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셈 치고의 영성과 내 탓이오 영성으로 마음의 병을 치유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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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아포기3
댓글 29건 조회 1,753회 작성일 17-09-25 15:27

본문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오랜만에 글 올려요

여러 가지로 마음을 빼앗겨서 은총 받은 것을 잃어 버리고 있다

이번에 나주 성모님 평일에 방문하고 다시 일어나게 되었어요

제가 물건을 싸게 사려다가 1,000만원 정도를 비싸게 사는 사기를 당했어요

 

집안도 형편이 어려운데 싼 게 나와

이 가격만 주면 살 수 있다는 말에 계약을 끝내니

가격이 너무 비싸 어이가 없어 취소하려다가

위약금이 물건의 반가격이라 취소도 못하고

대출받아 한 달 한 달 그거를 내야 한다고 생각하니


정신이 이상해서 멍해지더니 치매 걸린 사람처럼

목욕탕 갔다 신발도 못 찾고 정신이 딴데 가 

혼자 처리하려니 힘들었어요

이러다 치매 걸리겠다 싶었고

가장 문제는 원망과 미움이었어요

어떻게 나한테 사기 칠 수 있는지

아무것도 모른다고 너무 무식한 내 탓이지만

도저히 용서가 안 되고 판단, 비판죄를 짓고 있었어요

그러던 중 나주 성모님께 왔는데

경당 재건축으로 작은 수녀님들과 수도자님들 봉사자님들이

봉사하시는 모습을 보고 기도하러 왔지만

도와 드려야겠다 싶어 손을 걷어 붙이고 도와 드렸어요

일손이 너무 부족해 전문가 아닌 전문가 들이 맡은 데에서

한 사람이 5사람 일을 하고 있는 걸 보면서 봉사자 분들이

얼마나 고생하시는 지 그동안 나주 성모님을 사랑한다고 하면서

받기만 하는 저를 보게 되었어요

내가 성모님을 위해 무엇을 해 드렸는지 반성이 되고  2일이었지만

아침부터 저녁까지 도와 드렸는데 무거운 쇠덩어리를 작은 손으로

나르시는 분들을 보고 봉사자들이 많이 와야겠다는 생각과

손목터널 증후군이 있어서 손목을 쓰면 안된다고 병원에서 그랬는데

나도 모르겠다 싶어 저도 도와 드리고 아무 일이나 생각하지 않고

도와 드렸어요

그날 저녁에 손목은 아무렇지 않고 삭신이 쑤시고 근육통으로

힘들었는데 봉사 하시는 분들은 이 모든 것도 아름답게 봉헌하시며

하시는 모습들을 보니 불평 불만 많은 저인데 반성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봉사를 끝내고 보니 제 힘들었던 일들이 어느 새 마음이 

평온해지며 생각이 정리되고 셈 치고의 영성이 다시 생각나고

그래 새거 샀다고 셈치자 등등, 저에게 사기친 사람 영혼을 위해서도

봉헌하자. 내가 따지고 해도 나에게 돌아 온 건 아무것도 없다는

걸 알려 주시고, 내 탓의 영성으로 내 욕심 때문에 내가 무식해서 

확인 잘 안 해서 그런 거라고 생각하니 원망과 미움도 사라지고

그 사람이 너무 짠하게 생기고 해서 제가 나주 성모님도 전하고

했더니 자기도 성당을 믿어 봐야겠다고 했는데

전화해서 화 안 내고 좋게 이리저리 말하니 

저에게 미안하다는 말만, 자기는 수수료만 받고 하는거라고

더 이상 말 하면 제 정신 건강에 안좋을 거 같아

다른 사람에게는 더 이상 이렇게 팔지 말라고 

좋게 말해 드리고 끝냈어요

어떻게 헤어 나올 수 없는 일에서 나주 성모님 집에서 ​

봉사하고 나니 정신적인 것, 미움과 원망을 치유해 주셨어요

그리고 나주 성모님께 기도했더니

내가 갚아 줄테니까 이제 그만 중고에서 쇼핑 검색에서 끊으라고

하시는 것 같은 마음에 위로를 받았어요 ​

제가 인터넷 검색 중독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좋게 생각하고 그래 내가 너무 죄 짓고 있어서

