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마리아의 구원방주 가족 여러분께 놀라운 은총이 함께 하였던 첫 토요일의 소식을 전합니다.

 

5월 4일 새벽 율리아 자매님께서 경당에 오셨는데 잠시 후 ‘후두둑’ 소리와 함께 율리아 자매님의 옷과 머리에 자비의 물줄기가 내려왔고 경당바닥에도 많은 양의 향유가 내려왔으며 이때에 함께 하였던 한 협력자의 옷에 성혈이 내려왔습니다.

 

5월 4일 새벽 성모님 경당에서 한 협력자의 옷에 성혈을 내려주심

 

다음날 5월 5일 자정이 될 무렵 성모님께서 왼쪽으로 움직이시어 함께한 협력자들과 놀라워하던 중 짙은 향기와 함께 아크릴 박스 위와 경당 전체에 많은 양의 향유를 내려주셨는데 협력자들은 향유가 공중에서 뚝뚝 떨어지는 모습을 목격하여 경탄하였으며 아크릴 박스 위에 내려주신 향유는 이내 진한 유백색의 젖으로 변화되었습니다. 잠시 후 또다시 아크릴 박스위에 향유와 젖을 함께 내려주시어 모두가 탄성을 지르며 내려주신 큰 은총에 감사를 드렸습니다.

 

성모님 경당 아크릴 박스 위에 내려주신 향유가 진한 유백색의 젖으로 변화된 모습

 

5월 6일 첫 토요일 많은 비가 쏟아지던 성모님 동산의 성혈 조배실에 아크릴 돔 전체와 자갈 위에 많은 양의 황금빛 향유를 내려주시어 성모님께서 “불타는 나의 성심의 사랑을 보여주며 온 몸을 다 짜내어 너희에게 흘려 준 향유로 이곳을 찾는 모든 이의 영혼 육신을 목욕시켜 멸망의 사슬에서 구하고자 한다.” (2002년 3월 28일 성목요일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말씀) 라고 말씀하였듯 이날 당신을 찾아올 많은 자녀들에게 무한하신 사랑을 베풀어주실 것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성모님 동산 성혈 조배실 아크릴 돔 위에 황금빛 향유를 내려주신 모습

 

어느새 쏟아져 내리던 빗줄기가 가늘어졌고 은총과 자비의 빗줄기 속에서 많은 순례자가 모여 함께 마음을 합하여 십자가의 길 기도를 봉헌하였으며 많은 분들께서 맨발의 십자가의 길 기도를 바치며 지난 성주간 율리아 자매님을 통하여 친히 보여주셨던 성모님과 주님의 갈가리 찢기는 극심한 고통과 수난을 묵상하고 깊은 회개의 은총 속에 통곡하며 많은 은총을 받았습니다.

 

 

맨발로 십자가의 길 기도를 바치는 순례자들

 

십자가의 길 기도가 끝난 후 개인적으로 갈바리아 예수님께 기도를 바치던 한 순례자는 성모님의 가슴과 예수님의 발에서 맥박이 뛰는 것을 체험했다는 증언을 하며 살아계시는 주님과 성모님을 온몸으로 체험하는 큰 은총에 깊은 감사를 드렸습니다.

 

온 몸을 다 짜내어 황금빛 향유를 흘려주시며 사랑과 우정과 현존을 보여주시는 성모님

 

이날 성모님께서는 성전에 도착하시자마자 온몸을 다 짜내어 황금빛 향유를 흘려주시며 악천후 속을 뚫고 주님과 성모님께 달려온 많은 자녀들에게 사랑과 우정과 현존 그리고 영광의 날이 머지않았음을 드러내셨습니다.

 

이윽고 기도회가 시작되었는데 인도네시아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독일 등에서 온 외국인 순례자들과 국내 순례자들이 모여와 성전 안을 발 디딜 틈 없이 가득 메웠으며 모든 순례자들은 국경과 인종을 초월한 사랑으로 하나가 되어 찬미와 율동을 하였는데 사랑과 기쁨이 넘쳐흐르며 마치 바다가 일렁이는 듯 장관을 이루었습니다.

 

찬미와 율동

 

저녁 7시 30분경 모든 순례자들이 주님과 성모님께 사랑과 깊은 공경을 드리는 가운데 율리아 자매님께서 성모님을 모시고 입장을 하셨으며 인도네시아에서 순례단과 함께 오신 부주교님께서는 성광에 모셔진 성체를 모시고 입장하셨습니다.

 

제대에 오르신 율리아 자매님께서는 부활초가 있던 자리에 부활 예수님께서 나타나시어 철야기도회에 참석한 모든 자녀들에게 빛을 비추어 주신 후 동시에 성광에 모셔진 성체에서 빛이 흘러나오며 가시관 쓰신 예수님의 모습이 나타나 모두에게 안개비처럼 성혈을 쏟아 주시는 현시를 보신 후 성모님께 메시지를 받으셨습니다.

