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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영성>묵상 - '내 탓'의 영성 [피투성이가 되도록 두들겨 맞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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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모님손꼭잡고
댓글 33건 조회 1,446회 작성일 19-02-28 12:19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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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위대하심과 우리의 보잘것없음
가운데 놓인 심연을 채울 수 있는 5대 영성
"내 탓"의 영성​

피투성이가 되도록 두들겨 맞으며

    

 

토요일마다 4~6학년 부장들만 모여 토의하는 특별활동이 있었다. 4학년인 작은 영혼이 특별활동에 가는데 마을 친구가 책보를 맡아주겠다면서 뺏다시피 가져갔다. 작은 영혼이 특별활동에 다녀와 보니 친구도, 책보도 보이지 않아 지름길로 뛰어갔다.

 

3km쯤 걸리는 마을까지 거의 다 가서 친구를 만나 내 책보는?” 물어도 대답을 하지 않아 할 수 없이 그냥 집으로 왔다. 빨리 작은 외가댁에 가서 새끼 꼬고, 꼴 베고, 아기 보고, 수많은 일을 해야 했기 때문이다.

 

작은 영혼이 말이 먹을 꼴을 베러 갈 때 그 친구가 있어 내 책보 어딨니?” 또 물어도 대답이 없어 그냥 가는데 무방비 상태였던 작은 영혼을 뒤에서 누군가 확 밀어 논으로 사정없이 굴러 떨어졌다. 그는 어느새 일어나려는 작은 영혼을 또 넘어트렸다.

 

일어나기도 전에 친구의 엄마까지 와서 작은 영혼을 마구 때렸다. 그해는 지독한 가뭄에 쟁기로 갈아 놓은 흙이 돌덩이처럼 단단했는데 거기다 엎어뜨려 굴리고, 밝고, 때리며, 머리채를 잡아 뒤흔들었다. 구경꾼이 모여들었지만 말리는 사람은 없었다.

 

죽도록 맞아 피투성이가 된 작은 영혼은 흐르는 눈물을 훔치며 골망태기를 겨우 끌고 집에 와 꼴을 베지 않았다고 외숙에게 맞을까 봐 숨어 있었다. 장사를 하고 온 어머니는 딸의 처참한 모습에 말없이 울었다. 머리를 얼마나 쥐어뜯었는지 머리가 움푹움푹 뽑혔고 얼굴, 어깨, 다리 할 것 없이 온몸은 피와 피멍으로 만신창이가 되었다.

 

어머니는 조심조심 씻어주었지만 엄청 아팠다. 작은 영혼은 이유 없이 당한 폭행과 고통을 사랑받은 셈 쳤다. 어머니와 함께 학교 앞산 수풀에서 책보를 찾았는데 좋은 물건은 다 가져가고 남은 것은 책 한 권과 거의 다 쓴 공책뿐이었다.

 

작은 영혼이 2학년 때, 교내 글씨 대회에서 전교 1등을 해서 선생님들께 더 귀여움을 받으니 그때부터 시기와 질투의 대상이 되었다. 그래서 그는 작은 영혼에게 앙심을 품고 한 행동이었으나 작은 영혼은 내 탓으로 생각하고 친구에게 왜 그랬는지 묻지 않았다. 오히려 사랑받은 셈 치고 더 잘 대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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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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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오히려 사랑받은 셈 치고 더 잘 대해 주었다.

아멘!!!ㅠㅠ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은총 가득한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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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작은 영혼이 2학년 때, 교내 글씨 대회에서 전교 1등을 해서 선생님들께
더 귀여움을 받으니 그때부터 시기와 질투의 대상이 되었다. 그래서 그는
작은 영혼에게 앙심을 품과 한 행동이었으나 작은 영혼은 「내 탓」으로 생각하고
친구에게 왜 그랬는지 묻지 않았다. 오히려 사랑받은 셈 치고 더 잘 대해 주었다.”
성모님손꼭잡고님 은총의 5대 영성 묵상 글 올려주심에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성모님손꼭잡고님과 그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고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3월 첫토 기도회에 꼭 뵈어요~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신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의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래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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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이유 없이 당한 폭행과... 시기 질투가 있다손 치더라도
모든것을 내탓으로 돌리며
사랑받은 셈치고 더 잘 대해주시다니...
율리아님의 삶의 여정을 보면 항상 감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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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그래서 그는 작은 영혼에게 앙심을 품고 한 행동이었으나
작은 영혼은「내 탓」으로 생각하고 친구에게 왜 그랬는지
묻지 않았다. 오히려 사랑받은 셈 치고 더 잘 대해 주었다.
아멘!!! 너무나 착하고 선한 마음 닮아갈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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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사랑감사님의 댓글