이런 일로 완전히 인터넷에서 나오게 해 주시려고 하시나 보다

생각되어 인터넷 쇼핑을 끊는다고 노력하고 봉헌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잘못 산 그 물건도 봉사하는 데 쓰기로 마음을 먹었어요​

부족한 은총 글 올려 보아요 ​

이 모든 것 주님 성모님께 돌려 드립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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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가까운곳 살면,저도 봉사 하고,도와드리고 싶지만,
섬에 사는 죄로,모든분들 파이팅! 하세요,

저의 마음에,불만,불평,미움,비판,판단,근심걱정도 ,없애주시고
가정일,해결해주시고,회복시켜 주시길,기도 드립니다,아멘,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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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차 순간 돈 을 버리는 경우가있더라구요
전 저의 성급함 때문에 그런적이 많더군요
봉사하시고
마음을 잘 정리할수 있는 은총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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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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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어떻게 헤어 나올 수 없는 일에서 나주 성모님 집에서 ​
봉사하고 나니 정신적인 것, 미움과 원망을 치유해 주셨어요
그리고 나주 성모님께 기도했더니
내가 갚아 줄테니까 이제 그만 중고에서 쇼핑 검색에서 끊으라고
하시는 것 같은 마음에 위로를 받았어요 ​
제가 인터넷 검색 중독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좋게 생각하고 그래 내가 너무 죄 짓고 있어서
이런 일로 완전히 인터넷에서 나오게 해 주시려고 하시나 보다
생각되어 인터넷 쇼핑을 끊는다고 노력하고 봉헌하게 되었어요​
아멘!!!
사랑하는 자아포기3님!
나주 성모님 사랑과 은총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인터냇에 너무 깊숙히 들어가지 마세요.
영혼육신 건강이 나빠집니다.
인터넷은 마약과 같아 끝없는 호기심을 유발하여
시간을 뺏어 가는 도둑놈과 같은 역할을 합니다.
시간과 영혼육신의 건강을 빼앗긴 다음에는 허무한 영혼육신의
피곤한 허탈감과 후회가 밀려옵니다.
필요한 만큼만 시간을 투자하시고는
눈감고 딱 끊어 버리십시오.
그러자 않으면 모든 것을 잃게 될지도 모릅니다.
항상 영혼육신이 건강을 챙기십시오.
건강은 하느님의 큰 선물입니다.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다 잃게 됩니다.
항상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라며
주님과 성모님님께 늘 감사의 기도를 드리십시오.
주님, 성모님 사랑과 은총 많이 받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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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자아포기3님!많이 힘드셨을텐데
마음을 다시 새롭게 가지심 축하드려요~

힘든상황에서도 나주성모님집일 도와 드렸네요

고맙습니다
은총 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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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그 일만 생각하면 많이 힘드셨겠어요.
그러나 역시 자아포기3님 짱이셔요.
봉사하시며 아름답게 봉헌하시니

너무 예쁘십니다.
이제 그 일로 많은 것을 깨닫고 새로 시작한
만큼 많은 은총을 주렁주렁 어마어마하게
주시리라 믿으며 축하드려요.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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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봉사하면서 힘든 일, 다 내려놓고
마음 정리 잘 하셨네요
아름답게 봉헌하신 자아포기님, 은총 대박으로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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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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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

아멘♡♡♡

마음고생이 정말 심하셨겠어요ㅠㅠ
예수님 성모님께 온전히 의탁하시면
그 모든 일도 해결해 주실거에요!!!
은총나눔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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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진솔한 은총나눔 감사드립니다ㅠ
성모님 품에 안겨서 긍정적으로 받아들이시고
새롭게 다시 시작하심 무지무지 축하드려요^^

봉사를 하시다니ㅠㅠ 감사드려요ㅠㅠ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 억만배로
받으세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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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지친 몸과 마음에 위로의 영을 불어 넣어주시고
영혼 육신이 생기 돋아나 굳건해지셨음을 믿어요. 아멘.

은총 받으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늘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은총 안에서 해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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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아멘~!!
은총받으심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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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얼마나 마음이 아프셨을까요.
주님.성모님 이
잃었던 모든것 '은총으로 가득
채워주시리라 믿어봅니다.