 

성모 성월을 맞아 성모님께 초를
봉헌하기위해 입장하고 계시는 부주교님과 율리아 자매님

 

시작기도를 봉헌한 후 성모 성월을 맞아 성모님께 초와 꽃을 봉헌하였습니다. 먼저 율리아 자매님과 부주교님께서 초를 봉헌하신 후 순례자들의 초 봉헌과 꽃 봉헌이 이어졌으며 모든 순례자들을 대표하여 ‘성모 성월에 성모님께 바치는 글’의 낭독과 봉헌이 있었습니다.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성직자와 수도자들의 영적 성화와 죄인들의 회개를 위한 지향으로 마음을 합하여 계, 응을 한국어와 영어, 인도네시아어 중국어로 번갈아 가며 묵주의 기도를 봉헌하였습니다.

 

묵주의 기도

 

 

11시경 영상자료 ‘2006년 성주간 성삼일을 나주 성모님과 함께’를 다함께 묵상하며 이번 성삼일에 너무도 놀라운 사랑과 은총을 내려주셨음에 탄복하였습니다. 성 목요일에 넘치도록 주신 놀라운 은총들과 성 금요일 그 어느 때보다도 극심한 고통을 받으셨던 율리아 자매님의 모습을 보며 지금 주님께서 받으시는 모습을 보는 듯 하였으며 부활의 기쁨을 함께하면서 율리아 자매님을 통하여 주시는 그 놀랍고도 깊으신 사랑에 보답하기 위하여 더욱 개선된 삶을 살기 위하여 노력할 것을 다짐하였습니다.


잠시 후 부 주교님의 집전으로 거룩한 미사가 거행되었습니다.

 


부주교님 강론말씀 요약


주님 안에 사랑하는 형제 자매여러분!

성모님께서는 성령에 의해 예수님을 잉태하셨고 불림을 받아 천상의 어머니로 간택된 후에도 끊임없이 중재자로써 저희에게 은총을 내려주고 계십니다.


예수님께서 가나의 혼인잔치에서 기적을 행하시어 물을 포도주로 변화시킨 것은 성모님께서 예수님께 부탁하여 예수님의 축복으로 인해 기적이 행하여 진 것입니다. 가나의 혼인잔치에서 성모님이 중재로 인해 특별한 은총과 기적을 보여주었으니 이 세상에 주님께서 만든 피조물이나 여러 상황은 지속적으로 변하고 있지만 주님과 성모님께서 저희에게 베풀어주신 사랑은 끊임없이 계속되며 저희에게 특별한 은총과 축복을 쏟아주고 계심을 인지하시기 바랍니다.


어머니가 자녀들을 사랑하듯이 성모님께서도 자녀들을 무척 사랑하기 때문에 세계 여러 곳에서 특별한 징표를 보여주고 계십니다. 루르드, 파티마, 여러 발현지들 그리고 마지막으로 여기 나주에서 율리아 자매님을 통해 기적을 보여주고 계십니다.


율리아 자매님을 통해 저희에게 전달되는 나주 성모님의 메시지는 저희가 회개하고 기도하고 남에게 사랑을 베풀며 일상생활에서 메시지를 실천하며 살기를 호소하고 계십니다.


우리는 지금 가나에서 혼인잔치의 잔치를 베푸는 주인이 포도주가 떨어질까 봐 걱정하는 것처럼 인생을 살아가면서 사업문제, 돈 문제, 건강문제 등  여러 가지 걱정으로 근심과 불안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모든 걱정들을 다 떨쳐 버리고 우리의 은총의 중재자인 성모님을 통해서 모든 것을 주님을 의탁하셔야 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성모님의 중재를 통해서 가나 혼인잔치에서 기적을 베푸셨듯이 우리도 오늘 미사에서 신심을 가지고 봉헌하면 주님께서 성모님을 통하여 저희에게 은총과 축복을 무한히 내려주시리라 믿습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제가 나주에서 가장 인상 깊게 느낀 것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제가 여기 나주에 며칠 동안 머물면서 느낀 것은 율리아 자매님과 나주가 굉장히 유명한 곳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주님과 성모님께서 친히 율리아 자매님께 발현을 하셨기 때문입니다. 여기 나주에서 저희가 머무는 동안 우리는 너무나 큰 축복과 은총을 성모님을 통해서 주님으로부터 받고 있습니다.


저희는 율리아 자매님을 존경하는 마음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율리아 자매님은 주님과 성모님의 도구이시기 때문에 주님과 성모님을 대신하여 존경을 표하시길 바랍니다.


율리아 자매님께서 저희를 위해 무한한 기도를 봉헌하고 계십니다. 또한 저희도 율리아 자매님을 위해 기도를 하고 또 그 가족과 율리아 자매님의 안전을 위해 기도를 합시다. 율리아 자매님께서 주님과 성모님으로부터 받은 메시지를 생활 속에서 저희가 실천해야 될 것입니다.”

 

 

 

극심한 고통을 받으시며 성체를 모시기 위하여 나오신 율리아 자매님께서는 땀을 비 오듯 쏟으시며 그만 쓰러지셨으나 온전한 사랑의 힘으로 순례자들과 많은 영혼들을 위하여 아름답게 봉헌하시며 다시 일어나셨습니다.


이 모습을 보는 이들은 주님께서 기진하시어 세 번째 넘어지시면 서도 온 인류의 구원을 위하여 다시 일어나신 그 크신 사랑을 직접 목격하는 듯하여 홀로 너무도 큰 십자가를 지고 가셔야만 하는 율리아 자매님의 안타까운 모습을 바라보며 자매님의 영육간의 건강을 위하여 간절히 기도를 하였습니다.


