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12월 첫 토요일의 소식입니다.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2005년의 마지막 첫 토요일 전날인 2일부터 놀랍고 큰 은총을 쏟아주셨습니다.
12월 2일 저녁 성모님 동산 성전 안에서 봉사자가 꽃꽂이를 하던 중 향기가 진동하여 살펴봤더니 제대 위 전체에 향유를 많이 내려주셨는데 특히 마리아의 구원방주 바로 뒤편 바닥에 흥건히 내렸다고 합니다.
첫 토요일 새벽 1시경에는 성모님 집 경당 제대 위 바닥과 꽃 그리고 바닥 전체에 자비의 물줄기와 향유를 많이 내려주셨는데 1997년 8월 27일 성체가 강림하신 그 자리에 내려주신 자비의 물줄기와 향유중 일부는 곧바로 ‘젖’과 ‘황금빛 향유’로 변화되었습니다. 그 모습을 많은 사람이 목격하고는 탄성을 질렀습니다.
1997년
8월
27일
성체께서
강림하신
자리를
보존하기
위한
아크릴
덮개위로
2005년
12월
3일
새벽에
향유와
자비의
물줄기와
젖을
내려주심
경당에
내려주신
황금빛 향유와
자비의
물줄기와
젖
성모님께서는 왼쪽 눈에서 눈물을 흘리셨으며 성혈도 내려오셨습니다.
첫 토요일 오전에는 성모님 동산 성혈 조배실의 성체, 성혈기적이 일어났던 장소를 보존하기위해 씌어놓은 아크릴 돔 전체와 꽃과 자갈 위까지 엄청난 양의 ‘황금빛 향유’를 내려주셨습니다.
2002년 6월 11일,
8월 15일 예수님께서 성혈을 쏟아주신 곳을 보존하기 위해 씌어놓은 아크릴 돔 위에 많은
향유와
자비의
물줄기를 내려주심
십자가의 길 12처 앞에는 예수님의 성혈이 내려오셨으며 많은 양의 황금빛 향유도 두 군데에 내려주셨는데 향유가 자갈을 적시고 흘러내려 땅 속의 흙까지 흠뻑 적시어 진흙이 될 정도로 많은 양을 내려주시어 모두 매우 놀라워하며 향기를 맡던 순간 황금향유를 두 군데에 또다시 내려주셨습니다. 그 장면을 함께 있던 몇 분이 동시에 목격 하였는데 내려주신 황금빛 향유의 향기가 모두 달랐으며 코를 찌르듯 짙어 모두가 감탄하였습니다.
내려주신
향유와
자비의
물줄기가
젖으로
변화되고
있는
모습
젖을
내려주셨음
곧이어 11처 쪽에 서 있던 순례자와 13처 방향에 있던 순례자가 자비의 물줄기를 동시에 받았으며 곧이어 세 사람의 팔과 옷에 ‘젖’이 많이 묻어있는 것을 발견하였으며 다른 두 사람의 옷 위에도 젖이 내려 넘치도록 내려주시는 은총에 모두가 경탄하던 중 또다시 자비의물줄기를 내려주셨습니다.
이 시간 봉사자 한분은 기적수를 향하여 자비의 빛줄기가 강하게 쏟아져 내리는 것을 목격하기도 하였습니다.
갈바리아 동산에도착하여 경배를 드린 후 보니 갈바리아 십자가 예수님의 발아래에 황금향유가 찐득할 정도로 진하게 흘러나왔으며 성모님 상과 사도요한 상 아래에 물이 배어 흘러나왔으며 또 다시 내려주신 젖과 자비의 물줄기를 흠뻑 내려 주셨음을 발견하였습니다.
성모님 상 밑에 오메가 모양의 향유를 내려주셨으며 곧이어 바로 땅바닥에 자비의 물줄기를 내려주셨는데 방울 마다 땅이 파일정도 였으며 성모님의 모습이 환하게 웃으시는 표정을 지으셨으며 강한 향기가 진동하였습니다.
또 다른 순례자들도 자비의 물줄기가 쏟아 붓는 듯이 내리는 것을 목격하였는데 그 자리에 서있던 모든 순례자들도 자비의 물줄기를 맞았습니다.
성혈 조배실의 아크릴 돔 위에 많은 향유를 내려주시어 맺혀있던 향유방울들이 흘러내리고 있었습니다.
잠시 후 초 봉헌을 하던 순례자 두 명의 옷 위에 자비의 물줄기와 향유를 많이 내려주셨는데 그 향기가 너무도 강하여 마치 코를 찌르는듯했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사실은 한 명의 옷 위의 향유는 여러 사람이 지켜보는 가운데 빠른 속도로 흔적도 없이 깨끗하게 사라졌으며 다른 한 명의 옷 위에 흥건히 내린 향유는 모두가 보는 가운데 젖으로 변화가 되어 모두가 경탄해마지않았습니다.
비닐성전에는 제대 위 그리고 성물 판매대위에 동전 굵기의 큰 방울의 자비의 물줄기가 가득히 내려 왔는데 모두가 매우 신비로워 하였습니다.
오후 2시경 화창한 하늘에 갑자기 무지개가 나타나 많은 분이 신비로운 현상에 모두가 놀라워하였습니다.
3시경 십자가의 길이 시작되었는데 5처에는 방금 내려주신 듯 자비의 물줄기가 내려 있었습니다. 추운 날씨 속에 더욱 주님과 성모님의 고통을 깊이 묵상하며 한 처 한 처 올라갔는데 12처에 이르자 남녀노소의 구분 없이 큰 소리로 통곡을 하며 깊은 회개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순례자들에게
친히
강복해
주시는
15처의
부활
예수님
십자가의 길을 마치고 갈바리아 언덕에 이르렀는데 십자가 예수님의 옷자락에서 계속 자비의 물방울이 맺혀 떨어졌고 성 요한 상의 손가락에서도 예수님의 옷자락에서와 같은 자비의 물이 맺혀 떨어져 많은 분들이 간절한 기도와 함께 자비의 물줄기를 맞으며 기뻐하였습니다.
갈바리아
십자가
예수님
상에서
계속
흘러내리는
자비의
물
갈바리아
동산
성
요한
상
손에서도
예수님께서
주신
자비의
물과
같은
물이
계속
흘러
내림
천상의 짙은 향기가 가득한 은총의 샘물 샤워장에서는 모두 영혼육신의 찌든 때를 씻으며 많은 치유를 받았고 추운 날씨였지만 오히려 후끈한 온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은총의 초 봉헌과 꽃 봉헌을 한 뒤 식사와 휴식을 가졌고 비닐성전을 가득 메운 순례자들과 함께 한마음으로 찬미와 율동을 하고 생활의 기도를 시작기도로 바치면서 기도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성모님께서는 성전에 도착하시면서 이날도 온몸을 다 짜내어 황금빛향유를 흘려주셨으며 성모님께서 입장하셨을 때 천상의 향기가 진동하며 성전 안은 성령으로 뜨겁게 달아올랐습니다.
7시 50분경 영상자료 ‘불리움 받은 도구의 보속고통’을 보며 묵상하였는데 영상이 시작되면서부터 시작된 흐느낌은 곧 통곡으로 이어져 영상이 끝난 후까지 온 성전 안은 용서를 청하는 기도와 가슴을 치는 회개의 통곡으로 가득하였습니다.
영상자료 묵상을 마친 후 십자가의 길을 돌며 묵주기도를 바치기 위해 다함께 성혈 조배실 앞에 모여 율동과 찬미를 한마음으로 하였는데 하늘에서 빛이 쏟아져내려왔고 이어 모두가 한마음으로 일치가 되어 묵주의 기도를 바치던 중 율리아 자매님이 쓰러지려고 하면 그 때 마다 성모님께서 붙잡아 주셨다고 합니다.
촛불을
들고 십자가의
길을
돌면서
묵주의
기도를
할
때
완전히
하나로
일치하는
모습
묵주의
기도가
끝나고
자비의
물줄기를
내려주실
때(눈이
아님)
잠시 휴식을 가진 후 마리아의 티 없으신 성심께 자신을 봉헌하는 기도를 바친 후 갈수록 극심한 고통을 받고 계시는 율리아 자매님이 나오셔서 나주에서 발현하신 주님과 성모님께서 주신 메시지 말씀을 전하며 함께 묵상하였는데 그토록 극심한 고통조차 겉으로 드러내지 않고 오히려 활짝 웃으시면서 그 어떤 누구라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말씀하시니 모두가 울고 웃으며 말끝마다 우렁찬 박수와 아멘으로 응답했습니다.
