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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눈물위로
향유를
흘려주시는
성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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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희망의
2006년 은총이 강물처럼 흘러넘친 1월 첫 토요일 기도회 소식을 전합니다.
1월
7일 첫 토요일에도 성모님 집 경당과 사무실, 그리고 성모님 동산 성혈 조배실 전체에 짙은 황금빛 향유와 향유, 자비의 물줄기를 많이
내려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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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릴
덮개위로
큰
방울과
작은
방울의 황금빛
향유를
내려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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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당에
황금빛
향유를
많이
내려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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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
동산
성혈
조배실
안애
많은
향유를
내려주셨는데
꽃과
잎들
위에도
향유를
내려주신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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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십자가의 길 12처 앞에는 쌓여 있던 백색의 눈과는 확연히 다른 매우 진한 유백색의 젖을 내려주셨는데 쌓인 눈을 걷어내니 안쪽으로 더 많은
젖이 내려져 있었고 싱그러운 천상의 향기는 모두의 마음을 기쁘고 평화롭게 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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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의
길
12처
앞에
젖을
내려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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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세상의 모든 자녀들아! 아직 때가 늦지 않았다. 어서 내게로 오너라. 어서
와서 샘물처럼 솟아나는 나의 영적인 젖을 빨아라.
너희
자신을 버리고 나에게 돌아올 때, 너희가 갈망하면서도 찾아내지 못한 그 행복을 너희 모두를 안아 줄 수 있는 평화의 어머니인 나의 품에 안겨
찾게 될 것이다. 이제 다들 나에게 와서 눈물과 피눈물을 헛되게 하지 말아다오. 상처 입은 내 마음에 위로가 되어 다오.” (1990년 10월 4일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중)
갈바리아
동산
십자가상 예수님의 발을 만지며 기도를 한 순례자들의 손에 향유가 흥건히 묻어 나왔으며 성모님상의 가슴 전체와 성 요한 상의 오른쪽 손가락에도
황금빛 향유가 흘러나와 반짝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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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바리아동산
십자가상
예수님의
발을
만지며
기도
할
때
순례자의
손에
향유가
흥건히
묻어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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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
성
요한상의
손가락에
황금빛
향유와
향유
방울이
맺혀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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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
제대 바닥에도 향유와 자비의 물줄기를 내려 주셨는데 매우 독특한 향기가 내려 주신 자리와 맡는 사람마다 모두 다르니 이 또한 신비였으며 첫
토요일을 맞아 열심히 봉사하던 봉사자의 모자에 향유를 내려 주셨는데 그 향기가 너무나 짙어 그 주변은 물론이고 멀리까지도 진동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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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
성전
제대
바닥에
향유와
자비의
물줄기를
내려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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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자의
겉옷 모자에 향유와
자비의 물줄기를 내려주심 |
이는
봉사자와 모든 순례자들이 각자 맡은 일은 다 다르지만 서로 시기 질투 하지 않고 일치하여 성모님을 위하여 일한다면 천상의 축복과 상급을 넘치도록
주시겠다고 약속하시는 듯한 징표였습니다.
나주성모님의 말씀에 아멘으로 응답하고 성모님께 위로를 드리기 위하여 모인 수많은 순례자들은 살 속을 파고드는 추위에도 주님과 성모님께서
받으시는 능욕과 극도의 고통 그리고 두벌주검의 순간순간을 맞고 계시는 율리아 자매님의 고통을 깊이 묵상하며 십자가의 길 기도를 정성스럽게
바쳤습니다.
곳곳에서
풍기는 짙은 천상의 향기는 성모님의 우정과 사랑과 현존의 징표이기에 마음을 연 모두를 깊은 회개로 이끌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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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을
꿇고
십자가의
길
기도를
바치고
있는
순례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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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식사와
은총의 초 봉헌과 꽃 봉헌을 하고 휴식을 가진 후 찬미와 율동을 봉헌하였는데 성전 안을 가득 메운 모든 순례자가 한마음으로 율동을 따라하니 성전
안은 일렁이는 축복과 환희의 바다와도 같았습니다.
저녁7시경
생활의 기도로 기도회가 시작되었으며 영상자료 ‘최근 나주에서 보여주신 사랑의 징표’를 보며 순례자들은 피눈물 흘리시는 성모님의 처참하신 모습에
통회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이어
율리아 자매님께서 성모님을 모시고 입장하셨는데 성모님께서는 12월 31일에 시작된 기념일 기도회 때 피눈물을 흘려주셨던 처참하신 모습으로 온몸을
다 짜내어 향유를 흥건히 흘려주셨습니다. 향유를 흠뻑 흘리고 계시는 피눈물 흘리신 성모님을 바라보며 묵주의 기도 1단, 3단 5단은 장궤를 하고
양팔기도로 봉헌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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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주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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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주기도를
바친 후 저녁10시경 자랑스러운 우리 조상들의 순교자 정신을 이어받은 한국 신부님의 집전으로 거룩하고 장엄한 미사가 봉헌되었습니다.
신부님
강론 말씀 요약
반갑습니다.
그리고 여러분에게 이렇게 말씀을 전할 수 있게 되어서 기쁘게 생각합니다. 오늘의 복음은 예수님께서 아주 가난하게 태어나셨다는 것과 이방인이었던
동방박사들이 예수님을 경배하러 왔었다는 것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그것은
틀림없는 역사적 사실입니다.
수많은
어려움이 있었을 것이지만 그 많은 어려움을 이기고 예수님을 찾아가 뵈었습니다. 예수님께
가는 길은 그렇게 쉬운 길이 아닙니다.
아기
예수님은 정말 미천하게 베들레헴 말구유에 태어나신 분입니다. 이 예수님은 우리 모두가 믿고 우리 모두가 따르는 분입니다. 이 분 앞에서는 신부도
주교님도 심지어 교황님조차 아무 것도 아닙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남을 섬기는 사람이 되라고 가르치지 않으셨습니까? 잡히시던 날 밤 마지막 계명도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였습니다.
하지만
우리 교회는 지금 어떻습니까?
모르겠습니다.
현금이 그렇게 많지 않을지 모르지만 부동산은 굉장히 많습니다. 그건 사실이에요. 또 우리 교회는 계급이 너무나 많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옳은
것인 양 합리화시켜요. 그러나 어떠한 계급도 어떠한 신분의 나눔도 옳지 않습니다. 복음서에 예수님 말씀을 비추어 보면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그런 것을 볼 때
솔직하게 말한다면 우리 교회가 잘 못하고 있는 것이 분명합니다. 그러니까 나주 성모님께서 인준도 못 받으시고 율리아 자매님이 이상한 사람 취급을
받는 거죠. 그러나 그렇다고 이런 교회의 현재 모습만을 보고 교회 자체를 부정만 할 수는 없습니다.
그것은
다 마찬가지인 것 같아요. 국가의
정치하는 사람들도 거짓말을 너무 많이 하고 우리가 알지 못하는 사안들에 대해서는 거짓된 행동을 굉장히 많이 하는 것 같아요. 그래도 국가가 안
망합니다. 자기 할 일을 묵묵히 하는 선량한 국민들이 있기 때문에 그래도 돌아가요.