미사를 마친 후 성모님께 봉헌 기도를 바친 후 극심한 고통으로 기진하심에도 율리아 자매님께서는 다시 입장하셨습니다.

 

율리아 자매님 말씀 요약

 


+ 찬미예수님, 찬미 성모님!


오늘 여러분들께서 마음을 활짝 열고 성모님을 통해 주님께 나아간다면 여러분은 크신 은총을 받게 될 것입니다.


오늘 예수님께서 부활초가 있는 자리에서 나타나셔서 두 팔을 펼치시어 빛을 비추어 주셨어요. 그리고 2005년 4월 16일 이 자리에 내려오셔서  5월 6일 성혈을 흘려주신 그 성체에서 가시관 쓰신 예수님께서 나타나셔서 우리의 추한 때를 씻어주시고자 우리에게 성혈을 쏟아 주셨습니다.


제가 여기에 오기 전부터도 많은 고통을 받았지만 그러나 여기서 주님의 사랑과 성모님의 사랑과 예수님의 가시관에서 흘려주신 피를 여러분에게 모두 쏟아주셔서 우리 모두의 영혼 육신의 추한 때를 깨끗이 씻어주시고 닦아주시고 막힌 곳을  뚫어 주셔서 영혼 육신이 온전히 치유 받을 수 있는 부활의 밤이 되기를 바라면서 고통을 봉헌하면서 기도했습니다.


여기에는 “예수님께서 죽음과 부활사이를 통과하는 이 시각에 나와 함께 기도하자꾸나.” 하신 성모님의 말씀에 아멘으로 응답하여 주님과 성모님을 위로해 드리기 위하여 오신 분들도 많이 있지만 또 반신반의하고 호기심으로 오신 분들도 있습니다.


오늘 주님과 성모님을 위로하기 위해서 아멘으로 응답해서 오신 자녀들에게 무한하신 은총을 내려 주셨는데 또한 반신반의하는 사람들과 의심하는 사람들에게까지도 똑 같은 은총을 내려주셨습니다.


제가 여기 나왔을 때 여러분들 중에 한 사람도 빠짐없이 낙오됨 없이 모두에게 자비를 베풀어주시라고 기도드렸습니다. 그리고 성체를 모시러 나왔을 때 예수님께서 빵이 아닌 실제적인 예수님께서 인성과 신성을 감추시고 엄위와 권능까지 모든 것을 다 감추시고 우리에게 오셨는데 예수님께서 친히 여기에 모인 모든 자녀들에게 사랑의 기적을 행해주시라고 기도할 때 저는 온 몸에 힘이 다 빠져 땀이 비 오듯이 줄줄 흘러서 온 몸이 다 젖었어요.


이모든 고통 하나하나를  여기 오신 여러분들의 모든 악습들까지 모두 다 다 빼내주시라고  기도하면서 받으니 제가 받는 고통은 희망이 있는 행복한 고통이 아니고 또 무엇이겠어요. 서있지도 못하던 제가 여러분들을 뵈니 지금 너무 행복해서 0이렇게 서 있을 수가 있습니다.


자, 우리 모두 생각과 말과 삶의 모든 것, 그리고 우리의 고통과 슬픔과 괴로움, 우리의 갈등과 고뇌와 격정과 분노 등 모든 것들을 성모님을 통해서 예수님께 맡겨드리고 우리가 용서하지 못하거나 미워했거나 화해하지 못한 사람들의 손을 잡고 성모님을 통해서 예수님께 나아갑시다. 그 사람들의 손을 잡는 마음으로 옆에 있는 분들과 손을 잡으세요.  그리고 우리 자신을 온전히 봉헌하도록 하십시다.


나의 마음 나의 생각 나의 삶의 모든 것

어머니여 받으소서 인도하여 주소서.

 

나의 슬픔 나의 고통 나의 괴로움 모든 것

어머니여 받으시어 주관하여 주소서.


나의 과거 나의 현재 나의 미래의 모든 것

예수님께 의탁하오니 주님 뜻대로 하소서. 아멘.


여러분 모두에게 오늘 주님과 성모님께서 함께 하셨으니 축복을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이 마음만 여신다면 주님과 성모님께서 특별히 우리 마음에 오셔서 사랑의 불을 놓아주시고 사랑의 기적을 행하여주실 것입니다.

 

 

우리 모두 함께 2002년 8월 15일 예수님께서 주신 사랑의 메시지 말씀을 함께 묵상하도록 하겠습니다.


“불림 받은 자녀들아!

불타는 내 성심의 무한한 사랑과 자비에 의탁하여  달아드는 영혼들은 영원한 내 사랑에 참여하여 구원을 받게 될 것이니 나와 내 어머니를 전하다가 어떠한 환난이  닥칠지라도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말아라.


지금이 바로 알곡과 검불을 가르는 중요한 시기임을 너희가 온 세상에 알려서 세상의 모든 자녀들 중 단 한 영혼이라도 버림받는 일 없이 모두가 회개하고 구원받아 하느님께 영광을 돌려 드리게 하기 위하여 너희가 불림 받았다는 중대한 사실을 깨닫고 나와 내 어머니의 원의에 순응하여 더 이상 유보함 없이 멸망과 파멸에 이르는 비참의 세상을 구하는데 앞장서서 일하기 바란다.