갑자기 말씀도중 “머리에서부터 발끝까지 세포 하나도 빠짐없이 치유시켜 주시고 막힌 곳을 뚫어주시고 남아있는 모든 찌꺼기까지 모두 빼내주시옵소서” 하며 기도를 하시자 놀랍게도 동시에 여기저기에서 많은 사람들이 헛구역질을 하는 소리가 계속 들리니 자매님의 기도로 성모님께서 참석한 우리 영혼 육신의 나쁜 모든 것을 진정 깨끗하게 빼내 주심을 모두가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율리아 자매님의 말씀 요약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오늘이 2005년도 마지막 첫 토요일인데 성모님께서 “죽음과 부활사이를 통과하는 이 시간에 나와 함께 기도하자꾸나.” 하신 말씀에 여러분 모두 “아멘”으로 응답하여 여기에 오셨습니다. 여러분의 발걸음으로 이곳에 오셨지만 그러나 성모님의 특별한 부르심에 여러분은“아멘”으로 응답하여 오셨으니 주님과 성모님께로부터 무한한 축복을 받으실 것입니다. 이미 많은 축복을 받으셨고 더 많은 축복을 더불어 더 받으시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촛불을 들고 십자가의 길을 돌면서 묵주기도를 바쳤죠? 그때 주님과 성모님께서도 우리와 함께 기도해 주시면서 자비의 물줄기를 많이 내려주셨습니다. 성모님께서 제 오른쪽에서 함께 동행 해 주시면서 제가 쓰러질듯하면 성모님께서 계속 붙잡아 주셨어요. 10번 이상 붙잡아 주셨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여러분들도 다 붙잡아 주셨어요. 그리고 예수님께서 여러분에게 무한한 축복을 내려주셨습니다.
그리고 신부님과 제가 성혈 조배실에 있을 때 자비의 물줄기를 굉장히 많이 내려주셨는데 성혈 내려오신 자리를 보존하기 위해 씌워둔 아크릴 덮개 위에도 계속해서 아주 잔잔하게 많이 내려주셨습니다.
저는 어제까지 자리에서 일어날 수가 없었어요. 어제 밤까지 고통이 너무 심했는데 목요일 밤에는 종부성사를 받으려고까지 했습니다.
어제 밤과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께서 너무나 많은 은총을 내려주셨는데 어제 밤에 내려주신 자비의 물줄기를 맞고 성모님께서 젖을 주시고 향유를 주셨는데 제가 그 은총으로 자리에서 벌떡 일어날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도 오늘 영혼 육신이 온전히 치유되어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십시오.
세상 많은 사람들 중에 육신은 멀쩡하지만 영적으로 장애자인 분들이 굉장히 많아요. 영적 나병환자들이 많아요. 나병 환자들을 보면 모두들 무서워하지만 여기 계신 분들은 아니죠? 왜냐하면 여러분들은 예수님과 성모님 사랑을 너무 많이 받으셨고 언제나 축복을 많이 받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무엇을 원하십니까? 완전하기를 원하시지만 그러나 이 세상에 완전한 사람은 단 한사람도 없습니다. 누군가가 잘 하라고 충고 하거나 하면 “내가 뭐 성인 성녀냐?”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그런데 성인성녀들이라고 해서 완전하신 분들이 아니었습니다. 여러분들 잘 아셔야 되요. 우리가 잘 못하고 실수를 하더라도 잘 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님과 성모님께서도 우리가 노력하는 것을 보고 기뻐하시지 완벽한 모습을 보고 기뻐하시지 않기 때문입니다.
주님과 성모님께서 이 세상에 무엇을 하러 오셨습니까? 죄인의 회개를 위해 오셨습니다. 그래서 의인이라고 자처하는 사람들에게 사랑을 베풀어 주시지 않으시고 죄인이라고 고백하는 사람들에게 무한한 사랑을 베풀어주십니다. 오늘 우리 모두 함께 죄인으로서 주님을 만나도록 합시다.
저는 너무 너무 죄인입니다. 송 신부님께서 나주 본당에 부임하시기 전 주임 신부님이셨던 박 신부님께서는 제가 부탁한 것 단 한 가지도 안 들어주신 것이 없었어요. 제가 “신부님 이것은 이렇게 하면 어떨까요?” 하고 정중하게 말씀을 드리면 “아, 그렇게 해.” 하시면서 모든 것을 들어주셨는데 한번은 그 신부님께 고해 성사를 봤어요.
그런데 신부님께서 보속으로 “율리아! 어른 같이 살지 말고 완벽 하려고 애쓰지 말고 성모님께 투정도 부리고 예수님한테 투정도 부리고 울고 싶을 때 울고 그래. 모든 것 다 어린아이처럼 그렇게 해 응?” 그러시더라고요.
그 뒤로 제가 투정도 부리게 됐어요.
그런데 제가 어느 땐 저 정말 성모님 일 못하겠어요. 하기 싫어서가 아니라 너무 부족하고 부족하니까요. “주님, 성모님 제가 사람 만나기를 그렇게 싫어했는데 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하십니까?” 하고요. 이렇게 저도 많이 쓰러지지만 또 고해성사 보고 또 다시 일어납니다.
여러분 중에 혹시라도 쓰러지면서 “나는 정말 불가능해. 나는 구제불능이야.” 이런 이야기 하지 마세요. 설사 그런 이야기를 했다 하더라도 곧바로 오뚝이처럼 일어나서 “주님 죄송합니다. 성모님 죄송합니다.” 이렇게 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러분 우리 함께 새로 시작합시다. 저도 여러분과 함께 새로 시작하겠습니다. 성인성녀들께서도 여러 가지 성격을 가지고 계시고 여러 가지 잘못을 하셨지만 넘어지고 실수를 할 때마다 다시 오뚝이처럼 금세 일어나서 주님께 죄를 고백하고 잘 살려고 노력하셨습니다. 여러분들 혹시라도 잘못한 것에 대해서도 절대로“나는 구제불능이야”라고 좌절하거나 포기하지 마십시오. 이것은 정말 마귀가 좋아할 일입니다.
그래서 절대 그런 생각 하지 말고 “주님, 제가 이렇게 부족합니다. 성모님, 이렇게 부족합니다. 이렇게 부족하니까 주님과 성모님께서 제 손을 잡아 이끌어 주십시오.” 그렇게 우리는 항상 성모님을 통해서 주님께 더욱 더 가까이 나아가야 하겠습니다.
우리 2002년 6월 30일 예수님께서 주신 사랑의 메시지 말씀을 묵상하도록 하겠습니다.
“불림 받은 세상의 모든 자녀들아!
정의의 심판의 때가 멀지 않았다는 것을 기억하고 매순간 깨어 기도하여라. 언제나 신앙의 빛 안에서 깨어 기도하며 내 어머니를 통하여 나에게 달려와 회개함으로써 성덕을 태동시켜 세상의 많은 이웃까지도 천국의 잔칫상으로 초대하여 영원한 생명나무를 차지하도록 분투노력하여라.
오, 사랑하는 세상의 모든 자녀들아!
나는 내 어머니와 함께 너희를 위하여 남김없이 모든 것을 다 내어 놓았다는 것을 깨닫고 모두가 회개하여 온 세상이 구원받기를 바라면서 나와 내 어머니를 찾아온 너희 모두에게 무한한 축복으로 강복한다.”
오늘도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이렇게 강복해 주셨습니다.
2002년 1월 18일 성모님께서 주신 사랑의 메시지 말씀을 묵상하겠습니다.
“사랑하는 내 불림 받은 자녀들아!
내 아들 예수와 나는 언제나 믿고 따르며 나를 전하는 너희 곁에서 너희의 보호자가 되어 함께 동행 하며 질풍노도와 같은 성난 물결이 너희를 휩쓸어 가려해도 내가 막아주고 지켜줄 것이니 너희의 눈물과 한숨은 기쁨으로 바뀔 것이다.
그러나 세상의 모든 자녀들이 끝내 주님과 내 말을 받아들이지 않고 외면한다면 그때는 나도 어쩔 수가 없을 것이다. 그러니 너희는 온갖 죄악에 빠진 세상 자녀들의 마음을 새롭게 하는 시동기가 되어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주님과 나의 사랑을 모든 이에게 전하여 「마리아의 구원방주」를 타고 천국에 올라 영원한 생명나무를 차지하도록 더욱 깨어 기도하여라.” 아멘.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이렇게 매일 매순간 사랑으로 우리 곁에 계십니다. 여러분 곁에 주님 성모님이 계십니다. 지호지간에 즉 가장 가까운 곳에 계신 것도 아니고 우리와 함께 있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와 함께 계신 것입니다. 절대 멀리에서 주님과 성모님을 찾지 마시고 바로 내 안에서 생활하시고 계신다는 것을 기억하고 우리 마음을 활짝 열고 주님을 오늘 받아들입시다.
주님과 성모님께서 항상 이렇게 말씀하시죠. “내가 너희 안에 들어가 생활하고 싶으나 너희가 마음의 문을 열지 않기 때문에 나는 너희에게 들어가 생활할 수가 없단다.” “나는 너희에게 수혈하러 왔다.” “나는 너희의 수혈자다.” 하시며 오늘도 저희에게 성혈을 내려 주셨습니다.
여러분,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오셔서 수혈하실 수 있도록 우리 마음 안에 있는 나쁜 친구들을 다 내 보내도록 합시다. 왜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오시지 못한 줄 아십니까? 우리 마음 안에는 나쁜 친구들이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 나쁜 친구들이 무엇인지 아세요?
