엄마의 고통을 묵상하고 봉헌하기 위하여 진통제도 맞지 않으시고
봉헌하시는 모습이 정말 아름답네요
만삭일때도 아이를 낳고도 유아세례를 받고 바로 오시는 모습도
정말 정말 대단하신것 같아요
그 어린 아이를 한달만에 대구에서 나주까지 순례 오신다는게
쉽지 않으실텐데 ㅠㅠ 모든것을 하느님께 온전히 맡기고 오시는
그 순례길 하느님께서 성모님께서 함께 해주심을 믿습니다
언제나 주님, 성모님 사랑이 세실리아꽃님에 가정에 가득하시길
그리고 성가정이 되어 하느님 사랑을 전하는 작은 도구 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사랑의캠프에서 뵙길 희망합니다!^^
첫토때도 만나요^ㅡ^
귀한 은총글 감사드리고 주님, 성모님 사랑 가득 가득 받으세용^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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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비오님의 댓글

세인트비오 작성일

세실리아꽃님.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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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처럼님의 댓글

처음처럼 작성일

은총 ㄷㅐ~ 박입니다~^^
엄마의 양육받은 자녀답게 아름답습니다
감사합니다
아기와 함께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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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모든 것 주님 성모님 그리고 율리아님께 맡기는 님의 가정에 은총 가득할 것임을 믿습니다,아멘~

주님, 오늘 저의 하루 일과 시작과 마침을 모두 주님과 성모님께서 주관하시고
제 영혼육신을 바르게 살도록 인도하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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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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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아멘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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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품에서님의 댓글

어머니품에서 작성일

아멘~~^^
출산을 축하드립니다^^
아..저는 출산때 진통제를 달고 살았는데..
보면서 참 많은 것을 깨닫습니다.
아름답게 봉헌하신 그 마음따라 더 많은 은총과
영육간 건강 하시기를 기도해봅니다.
좋은 은총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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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행복로사님의 댓글

더행복로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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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울파도님의 댓글

너울파도 작성일

아멘~~~^^감사합니다
좋은글 너무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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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큰일을 해내신 분께 축하드려요!!
출산의 시간들이 얼마나 중요한데
주님성모님 함께 하시어 은총이 되셨을 것으로 믿어요!
감사감사!!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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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없는성심님의 댓글

티없는성심 작성일

아멘~~~

출산을 축하축하해요
받으신 은총 나주어 주어서
고마워요~~

가족들 같이 순례다니는 모습이
넘 보기가 좋구요
가족분들 모두 맑으신 분들이라
은총도 지름길로 받으시는 것 같아요

주님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축복이
가득하길 기도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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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찬미님의 댓글

성모님찬미 작성일

은총속에 출산하심 축하드립니다.
주님과성모님께서 폭풍을 통해서 악을 선으로 바꾸시고
성가정으로 이끌어주시려고 하는 단계가 아닐런지여~
귀한 증언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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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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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저는 율리아 엄마의 양육으로 하루 하루 더욱 주님께 나아가려 애씁니다."
 아 멘. 아 멘. 아 멘..
 참으로 정성과 순수한 봉헌이 아닐수 없네요.
 은총 가득 가득 받으시고 이쁜 아기도 나주성모님
 은총 속에서 무럭 무럭 자라나길 기도드립니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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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아멘ᆢ아멘ᆢ
대단하십니다

고통들을
율리아님을 위하여 봉헌하시며
함께 하셨군요
대단하십니다 짝짝짝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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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확실히 엄마의 양육이 저의 영혼을 빠르게
나아가게 해주니 그 어느 곳의 피정과 비교할
수도 없습니다아멘!!!아멘!!!아멘!!!

모든은총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은총나눔 감사해요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은총글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의힘 모아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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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아름다운 은총글
감사히읽고 갑니다...

고통중에도 봉헌하시는
맘이 정말 대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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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그러나 이번에는 그러한 통증 중에도 오히려 깊은 기도로
힘든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너무 은혜로웠습니다.
율리아엄마의 대속고통에 비하면 작디작은 고통이지만
엄마의 기도지향에 합하고자 하는 지향으로
기도 중에 율리아 엄마의 대속 고통의 가치를
머리가 아니라 가슴으로 깨달을 수 있는 은혜를 받았으며
성인들과 화합하고 예수님의 고통에 합한 엄마 기도의 힘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멘!!!
세실리아꽃님 은총받으심 축하드립니다.
가족들에게도 주님의 은총과 성모님의 사랑이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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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탓이옵니다님의 댓글

내탓이옵니다 작성일

아멘!!!
주님성모님 찬미영광 영원히 받으소서.
주님성모님 그리고 엄마의 가없는 사랑에
무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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