너희는 작은 자로서 내 어머니를 통해 어린아이처럼 나에게 달아들어 나와 내 어머니를 전하고 있으니 마지막 날 내 나라 내 옥좌 앞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될 것이다.”


2003년 2월 16일 성모님께서 주신 사랑의 메시지 말씀을 함께 묵상하도록 하겠습니다.


“작은 영혼으로 불림 받은 내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의 주님께서는 극악무도한 죄인들 때문에 매일매일 피 흘리고 계신다는 것을 깊이 묵상하면서 인면수심한 악한 사람들까지도 구원받도록 더욱  깨어 기도하여라.


이제 너희의 남은 한 생애를 매일 매순간 생활이 기도화가 되어 희생하고 보속하고 봉헌된 삶을 살면서 성인들과 화합하는 기쁨으로 성삼위 안에 일치하여 세상이 구원받도록 더욱 사랑의 힘을 발휘하여 영웅적으로 충성을 다할 때 너희를 분열시켜 쓰러뜨리기 위한 만건곤한 마귀는 물러갈 것이며 이 세상은 성심의 승리의 때를 맞이하게 될 것이다.”  

주님과 성모님께서 주시는 사랑의 메시지 말씀이 여기 계신 모든 형제자매님들에게 그대로 이루어지시길 바랍니다.


여러분들께서는 억수같이 쏟아지는 비를 맞고 성모님을 찾아오셨습니다. 그런데 주님과 성모님께서 여러분들에게 내려주지 못할 것이 무엇이 있겠습니까?


오늘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여러분들에게 특별한 사랑으로 감싸안아주셨으며 빛을 비춰주셨습니다. 우리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달아든다면 우리들뿐만이 아니라 우리들의 가족, 우리가 지향하는 모든 이들에게까지도 주님과 성모님의 빛이 오늘 퍼져나가게 될 것입니다.

 

 

사랑은 조건 없이 주는 것이죠?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조건 없이 여러분에게 사랑을 베풀어주십니다. 그러나 일치하기 위해서는 사랑을 주고받아야 됩니다. 가정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이제 서로서로 사랑하기로 해요. 만건곤한 마귀는 우리를 분열시켜서 사랑을 하지 못하도록 하겠지만 우리가 정말 깨어서 기도한다면 우리는 어떠한 상황에서라도 서로 사랑할 수 있습니다.


고단백이 썩으면 냄새가 고약하듯이 은총이 많은 곳에 마귀가 더 많이 괴롭힙니다. 우리들을 분열시키기 위해서 마귀는 지금 너무 많이 극성을 부리고 있습니다.


지금 물질문명은 고도로 발달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세상 많은 자녀들의 영혼은 병들어가고 있습니다. 주님과 성모님께로부터 불림 받은 자녀들까지도 영적으로 눈이 멀고 귀가 멀어 방향감각까지 잃은 체 헤매고 있습니다. 그래서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이렇게 여러분들을 부르셔서 간절히 간절히 호소하고 계십니다.


우리 지금 눈으로 보이진 않지만 주님께서 피땀을 흘리시고 가시관에서 피흘려주시고 성모님께서는 온 몸을 다 짜내서 향유를 흘려주시지만 보이지 않게 눈물과 피눈물을 계속 흘려주고 계십니다.


지금 이 세상은 물질문명이 고도로 발달되었기 때문에 지금 달나라도 갈 수 있죠? 그런데 우리의 내적인 상태는 지금 너무나 황폐해져가기 때문에 “나를 아는 너희들만이라도 나를 위로해다오.” 하시면서 성모님을 아는 우리들만이라도 세상 자녀들에게 주님, 성모님의 사랑과 메시지 말씀을 전해달라고 호소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고통도 중요하지만 또 많은 이들에게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을 전해야 되기 때문에 치유도 중요합니다. 오늘 우리 자신 모두가 영혼육신이 온전히 치유될 수 있도록 자신을 온전히 하나도 빠짐없이 주님과 성모님께 온전히 맡겨드립시다.


우리는 주님과 성모님 앞에 부끄러운 죄인입니다. 그러나 죄인이라고 절망에 빠지거나 좌절하거나 실망한다면 그것은 마귀에게 밥을 주는 것입니다. ‘나는 구제불능이야.’ ‘나는 자신이 없어.’ 이렇게 한다면 마귀가 너무너무 좋아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마리아 막달레나를 생각해야 됩니다.


마리아 막달레나는 돌로 쳐 죽임을 받을 수밖에 없는 그런 큰 죄인이었습니다. 그러나 마리아 막달레나는 왜 예수님으로부터 가장 사랑을 많이 받게 됐죠? 그것은 가장 많이 회개했기 때문입니다. 죄인으로서 주님께 달아든 것입니다. 우리 모두도 이제는 네 탓이라고 생각했다면 이제는 네 탓이 아닌 내 탓으로 받아들이고 죄인으로서 주님을 만나기를 오늘 갈망한다면 여러분 모두에게 주님과 성모님께서 친히 임하셔서 사랑의 기적을 행해주실 것입니다.