우리
교회는요, 교회는 실은 더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
교회는 민주주의가 아니라서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주교님이 말하면 들어야 해요. 민주주의가 아니니까. 민주주의는 어떻습니까? “아닙니다. 그것은
틀렸습니다.” 하고 이야기 할 수 있는 거죠. 그것이 민주주의입니다.
그렇게
못 하니까 우리 교회가 민주주의가 아닙니다.
위에서는 말하고 밑에서는 순명해야 된다. 그렇게 하기 때문에 일반 사회보다 잘 못된 것이 많죠. “아, 그것은 틀렸습니다.”
그렇게
말 못해요. “최 대주교님 지금 그것은 틀렸습니다. 안 됩니다.” 이게 용납이 안 되는 거예요.
그러나
성서에 비추어보면 안 그렇죠? 그러기 때문에 어떤 면에 있어서는 교회는 국가의 정부만도 못합니다. 국가에서는
민주주의니까 말을 할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의 눈이 있고 입이 있으니까 그게 무서워서라도
조금 듣는 척이라도 합니다. 그런데 우리 교회에서는 뭐 말 하려면 “순명해!” 그러면 끝이거든요. 그러니까 어떤 면에서는 사회나 국가 면에서 더
못하다는 겁니다.
하지만
또 다르게 생각하면은 이 교회는 누가 세운 것입니까? 예수님이 이 교회를 세우셨어요. 그러니까 참 진퇴양난이죠. 광주교구에 대항하여 싸우고 그럴
수도 없어요. 그렇다고 해서 참 당신들 광주교구의 말이 맞고 잘하는 겁니다. 이럴 수도 없어요. 그러면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고 뭐냐는
거예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율리아 자매님은 참 솔직하게 합니다. 하느님의 특은을 받아 주님 성모님의 메시지를 받으면서도 항상 겸손하시고, 우리 신부들이나
주교님들을 한없이 존중하면서도 성모님을 증거하는 데 있어서는 할 말은 정직하게 그대로 이야기합니다. 그래서 감탄을 합니다. 집안에서 아버지가
아무리 잘 못한다고 해도 아버지는 아버지 아닙니까? 교회가 잘 못한다고 해도 교회에 목자의 역할을 맡은 사람이 있어요. 주교나 신부나 이런
사람들이죠. 인정해줘야 된다는 겁니다.
동방박사들이
예수님을 뵈러 간 길이 멀고 험하듯이 우리의 길도 멀고 험합니다. 또 동방박사들이 가서 아기 예수님을 뵈었지만 그냥 마구간에 계시는 아기일
뿐이죠. 왕관 쓰고 황금수를 놓은 이불에 뉘어져 있고 하는 분이 아니잖아요. 예수님께
갈 때까지도 어렵고 예수님 앞에 와서도 예수님의 볼 수 없는 그 모습을 찾기까지는 또 한없이 먼 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기도해야 합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처한 어려움, 우리의 나약함 이런 것을 성모님은 아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우리 교회의 주교님이나
신부님들이 잘 못한 것은 그 분들의 책임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 분들을 깡그리 부정하거나 그러면 안 됩니다. 이 길이야 말로 우리가 솔직하게 받아들이는 겁니다.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고 성모님의
인도를 받는 겁니다.
참으로
다행히 그런 태도를 율리아 자매님이 가지고 있는 것을 저는 봅니다. 한국에도 사적계시를 받는다는 사람들이 여럿 있지만 그 사람들에게서는 틀린
점을 저는 발견합니다. 그런데 율리아 자매님에게서는 그런 점을 못 찾았어요. 그런 점이 없는 것 같아요.
율리아
자매님을 통해서 내려 주시는 성모님의 메시지가 어느 땐 사제인 저조차 애매하여 어렵게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메시지가 분명치
못해서 그런 것이 아니고 너무 심오하기 때문입니다. 나주 성모님의 메시지는 아주 명확한 내용입니다.
특별히
봉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리고요 나주 성모님 동산에서 일어나는 기적과 메시지가 사실이 아니라면 가만 놔 두어도 그러다 말거나 자연적으로 없어질 테니
못하게 금지하고 박해하지 않아도 되겠죠. 그러나 기적과 메시지가 사실이라면 나주를 없애버리려고만 궁리할 것이 아니라 주교님 이하 모든 성직자가
만사 제쳐놓고라도 빨리 달려 와서 경배를 해야 합니다. 지금 어느 면으로 보나 저쪽이 틀린 겁니다.
그리고
다행히 이 교회는 바뀌고 있습니다. 점점 나아집니다. 조금 더 겸손해지고 조금 더 가난해지고 그렇게는 되고 있습니다. 그러니 우리 잘 봉헌하면서
부지런히 우리 일을 하고 열심히 기도하도록 합시다. 우리 더욱 굳은 믿음과 신뢰심을 가지고 주님과 성모님께 기도하면서 기다리기로 합시다.
아멘.
미사가
끝난 직 후 2005년 4월 16일에 강림하신 후 5월 6일 성혈을 흘려주신 성체를 모시고 강복을 받았습니다.
휴식
시간 후 찬미와 율동을 봉헌하고 성모님께 자기 자신을 바치는 봉헌 기도를 한 후 율리아 자매님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율리아
자매님의 말씀 요약)
†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우리
오늘 새해 첫 토요일을 맞이했죠?
성모님께서는
“죽음과
부활 사이를 통과하는 시각을 나타내는 날이기도 하며 죽음에서 생명으로 건너가는 날이기도 한 이 밤을 나와 함께 기도하자꾸나.”
하셔서
여러분과 저는 이렇게 성모님 앞에 모였습니다.
오늘
성모님께서 눈물과 피눈물을 흘려주시고 온 몸을 다 짜내 향유를 흘려주시면서 여러분 모두의 영혼 육신의 추한 때를 깨끗이 씻어주시고 닦아주시고
막힌 곳을 뚫어 주실 것을 믿습니다.
여러분께서
마음만 활짝 여시고 주님과 성모님을 받아들일 준비만 하신다면 여러분에게 주님과 성모님께서 친히 임하셔서 사랑의 기적을 행하여 주시고 사랑의 불을
놓아주셔서 여러분을 은총으로 변화케 하실 것입니다.
우리의
마음과 우리의 생각과 우리의 삶을 온전히 주님과 성모님께 맡겨드립시다.
나의
마음
나의
생각
나의
삶의
모든
것
어머니여
받으소서.
인도하여
주소서.
나의
고통
나의
슬픔
나의
괴로운
모든
것
어머니여
받으시어
주관하여
주소서.
나의
과거
나의
현재
나의
미래의
모든
것
예수님께
의탁하오니
주님
뜻대로
하소서.
아멘.
주님께서
지금 씨를 뿌리시는데 좋은 땅에 씨앗이 뿌려져야 되겠죠?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 마음 안에 있는 돌멩이도 골라내고 잡초도 뿌리째 뽑아내야
되겠어요.