교만과 이기심, 자만심, 미움, 시기와 질투 용서하지 못함 등등... 정말 회개할 줄 모르는 그 마음 때문에 주님께서 생활하실 수가 없으시니 우리가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주님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그리고 우리 마음 안에 있는 나쁜 친구들, 교만의 뿌리를 다 뽑아내고 우리 마음 안에 있는 돌멩이를 다 골라내고 잡초를 뿌리째 뽑아주실 수 있도록 온전히 맡겨 드립시다.
내가 누구를 미워했는가? 내가 누구를 용서하지 못 했는가? 이런 것들을 다 기억해 보십시다. 그래서 그 모든 것을 내 보내면 주님께서 우리에게 오셔서 수혈해 주실 것입니다. 그런 나쁜 친구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혈관이 막혀서 수혈이 잘 안 됩니다.
우리 마음의 문을 열어도 이 마음 안에 가득가득 차있는 교만과 악습의 뿌리들이 가득 차 있다면 주님과 성모님께서 들어오셔서 생활하실 공간이 없으세요. 우리 오늘 주님과 성모님께서 완전히 들어오실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드립시다.
눈을 감고 가슴에 손을 얹어 보세요. 주님과 성모님께서 우리에게 오실 수 있도록 그동안 내가 누구를 미워했는가, 누구를 용서하지 못 했는가, 누구와 화해하지 못 했는가 깊이깊이 생각해 봅시다. 여러분이 기억하시는 모든 분들을 용서하고 사랑으로 화해할 수 있다면 지금 그 사람들이 옆에 있지 않아서 손잡고 화해할 수 없지만 마음으로 용서한다면 여러분 모두에게 주님과 성모님께서 친히 오셔서 사랑의 불을 놓아주시고 사랑의 기적을 행하실 것입니다.
사랑하올
예수님
우리에게
오시어서
사랑으로
살도록
주관하여
주소서.
사랑하올
어머니
우리
손을
잡으시어
십자가의
부활로
승리
얻게
하소서.
엄마
사랑
좋아서
엄마
따른
우리들
따스한
엄마
품에
꼭꼭
안아
주소서.
사랑하올
어머니
우리
맘을
태우시어
주님
맘에
드는
자녀
되게
하여
주소서.
나의
엄마
나의
아빠
이 죄인을
부르시어
천국으로
가는
길을
인도하여
주시네.
나의
주님
성모님
나의
죄를
씻으시어
사랑
안에
살도록
치유하여
주셨네.
죄인위해
눈물
흘린
성모님의
손을
잡고
성덕으로
겸손하게
엄마
따라
가리라.
사랑하올
내 어머니
아픈
마음
위로하여
찢긴
성심
기우면서
노력하며
살리라.
나의
죄를
씻으시니
기쁨에
찬 내
마음
샘물처럼
솟아올라
주님
찬양합니다.
극히
복된
광명이여
나의
주님
성모님
티
없는
성심의
불 나를
태워
주셨네.
겸손하게
순명하신
나의
어머니시여
어머니
겸손
따라
순명하며
살리라.
사랑위해
목숨
바친
나의
사랑
예수님
겸손하게
주님
따라
천국고향가리라.
내
한생이
고달프고
십자가가
무거워도
주님영광
위한
일을
맡아하며
살리라.
엄마
엄마
나의
엄마
엄마
눈물
닦으며
내
한생을
엄마위해
봉헌하며
살리라.
아멘
예전에 저를 아주 많이 시기 질투하고 미워하며 너무너무 힘들게 하는 사람이 있었어요. 그때 제가 산을 오르면서 십자가를 지고 가는 마음으로 다른 분의 가방을 짊어지고 올라가는데 이 노래가 나왔어요. 눈물을 흘리면서 노래를 불렀습니다. 그 사람을 생각하면서 이 노래를 부르게 된 것입니다.
그런데 그 사람이 너무너무 사랑스러워지고 그 사람을 많이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어머니
나의
손을
잡으시어
십자가의
부활로
승리
얻게
하소서.
장미
빛이
고와서
엄마
빛이
고와서
엄마
따른
우리들을
꼭꼭
안아주소서.
아멘.
그런데 정말 주님과 성모님께서 안아주셨습니다. 여러분들이 진심으로 저와 함께 기도했다면 주님과 성모님께서 지금 여러분들을 꼭꼭 안아주실 것입니다.
작년 11월 24일 성모님 동산에 순례 오셨던 미국인 자매님의 겉옷에 성혈이 크게 내리셨어요. 그때는 순례자들에게 직접적으로 성혈을 많이 안 내려 주셨기 때문에 그 주위에 있던 사람들 모두가 놀랐습니다. ‘누가 다친 사람도 없고, 피 흘리는 사람도 없는데 웬일인가!’ 하고요. 나중에서야 성혈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 자매님은 성혈을 받은 그 옷을 성모님 집에 봉헌하고 가셨어요.
주님의 성혈 한 방울만이라도 온 세상을 구원하실 수 있다고 하셨는데 이 곳 나주에서는 성혈을 많이 내려주고 계십니다. 그분이 이번 10월 19일에 또 다시 순례를 오셨기에 그 옷을 다시 되돌려드렸습니다.
성모님 집에서도 여기저기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성혈을 내려주시고 너무나 많은 은총을 주시니까 사람들이 더 귀한 줄 모르는 것 같아요. 어떤 분들이 그러시죠. 나주는 너무나 기적이 많으니까 거기는 좀 그렇다고 그래요.
여러분 기적이 없어야 됩니까? (순례자들 모두 큰 목소리로 “아니요!”)
이 세상이 얼마나 급박해졌으면 그렇게도 많은 기적을 보여주시겠습니까! 오늘 저희들이 여기 올라오기 전에도 성혈을 여러분이 받으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예수님께서는 나주 성모님을 따르고 나주 성모님을 사랑하는 모든 이에게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서 어디에서든지 성혈을 내려 주십니다.
우리가 경영하는 ‘사랑의 집’이 있어요. 할머니들을 모시고 사는데, 할머니 한분이 철야기도회(11월 24일)에 다녀가신 후 겉옷에서 뭐가 끈적끈적하더래요. 그래서 손으로 만져보니 손에 피가 많이 묻어 나왔답니다. 우리 봉사자들도 함께 목격 했습니다. 성혈을 그렇게 받으신 거예요. 조금 전에도 수 신부님의 모자에 성혈을 금방 내려주셨는데 처음에 볼 때 살덩어리 같았어요.
주님과 성모님께서 왜 어려가지 징표를 보여주시겠어요. 지금 너무나 급박해진 시대가 됐습니다. 정말 많은 자녀들이 얼마나 회개하느냐 회개하지 않느냐에 따라서 정화의 때가 빨라질 수도 있고 늦추질 수 도 있습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지금 이 시간에 잠을 자거나 아니면 이상한 일들을 하고 있을 것인데 여러분은 성모님께서 “죽음과 부활사이를 통과하는 이 시각에 나와 함께 기도하자꾸나.” 하신 말씀에 “아멘”으로 응답하고 “예, 성모님” 하고 응답하여서 이 자리에 오셨습니다.
우리 삶 전체가 기도화가 되는 것이 바로 생활의 기도죠. 요즘 여기저기서 이상한 기도들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묵주도 아주 여러 가지로 이상하게 만들어서 하고 있어요. 묵주가 아닌데 묵주라 하는 것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한국에는 기도 공해가 너무 심합니다. 극히 조심해야 됩니다.
지금은 만나지 않지만 제가 잘 아는 자매님은 매일 바쁜 와중에도 9시간 기도를 해야 한다며 문도 잠그고 밥도 먹지 않고 기도 합니다. 가족들은 바쁜 일이 있어서 발을 동동 구르며 기다려도 전혀 상관 하지 않습니다. 참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주님과 성모님께서 가정 성소를 주셨는데 그런 기도를 원하실까요? 우리는 아무리 바빠도 그 시간들을 빠짐없이 생활의 기도로 바쳐 드릴 수 있으니 얼마나 행복 합니까?
여러분! 카인과 아벨은 친 형제지간이었죠? 그런데 하느님께 제물을 바쳐 드릴 때 카인은 추수하고 필요 없는 곡식들을 드렸고 아벨은 갓 태어난 어린 양을 드렸죠. 하느님께서 그런 아벨을 더 사랑하시니까 카인이 시기 질투로 아벨을 죽이고 말았죠. 친 동생을 그렇게 죽였습니다.
그런데 지금 카인의 그 피가 이어져 와서 자식이 아버지를 죽이고 어머니를 죽이고 부모가 자녀를 죽이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이 세상에 살아 있는 자녀를 죽이는 것도 살인이지만 낙태하는 것도 살인입니다. 우리 모두는 카인의 자리를 멀리 하고 아벨의 자리를 차지해야 됩니다. 아셨죠?
우리 모두 예수님과 성모님의 갈기갈기 찢긴 성심을 기워드리는 사랑의 재봉사들이 됩시다. 그리고 어제도 오늘도 흘리셨고 내일도 흘리실 보이지 않는 피땀과 피눈물을 닦아드리는 사랑의 손수건이 됩시다.