엄마사랑감사 작성일

죽도록 맞아 피투성이가 된 작은 영혼은
흐르는 눈물을 훔치며 골망태기를 겨우 끌고 집에 와 꼴을 베지 않았다고 외숙에게 맞을까 봐 숨어 있었다.
장사를 하고 온 어머니는 딸의 처참한 모습에 말없이 울었다.

머리를 얼마나 쥐어뜯었는지 머리가 움푹움푹 뽑혔고 얼굴, 어깨, 다리 할 것 없이 온몸은 피와 피멍으로 만신창이가 되었다.
어머니는 조심조심 씻어주었지만 엄청 아팠다. 작은 영혼은 이유 없이 당한 폭행과 고통을 사랑받은 셈 쳤다.
어머니와 함께 학교 앞산 수풀에서 책보를 찾았는데 좋은 물건은 다 가져가고 남은 것은 책 한 권과 거의 다 쓴 공책뿐이었다.

작은 영혼이 2학년 때, 교내 글씨 대회에서 전교 1등을 해서 선생님들께 더 귀여움을 받으니 그때부터 시기와 질투의 대상이 되었다.
그래서 그는 작은 영혼에게 앙심을 품과 한 행동이었으나
작은 영혼은 「내 탓」으로 생각하고 친구에게 왜 그랬는지 묻지 않았다. 오히려 사랑받은 셈 치고 더 잘 대해 주었다.

눈물이 흐르는 작은영혼(율리아 엄마)의 삶...
늘 부족하오나 5대 영성 실천 생활화 하겠나이다.
아멘.아멘.아멘.

주님께서 살아온 삶을 전하라 하셔서 엄마의 삶을 공개하시고...
이를 통해 이 죄인은 양육받음에 너무나 감사할뿐입니다.
율리아엄마 감사드리옵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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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고충절님의 댓글

만고충절 작성일

그는 작은 영혼에게 앙심을 품과 한 행동이었으나 작은 영혼은 「내 탓」으로 생각하고
친구에게 왜 그랬는지 묻지 않았다. 오히려 사랑받은 셈 치고 더 잘 대해 주었다

아멘...♡  친구에게 왜그랬는지 묻지 않았다니...
진정으로 내탓으로 받아들이며 진짜 사랑받은 셈치고
끝까지 봉헌하시니 묻지 않으실 수 있으셨나봐요

저였음 봉헌 도 안되고 승질나서 확 그냥...
복수하려 난리에 난리를 부렸을 텐데...

엄마는 묻지 않으시고 더 잘해주시다니...
놀라울 수 밖에요...엄마의 삶을 보며
감동만 받는게 아니라 이제 배우고
하나하나 실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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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둥이님의 댓글

귀염둥이 작성일

작은 영혼은 「내 탓」으로 생각하고
친구에게 왜 그랬는지 묻지 않았다. 
오히려 사랑받은 셈 치고 더 잘 대해 주었다.
ㅠㅠㅠㅠㅠ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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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그는 작은 영혼에게 앙심을 품과 한 행동이었으나 작은 영혼은 「내 탓」으로 생각하고
친구에게 왜 그랬는지 묻지 않았다. 오히려 사랑받은 셈 치고 더 잘 대해 주었다.