정말
저 속에 깊이깊이 이웃에게 까지 뻗어나가는 교만의 뿌리를 오늘 다 캐내도록 합시다. 정말 교만은 자신뿐만 아니라 온 세상을 무너뜨릴 수도 있기
때문에 우리는 겸손해야 됩니다.
우리
1998년 4월 12일에 주신 예수님의 메시지 말씀을 함께 묵상하도록 하겠습니다.
"사랑하는
나의 작은 영혼아!
내
어머니 마리아와 함께 나는 한국 나주에서 수많은 사랑의 메시지와 징표들을 보여 주었건만 그러나 사랑의 기적을 체험한 많은 내 자녀들까지도 마귀의
꼬임에 빠져 산산이 흩어지고 있으니 이 어찌 슬프지 아니하며 통탄스러운 일이 아니겠느냐.
사랑하는
세상의 모든 자녀들아!
아직도
때는 늦지 않았으니 눈물과 피눈물로 슬프게 호소하시는 내 어머니를 따라 어서 나에게로 달려오너라.
나는
너희를 위하여 모든 것을 다 내어 놓았으니 내 음성을 알아듣고 나와 내 어머니에게 달려오는 너희는 지금은 힘들고 고통스러울지라도 내 어머니와
나를 위하여 일하는 너희는 반드시 슬픔과 고통과 괴로움이 없는 내 나라 내 식탁에서 함께 사랑을 나누게 될 것이며 주리지도 목마르지도 않을
하늘나라의 옥좌 앞에서 지금 흘린 눈물을 말끔히 씻어 주어 백배의 상급을 줄 것이니 행복은 바로 너희의 것이 아니겠느냐.
나의
작은 영혼들아!
마귀의
공격으로 패망할 이 시대, 그러나 작은 영혼들이 많아질 때 나와 내 어머니의 성심은 반드시 승리하게 될 것이다.”
1994년
2월 3일 성모님의 사랑의 메시지 말씀을 묵상하도록 하겠습니다.
"세상의
모든 자녀들아!
지금
세계 각처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사고를 우발적 사고라 생각하지 말고 어서 깨어나 하느님의 진노를 막아야 한다.
설한풍(雪寒風)은
겨울이요, 새싹이 돋아나면 봄이 온 줄을 알면서도 너희는 왜 이러한 표징들이 대환난의 시작이라는 것을 모르느냐! 이러한 여러가지 표징들은
대환난의 때가 다가왔다는 것을 너희는 알아야 한다.
세상의
모든 자녀들아! 사랑하는 나의 아들딸들아!
암흑과
불과 피의 벌을 자초하지 말아라. 홍수 이전의 사람들은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도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하다가 홍수를 만나 모두
휩쓸러 갔다.
그들은
아무 것도 모르고 있다가 홍수를 만났는데, 지금 너희도 간절히 호소하는 나의 음성을 귀 기울이지 않고 있다가 그렇게 되어서야
되겠느냐?
너희
모두가 힘 있는 나의 말을 잘 알아듣느냐 배척하느냐에 따라서 새로운 성령 강림의 때와 정화의 때가 빨라질 수도 늦추어질 수도 있으니, 어서
순수한 아기가 되어 엄마의 말을 듣고 달려오너라. 그러면 너희는 새로운 부활과 새로운 탄생으로 구원 받을 것이며, 이 세상도 주님의 부활로
반드시 구원 받게 될 것이다." 아멘.
오늘은
우리가 이 새해를 맞이해서 우리 마음을 어떻게 가져야 할 것인가 그것을 이야기 하고 싶어서 제 체험담을 이야기 하겠습니다. 저는 성령운동을
예비자 때부터 했는데 제가 여러분들처럼 철야 기도회에 참석 했을 때입니다.
봉사자
분이 “무슨 은총을 받고 싶습니까?” 그래서 제가 “영적으로 성장되고 싶어요.” 그랬습니다. 제가 영적으로 성장되고 싶다니까 그 봉사자가 이해가
안 가는지 "아니, 어디 아픈데 없어요?" 하여 저는 “아니요. 아픈 것은 괜찮지만 영적으로 성장되고 싶습니다.” 그랬더니 저를 힐끗힐끗 보면서
그냥 갔습니다.
2부
때 “주님, 영적으로 성장되게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하고 간절히 기도를 했습니다. 그 때가 3시였어요. 제가 그동안 살아오면서
한번도 죄인이라고 생각해본 적이 없었습니다.
제가
어렸을 때부터 저희 집은 장사꾼이나 거지들이 머물다가는 집이라고들 했어요. 그때 당시에는 거지들이 엄마, 아빠 아이들 그렇게 가족들 단위로
떼거리로 몰려 다녔어요.
어머니는
장사 가시고 저 혼자 집에 있을 때 그런 사람들을 다 재워주고 입혀주고 먹여주고 했어요. 그런데 그 사람들에게 먹여준 만큼 저는 굶어야
했습니다. 일주일도 굶어야 할 때가 있었지만 그 사람들이 너무 불쌍하니까 배고파하는 그들을 그냥 보낼 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그 때는 음식점이 거의 없고 풀빵 하나도 사먹기 힘든 때였는데 장사하시는 분들은 물건을 머리에 이고 다니면서 장사하고 다니다 보면 때를 놓치는
경우가 많아 그런 사람들도 밥을 차려 주곤 했습니다.
그렇게
제가 어려서나 성장해서나 살아가면서 좋은 일 많이 했고 한번도 제가 화를 내본 적이 없었습니다. 어떤 사람이 하얀 것을 보고 까맣다고 해도 저는
거기에 대해 하얗다고 말도 안했습니다.
어떤
사람이 물건을 집어가고는 제가 가져갔다고 누명을 씌워도 제가 안 가져갔다고 말 안 해요. 그냥 누명을 쓰고 말았죠.
그렇게
계속 살고 결혼 생활하면서도 우리 집에 거지 가족들이 오면 애들은 우리 아이들 옷을 입혀 주고 남자 거지들은 율리오씨 옷을 입혀 주고 여자
거지들한테는 제 옷을 입혀 보내고 나면 율리오씨가 “내 옷 어디 갔어?” 하고 찾아요. 왜냐하면 도둑을 한번 맞아가지고 양복까지 다
잃어버렸거든요?
그래서
가난한 살림에 옷을 많이 살수 없었는데 또 옷을 거지에게 줘 버리니까 당장 입을 옷이 없어 옷을 찾으면 저는 능청스럽게 "어디 갔을까?”
그러면서 막 찾는 척하다가 “그게 어찌 안 보이네.” 하면 율리오씨는 그냥 지나가요. 제가 거지 주었다고 해도 율리오씨가 뭐라고 안 할 텐데
제가 거지 줬다고 말을 못하고 그렇게 살았어요.
율리오씨가
인정이 많으셔서 누가 붙들면 못 들어오고 농촌사업하면서 농촌 청소년들을 가르치면 또 집에 못 들어오고 밖에 나가서 화투도 치고 다른 일 때문에도
집에 잘 안 들어오시고 그래도 집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나도 말 한번 하지 않았습니다.