예수님과 성모님께서는 매일 매일 정말 가깝다는 자녀들로부터도 못을 박히시고 계시니 얼마나 고통스럽고 슬프시겠습니까.
“나를 가까이 한다고 하는 자녀들이 박는 못은 더 깊이 박히고 더 아프다” 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 함께 주님과 성모님을 안다고 하는 우리들만이라도 그 못을 빼어드리는 사랑의 u찌가 되도록 합시다. 그러면 여러분 천국이 바로 여러분 것입니다. 믿으십시오. 우리가 모든 것을 주님과 성모님 뜻에 맡기고 주님과 성모님의 말씀에 “아멘”으로 응답하고 살아간다면 우리는 어디로 가겠어요? 주님과 성모님께서 계시는 천국으로 가게 되겠죠. 그쵸?
그래서 지난번에 말씀 드렸지만 악의 나무와 선의 나무가 있는데 우리가 정말 진심으로 회개할 때 선의 나무에 가장 큰 열매가 열린다고 했죠. 정말 매일매일 한순간이라도 내가 있음으로 인해서 상대방이 죄를 짓게 됐다는 그런 마음을 가질 수 있다면 그것이 바로 회개입니다. “네 탓”이 아니라 “내 탓”으로 받아들인다면 주님과 성모님께서 얼마나 기뻐하실까요.
우리 모든 것을 “네 탓”으로 생각하지 말고 설사 내가 가만히 있는데 어떤 사람이 나를 때리거나 설사 돌멩이를 던져서 머리가 터졌다 하더라도 그 피를 움켜쥐고 내가 무슨 죄가 있다고 나를 이렇게 때려서 피가 터지게 하느냐가 아니라 “죄송합니다. 제가 있었기 때문에 당신이 나를 때리는 이 죄를 범했군요. 그것은 바로 ‘당신 탓’이 아니라 내가 그 자리에 있었기 때문에 ‘내 탓’입니다.”
하고 오늘 우리 온전히 “네 탓”이 아닌 “내 탓”으로 받아들이고 내 가슴을 치면서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을 듬뿍 받고 천국을 누리도록 합시다. 우리는 죽어서만 천국 가는 것이 아니라 살아있으면서 천국을 누려야 됩니다. 그것이 바로 지상 천국이죠.
우리가 정말 사랑하고 용서하고 죄짓지 않고 화해하고 그렇게 살아가며 모든 것을 아름답게 봉헌한다면 주님과 성모님께서 얼마나 기뻐하시겠어요. 그러면 우리에게 얼마나 큰 축복을 내려 주시겠어요. 그렇죠?
제가 지난번에 귀가 아프고 기침도 심하게 했는데 주님과 성모님께서 내려오시고 성인성녀들과 천사들을 거느리고 내려오셔서 우리와 함께 기도해 주셨을 때 다 치유되었다고 했죠?
오늘은 제가 묵주의 기도를 하기 전에 옷 위에 망토를 걸쳤어요. 그런데 묵주의 기도를 하면서 얼마나 더웠는지 입고 있던 망토를 벗었어요. 벗었는데도 수건 하나가 다 젖을 정도로 땀을 많이 흘렸습니다.
땀을 닦은 손수건을 제 옆에 있던 봉사자가 받더니 “아휴 짜겠네.” 그러더라고요. 그것은 바로 무엇입니까? 주님과 성모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기 때문에 하나도 춥지 않았습니다. 오늘 눈 오고 굉장히 춥다고 했죠? 그런데 여러분 추우십니까? 안 추우시죠?
오늘 묵주의 기도를 할 때 성모님께서 우리 옆에서 함께 해 주시며 자비의 물줄기를 내려주시고 향유를 내려주셨습니다. 여러분의 눈에는 보이지 않았다 해도 다 받으셨습니다. 은총으로 우리가 그 보물을 소중하게 간직한다면 영적 육적으로 치유 받게 될 것입니다. 우리 이제 죄 안 짓고 살아야 되겠죠? 사랑하며 살아가야 되겠죠?
우리 함께 노래해요.
나
이제
죄 안
짓고
살리라
나
이제
죄 안
짓고
살리라
나의
하루
하루를
죄 안
짓고
살리라
나
이제
죄 안
짓고
살리라
나
이제
사랑하며
살리라
나
이제
사랑하며
살리라
나의
하루
하루를
사랑하며
살리라
나
이제
사랑하며
살리라
나
이제
용서하며
살리라
나
이에
용서하며
살리라
나의
하루
하루를
용서하며
살리라
나
이제
용서하며
살리라
나
이제
화해하며
살리라
나
이제
화해하며
살리라
나의
하루
하루를
화해하며
살리라
나
이제
화해하며
살리라
우리 매일 매순간 생활의 기도로써 하늘과 땅을 잇는 끈이신 성모님의 손을 꼭 붙들고 성모님의 티 없으신 성심 안에서 기도하고 희생하고 보속하며 봉헌된 삶을 삶으로써 극기와 청빈의 마음으로 생활을 개선하여 생활의 기도를 바친다면 우리는 항상 기쁘게 살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만건곤한 마귀는 물러갈 것입니다. 우리 기도하고 희생하고 보속하며 봉헌된 삶을 삶으로써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리도록 합시다.
나
이제
기뻐하며
살리라
나
이제
기뻐하며
살리라
나의
하루
하루를
기뻐하며
살리라.
나
이제
기뻐하며
살리라.
아멘.
우리 만건곤한 마귀를 물리칠 수 있도록 생활의 기도를 바칩시다.
매일 매순간 잠에서 깨어나는 그 순간부터 잠이 드는 그 순간까지 우리 함께 생활의 기도를 바치면서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리도록 합시다. 그러면 만건곤한 마귀는 물러갈 것입니다.
제가요. 전에 사람 만나기 싫어서 매일 숨어서 살았잖아요. 숨어살기 원했고 정말 이름 없는 들꽃처럼 살고 싶었고 그랬는데 주님께서는 저를 이렇게 앞에 세워놓으셨어요.
제가 성령 쇄신운동 봉사자로 활동 할 때 어디에서든 저는 항상 가장 뒷자리에 앉았어요.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어떤 분 옆에 앉고 싶어서 앞으로 갔어요. 제가 한 것이 아니라 주님께서 그렇게 앉혀주셨나 봐요. 저는 누가 기도 해달라고 하지 않으면 절대 기도 해 주지 않거든요.
그런데 저도 모르게 어떤 분의 가슴에 손을 대고 기도하고 있었어요. ‘어머 내가 왜 이러지?’ 했는데 그분은 그 때 20년 넘은 불치병이 치유가 되었어요. 병원에서도 이미 포기했던 분이었습니다.
지도 신부님과 봉사자 7명이 함께 피정이 끝나고 올 날이었는데 여러 사람들이 사제관 앞으로 몰려왔어요.
‘왜 사람들이 몰려왔을까?’ ‘뭐가 잘못됐나?’ 생각하는데 저를 찾는 거예요. ‘어머, 내가 무엇을 잘못했나?’ 하고 나갔더니 그 사람들이 제 앞에 무릎 꿇고 "나의 예수님!" 그러는 거예요. 제가 너무 놀라서 “아니 왜 그러십니까?” 그랬더니 전날 기도 해 주었던 그 자매님의 불치병이 치유되었다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정말 우리가 감사드려야 할 분은 주님이십니다. 우리는 잠시 잠깐 쓰이는 도구일 뿐입니다.” 라고 했습니다. 그것을 보고 제가 더 그 일을 그만두고 싶었습니다. 어떤 누구에게 기도해 주고 나서 그 사람이 치유 됐는지 안됐는지에 대해 걱정할 필요도 없어요.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것은 주님께서 하시는 것이며 단지 필요하실 때 잠시잠깐 도구로 쓰시는 것뿐입니다.
내가 한 것이 아닌데도 도저히 치유될 수 없는 사람이 제가 잠깐 가슴에 손을 댄 후 치유가 됐다고 하며 가족들이 굉장히 많이 몰려와 저한테 절을 했기에 그 뒤로 “주님, 치유은사도 다 걷어가 주십시오. 모든 것 다 걷어가 주십시오.” 했습니다.
사람들은 누군가 치유가 되면 “내가 누구를 치유해 줬다”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어찌 인간이 치유를 할 수 있단 말입니까? 치유는 오직 주님만이 하실 수 있죠. 의사가 치료할 수는 있죠. 약사도 의사도 주님이 내셨기에 그렇게 할 수 있는 것이지만 우리가 하는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여기 계신 분은 그런 분이 한분도 안 계실 것입니다. 그러나 이 세상과 우리나라에도 그런 사람들이 엄청 많습니다. 누구 기도해 주고 나서 “내가 치유해 줬다.” 그것은 절대 아닙니다. 그것은 교만입니다.
제가 온 몸에 암이 다 퍼져서 도저히 살아날 수가 없었잖아요.