힘내세요.
우리곁에는 이세상에서 가장 좋은신
주님.성모님 계시쟎아요...
행복하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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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잠하여라님의 댓글

침잠하여라 작성일

제가 인터넷 검색 중독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좋게 생각하고 그래 내가 너무 죄 짓고 있어서
이런 일로 완전히 인터넷에서 나오게 해 주시려고 하시나 보다
생각되어 인터넷 쇼핑을 끊는다고 노력하고 봉헌하게 되었어요​
아멘!!!
은총받으심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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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진짜 은총 가득 받으셨네요.
그 일을 통하여 더 큰 것을 깨닫게
해주시는 주님 성모님..^^

오묘하고도 놀라운 방법이시네요...

그리고 손목 터널 증후군 있으신데 봉사하시고...
주님성모님께서 얼마나 기쁘셨을까요...
와 신기해요. 근육통은 생기셨는데 손목은
안 아프게 보호해주신 주님의 놀라운 사랑...

진짜 은총을 폭포수처럼 받고 계시네요.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은총 억억억 만배로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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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찬미님의 댓글

성모님찬미 작성일

아멘.
나주성모님 집에서 봉사하고 오셔서
더많은 은총을 받고 돌아오셨네여
인터넷 중독,미움과 원망 그리고 정신적인 모든것들
치유받으심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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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뫼님의 댓글

날뫼 작성일

큰은총받으심 축하해요 내잘못판단으로
저도 판당죄 많이지어요 또용서청하며
하루하루 살아가는 죄인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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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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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그날 저녁에 손목은 아무렇지 않고 삭신이 쑤시고
근육통으로 힘들었는데 봉사 하시는 분들은 이 모든
것도 아름답게 봉헌하시며 하시는 모습들을 보니 불평
불만 많은 저인데 반성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봉사를
끝내고 보니 제 힘들었던 일들이 어느 새 마음이
평온해지며 생각이 정리되고 셈 치고의 영성이 다시
생각나고 그래 새거 샀다고 셈치자 등등, 저에게 사기친
사람 영혼을 위해서도 봉헌하자. 내가 따지고 해도 나에게
돌아 온 건 아무것도 없다는걸 알려 주시고, 내 탓의 영성으로
내 욕심 때문에 내가 무식해서 확인 잘 안 해서 그런 거라고
생각하니 원망과 미움도 사라지고 아멘!!!아멘!!!아멘!!!

셈치고 영성으로  승리하심을 축하드려요
그리고 경당에서의 봉사 수고하셨습니다
경당신축 저희모두 기도로 힘을 모아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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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봉사를 끝내고 보니 제 힘들어던 일들이 어느새
마음이 평혼해지며 생각이 정리되고 셈치고의
영성이 다시 생각나고 그래 세거 샀다고 셈치자등등..
저에게 사기친 사람들 사람 영혼을 위해서도 봉헌하자...

아멘~~!!*
이쁜마음으로 봉헌하고 또 봉사하신 그마음
더욱 큰 사랑으로 은총이 흘러들어 가길 기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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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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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따라감님의 댓글

엄마따라감 작성일

아멘!
이렇게 주님 일에 봉사도 하시고 치유도 받으시니 일석 다조 ~~~ 넘 좋네요 !
나눠주셔서 감사드리고 은총 가득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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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경당 건축에 수고해 주신 자아포기3님,
짝! 짝! 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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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물건 산것을 봉사하는곳에 쓰신다니
마음이 예뻐요
힘든마음였을텐대 경당건축도
도와드리고 참 대견합니다.

은총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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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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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경당 철거 일손돕기 봉사 하시며
힘들었던 문제가 정리되셨다니
주님 성모님의 은총 많이 받으셨네요.
자아포기3님~추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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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님의 댓글

축복 작성일

제가 인터넷 검색 중독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좋게 생각하고 그래 내가 너무 죄 짓고 있어서
이런 일로 완전히 인터넷에서 나오게 해 주시려고 하시나 보다
생각되어 인터넷 쇼핑을 끊는다고 노력하고 봉헌하게 되었어요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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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감사!! 셈치고 영성으로 봉헌!!!
은총가득! 지상천국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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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은총글 올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은총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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