말하자면
제가 수술을 했는데 그렇게 배가 많이 아파도 저를 병원 한 번도 데리고 가지 못했죠. 배를 수술했는데 거즈가 수술한 자리에서 터져 나왔잖아요.
그런데도 율리오씨가 없으니까 병원에도 못 갔죠.
배를
열 바늘 정도 꿰맸는데 거기서 피고름이 나오기에 휴지로 닦았는데 거즈가 계속 따라 나오는 거예요. 우리 큰 딸이 보면서 “엄마! 창자 나와 창자
나와!” 하면서 막 우는 거예요.
그래도
제가 율리오씨한테 왜 그렇게 집에 들어오지 않느냐고 한마디 하지 않았고 병원에 데리고 안가도 “나 병원 좀 데리고 가 주세요.”라고 얘기도 안
해 봤고 그렇게 살아 왔습니다.
또
불쌍한 할머니들이 계시면 그 할머니들 다 해서 먹이고 나면 저는 언제나 굶고, 애들도 굶기고 그렇게 살아 왔기 때문에 저는 죄인이라고 느껴 보지
못한 거예요.
그리고
제가 온 몸에 암이 전이가 되어서 혈압도 40에 50이었으며 온 몸이 안 아픈 곳이 없이 다 아팠는데 병원에서도 “최선을 다했습니다. 이제
어떻게 할 수 없으니 집에 가서 맛있는 것이나 많이 드십시오."하여 집으로 돌아왔는데 그런 암을 주님께서 완전히 치유해주셨잖아요.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아! 정말 하느님은 계시다.” 그렇게 이야기를 했어요. 그래서 저도 그렇게 생각했죠. 저는 정말 착하게 살았기 때문에 제가 처녀
때도 “하늘에서 내려왔냐! 땅에서 솟아났냐!” 결혼해 가지고도 시 외할머니를 96세까지 모셨는데 그 시 할머님도 그러셨어요. “니 시애미
좋으려고 너 같은 착한 며느리가 우리 집안에 들어왔다.” 하시면서 너무 좋아하셨습니다.
사람들이
천사라고 선녀라고 그렇게 할 때에도 저는 아니라고 하면서도 크게 부정은 안 했어요. 그리고 죽을 사람이 치유되니까 옆에 사람들이 “아, 정말
하느님은 계시다.” 하며 하느님을 믿게 되었어요. 그래서 “사람들한테 죄인이 되어서 주님을 만납시다.” 했으면서도 저는 정작 죄인이 되지
못했어요. 죄인인지를 깨닫지 못한 거예요. 우리는 죄인이라고 깨닫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저는 그 날 정말 영적으로 성장하고 싶다고 간절히
간절히 청했어요.
그
때가 3시였어요. 그 때부터 과거에 살아 왔던 제 삶이 비디오를 보는 것처럼 예전에 지나갔던 일들이 계속 지나가며 떠오르는 거예요.
외숙이
제 머리채를 잡고 얼마나 뺨을 세게 때렸는지 고막이 터져 버렸었어요. 그
당시 시골에서는 이비인후과가 없잖아요. 병원에도 못가고 계속 명태찜만 했죠. 힘이 엄청 세신 외숙께서 그 어린것을 얼마나 귀뺨을 때려가지고
머리채를 잡아서 위에서 돌리고 발로 툭 차니까 방 가운데서 마루를 지나서 평상을 지나서 토방을 지나서 마당 한가운데로 떨어졌어요.
24살
때였어요. 제가 직장 생활을 하니까 퇴근하여 버스에서 막 내리는데 그 외숙께서“말만한 년이 어디를
그렇게 쏘다니느냐?”하며 뺨을 때리고 머리채를 잡아가지고 탁 차니까 4미터쯤 밭 아래 낭떠러지로 떨어졌어요. 그렇게 제가 이유 없이 심하게 맞은
것 외에도 여러 가지 일들이 있어요.
그리고
제가 요꼬학원을 했는데 기사가 있어야 하기 때문에 남자 두 사람하고 저하고 세 사람이 합자로 했어요. 그 사람들이 제가 결혼하기 위해 나오려고
했는데 돈을 안 주기 위해서 자기들끼리 짜가지고 누명을 씌웠어요. 투자금을 해 주겠다고 약속한 날에 학원에 찾아가 의자에 앉아 있었는데 갑자기
두 여자가 나타나 저를 바닥에 내동댕이치고 제 위에 올라 타가지고 머리채를 잡고 시멘트바닥에 계속 치니까 머리며 이마며 온통 피범벅이 됐죠.
한
사람은 제 다리를 잡고 뒤로 부러뜨리려는 듯 마구 꺾다가 물어뜯고 그것뿐만 아니라 저를 일으켜가지고 큰 쇳덩이에다가 제 몸을 짓찧는
거예요.
그리고
어머니 한번 잘 모셔 보겠다고 직장 생활을 오랫동안 했어도 월급도 제대로 한 푼 못 받아봤어요. 저는 결벽증이 심해가지고 남자들이 이상한 웃음만
보여도 거기 있지를 못하고 또 옮기도 또 옮기고 그랬거든요.
그리고
제가 미장원에 취직하여 6개월 동안 엄청나게 일을 했는데 집에도 제대로 한번 못 와 봤습니다. 한달에 두 번 쉬는데 주인이 원했기에 쉬는 날도
나가서 스무 명도 넘게 파마를 해주고 돈은 10원 짜리 하나도 남김없이 주인에게 고스란히 다 바쳤습니다.
옛날
파마 약은 아주 독해요. 저는 빨리 하려고 장갑도 안 끼고 했어요. 그래서 손이 다 터졌는데 그렇게 했어도 돈 한 푼 못 받고 나왔어요.
살아오면서 그런 일들이 엄청나게 많은데 그게 전부 비디오를 보듯이 보이는 거예요.
그리고
남자들도 저 때문에 상사병 걸리고 스토킹을 하고 하는 사람들이 많않지만 저는 그런 것들도 제가 잘 못했다고 생각하지 못하고 죄인이라고 생각해보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그것들이 전부 보이는 거예요. 그리고 그 모든 것들이 전부 저 때문에 그들이 죄를 짓게 된 것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때야
저는 회개를 하게 되었어요.
육신을
치유 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영적으로 성장되는 것입니다. 제가 불편하더라도 이웃이 화평하기만을 바라며 살아왔기 때문에 죄인이라고
느껴보지 못했는데 그 모습들을 보면서 통곡을 하며 회개하게 된거예요.
혹시
곁에 분들이 우실 때 많이 우신다고 뭐라고 하지 마십시오. 그것은 바로 통회이며 영적으로 성장되는 과정입니다. 그래서 저는 그 모습 안에서
남자들이 쫓아다니다가 사람이 폐인이 되었어도 손 한번 안 잡아 봤기 때문에 저는 죄인이라고 생각해보지 못했습니다.