병원에서도 이미 퇴원을 시켰고 임종 준비를 하던 중에 제가 살아나 성령 세미나 받을 때 “무엇을 원하십니까?” 했을 때 저는 치유 은사를 원했습니다. 왜 치유 은사를 원했는지 아세요? 저처럼 치료비 때문에 병들어 죽어가는 사람들을 위해서였습니다.
그런데 많은 봉사자들이 누가 치유되면 자기가 하는 것인 양 으쓱대는 교만한 모습을 보면서 저는 숨어 살기를 원했습니다. 그래서 ‘주님! 제가 이제까지는 잔칫상을 차려서 많은 이들에게 먹였지만 이제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설거지 하는 작업을 하겠습니다.’하고 성령 운동을 그만 두게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율리아는 가난한 집안에 시집갔는데 지금은 부자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저 가난한 집으로 시집 안 갔어요.
시아버님께서는 서울의 경성대(지금은 서울대임)를 나오신 후 일본의 와세다 대학을 나오셨어요. 일본에서 대학원까지 다니셨습니다. 율리오 씨를 동경에서 낳았데요. 시어머니도 그렇게 아프지도 않았으나 2주간을 병원에 가만히 누워 입원해 아이를 낳을 정도로 시댁이 그렇게 부자 집이었습니다.
제가 시집 갈 때만 해도 광주에 집도 세 채에 땅이 반듯한 500평짜리와 200평짜리도 있었는데 제가 8남매 맏며느리로 시집을 간 후 시아버님과 시어머님께서 빚보증을 계속 서 주시다가 집까지 다 날아갔어요. 그런데도 저는 네가 들어와서 이렇게 망했다는 소리를 안 들었어요.
저 시집살이 안했죠? 시집에서 사는 동안 여러 가지 일들이 있긴 있었지만 주님께서 예비하셨기 때문에 제가 시집살이 한 것이 아니었어요. 그래서 여러분들도 고통 받으셨다면 ‘아, 나를 예비하셨구나!’ 그렇게 생각하세요. 모두 다 “내 탓”으로 받아들인다면 누구도 원망할 것이 없어요.
여러분! 어떠한 어려움 중에서도 걱정 하거나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다니엘이 사자 굴에서 죽을 수밖에 없었지만 하느님의 의를 구하고 사셨기에 예언자 하바꾹을 통해서 살려 내셨죠? 여러분 걱정하지 마십시다. 여러분이 나주 성모님의 손을 잡고 마리아의 구원방주 타고 예수님께 우리가 가고 있잖아요. 여러분 어떤 처지에서든지 구해 주실 것이니 모든 것을 잘 봉헌하십시다.
지금 막 소나기 내리는 소리 나죠? 지금 자비의 물줄기가 엄청 내리고 있습니다. 지금 은총을 폭포수처럼 내려주고 계십니다. 우리가 부족하고 모자라더라도 어떤 일을 당했을 때라도 모든 것을 “내 탓”으로 생각하고 미워하지 않는 마음 이런 마음을 우리 모두 가지십시다. 저도 그렇게 가지도록 노력할게요. 우리 함께 새로 시작합시다.
미워하지 않는 마음 그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제가 하느님을 몰랐지만 셈치고 사는 삶을 살 수 있도록 주님께서 예비하셨기 때문에 저에게 상처를 주고 고통을 준 사람들이 밉지 않았습니다.
여러분, 미워한 사람 우리 모두 오늘 용서합시다. 그리고 사랑하지 못한 사람들을 사랑할 수 있도록 모두 용서합시다.
눈을 감으십시오. 지금도 자비의 물줄기가 엄청나게 쏟아지고 있습니다.
용서하지 못한 사람 다 기억해 내십시오.
태중에서부터 이제까지 받아왔던 우리의 모든 상처 주님께 낱낱이 말씀드리지 않아도 다 잘 아시나이다. 태중에 있을 때 아빠 엄마가 싸워서 받았던 상처, 태중에 있을 때 나를 지우려고 했던 부모 때문에 받은 상처, 남편과 아내가 서로에게 주고받은 상처와 갈등, 고부간의 갈등, 형제자매의 불목, 이웃들과의 갈등들 부모와 자녀간의 갈등들 ,이 모든 상처도 치유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성격도 부모로부터 또한 이웃으로부터 받은 상처들이 많아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어렸을 때 기억하지 못한 여러 가지 상처들 오늘 모두 치유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께서 흘려주신 오상의 성혈과 일곱 상처의 보혈로 그리고 성모님께서 흘려주신 눈물과 피눈물과 향유와 젖으로 깨끗이 씻어주시고 닦아주시고 막힌 곳을 뚫어주시옵소서.
주님, 병들고 지친 우리의 마음을 주님과 성모님께 온전히 맡겨드리나이다. 모두가 토해낼 수 있도록 주님께서 자비를 베풀어주시옵소서.
우리가 받은 모든 상처를 조용히 묵상하시면서 내가 용서해야할 사람이 누구인지 하나하나 모두 기억해 내어 용서 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
발자국
두 발자국
엄마
찾아
왔사오니
죄
많은
우리영혼
엄마
품에
안으소서.
연약한
자녀들의
피난처가
되신
엄마
젖을
먹여
주시어서
치유하여
주옵소서.
상처받은
영혼육신
병이
들고
찌들려도
우리주님
성모님은
나를
싫다
않으시고
치유하여
주시고자
동산으로
부르셔서
회개하여
치유
받게
인도하여
주시네.
십자가가
제 아무리
무겁고도
힘겨워도
엄마가신
길이오니
저희들이
따르리다.
나의
사랑
나의
엄마
피눈물로
호소하네.
고통이라
못 따르며
순교인들
마다하리요.
병들고 지친 우리 영혼을 주님께 맡겨드리나이다. 주님의 그 놀라우신 사랑의 손길로 어루만져 치유하여 주시옵소서. 오 사랑, 나의 아빠! 어서 우리의 맘을 바로잡아 주시고 성혈로써 치유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수혈자로 오신 예수님께서 더러워진 우리의 영혼육신을 깨끗이 치유하시어 주님의 영광 드러내는 도구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참으로 좋으신 아버지 하느님!
우리가 받은 모든 상처 주님께 낱낱이 말씀드리지 않아도 잘 알고 계시나이다. 주님께서 이미 우리에게 무한한 사랑을 베풀어 주셨고 자비로 우리를 어루만져 주시고 강복해 주셨으나 우리가 지금 남은 찌꺼기 까지도 하나도 남김없이 빠짐없이 모두 다 빼내어 주시옵소서.
그래서 머리에서부터 발끝까지 세포하나도 빠짐없이 성령으로 수술하시어서 이제 남은 한 생애 기쁨과 사랑과 평화만이 가득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매일 매순간 생활의 기도로써 주님 영광과 성모 성심의 승리를 위해서 일하는 도구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영적으로 눈먼 자녀들 영적으로 귀멀은 자녀들 모두를 주님 성모님 사랑의 품에 안아주시고 여기 모인 당신의 사랑하는 자녀들의 가정에도 무한한 축복을 내려주시고 가족들에게도 무한한 축복을 내려주시옵소서.
여기 모인 당신의 사랑하는 자녀들의 사업도 무한히 축복해 주시고 직장에서도 주님께서 원하시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모두가 일치하게 하여 주시고 이 모든 자녀들이 원하는 모든 바를 그대로 이루어 주시옵소서. 그러나 이 모든 것 우리의 뜻대로 하지 마옵시고 오로지 주님의 뜻을 이루어 주시옵소서.
아버지, 이 모든 자녀들 한 사람 한사람 머리에 손 얹어 무한히 강복해 주시고 머리에서부터 발끝까지 어루만지시어 더러워진 나쁜 모든 것 다 깨끗하게 치유 하여 주시옵소서.
용서하지 못한 모든 사람들 모두를 다 용서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마음대로 되지 않는 것이 용서입니다. 모두 용서하게 도와주시옵소서. 간구하고 또 간구하오니 주님 모두를 용서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고 우리가 하는 모든 일 주님께서 주관하여 주시고 안배하여 주시어 오로지 주님의 뜻을 이루어 주시옵소서. 그리고 길 잃어 헤매는 양떼들을 주님 사랑의 품으로 안아주시고 성모님께서 젖을 먹여주시어 다시 새롭게 주님의 품으로 다시 돌아올 수 있도록 가 예언자들을 통해서 길 잃어 헤매는 많은 양떼들 다시 새롭게 주님의 품으로 다시 돌아올 수 있도록 주님께서 바른 길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오, 주님 자비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우리 불쌍한 죄인이 되어 주님을 만나기를 원하나이다.
우리 정말 가련한 우리의 삶을 가련한 우리의 인생을 온전히 주님을 통해 어머니께 맡겨드리나이다. 죄인이라 부르짖는 당신의 사랑하는 이 자녀들 영혼육신을 온전히 치유하여 주시옵소서.
이
세상
온갖
죄를
씻으려고
왔습니다.
어머니여
안아줘요.