어떤 분들 중에는 그렇게 많은 사랑을 받고도 ‘정말 주님께서 나를 사랑하실까?’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주님께서 성모님께서 나를 내치신다면 어쩔 수 없지 이렇게 말합니다. 이렇게 생각하셨다면 마음을 다시 고치십시오. 절대로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내치지 않으십니다. 아무리 잘못하고 또 잘못하고 죄악 속에 있을지라도 그가 돌아오기를 바라며 기다리고 계십니다.


말씀하시고 또 말씀하셔도 보여주고 또 보여주셔도 주님과 성모님께서 중언부언해가시면서 그렇게까지 외치셔도 사랑하는 자녀들까지도 잘못 알아들으니 지금도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마음이 아프십니다.


주님과 성모님께서 불러주신 우리들만이라도 주님과 성모님의 뜻을 잘 받아들여서 우리 모두 마지막 날 천국으로 오르도록 합시다. 하느님 아버지께서는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셨으면 우리에게 독생성자 외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이 세상에 보내셨을까요.


보내신 것뿐만 아니라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독생성자 외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시도록 우리에게 내어놓으셨습니다. 그러나 돌아가신 것은 영원한 죽음이 아니라 우리 모두를 부활시켜주시기 위해서 3일 만에 부활하셨습니다.

 

 

여러분 희망을 가지십시오. 어떠한 처지에서도 희망을 가지십시오. 주님과 성모님을 따르는 여러분들에게 주님과 성모님께서 항상 함께 하실 것입니다.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지호지간에 계신 것도 아니고 여러분 안에 계십니다. 가슴에 손을 얹어보세요. 우리 하느님의 사랑을 느껴봅시다. 눈을 감아보세요.


성부의 크신 사랑 외아들을 주셨네

성부의 크신 사랑이여 영원히 만세에 빛나리라

아빠 나의 아빠 아빠 구원의 아버지


예수님은 성혈로 우리 죄를 씻었네.

뜨겁고 진한 주의 사랑 영원한 자비를 베푸셨네.

사랑 예수 성혈 성혈 성혈의 신비여


사랑의 성령님 우리 맘에 오셨네.

불타는 성령의 크신 사랑 어두운 마음을 비추셨네.

성령 성령이여 성령 기쁨의 선물


은총의 샘터에서 영생의 물을 마셨네.

병들은 마음과 영혼 육신

은총의 샘물로 치유됐네.

엄마 엄마 엄마 은총의 중재자


예수님의 희생으로 우리구원 받았네.

승리의 화관을 받은 우리

천사의 노래를 들었도다.

예수님 예수님 희생  예수님 구원의 신비여


참으로 좋으신 아버지 하느님께 감사드리오며 성모 어머니께도 감사드리나이다. 저희 늘 부족하고 연약하지만 주님과 성모님께서 영혼 육신을 치유해주시고자 저희를 부르셨으니 어찌 감사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성모성월을 맞아 오늘 특별히 저희를 불려주셔서 주님의 사랑과 성모님의 사랑을 베풀어주시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부족하고 연약한 저희들로부터 찬미와 감사와 영광 세세 영원히 받으시옵소서.


주님께서 흘려주신 오상의 성혈과 일곱 상처의 보혈로 그리고 성모님께서 흘려주신 눈물과 피 눈물과 온 몸을 다 짜내어 흘려주신 향유와 젖으로 더러워진 저희의 영혼 육신을 온전히 씻어주시고 닦아주시고 막힌 곳을 뚫어주시어 태중에서부터 이제까지 받아왔던 모든 상처도 깨끗이 치유하여 주시옵소서.


그리고 예수님께서만이 가지실수 있는 권능의 손을 능력의 손을 펼치셔서 여기모인 사랑하는 당신의 자녀들 한 사람도 빠짐없이 성령으로 수술하여 주시옵소서.


말 못할 우리의 가슴 깊숙이 받은 상처까지도 주님께서는 다 잘 알고 계시오니 주님의 그 놀라우신 사랑으로 치유하여 주시옵소서. 감히 어떤 누구에게도 말 못할 상처까지도 오늘 주님께서 깨끗이 치유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모두에게 주님과 성모님께서 빛을 비춰주시고 성혈을 내려 주셨사오니 우리 모두 온전히 치유 받게 하여 주시어 이 세상을 구원하시기 위한 주님과 성모님의 도구로서의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그리하여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을 모든 이에게 전할 수 있도록 이 모든 자녀들에게 영육 간의 건강을 허락하여 주십시오.


병들어가는 저희의 가정도 치유하여 주십시오. 두고 온 가족들에게도 자비를 베푸셔서 영적 육적으로 치유하여 주시옵소서. 우리가 지향하는 모든 이들의 영혼육신이 치유 받도록 온전히 맡겨 드리나이다.


주님과 성모님의 뜻대로 잘 살지 못하시는 성직자들에게도 자비를 베푸셔서 그들 모두가 주님과 성모님께서 원하시는 바를 그대로 이루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래서 어두워져가는 이 세상을 밝게 비추는 빛이 되게 하여주시옵소서.