다른
사람들도 그렇게 됐지만 저는 한번도 죄인이라고 생각해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내가 있었기 때문에 그 사람들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니까 무엇
하나 제가 잘한 것이 없었습니다. 제가 이제까지 잘 했던 것은 주님과 성모님께서 도와 주셨으니까 잘 한 것이었고 그런 일들은 저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잘 못되고 저 때문에 죄를 짓게 되었기에 모든 것이 제 탓이었습니다.
왜냐하면
돈을 안 주려고 저를 모함하고 때리고 그렇게 한 사람들 모두가 내가 아니었다면, 주님께서 선택한 제가 아니었다면 그 사람들이 죄를 지을 필요가
없었던 거예요. 그렇잖아요. 제가 이 세상에 없었다면 저 때문에 죄지을 사람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모든
것이 제 잘못으로 느껴지기 때문에 얼마나 통곡이 일어납니까! 펑펑 울었습니다. 사람들한테 분심 갈까 봐서 입술을 물었는데 입술이 깨졌어요.
그리고 쓰러져 뒹굴었어요. 얼마나 가슴이 조여드는지 그 후 3일 만에야 정상으로 돌아와 일어날 수 있었어요. 어떤 자매님이 지난번에 한 달 만에
다 치유가 됐다고 하셨는데 한번에 치유되시는 분들도 있고 당장에 치유가 안 되고 서서히 치유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어떤
분은 한번에 암이 치유되고 온갖 것 다 들어 주시고 가정도 구해 주시고 하시니까 더욱 감사하며 겸손해져야 되는데 감사는 잠시뿐이고 나중에는
자기가 잘 나서 그런 줄 알고 주님도 성모님도 필요없더라고요. 왜냐하면 고통 받을 때에만 구명대에 매달리듯이 주님과 성모님께 매달리지만 구하던
은총을 받고 나면 다시 비참한 생활로 되돌아가 버립니다.
나는
이제 기도 받을 것도 더 없어. 나는 이제 살 만해! 하다가 다시 아프면 다시 옵니다. 그래도 빨리 찾아오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정말
마음을 활짝 열고 주님과 성모님께 달아들기만 한다면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과거를 묻지 않고 축복을 해 주시니까요. 그래서 저는 항상 “새로
시작합시다.” “새로 시작합시다.” 합니다. 여러분 우리 오늘부터 다시 새로 시작 합시다. 우리 매일 매일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
그래서
“나 어저께부터 시작했는데 오늘은 안 되겠네. 나는 구제불능이야!” 절대 그런 생각하지 마십시오. 맨날 맨날 똑 같은 죄를 가지고 고해성사를
본다고 해서 “아 정말 창피해! 늘 그 죄만 가지고 계속 고해성사를 보는데 도저히 못 보겠어.” 하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괜찮습니다. 똑 같은
죄를 반복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노력하고 잘 살려고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가 노력하는 것을 보고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기뻐하십니다.
그래서
저는 그때 저는 모든 것들이 제 탓이라고 가슴을 치면서 제가 많은 사람들을 죄짓게 한 죄인 중에 죄인이라고 생각하니까 가슴이 미어터지려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통곡을 하며 많이 우는데 홀연히 하늘의 검은 장이 걷히면서 예수님의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하늘의 문이 열렸다", "하늘의 문이
열렸다", "하늘의 문이 열렸다." 세 번 들려왔습니다.
그
밑에서 저는 아주 작은 어린아이가 되어가지고 “주님 제 마음을 더 열어주십시오. 제 마음을 더 열어주십시오.” 했어요. 주님께서는 세 번을
말씀하셨는데 왜 저는 두 번을 말했을까요? 그것은 우리가 아무리 주님과 성모님을 온전히 따라 간다고 해도 우리는 부족하기 때문에 완벽하게 주님과
성모님을 따라 갈 수 가 없어요.
원래
저는 3을 좋아하지만 그것을 영적으로 보았기 때문에 그렇게 두 번을 말한 것입니다.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그 많은 사랑을 베푸시는데 우리가 아무리
사랑을 베푼다 할지라도 도저히 그 사랑을 따라갈 수가 없는 거예요. 그래서 저는 그 때 영적으로 깨어나기 시작했습니다.
그
전에는 당당히 걸어 다녔지만 그 때부터 저는 죄인이 되어서 고개를 숙이고 울면서 다녔습니다. 주님께서는 정말 그때부터 많은 사람들의
영혼을
보게 해 주셨습니다. 어떤 사람을 보면 병이 얼마만큼 진전되었다. 어떤 마음을 갖고 있다. 그런 것까지 보게 해 주셨어요. 그러나 여러분,
지금은 보이지 않으니 하나도 걱정하지 마십시오.
“내
영혼을 보면 창피해서 어쩌나?” 그렇게 걱정하는 분이 계시다는데 걱정하지 마십시오. 주님의 성심을 상해 드리지나 않았는지, 성모님의 성심을 상해
드린 것은 아닌지를 걱정하십시오. 인간인 어떤 누구에게도 걱정하지 마십시오. 인간은 아무리 높고 훌륭해도 인간일 뿐이고 우리가 두려워해야 할
분은 주님뿐입니다.
처음에는
얼마나 울고 다녔는지 몰라요. 왜냐하면 주님과 성모님을 그렇게 전한다고 하는 사람들이 오히려 주님과 성모님께 대못을 박고 주님과 성모님께서 너무
고통스러워하시는 모습을 봤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그것을 거두어가 달라고 했어요.
여러분,
이제 우리는 박힌 대못을 빼어드리는 사람의 u찌가 됩시다.
그래서
그 때부터는 정말 죄인이 되어 죄인으로서 주님을 만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율리아는 교만하다. 교만하다.”하는데 저는 교만할 시간이
없어요. 제가 너무 부족해서 매일 매일 울고, 주님과 성모님 마음 아프게 해 드려서 울고, 내가 마음으로 생각만 했어도 정말 주님께서 얼마나
마음이 아프실까? 하고 금방 뉘우칩니다.
정말
좋은 마음만 가지고 “주님! 어떠한 고통이 와도 주님, 성모님만을 전하겠습니다.”했는데 어떨 때는 “제가 그렇게 사람을 만나기 싫어했던 사람한테
왜 이렇게 많은 사람을 만나게 하셨을까?”하며 저도 도망가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다시 곧바로 고해성사를 봅니다. 저도 인간입니다.
여러분보다 더 나약할지 몰라요. 여러분 우리 모두 나약한 인간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잘못할 수가 있습니다.
아무리
극악무도한 죄인일지라도 주님과 성모님께 회개하고 돌아오기만 바라시기 때문에 회개하고 돌아오면 너무 기쁘게 용서해 주십니다. 여러분 무엇을
원하십니까? (순례자들 다 함께 : 영적으로 성장되고 싶습니다.) 아멘.
여러분
영적으로 우리 모두가 성장할 수 있도록 주님과 성모님께 우리 자신을 온전히 맡겨 드리도록 합시다. 그러면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우리에게 친히
오셔서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 행하실 것입니다.