불쌍한
이 죄인을
울어도
울어도
받아줄
사람
없네
오오오
엄마
오오오
엄마
오오오
엄마
오오오
엄마
불쌍한
이 죄인
엎드려
비나이다.
상처로
찢긴
마음
치유받기
원합니다.
병들고
지친
마음
치유하여
주옵소서.
어머니
어머니
우리를
받아줘요.
오오오
엄마
오오오엄마
오오오
엄마
오오오
엄마
병들고
지친마음
어머니께
맡깁니다.
아멘.
주님과 성모님께서 이미 우리를 사랑으로 불러 주셨고 우리에게 자비의 빛을 내려 주시고 자비의 물줄기를 내려 주셨사오며 향유를 내려주시고 우리의 더러워진 영혼육신을 깨끗이 씻어주시고 닦아주시고 막힌 곳을 뚫어 주시고자 성혈까지 내려주셨사오니 우리는 복된 자녀들입니다. 주님, 성모님 부족한 저희들로부터 찬미와 감사와 영광을 세세에 영원히 받으시고 우리 모두는 매일 매순간 감사가 마르지 않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무한히 축복해 주시옵소서.
길을 갈 때에도 운전을 할 때에도 잠을 잘 때에도 일을 할 때에도 항상 주님과 성모님께 온전히 의탁하고 맡기며 생활의 기도로써 온전히 봉헌된 삶을 살기를 원하오니 우리 모두가 그렇게 되기를 주님과 성모님께 간절히 간구하나이다.
항상 노력은 하오나 잘 안될 때도 있사오니 주님 항상 좌절하지 않고 실망하지 않고 오뚝이처럼 바로 일어나서 주님의 영광과 성모 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일하는 당신의 참된 도구들이 되어서 마지막 날 천국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주님과 성모님의 찢긴 그 성심을 저희들이 기워드리고자 하오니 활활 타서 분화구가 되고 활화산이 된 그 성심을 우리가 온전히 기워드릴 수 있도록 우리가 생활의 기도로 예쁘게 예쁘게 생활 개선이 되고 모두를 용서하고 사랑으로 일치한다면 분화구가 되고 활화산이 되신 그 가슴이 우리의 사랑으로 가득 채워질 것입니다.
우리 모두가 함께 하늘과 땅을 잇는 끈이신 성모님의 손을 꼭 붙들고 마리아의 구원방주를 타고 천국에 가길 원하오니 곁눈질도 하지 않고 절대로 내리는 일이 없이 우리 함께 마지막 날 천국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무한히 축복하여 주시고 우리가 하는 모든 이 자녀들의 모든 지향들을 그대로 들어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부족한 이 죄인이 드리는 기도 티 없이 깨끗하신 성모 성심을 통하여 매일 매일 우리가 부활하기를 바라시며 간절히 원하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치유 기도를 하시는 도중 갑자기 소나기나 우박이 쏟아지는 듯한 큰소리를 참석한 모두가 들을 수 있었는데 곧바로 밖으로 나가 확인하니 놀랍게도 하늘에서는 아무것도 내리지 않았고 얼마지난 후에야 비가 쏟아졌습니다. 율리아 자매님께서 자비의 물줄기가 아주 많이 내리고 있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실제로도 아주 많은 분들이 쏟아지는 자비의 물줄기를 목격하고 맞기도 하였습니다.
놀라운 사실은 성전에서 들리는 물줄기의 소리는 비가 내리기 이전부터 많은 양이 쏟아질 때까지도 한결같은 큰 소리로 들렸으니 폭우가 쏟아지듯이 얼마나 많은 자비의 물줄기를 모두에게 쏟아주셨는지 절감하면서 너무도 큰 은총을 쏟아주신 주님과 성모님께 다함께 한마음으로 찬미와 영광을 드렸으며 새벽 1시20분경이 되어 가장 거룩하며 장엄한 나주 성전에서의 대림 2주 특전미사가 시작되었습니다.
말레이시아 수 신부님 강론 요약
여러분 귀를 열심히 기울여서 들어야 하겠습니다. 지금 자비의 물줄기가 세차게 여러분 위에서 내리고 있기 때문에 더 열심히 들어야 하겠습니다. 비 소리로 들리고 있지만 지금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자비의 물줄기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잠을 잘 이 시간에 여러분 모두 은총의 자리에 함께 하였습니다. 여러분은 성모님의 부르심에 응답하여 여기에 왔습니다. 여러분은 첫 토요일을 지키기 위해 여기에 오셨습니다.
성모님께서는 당신의 티 없으신 성심의 승리를 위해서 파티마의 세 아이들에게 기도하도록 하셨지요. 지금도 성모님께서는 피를 흘리고 계시며 티 없는 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기도해 달라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묵주기도를 할 때마다 성모님과 함께 기도를 하는 것입니다. 성모님께서는 아드님이신 예수님께로 더 가까이 이끄십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우리는 더 자주 고해성사를 할 수 있게 됩니다. 성체를 모시기 위해서 우리는 우리 자신을 깨끗이 할 수 있는 고해성사를 해야 하겠습니다.
죄로부터 해방되어 예수님께 가도록 해야겠습니다. 미사 때 우리는 성체를 영하게 됩니다. 우리는 성체를 영함으로써 예수님의 성심과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요한 바오로 2세께서는 미사를 통해서 미사로부터 연장된 기도를 하라고 하셨죠. 성체조배를 할 것을 부탁하셨습니다.
그리고 나주에서 성모님께서는 왜 첫 토요일을 지키기를 원하시는지 메시지를 주셨습니다.
1993년 2월 6일 성모님께서 주신 사랑의 메시지 말씀입니다.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첫 토요일을 지키면서도 그 이유를 모르는 자녀가 너무 많기에, 오늘 첫 토요일을 지키라고 한 이유를 알려 주겠다. 내가 아들 예수를 잃고 예수 없이 홀로 남은 길고 긴 날, 이날은 나에게 참혹한 고통의 날이었다.
내 아들 예수를 잉태한 날부터 고통은 계속되었지만 나는 이날 처음으로 슬픔을 나타내며 내 아들 예수를 위하여 그리고 죄인들을 위하여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처참하게 울면서 밤을 새워 기도한 날이기도 하다.
또 그 고통의 시간들은 내 아들의 죽음과 부활 사이를 통과하는 시각을 나타내는 날이기도 하며 죽음에서 생명으로 건너가는 날이기도 하기에 이 밤을 나와 함께 기도하자고 한 것이다.”
성모님께서 예수님의 제자들과 처음 기도한 곳은 다락방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곳에서 성령 강림이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첫 토요일을 지키면서 함께 기도할 때 마다 우리는 성모님과 함께 기도하는 것입니다.
성모님께서는 성령께서 우리에게 오셔서 우리를 새롭게 변화시키시기 위해 우리와 함께 기도하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오늘은 대림 2주일입니다. 세례자 요한께서는 2000년 전 예수님께서 오시는 것을 대비하기 위해서 사람들을 준비시키셨습니다.
세례자 요한이 예수님이 오시는 것을 준비 하셨듯이 이곳 나주에서는 예수님의 재림을 잘 준비 할 수 있도록 성모님께서 여러분을 부르셨습니다. 그래서 성모님께서는 여기오신 여러분 모두에게 자비의 빛을 비춰주고 계십니다.
성모님께서는 우리에게 자비와 함께 은총을 주시기 위해 오셨습니다. 그리고 성모님께서는 자비로 모든 죄인들을 부르십니다. 성모님께서는 우리가 정화될 수 있도록 교회가 성화될 수 있도록 준비하십니다. 그래서 첫 토요일은 항상 우리가 성모님의 티 없으신 성심께 봉헌 드리는 것입니다.
전 교황이신 요한 바오로 2세께서는 “토투스 투스(totus tuus)” 즉 “전부 당신의 것’ 이라고 하셨는데 그것은 바로 우리가 성모님의 티 없으신 성심께 모든 것을 온전히 봉헌하라는 말씀이셨습니다. 요한 바오로 2세께서는 특히 성모님을 사랑하셨고 우리 모든 신자들이 성모님의 티 없으신 성심께로 가까이 다가가기 원하셨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성모님의 티 없으신 성심께 우리를 맡길 때 성부께서 아기 예수님을 어머니의 보살핌에 맡기셨던 것처럼 우리는 성모님의 사랑에 우리를 맡기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어린아이였을 때 자신의 모든 것이 너무나 어렸기 때문에 모든 것을 성모님께 의지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아이였기 때문에 예수님은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죠. 그래서 어린 아이인 아기 예수님을 위해서 성모님은 젖을 주시고 옷을 입혀주시고 기저귀도 갈아 주시고 그렇게 하셨습니다.
우리 자신을 성모님께 맡기고 봉헌할 때 우리는 성모님께서 우리를 인도하실 수 있도록 우리를 맡기는 것입니다. 우리도 예수님께서 하셨던 것처럼 성모님께 우리 자신과 우리의 온 삶을 맡겨야 하겠습니다. 그래서 성모님은 우리 모두가 자녀로서 성모님의 티 없으신 성심께 우리를 맡기길 원하고 계십니다.