ㅠㅠ와.. 아멘♡ 진짜 제 생활속에서 일어나는 조그마한 일도 봉헌하기가 힘든데ㅠㅠ
엄마는 어떻게 사랑받은 셈 치고 더 잘 대해주실수가 있는지너무너무 놀랍기만 합니다ㅠ
엄마께서 모범이 되어 보여주시니 저도 엄마의 그 삶을 제 삶에 적용시켜
엄마처럼 5대 영성으로 무장할게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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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사랑받은 셈치고!!!
감사합니다! 모든 것을 사랑받은 셈치고 봉헌합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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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사랑받은셈" 치고..
말도 안되는 삶이지만 엄마는 내탓으로
돌리고 살아온 삶....ㅠㅠ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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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피난처님의 댓글

나의피난처 작성일

그는 작은 영혼에게 앙심을 품과 한 행동이었으나
 작은 영혼은 「내 탓」으로 생각하고 친구에게 왜 그랬는지 묻지 않았다.
오히려 사랑받은 셈 치고 더 잘 대해 주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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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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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작은 영혼이 2학년 때, 교내 글씨 대회에서 전교 1등을 해서

선생님들께 더 귀여움을 받으니 그때부터 시기와 질투의 대상이

되었다. 그래서 그는 작은 영혼에게 앙심을 품고 한 행동이었으나

작은 영혼은 「내 탓」으로 생각하고 친구에게 왜 그랬는지 묻지

않았다. 오히려 사랑받은 셈 치고 더 잘 대해 주었다.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성모님손꼭잡고님...5대 영성>묵상  '내 탓'의 영성 편

정성으로 올려주심을 감사드리며 ~작은 영혼은 이유 없이 당한 폭행과

고통을 사랑받은 셈 쳤다 아멘!!!성모성심의 승리와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뜻하신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리며 5대영성중 셈치고의영성  만방에

공유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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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그는 작은 영혼에게 앙심을 품과 한 행동이었으나
작은 영혼은 「내 탓」으로 생각하고 친구에게 왜
그랬는지 묻지 않았다. 오히려 사랑받은 셈 치고 더 잘 대해 주었다.
아 ~~~ 멘 !!!
피투성이가 된 몸과 마음이 얼마나 아팠을까요,,,
하지만, 사랑받은 셈치고 더 잘 대해 주는 엄마의 마음
부족하지만 저도 실천하도록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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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작은 영혼은 「내 탓」으로 생각하고...
 오히려 사랑받은 셈 치고 더 잘 대해 주었다."

 아 멘. 아 멘. 아 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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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길님의 댓글

천상의길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작은 영혼은 「내 탓」으로 생각하고 친구에게 왜 그랬는지 묻지 않았다. 오히려 사랑받은 셈 치고 더 잘 대해 주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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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오히려 사랑받은 셈 치고 더 잘 대해 주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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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작은 영혼은 이유 없이
당한 폭행과 고통을 사랑받은 셈 쳤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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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영성의향기님의 댓글

5대영성의향기 작성일

아멘♡

내탓이오와 셈치고의 영성♡♡♡♡♡
부끄럽고 못난 이 죄인, 다시
새로 시작하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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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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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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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미소님의 댓글

사랑의미소 작성일

아멘~!
놀라운 엄마의 삶입니다.
저도 노력하겠습니다.
율리아 엄마의 영육간 건강지켜주시며
생명을 연장시켜 주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정성되어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축복과 은총 가득히 받으시길 기도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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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아!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그렇게도 맞어 피투성이 되도록
구경꾼은 많아도 말리는 사람이 없었으니

그 어린맘에 얼마나 힘들고
아팠을까요? 눈물납니다.
이렇게 많은 아픔들은 저희들의 자양분으로

한없이 퍼부어주시는 사랑이신 주님께서
예비하신 엄청난 삶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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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사랑님의 댓글

하늘빛사랑 작성일

작은 영혼은 이유 없이 당한 폭행과 고통을 사랑받은 셈 쳤다.

아멘!
아, 정말 율리아 엄마의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을 보면
너무나도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히지만,
그 어린 나이에도 오대영성으로 아름답게 봉헌하셨던
엄마를 생각하면-! 제 부족한 모습을 반성하게 됩니다!