가슴에
손을 얹어 보세요.
제가
어떤 분의 십자가를 제가 지고 가는 마음으로 무거운 가방을 짊어지고 산을 올라가며 이 노래를 했습니다.
사랑하올
예수님
우리에게
오시어서
사랑으로
살도록
주관하여
주소서.
사랑하올
어머니
우리
손을
잡으시어
십자가의
부활로
승리
얻게
하소서.
엄마
사랑
좋아서
엄마
따른
우리들
따스한
엄마
품에
꼭꼭
안아
주소서.
사랑하올
어머니
우리
맘을
태우시어
주님
맘에
드는
자녀
되게
하여
주소서.
나의
엄마
나의
아빠
이
죄인을
부르시어
천국으로
가는
길을
인도하여
주시네.
나의
주님
성모님
나의
죄를
씻으시어
사랑
안에
살도록
치유하여
주셨네.
죄인
위해
눈물
흘린
성모님의
손을
잡고
성덕으로
겸손하게
엄마
따라
갑니다.
사랑하올
내
어머니
아픈
마음
위로해
찢긴
성심
기우면서
노력하며
살리라
나의
죄를
씻으시니
기쁨에
찬
내
마음
샘물처럼
솟아올라
주님
찬양합니다.
극히
복된
광명이여
나의
주님
성모님
티
없는
성심의
불
나를
태워
주셨네.
겸손하게
순명하신
나의
어머니시여
어머니의
겸손
따라
순명하며
살리라.
사랑
위해
목숨
바친
나의
사랑
예수님
겸손하게
주님
따라
천국
고향
가리라.
내
한생애
고달프고
십자가가
무거워도
주님
영광
위한
일을
맡아하며
살리라.
엄마
엄마
나의
엄마
엄마
눈물
닦으며
내
한생을
엄마
위해
봉헌하며
살리라.
아멘.
우리
그렇게 살아야 되겠죠?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사랑이시라고 그랬죠? 우리 모두가 사랑으로 일치하기를 바라시면서 매일매일 우리 곁에 계십니다. 지금 여러분 곁에 계셔요? 여러분
곁에 계십니까? 지호지간도 아닌 여러분 안에 생활하고 계십니다.
자,
우리 모두 우리 마음 안에 있는 나쁜 친구들을 기억하면서 다 내보내도록 합시다. 그래서 주님께서 뿌려주신 그 씨앗이 예쁘게 싹이 트고 예쁘게
자라서 예쁜 꽃이 피고 예쁜 열매가 열리면 우리가 많은 영혼들에게 그 예쁜 사랑의 열매를 따다 먹여야 되겠죠?
우리들만
천국가야 되겠어요? 아니죠? 많은 영혼들을 데리고 가야 되겠죠? 우리는 지금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타고 있습니다. 우리만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타고
천국 갈까요? 아니죠? 우리 가족들, 우리 이웃들, 친척들 우리가 모르는 모든 죄인들까지도 함께 데리고 갈 수 있도록 기도 열심히
합시다.
우리는
이제 정말 걱정하지 맙시다. 주님께서 시작하신 일, 주님께서 끝맺겠다고 하셨는데 그 시간이 곧 닥쳐 올 것입니다. 성모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우리
성모님께서 승리하실 때 많은 대포쟁이들이나 많은 비판자들의 입이 다물어 질 것이며 회개하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 모두도 우리와 함께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타고서 회개로써 천국가야 되겠죠? 어떤 한 사람도 우리는 “저 사람은 벌 받아야 돼.” 그런 이야기
우리 입으로 절대 하지 맙시다.
나주
성모님을 아무리 박해하고 핍박할지라도 그 사람들을 미워하지 말고 그 사람들을 위해서 기도합시다. 사도 바울이 처음에 어떤 사람이었습니까? 주님을
배척했던 사람이었지만 회개하고 주님을 얼마나 많이 증거하는 사도가 되었습니까?
그래서
저는 사도 바울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성녀 마리아 막달레나도 좋아하고요. 마리아 막달레나는 어땠어요? 정말 돌로 쳐 죽임을 당할 수밖에 없는
그런 창녀 중에 창녀였지만 그러나 그는 죄를 뉘우치고 회개하여 눈물로 예수님의 발을 닦아 드렸습니다.
오늘
우리도 눈물로 예수님의 발을 닦아 드립시다. 우리 회개하여 통회하면서 예수님께 박아드린 대못을 빼드리고 예수님께 흘리게 했던 피땀을 닦아드리고
성모님의 피눈물을 닦아 드리도록 합시다.
자
우리 이제까지 내가 누구에게 무엇을 잘못했는가를 반성합시다. 무심코 한 한마디의 말이 어디에 뿌리를 내렸는지, 내가 무심코 한 한마디의 말이
어느 영혼을 죽이지는 않았는지 반성해 봐야 되겠어요. 무심코
하는 한마디의 말이 상대방의 영혼을 죽일 수도 있습니다.
여기
계신 여러분들 모두가 한마디의 말로 인해 받은 상처가 예수님께서 흘려주신 오상의 성혈과 일곱 상처의 보혈로 성모님께서 흘려주신 눈물과 피눈물과
향유와 젖으로 깨끗이 씻어지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막힌 곳이 뚫리기 바랍니다.
눈을
감으시고 가슴에 손을 얹으십시오. 우리가 어떤 누구에게 얼마만큼 잘 못했는지. 우리가 어떤 누구에게 상처를 주지는 않았는지 반성하도록 합시다.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사랑이십니다. 아무리 극악무도한 죄인일지라도 우리가 회개하고 달아들 때 반드시 구원해 주시니 우리 모두가 죄인이 되어서
주님을 만나도록 합시다. 우리가 누구를 원망하지는 않았는지 누구를 혹시 저주하지는 않았는지 나의 말로 인해서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지는 않았는지
우리를 깊이깊이 묵상하면서 자신을 반성하도록 합시다.
죄인이
되어서 우리가 주님을 만날 수 있다면 우리는 얼마나 복된 자녀들입니까. 성모님께서는 뱀을 짓밟는 나의 능력으로 너희를 도와주리라고 항상 말씀하고
계십니다. 주님께서는 성모님을 우리에게 보내셨습니다.
하느님께서
성모님을 보내셨는데 성모님께서는 우리가 하느님께로 갈수 있도록 중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뱀을 짓밟는 나의 능력으로 너희를 도와주리라고
오늘도 말씀하셨는데 여러분을 불러 주셨습니다. 우리 모두가 마음을 활짝 열고 내 마음 안에 있는 나쁜 돌멩이를 골라내야 되겠습니다.
큰
돌멩이, 작은 돌멩이 모래까지라도 다 내보내십시다.
뱀을
짓밟는 나의 능력으로 너희를 도와주리라고 하신 어머니께서 오늘도 이렇게 우리를 불러주고 계십니다.
아들아
딸들아
돌아오라
내품으로
위험한
세상에서
너희를
도우리라.
사랑하라
자녀들아
원수까지
사랑하라
주님
계명
따라
살면
구원
받으리.