성모님께서는 우리가 사탄에 대항하여 싸울 수 있도록 우리가 성모님의 군대가 되길 원하십니다. 1989년 10월 14일에 성모님께서 주신 메시지를 보면 “내 눈물과 피눈물을 무시하지 않고 내 말을 잘 받아들이며 복음적 생활을 한다면 구원을 받겠지만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하늘과 땅과 바다에서 일어나는 중대한 재앙들이 계속 내릴 것이며 이 세상은 온갖 재앙을 면치 못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늘을 보면 많은 비행기 사고가 나지요. 비행기 추락 사고로 인해서 잿더미로 변합니다. 그리고 탑승한 전원이 사망하기도 하지요. 지진으로 인해서 또 자동차 사고로 인해서 수많은 사람들이 죽습니다.
미국에서는 세계 무역 센터에 있던 수많은 사람들이 테러로 인해서 죽었습니다. 바다에서는 태풍과 쓰나미로 인해서 많은 사람이 죽었습니다.
사탄은 세상에 있는 모든 자녀들을 악의 구렁텅이로 몰고 가기 위해 모든 계략을 서슴지 않고 있습니다. 사탄은 낙태를 하게 함으로써 많은 사람들이 살인을 저지르게 합니다. 많은 어린아이들도 여러 가지 방법으로 해하고 있습니다. 요즘 청소년들이 반항하는 것을 보면 사탄에게 놀림 당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느낌도 듭니다.
사탄은 결혼한 사람을 공격하기도 하지요. 세상에서 많은 이혼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탄은 교회 안에서 신부님들과 수도자들을 공격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사탄은 이 세상을 구렁텅이로 몰고 가기 위해 모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습니다.
이세상은 악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포르노를 통해서 그리고 매춘을 통해서 이 세상을 악으로 몰고 가고 있으며 성을 이용해서 가장 많은 죄를 짓게 합니다. 그래서 이 전쟁에서 자녀들이 이길 수 있도록 여러분 모두를 부르셔서 성모님의 군대로 쓰시고자 합니다.
우리는 사람에 대항해서 싸우는 것이 아니라 사탄에 대항하여 싸워야 합니다. 창세기에서도 하느님께서 “나는 너를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리라. 네 후손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라. 너는 그 발꿈치를 물려고 하다가 도리어 여자의 후손에게 머리를 밟히리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이 전쟁은 사탄에 대항해서 싸우는 전쟁입니다.
성모님께서 사탄에 대항해서 싸우는 이 전쟁에서 이기기 위해서 사랑하는 성모님의 자녀인 여러분을 부르셔서 성모님의 군대로 부르셨습니다. 성모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나의 티 없는 성심을 승리할 것이다.” 그리고 성모님은 반드시 승리하실 우리들의 성모님이십니다. 성모님은 우리의 기도로 우리의 희생으로 이런 철야 기도를 통한 기도로서 승리로 이끄실 것입니다.
그리고 오늘 율리아 자매님의 보속 고통 비디오테이프를 보셨을 것입니다. 고통을 참아 봉헌 하는 한 영혼 때문에 많은 영혼이 구원을 받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서 잠이 오는 것도 물리쳐 가면서 극기로 희생하고 보속하면서 이렇게 앉아있는 우리가 성모님의 군대입니다.
“우리 함께 성모님의 군대!” (한국어로 말씀하심)
사탄은 천사였지만 교만했기 때문에 사탄이 되었습니다. 성모님의 순명으로서 성모님의 겸손으로서 성모님은 이 세상에 구원을 가져오시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성모님을 따를 때 가장 안전한 길입니다. 성모님은 은총의 중재자이십니다. 여러분께 크나큰 풍성한 은총을 주시기 위해 항상 준비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성부께서는 우리에게 필요한 은총을 주시도록 성모님께 모든 은총을 주실 수 있도록 맡기셨습니다.
성모님께서는 이곳에 은총의 샘물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영혼과 육신을 깨끗이 치유 받고 정화된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이곳 나주로 여러분을 부르셨습니다. 그리고 이곳에 와서 내가 준 물을 마시고 깨끗이 씻어서 하늘나라로 갈 수 있는 깨끗한 영혼이 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여러분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여 여기에 모였습니다. 여러분들의 극기와 희생을 통해서 많은 영혼들이 구원될 것입니다. 성모님을 보십시오. 풍성한 은총을 주시기 위해 엄청나게 많은 향유를 여러분께 주고 계십니다.
성모님은 향유를 흘려주시면서 “티 없는 성모 성심은 승리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성모님은 우리와 함께 악마의 머리를 부숴버릴 것입니다. 여러분! 성모님 군대의 군인이 되고 싶습니까? 그렇다면 계속해서 나주에 오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많은 어려움과 추위와 모든 사람의 비난과 핍박도 아름답게 봉헌하십시오.
이런 희생과 핍박을 통해서 여러분들의 영혼은 더 강하게 될 것입니다. 금은 불속에서 정련이 되듯 우리의 영혼도 이런 핍박과 박해를 통해서 더 정련될 것입니다. 그리고 자비의 물줄기가 여러분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서로를 미워하거나 시기 질투하지 말고 서로를 일으켜 세워 줄 수 있도록 서로를 격려해 주도록 합시다.
여러분, 다른 사람이 나주에 가지 말라고 해도 여러분들은 여기에 오셨죠? 우리는 우리를 지지해주시는 교황님이 계십니다. 우리는 세계 방방 곳곳에서 우리를 지지해 주시는 신부님들이 계십니다.
지금 교회는 많이 분열된 상태입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과 우리의 삶을 예수님과 성모님의 두 기둥 사이에 돛을 내려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성체를 영할 때 무릎을 꿇으시고 혀로 성체를 영할 수 있도록 합시다. 여러분의 본당에서 신부님이 무릎을 꿇고 혀로 성체를 못 영하도록 하시면 말레이시아로 오도록 하십시오. (다함께 웃음)
항구하게 악마에게 대항하여 싸울 수 있도록 성모님 군대의 착한 군인이 되도록 합시다. 감사합니다.
나주 성모님을 깊이 사랑하시는 수 신부님의 강론말씀에 따라 영성체시간에 거의 모든 신자들이 장궤를 하고 입으로 성체를 영하며 성체께 대한 깊은 사랑을 표하였으며 감격의 눈물을 흘리는 사람도 많았으니 나주 성모님의 사랑을 통해 현재의 한국에서는 다시 찾아볼 수 없는 가장 거룩한 미사로 더욱 성화되어가는 모습을 보며 “흩어진 수많은 양떼들이 돌아와 마리아의 구원방주 대성전 안에서 미사를 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면 그 안에서 사랑하는 내 아들들인 사제들이 예수 성심과 불타는 내 성심의 복합적인 사랑 안에서 성화되어 많은 양떼들을 데리고 천국으로 오르는 지름길이 될 것이다.” (1997년 7월 13일) 라고 하신 성모님의 말씀이 그대로 이루어지고 있음을 절실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3시경 나주 성모님을 통하여 주님께 받은 은총을 나누는 시간에는 두 분의 한국 신자와 이날 모자에 성혈을 받으신 수 신부님의 증언이 있었습니다.
증언 1)
부산의 김 데레사 자매님께서는 나주에 처음 순례 온 첫 토요일에 나주에서 첫 토요일을 지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는 은총을 받은 뒤 7년 동안 어떤 일이 있어도 빠지지 않았답니다. 지난 10월 1일 첫 토요일 자매님의 영명축일이었는데 직장까지 쉴 수 있게 되어 감사를 드렸는데, 금요일 새벽 4시경 아래층에서 목욕탕에 물이 많이 샌다는 연락이 와서 조사해보니 비용을 많이 들여 공사를 크게 할 수 밖에 없고 며칠 동안 집에 있을 수 없다고 하는데다가 아래층은 고3 수험생이고 자매님의 자녀도 곧 시험이라 나주 성모님께 간절히 기도를 드렸다고 합니다.
그러니 놀랍게도 도움 될 사람이 곧바로 와서 공사도 적은비용으로 작게 할 수 있었고 가족들도 집에 있을 수 있다고 했지만 스케줄이 맞지 않는다고 하여 다시 나주 성모님께 기도를 드리니 다시 돌아와 스케줄을 바꿔 당일부터 공사를 할 수 있게 되었는데 공사도 나주 성모님께서 알아서 다 해주시라고 기도를 드린 후 나주성모님만 믿고 나주에서 첫 토요일을 지키며 봉사도 하고 기도를 한 후 집에 돌아가니 공사는 모두 잘 끝나 물도 잘 나오고 정리도 말끔하게 잘되었다고 하였습니다.
또 시어머니께서 고관절, 심장병, 당뇨병까지 있는데 넘어져 위험한 상황이었으므로 119를 불러 병원에 가게 되었답니다.