예수님, 성모님, 이 모든 자녀들 한 사람 한 사람 무한히 강복해주시고 품에 안아주시고 젖을 먹여주시옵소서. 베들레헴 마구간에서 예수님께 먹이셨던 그 젖을 여기에 모인 당신의 사랑하는 자녀들 한 사람 한 사람에게도 빠짐없이 먹여주십시오. 그래서 이제 남은 한 생애 기쁨과 사랑과 평화만이 가득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부활하게 하여주십시오. 우리 마음 안에 있는 미움을 완전히 없애주십시오.


우리가 잘 살아보겠다고 봉헌하면서도 어느 순간에 꿈틀거리는 격정도 뿌리째 뽑아내주시고 분노와 증오도 없애주십시오. 우리 마음 안에 자리 잡고 있는 모든 악습들도 다 뽑아내주시어서 주님께서 뿌려주시는 그 사랑의 씨가 아름답게 자라서 많은 영혼들에게 사랑으로 전해질 수 있도록 좋은 열매를 맺게 해주십시오.


주님과 성모님의 놀라운 지고지순한 그 사랑 안에서 우리가 함께 새롭게 태어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봉헌합니다. 죄 중에 태어나서 주님을 모르고 살아왔던 모든 과거를 봉헌합니다. 영적으로 앞 못 보는 저희들의 두 눈을 뜨게 해주셔서 영적으로 주님과 성모님을 뵙게 하여 주소서.


어두운 세상 속에 내 영혼 방황하네.

죄 중에 태어나서 주 모르고 살아왔네.

앞 못 보는 내 두 눈을 주여 뜨게 하옵소서.

아픈 내 영혼을 주여 낫게 하옵소서.

아버지 내 눈을 뜨게 하소서. 아버지 내 눈을 뜨게 하소서.

이 세상이 너무 어두워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요.

아버지 내 눈을 뜨게 하소서. 내 눈을 뜨게 하소서.


길 잃고 헤매는 영혼 아버지여 받아줘요

내면의 깊은 상처 주여 낫길 원합니다.

상처로 찌는 영혼 아버지께 맡기오니

얼어붙은 내 영혼 아버지여 녹여줘요

아버지 흘리신 그 성혈로 아버지 흘리신 그 보혈로써

추한 때를 씻어주소서 모든 악습 고쳐주소서

아버지 추한 내 죄 씻어주소서.

병든 영혼 고쳐주소서.


병들고 지친마음 위로받을 길 없어

방황의 끝에서 어머니께 왔나이다.

상처 난 내 가슴을 어머니여 받아줘요.

지친 내 영혼을 어머니여 받아줘요.

어머니 흘리신 그 눈물로 어머니 흘리신 그 피눈물로

이내 죄를 씻어주소서. 병든 영혼 고쳐주소서.

어머니 어머니 내 죄를 씻어주소서.

내 영혼 고쳐주소서.


사랑의 상처받고 배신의 아픔으로

내 영혼 깊숙이 자리 잡은 응어리들

과거의 모든 아픔 어머니께 맡기오니

성모님의 구원방주 타게 하여 주시었네.

어머니 그 크신 사랑으로 어머니 그 넓은 망토 안에

이 몸 안아주시옵소서. 이 몸 고쳐주옵소서.

어머니 내 영혼 정화시켜서 생명나무 차지하게 하옵소서.


이날 성혈을 내려주시고 자비의 물줄기를 아낌없이 쏟아주신 너무도 큰 은총이 율리아 자매님의 희생과 보속을 통하여 흘렀으니 성전을 가득 메운 많은 이들의 내면의 깊은 상처가 치유되었고 많은 영혼 육신의 치유를 받아 주체할 수 없는 눈물을 쏟아내니 이미 성전은 울음바다가 되어 가슴을 치는 깊은 회개와 용서의 기도는 하늘높이 치솟았습니다.


이 크신 은총을 베풀어주신 주님과 성모님께 찬미를 드린 후 나주 성모님을 통하여 받은 은총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증언 1)

인도네시아에서 순례오신 미라 자매님은 지난 3월 달에 율리아 자매님이 참석한 가운데 발리에서 나주 성모님 대회를 개최하였는데, 그런 대회를 한 번도 해본 적도 없었고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주님과 성모님의 도우심으로 대회를 성공적으로 끝마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증언 2)

인도네시아에서 순례오신 Twi Priharinl, SH 자매님은 인도네시아어로 번역된 나주 성모님 메시지를 읽고 큰 감동을 받았다고 합니다. 발리 나주 성모님 대회에 참석한 후 눈물 피눈물 흘리시는 나주 성모님 상본과 성혈 상본을 놓고 묵주기도를 하고 있는데 굉장히 강한 장미 향기가 났고 조금 있다가 장미향기가 피, 성혈의 냄새로 바뀌었답니다. 그런데 갑자기 자매님이 입고 있던 치마에 성혈 방울이 떨어져있는 것을 발견하고 예수님께서는 우리 모두를 너무 너무 사랑하시는 분이라고 굳게 믿게 되었답니다.