티
없는
나의
성심
너희들의
피난처라
내
품에서
겸손하게
사도되어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의
손을
잡아라.
슬픔과
괴로움을
내게
맡겨라.
아들아
딸들아
나의
품에
안겨라
지치고
병들은
몸
치유
되리라.
복음을
실천하라
내
아들
딸들아
성모님은
우시며
말씀하시네.
봉헌된
삶으로
나의
손을
잡을
때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되리.
성모님의
사랑으로
날
부르셨네.
성모님의
부르심에
응답하리라.
우리
자신을 온전히 주님과 성모님께 아프지만 고통스럽지만 그 아픔들을 아름답게 봉헌하면서 함께 묵상하도록 하겠습니다.
서쪽하늘
붉은
노을
영문
밖에
비치누나
연약하온
두
어깨에
십자가를
생각하니
머리에는
가시관
몸에는
붉은
옷
힘없이
걸어가신
영문
밖의
길이라네
한
발자국
두
발자국
걸어가신
자국마다
뜨거운
눈물
붉은
피
가득하게
고였구나.
간악한
유대병정
포악한
로마병정
걸음마다
자국마다
갖은
포악
지셨구나.
눈물
없이
못
가는
길
피
없이
못
가는
길
영문
밖의
좁은
길이
골고타의
길이라네.
영생복락
얻으려면
이
길만은
걸어야
해
배고파도
올라가고
죽더라도
올라가세.
아픈다리
싸매주고
저는
다리
고쳐주사
보지
못한
눈을
열어
영생길을
보여주니
칠전팔기
할지라도
제
십자가
바로지고
골고타의
높은
고개
나도
가게
하옵소서.
십자가의
고개턱이
제
아무리
어려워도
주님
가신
길이오니
내가
어찌
못
가오랴.
주님
제자
베드로는
거꾸로도
갔사오니
고생이라
못
가오면
죽음이라
못가오리.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불쌍한 영혼 위에 자비를 내리소서.
병약하고
연약한 저희에게 자비를 내려 주소서. 영원한 생명을 누릴 수 있도록 죄인인 저희에게 죄인이라 고백하는 저희에게 주님 참으로 오시어서 사랑의
기적을 행하여 주소서.
오
나의 어머니, 어머니의 사랑의 품에 이 모든 자녀들 온전히 안아 주시어
상처
받고 찌든 영혼 고쳐 주시옵소서. 내가 준 상처도 치유해 주시고 내가 받은 상처도 온전히 치유하시어 이제 남은 한 생애 주님 영광 위하고 성모
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일하는 도구되게 하시와 주님 영광 드러내게 하소서.
참으로
좋으신 아버지 하느님 감사합니다. 주님께서 저희들의 아픈 마음을 다 잘 알고 계시오니 예수님께서 흘려주신 오상의 성혈과 일곱 상처의 보혈로
성모님께서 흘려주신 눈물과 피눈물과 향유와 젖으로 깨끗이 씻어 주시고 닦아 주시고 막힌 곳을 뚫어 주시어 남은 한 생애 기쁨과 사랑과 평화만이
가득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주여 자비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우리
모두는 매일 매순간 생활의 기도로써 주님과 성모님 성심 안에 온전히 용해되어 하나를 이루게 해 주시고 일치를 이루게 해 주시오며 성인들과
화합하는 기쁨 안에서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온 세상 모든 자녀들에게 나눠 줄 수 있는 당신의 사랑 지극한 자녀들이 될 수 있도록 이 모든
자녀들을 무한히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주님께서
이 모든 자녀들에게 자비의 빛을 내려 주셨으니 감사합니다. 그리고 성모님께서 자비의 물줄기를 내려 주셨으니 감사합니다.
죄인이라
고백하는 저희에게 참으로 오시는 주님과 성모님 찬미와 영광 세세에 영원히 받으옵소서. 이 부족한 죄인의 기도 티 없이 깨끗하신 성모성심을 통하여
우리 주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주
하느님
영광
존귀
모두
받으소서.
사랑의
주님
용서의
주님
영광
받으소서.
날
위해
십자가를
져주신
예수님
영광
다
받으소서.
오
나의
주님
오
나의
예수님
영광
받으소서.
오
성모님
우리의
위로
모두
받으소서.
사랑의
엄마
겸손의
엄마
찬미
받으소서.
날
위해
피눈물을
흘리신
성모님
위로를
받으소서.
오
나의
엄마
오
나의
성모님
영광
받으소서.
아멘.
주님과
성모님께서 여러분에게 무한한 축복을 내려 주셨습니다. 여러분의 눈물은 헛되지 않을 것입니다. 통회하고 흘린 눈물이 보석보다도 귀한 주님의
사랑으로 바뀌어 질 것입니다. 우리가 이제까지 잘못했다고 생각하지 못한 것을 뉘우쳤다면 여러분은 이미 축복을 받은 것입니다.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지호지간에 계신 것도 아니고 우리와 함께 계신다고 하셨죠? 주님과 성모님께서 우리 안에 활동하실 수 있도록 마음을 활짝 여십시오.
활짝 열리지 않았다 하더라도 여러분이 노력한다면 주님과 성모님께서 여러분 안에 들어와 생활하실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싸워 이겨야 할 대상은 인간이 아니라 마귀, 사탄이라고 그랬죠? 그래서 우리가 언제나 깨어 있으면 “마귀 짓이구나.”하고 금방 압니다.
물론
그것이 해결될 때까지 마음이 아프지만 그것을 아름답게 봉헌하면서 마귀로부터 승리합시다. 아멘.
율리아
자매님의 말씀을 들으며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회개와 용서로 가슴을 쳤고 영가가 울려 퍼지자 마음속 깊은 곳에 숨겨 두었던 응어리까지 토해내고
살아오며 받았던 상처들을 치유 받고 많은 영적 육적 치유도 받았습니다.
여러분
치유 받으셨습니까? 그럼 우리 노래하나 해야겠죠.
나
치유
받았네
너
치유
받았네
우리
치유
받았네.
나
치유
받았네
너
치유
받았네
우리
치유
받았네.
주
말씀하시길
쇠사슬
끊겼네
우리
치유
받았네.
나
치유
받았네
너
치유
받았네
우리
치유
받았네.
나
구원
받았네
너
구원
받았네
우리
구원받았네.
나
구원
받았네
너
구원
받았네
우리
구원받았네.
주
말씀하시길
쇠사슬
끊겼네
우리
구원
받았네.
나
구원
받았네
너
구원
받았네
우리
구원받았네.
나
감사
하겠네.
너
감사
하겠네.
우리
감사하겠네.
나
감사
하겠네.
너
감사
하겠네.
우리
감사하겠네.
주
말씀하시길
쇠사슬
끊겼네
우리
감사
하겠네.
나
감사
하겠네.
너
감사
하겠네.
우리
감사하겠네.
나
기뻐하겠네.
너
기뻐하겠네.
우리
기뻐하겠네.
나
기뻐하겠네.
너
기뻐하겠네.