17년 동안 병을 앓으셔서 병원비 지출이 많아 간병인을 쓸 여력이 없어 병수발이 너무 어려워져 나주 성모님께 간절히 청했는데 어느 날 간병하는 사람이 생활보호대상자는 무료 간병을 쓸 수 있다며 구청에 가보라고 하여 구청에 가니 생활보호대상자가 아니면 절대로 안 된다고 하여 나주성모님께 간절히 기도를 드리며 사정을 이야기했는데 무료 간병인을 구할 수가 있었다고 합니다.
나이가 많아 계속 간병인을 두기조차 힘들어진 할머니가 계실 요양원을 나주 성모님께 기도하며 알아보게 됐는데 한 달 80만원을 내야한다던 요양원에 보증금도 없이 돌아가실 때까지 무료로 치료를 받게 되셨다고 이 모든 것을 해주신 나주 성모님의 은총에 감사와 영광을 드렸습니다.
증언 2)
서울의 석 아가다 자매님은 아이가 2002년 9월에 악성 뇌종양을 판명 받고 치료하던 중 재발되어 고통 속에 있던 중 서울 대학병원 원목실에서 “기적”책을 보게 되었고 곧 나주 성모님을 뵙고 싶다는 열망과 아이가 꼭 치유될 수 있다는 믿음이 생겼다고 합니다.
나주 기적수를 먹이니 뇌출혈로 인해 기운이 없이 멍하거나 누워있고 속이 안 좋아 잘 먹지 못하던 아이가 갑자기 기분이 좋아져서 말도하고 뛰어놀며 먹을 것을 찾아댔으며 면역이 ‘0’인 상태였던 아이의 경기도 없어졌고 잠도 편히 잘 수 있었으며 위험한 부작용도 없었다고 합니다.
또한 기적수를 이웃과 나누며 나주 성모님에 대한 믿음을 가질 때 맺어주신 만남을 통해 서로에게 필요한 은총을 받게 됨을 깨달았고 나주기도회를 다니며 순례자들에게 받은 사랑과 율리아 자매님의 만남이후 아이가 닫힌 마음이 열려 사람에 대한 신뢰심이 생겼으며 기도회 올 때마다 많은 치유와 위로를 받아 마음의 평화를 얻었다고 합니다.
십자가의 길 기도를 바치며 많은 은총을 받았는데 10분 이상 업지 못하던 아이를 업고 십자가의 길 기도를 바치면서 무게감을 못 느꼈으며 아이가 힘들어 많이 보챌 때 성모님 향기가 지나가면 조용해졌다고 합니다.
나주에 다니면서 아이가 아프면 자신의 잘못을 생각해 보게 되었고 진정으로 남편을 용서하고 사랑을 하게 됐으며 다른 이를 용서했을 때에 나 또한 주님께 용서 받음을 알게 되었답니다.
항암치료를 마친 다음달 2004년 6월 첫 순례 후 계속 순례를 했는데, 당시 아이의 뇌 속에는 직경2cm가량의 암 덩어리가 남아있는 상태였으나 지난 8월 첫 토요일 아이가 처음으로 기적수에 목욕을 하고 십자가의 길을 자신의 발로 걸었으며 율리아 자매님과의 만남도 가졌는데 율리아 자매님이“아가야 치유받자” 라는 말씀에 “아멘”하였고 자매님이 순례를 다닌 이후로 율리아 자매님께서는 두통을 심하게 앓았는데 9월 담당의가 검사결과 더 이상 암 덩어리가 남아있지 않으며 재발의 흔적이 보이지 않는다고 했답니다.
증언 3)
수 신부님께서 쓰고 계시던 모자에 성혈을 받고 증언을 해 주셨는데 “저는 큰 죄인인 것 같습니다. 저는 그 누구보다 제 자신을 정화하기 위해서 씻김받기 위해서 그 누구보다 예수님의 피가 필요한 사람입니다.
프란시스
수
신부님
모자
위에
내려주신
성혈
그래서 예수님께서 심장을 열어 피를 흘려주시면서 제 심장의 피도 같이 씻어주시어 제가 여러분을 위해 더 봉사할 수 있도록 더 잘 이끌기 위해서 제 마음, 영혼을 더 깨끗이 정화시키기 위해서 제 심장이 예수님의 심장처럼 티 없는 심장이 될 수 있도록 저에게 성혈을 내려주신 것 같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히셨습니다.
시간 관계상 증언을 하고 싶어도 앞에 나와서 할 수가 없었습니다.
이날 많은 순례자들이 성혈을 받았다는 증언을 개인적으로
하였는데 성모님 동산에 도착하자마자 팔에 크게 받은 분도 있었고 초와 꽃을 봉헌하다 손에 받았다는 분도 있었으며 미사시간에 가슴부위에 ‘탁’ 하는 소리와 함께 무언가 부딪히는 소리가 났는데 집에 도착하여 보니 그 부위에 성혈이 관통하여 속옷에 크게 내려주셨다며 기뻐하였으며 이외에도 많은 분들이 고귀하온 주님의 성혈을 받는 큰 은총을 입었습니다.
순례자가
꽃과
초를
봉헌할
때
내려주신
성혈
복사가
입은
옷에
내려
주신
성혈
순례자의
옷에
내려주신
성혈
4시경 만남의 시간이 되었는데 많은 분들이 이날 기도회에서 치유가 된 것을 매우 기뻐하며 증언하였습니다.
광주의 조 세실리아 자매님은 척추부위의 신경이 눌려 왼쪽 발목에서 장딴지부분이 매우 아팠는데 오늘 치유 받았다고 하였으며, 이 안젤라 자매님은 심장과 폐가 몹시 좋지 않았고 뇌경색으로 입원했다가 24일 기념기도회에 참석했는데 이날 율리아 자매님께서 뇌경색, 심장, 폐가 치유된다는 말을 듣고 돌아간 후 병원에서 MRI검사를 했는데 의사가 깨끗이 나았다고 이상하다며 다시 검사를 했는데도 깨끗하게 다 나았다고 했답니다.
또 다른 자매님은 어지럽고 머리가 많이 아팠는데 완전히 나았다고 했으며 이외에도 많은 분들이 많은 은총을 받았으며 영적 육적으로 치유되었음을 증언해주셨고 한 봉사자는 집에 도착하여 세탁을 한 후 빨래를 널다가 24일 기념일 당일 신었던 양말 발목 부위에 선명한 큰 성혈 자국을 발견했다고 증언했습니다.
너무나도 많은 은총을 내려주시는 주님과 성모님께 깊은 감사와 찬미와 영광을 모두 드리면서 앞으로 다가올 12월 8일 “원죄 없이 잉태되신 복되신 동정마리아 대축일”을 맞아 마음의 준비를 합시다.
마리아의 구원방주의 모든 가족들께서 아시다시피 현재 향유를 흘리시고 계시는 나주성모님께서는 “원죄 없이 잉태되신 동정마리아 상”이시며 특별히 이번 12월 8일 대축일을 맞아 교황 베네딕토 16세 성하께서는 특별교령을 발표하셨습니다.
이번 12월 8일 대축일에 교황님께서는 로마에서 원죄 없이 잉태되신 동정 마리아께 공적인 찬미 공경을 드리실 예정이며 교황과 그 주교들이 이루는 교계의 친교 안에서 관대하게 전대사 수여를 허락하셨습니다.
이번 원죄 없이 잉태되신 복되신 동정 마리아 대축일에 신자들이 다시는 어떠한 죄도 짓지 않겠다는 결심으로 전대사의 일반적인 조건(고해성사, 영성체, 교황님의 지향에 따른 기도)을 채우고, 다가오는 원죄 없이 잉태되신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거룩한 예식에 경건하게 참여하거나, 적어도 공적 공경을 위해 현시된 원죄 없이 잉태되신 성모님의 성상(성화) 앞에서 마리아 신심을 공개적으로 증언할 때 전대사를 받는다고 합니다.
단 이 교령은 오로지 이번에만 효력을 지닌다고 하니 다가온 이번 12월8일에 마음의 준비를 하여 역사적으로 세계적으로 전무후무한 징표들과 은총과 사랑을 내려주시며 저희들을 애타게 부르시는 나주의 성모님께 기쁨을 드리며 모두 갈수록 넘치도록 주시는 은총과 더불어 특별한 전대사의 은총까지 받도록 합시다.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너희의 믿음 안에서 최고의 선과 사랑을 추구하며 내 어머니가 마련하신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모든 영혼들을 태우고 다시는 내리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여 기도하며 내 어머니를 통하여 나에게로 오너라.
내 어머니와 나를 찾아 이곳에 와서 전심을 다하여 간곡히 부르짖을 때마다 내 불타는 성심의 빛과 자비의 빛을 내려줄 것이며 내 어머니께서도 성심의 빛과 자비의 물줄기를 내려줄 것이니 흡족하게 젖을 빨게 될 것이다.
그러면 너희의 모든 갈증이 해소되고 은총으로 충만케 되어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리게 될 것이다. 오늘 세상 구원을 위하여 원죄 없이 잉태되신 내 어머니와 함께 천상의 축복을 내린다." (1999년 12월 8일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원죄 없으신 잉태 대축일 - 예수님 사랑의 메시지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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