증언 3)

대구의 조 막달레나 자매님은 성 금요일 율리아 자매님의 오상과 편태 고통을 본 후 회개의 은총을 받았는데 그때까지 남편을 진심으로 사랑하지 않고 거리를 두고 있던 자신의 죄를 뉘우치게 되었답니다. 그때부터 자매님은 주님과 성모님이 원하시는 대로 남편에게 참다운 사랑을 베풀었는데 남편은 더 이상 술도 마시지 않고 회사를 마치자마자 집으로 돌아와 청소나 설거지까지 해주려고 할 정도로 많이 변화되었다고 합니다.

증언 4)

서울에서 오신 서 로렌죠 형제님은 같은 직장에 있는 말기 췌장암에 걸려 2개월 밖에 살지 못한다는 한 형제님을 위하여 나주에 와서 간절히 기도하고 성모님 기적수를 가져다 마시게 했더니 좋아져 병원에서는 기적이라고 했답니다. 그런데 나주에 가자고 해도 오지 않고 감사할 줄 몰라 1년 6개월 후에 죽었다고 안타까워했습니다.


본인은 2004년 1월 화장실에 갈 때마다 혈뇨가 심하게 많아 나와 ‘아이고 이젠 죽을병에 걸렸구나.’ 하고 나주 성모님께 온전히 맡기면서 기도하고 기적수를 마시고 난 후 깨끗이 치유되었다고 합니다. 또, 며느리들이 다 개신교 신자인데 성모님께 간절히 기도한 결과 모두다 가톨릭으로 개종하는 은총을 입었으며 나주 성모님을 반대하시던 본당 신부님에게 “오, 놀라운 사랑이여”와 나주 성모님 비디오테이프를 드렸는데, 더 이상 본당 신부님께서 반대를 안 하시고 나주를 자주 방문하신 한답니다.


증언 5)

인천에서 오신 이 요셉피나 자매님은 성모님의 동산애서도 화장실에 30번은 더 갔기에 항문이 다 헐 정도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비닐 성전 문 쪽에서 화장실 가기 좋게 앉아 있었는데 율리아 자매님이 배를 한 번만 만져주면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는데 율리아 자매님이 보속 고통으로 더 힘들어하시는 모습을 보고 아멘으로 ‘아 나는 치유됐다.’ 했는데 그때 다 나았답니다.


증언 6)

대구에서 오신 김 아가다 자매님은 2년 전에 시력이 하나도 안 보여 병원에 가 보니 녹내장이라고 했답니다. 평생 약을 먹어도 실명할 수 있다는데 부작용으로 약도 먹을 수가 없었는데 불치병인 녹내장을 나주 성모님 기적수로 깨끗이 치유되었다고 합니다. 그때부터 나주 성모님 기적수를 본격적으로 전하기 시작했는데, 27살 된 청년이 녹내장으로 아주 위험한 위기에 처해 있어 수술을 받아야 한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어 기적수를 주었는데, 기적수를 마신 후 10일후에 병원에 갔더니 수술을 할 필요가 없게 되었으며 치유가 되었답니다.


서울 수도원에 계신 원장수녀님께서도 자매님이 치유를 받았다는 소식을 듣고 반신불수가 되어 입이 돌아가고 한쪽 팔과 다리를 못 쓰는 그런 상태인 자매님을 소개했으므로 그분에게 나주 성모님 은총의 기적수를 드렸는데 한 달 후 완전히 치유가 되어 모두 정상으로 돌아왔답니다.


자매님은 한 스무 명 정도에게 나주 성모님 은총의 물을 전해드렸는데 그 중에 불치병이 완전히 치유되셨다는 분이 12명이나 된답니다.


신부님께 아픈 사람들 나주 성모님을 통하여 정말 회개의 은총을 받고 기쁘게 살고 냉담자가 회두되고 비신자가 하느님께 가까이 돌아오는데 신부님  잘못된 겁니까? 하고 신부님께 여쭈었더니 잘못된 것 하나도 없으니 성사 안 봐도 되고 즐겁고 기쁘게 살라고 하셨답니다. 그 밖에도 많은 분들이 치유 받은 증언들이 있지만 시간 관계상 이만 줄이겠다고 아쉬워했습니다.


싱가포르에서 순례오신 메리 오 자매님은 신장기능이 악화되어서 단백뇨뿐만 아니라 혈뇨까지 계속 나왔고 병원에서는 혈액투석을 받아야 한다고 했는데 지난 2월 나주 순례 때 율리아 자매님의 기도를 받은 이후로 혈뇨가 사라졌고 신장 기능도 좋아져서 투석을 받을 필요가 없어졌다고 감사해 했습니다. 

 

인도네시아에서 온 순례자들이 나주 성모님께 받은 큰 은총에 대해 많은 증언을 했습니다. 한 자매님은 세 자녀가 결혼한 지 수년이 지나도록 아기가 생기지 않아 매우 고심 중에 있었는데 율리아 자매님의 기도를 받자마자  한 자녀는 곧바로 임신이 되었으며 다른 한 현재 임신 중이라면서 매우 기뻐하였고

산소 호흡기를 꽂고 지내던 혼수상태에 있 한 환자는 나주기적수로 치유 되었으며, 암 환자도 나주 기적수를 마신 후 치유가 되었다고 합니다.