우리
기뻐하겠네.
주
말씀하시길
쇠사슬
끊겼네
우리
기뻐하겠네.
나
기뻐하겠네.
너
기뻐하겠네.
우리
기뻐하겠네.
나
성령
받았네
너
성령
받았네.
우리
성령
받았네.
나
성령
받았네
너
성령
받았네.
우리
성령
받았네.
주
말씀하시길
쇠사슬
끊겼네
우리
성령
받았네.
나
성령
받았네
너
성령
받았네.
우리
성령
받았네.
나
천국
가겠네.
너
천국
가겠네.
우리
천국가겠네.
나
천국
가겠네.
너
천국
가겠네.
우리
천국가겠네.
주
말씀하시길
쇠사슬
끊겼네.
우리
천국
가겠네.
나
천국
가겠네.
너
천국
가겠네.
우리
천국가겠네.
영적
육적 치유와 넘치도록 축복을 받은 모든 이들은 참 사랑과 기쁨과 평화가
넘쳐 기쁨의 찬미를 드렸습니다.
율리아
자매님께서 극심한 고통으로 인하여 땀을 흘리셨는데 땀을 닦아내신 손수건에 피가 배어나와 이를 목격한 모두가 깜짝 놀라 자신들의 죄를 더 깊이
회개하는 계기가 되기도 했습니다.
성모님을
통하여 주님께 받은 은총을 나누는 시간에는 네 분의 순례자가 나와 증언하셨는데 시간 관계로 아쉽게도 더 많은 분들이 증언을 하지
못하였습니다.
증언1)
대구의
이 안젤로 형제님은 7~8년 전 나주에 순례를 다녔다가 명예퇴직을 한 후 돈을 아끼기 위해 나주에 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10월
21일 아침 화장실에서 나오다 쓰러져 병원에 입원하였는데 뇌졸중과 뇌 허혈로 진단이 나왔고 11월 3일 퇴원하려고 하니 의사가 CT촬영 중 폐에
종양이 발견됐다며 다시 입원하여 흉부내과에서 진료를 받으라고 했답니다.
11월
6일 나주에 오랜만에 순례를 와서 만남의 시간 때 율리아 자매님께 말씀을 드리니 세 번만 오면 치유가 될 것이라고 하셨답니다.
11월
15일 입원을 하여 다음날 폐 조직검사를 하기로 되어 있었는데 과장과 의사 10명이 함께 회진을 와서는 커져있던 종양이 다 줄어들어 조직검사도
필요 없게 되었고 퇴원해도 된다고 하며 12월 28일에 재검사를 해보자고 하였답니다. 28일에 다시 가니 종양이 완전히 사라지고 없다고 하면서
큰 조직이 작아지는 것은 불가능 한데 정말 신기한 일이라고 했답니다.
형제님께서는
나주 성모님께서 부르시는데도 오지 않으니 매를 드셨고 허락하신 고통을 통하여 나주에 다시 오니 치유해 주셨다고 말하며 감사를 드렸습니다.
증언2)
전주의
심 모니카 자매님은 성모님 집에 순례 다닌 지 올해로 14년째 되었는데 그 동안 나주에서 일어난 수많은 기적과 징표들을 직접 목격하였고 나주
성모님의 은총으로 영적 육적 치유의 은총을 많이 받았으며 진정한 희생, 보속의 삶과 성령의 은총을 느끼게 되었다고 합니다.
제작년
심한 통증을 동반한 좌골신경통으로 병원에서도 완치가 불가능하다고 하였는데 철야 기도회 때 율리아 자매님께서 좌골신경통의 고통을 많이 받고
계신다는 말씀을 듣고서 "아멘!" 하고 응답한 후 점점 좋아졌고 넉 달째 되는 성시간 기도회 때 완전히 치유되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딸이 87년도부터 악성 정신 분열증을 앓고 있는데 증상이 너무 심해서 병원의 의사도 당신 딸은 평생 약을 먹여야 하며 치료해도 낫지 못한다고
하였으나 성모님 집에 다니면서부터 조금씩 치유가 되어 지금은 아주 많이 좋아졌다고 하셨습니다.
작년
성 금요일 율리아 자매님께서 편태고통과 피눈물을 흘리시는 모습을 보고 깊이 회개하게 되어 더 용기 있게 나주 성모님을 전하게 되었다고 하셨으며
본인의 한복과 옷 그리고 가족들의 옷 등에 많은 성혈을 내려 주셨는데 이렇듯 나주에서 수많은 은총을 내려주시는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드린다고
하셨습니다.
증언3)
장
루시아 자매님은 나주 성모님 집에 다닌 지 14년째 되셨는데 그동안 나주 성모님의 은총으로 병원에서도 치료 할 수 없다는 병들을 약 한번 먹지
않고 기적 만으로 일곱 번 이상 치유 받았다고 합니다.
96년도에
다리가 많이 아파 병원에서도 수술을 해야 한다고 했지만 성모님 기적수를 바른 후 완전히 나았고 99년도에는 복막염으로 수술을 해야만 하는
상황이었는데 성모님 기적수만 먹고 3일 후 30분 동안 몸에서 수분이 빠지기 시작하여 쌍둥이를 밴 사람처럼 심하게 불렀던 배가 완전히 꺼지고
통증도 완전히 사라졌다고 합니다.
또
자궁암으로 통증과 하혈이 심했는데 2002년 3월 2일 철야기도 때 성모님 앞에 앉아서 기도를 했는데 심했던 통증이 사라졌고 백내장으로 성모님
얼굴을 알아 볼 수가 없을 정도로 시력이 나빠졌으나 기적수를 눈에 넣고 다시 성모님을 바라보았는데 성모님의 모습이 잘 보이게 되셨다고 합니다.
증언4)
나주
본당의 조 엘레나 자매님은 얼음판 위에서 아주 세게 넘어져 한 발짝도 움직일 수 없을 정도로 통증이 너무 심했기에 병원에 가서 엑스레이 촬영을
하였는데 척추 꼬리뼈가 부서져 수술해야 된다고 하면서 입원을 하라고 하였답니다.
3년
전에도 심하게 다쳐 골절된 것처럼 통증이 심하였는데 율리아 자매님께 기도를 받으면 치유될 것 같다는 강렬한 믿음이 생겨 율리아 자매님께 기도를
받게 되었는데 그 즉시 몸이 많이 가뿐하고 좋아져 다음날 다시 병원에서 엑스레이 검사를 하였더니 괜찮다고 하였답니다.
급박한
이 시대에 성모님께서 피눈물을 흘리시며 주신 사랑의 메시지를 다시 한 번 묵상하면서 진정으로 주님께서 흘리신 성혈과 성모님께서 흘리신 피눈물을
닦아드리는 사랑의 손수건이 되고 갈기갈기 찢기신 성심을 기워 드리는 사랑의 재봉사가 되어 어떠한 성난 파도가 우리를 덮친다하여도 안전한 지름길인
성모님의 손을 꼭 잡고 성모님과 함께 성모님의 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용맹하게 전진합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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