너무나도 부족한 저이지만, 항상 엄마를 생각하면서
모든 것 오대영성으로 아름답게 봉헌하고자 노력하겠습니다!

율리아 엄마, 무지무지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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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지혜님의 댓글

천상의지혜 작성일

작은 영혼은 이유 없이 당한 폭행과 고통을 사랑받은 셈 쳤다.

어려서부터 셈치고 삶으로 5대영성 삶을 살아온
율리아님 정말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읽으며 저도 모르게 비명이 나오며 눈물 나옵니다
이 모든것이 예비하신 삶이라지만...

너무 가여워요
눈물보다는 5대영성으로 실천하여 힘이 되어드리는것
중요하기에 노력하기로 다짐해봅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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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요즘 세상에
이해할수없는 사랑의 마음.
그사랑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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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그는 작은 영혼에게 앙심을 품고 한 행동이었으나
작은 영혼은 「내 탓」으로 생각하고 친구에게
왜 그랬는지 묻지 않았다. 오히려 사랑받은 셈 치고
더 잘 대해 주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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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 + + + + +
작은 영혼은 이유 없이 당한 폭행과 고통을 사랑받은 셈 쳤다.
+ + + + + + +

아멘~! 아멘~!! 아멘~!!!

아휴...
무슨 동화책에 등장하는 악한 인물 유형도
저들보다는 더 선하겠습니다.

시기, 질투는 참으로 무서운 것이네요.
사람의 모습이 아니게 하니까요...
엄마께서는 그 어린 나이에 아기도 보시고, 집안일 모두 하시고ㅜㅜ

만신창이 피투성이 딸 조심조심 씻기시던
어머니의 마음은 또 어떠하셨을까요?ㅜㅜ
그러나 사랑 받은 셈치셨던 대단하신 엄마...

생활 속에서 억울한 일 만나면
과연 얼마나 잘 봉헌할 수 있을까... 반성해 봅니다.
성모님손꼭잡고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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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어머니는 조심조심 씻어주었지만 엄청 아팠다.
작은 영혼은 이유 없이 당한 폭행과 고통을 사랑받은 셈 쳤다."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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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부활님의 댓글

새로운부활 작성일

어머니는 조심조심 씻어주었지만 엄청 아팠다. 작은 영혼은 이유 없이 당한 폭행과 고통을 사랑받은 셈 쳤다. 어머니와 함께 학교 앞산 수풀에서 책보를 찾았는데 좋은 물건은 다 가져가고 남은 것은 책 한 권과 거의 다 쓴 공책뿐이었다.

 

작은 영혼이 2학년 때, 교내 글씨 대회에서 전교 1등을 해서 선생님들께 더 귀여움을 받으니 그때부터 시기와 질투의 대상이 되었다. 그래서 그는 작은 영혼에게 앙심을 품고 한 행동이었으나 작은 영혼은 「내 탓」으로 생각하고 친구에게 왜 그랬는지 묻지 않았다. 오히려 사랑받은 셈 치고 더 잘 대해 주었다.

아멘.
엄마의 셈치고사는 모습 따라서 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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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영성님의 댓글

오대영성 작성일

아멘!!! 
남을 원망하지 않고  모든것을 내탓으로  여기면서  착하고 순하게 사는 삶이  주님과 성모님께는 영광이되리라 믿습니다,
내탓이오의 영성을  오늘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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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님의 댓글

향유 작성일

작은 영혼이 2학년 때, 교내 글씨 대회에서 전교 1등을 해서 선생님들께 더 귀여움을 받으니 그때부터 시기와 질투의 대상이 되었다. 그래서 그는 작은 영혼에게 앙심을 품고 한 행동이었으나 작은 영혼은 「내 탓」으로 생각하고 친구에게 왜 그랬는지 묻지 않았다. 오히려 사랑받은 셈 치고 더 잘 대해 주었다.

아멘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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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갑옷님의 댓글

성령의갑옷 작성일

"「내 탓」으로 생각하고 친구에게
왜 그랬는지 묻지 않았다. 
오히려 사랑받은 셈 치고 더 잘 대해 주었다."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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