기쁨과 사랑을 나누며 시간 관계로 더 많은 은총을 나누지 못하는 아쉬움을 뒤로하며 만남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기도회가 끝난 다음날인 5월 8일 어버이 날 아침 율리아 자매님께서는 성모님께 꽃을 봉헌하시며 기도하셨는데 성모님께서 황금빛 향유를 많이 흘려주시어 턱밑에 커다란 향유방울이 맺혀있음을 발견하여 함께한 협력자들 모두가 놀라워하였습니다.


잠시 후 짙은 향기와 함께 아크릴 박스 위와 그 주변에 황금빛 향유를 내려주시었으니 미소 띤 얼굴로 모두를 보고 계시는 성모님을 바라보며 어버이  날에도 한없는 사랑을 아낌없이 베풀어주시는 성모님의 끝없는 사랑에 감사와 찬미를 드리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이날 오후 성모님 동산에서 부주교님과 인도네시아 순례자들이 미사를 봉헌하였는데 부주교님께서 성체를 영해주신 후 성작에 부으신 물이 포도주로 변화되는 놀라운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5월 8일 인도네시아 순례단이 성모님 동산에서 미사를 드릴 때 가나 혼인잔치의 기적이 재현되었으니 미사 중에 물이 포도주로 변화되는 기적이 일어난 것입니다. 


통역을 맡고 있던 서 베드로 형제님께서 부주교님의 복사를 서고 있었는데, 부주교님께서는 미사 중 성작에다 포도주를 다 부어서 축성을 하셨답니다. 신자들 영성체가 다 끝난 후 모든 복사들이 그러는 것처럼 서 베드로 형제님이 다시 성작에다 물을 부었는데 그 순간 눈앞에서 그 물이 포도주로 변화되는 엄청난 기적이 일어나 부주교님과 모든 이들이 놀라워하였답니다.


부주교님은 미사가 끝난 후에도 흥분이 가시지 않은 듯 말씀을 하셨는데 실은 경당 바닥과 성혈조배실에 내려온 향유에 대해서 약간 반신반의 하셨는데 물이 포도주로 변화되는 기적을 눈으로 직접 목격하신 후 티끌만한 의심도 완전히 사라지고 온전히 나주 성모님을 통하여 주신 주님의 놀라운 징표들을 100% 확실하게 믿게 되었다고 흥분에 차 말씀하셨습니다.

 

 

  

 

“주님과 나의 말을 잘 받아들이는 너희는 나의 망토 안에서 더욱 위대한 기적을 보게 될 것이며 기적 속에서 살게 될 것이니 인간적인 생각으로 불안해하거나 미래를 염려하지 말고 매일의 삶속에서 부딪히는 곤경 때문에도 당황하지 말아라.”  “몇몇 자녀는 반신반의하기도 하지만 그들 역시 불림 받아 왔다. 그래서 주님과 나는 그들도 많이 사랑한단다. 그러므로 오늘 함께 모여 기도하는 너희 모두에게 똑같은 주님의 성혈로 그리고 자비의 빛과 자비의 물줄기로 더러워진 영혼 육신의 추함도 깨끗이 씻겨지게 하여 사랑으로 거듭나게 할 것이다.” (2006년 5월 6일)라고 하신 성모님의 사랑의 메시지 말씀이 그대로 이루어 진 것입니다.


이는 바로 성모님의 전구를 통하여 가나에서 물을 포도주로 변화시키는 첫 기적을 보여주신 주님의 그 큰 사랑의 기적이 이곳 나주에서 이루어진 것이며 이를 많은 외국인들이 직접 목격하였으니 막내 자녀인 한국 나주를 통하여 온 세상에 당신의 뜻을 이루시려하시는 성모님의 전구를 통하여 주님께서 권능의 손을 펼치시어 나주를 통한 영광을 드러내실 때가 곧 올 것임을 알려주시는 희망의 메시지인 듯합니다.


“세상을 구원하기 위한 내 아들 예수와 나를 위하여 일하다가 터무니없는 악성 유언비어로 온갖 박해가 가해진다고 해도 난무하던 온갖 모함과 기만술책이 머지않은 날 빛나는 태양 앞에 안개 걷히듯 사라지게 될 것이니 너희는 아무것도 걱정하지 말고 망설임 없이 너희를 그토록 사랑하는 이 엄마가 택한 작은 영혼을 통하여 주는 사랑의 메시지를 실천하고, 전하는데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 그러면 나와 내 아들 예수의 사랑의 빛이 찬란하게 너희위에 빛나게 되어 마지막 날 영원한 생명나무를 차지하게 될 것이다” (2006년 5월 6일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중에서) 라고 하신 성모님의 말씀에 ‘아멘’으로 응답하여 더욱 노력하고 영웅적인 충성을 다하여 널리 전한다면 주님과 성모님의 성심의 승리는 더 빨리 앞당겨질 것입니다.


우리 모두 수족의 동작을 중히 여기고 큰 사랑의 모범을 보이시는 율리아 자매님을 본받고 더욱 일치하며 앞장서 노력합시다. 아멘!


오는 5월 16일은 첫 번째 성체가 살과 피로 변화된 기념일이자 성모의 밤입니다. 모두 빠짐없이 참석하시어 갈수록 놀라운 크신 사랑을 보여주시는 주님과 성모님의 무한하신 사랑에 찬미와 위로를 드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