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2월 15일 셋째 목요성시간
온몸을 다 짜내어 향유를 흘리고 계신 성모님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설 명절을 앞두고 나주 성모님과 함께 새해를 맞이하기 위하여 모여온 당신의 사랑하는 자녀들에게 많은 사랑과 은총을 내려주신 2월 셋째 목요 성시간 소식을 사랑하는 마리아의 구원방주 가족 여러분께 전합니다.

이번 목요 성시간은 설 명절을 앞두고 새해를 나주 성모님과 함께 가족과 친지와 함께 지내기 위하여 온 순례자들이 많았는데 이날 함께 모인 이들은 우주보다 더 넓은 사랑의 품안에서 주님과 성모님 안에 한 가족으로서의 참으로 따스한 사랑을 나눌 수 있었습니다.
 

성모님 집 경당 아크릴 박스
(윗 아크릴 박스를 관통하여 안쪽의 박스 위에 향유가 내려옴)


주님의 고통을 묵상하며 마을에서 성모님동산까지 걸어가며 희생을 바쳐드리기도 한 순례자들은 성모님 동산에서 십자가의 길 기도를 바치며 회개의 눈물로 주님의 발을 씻어 드린 마리아 막달레나가 되어 모든 것을 내 탓으로 돌리는 용서와 통회의 눈물을 흘렸고 지금껏 주님과 성모님께 드린 수많은 상처를 씻어 드리는 향유가 되어드리길 바라며 많은 은총을 받았습니다.
 

2007년 2월 15일 셋째 목요성시간
성모님 성모님 동산에서 맨발로 십자가의 길 기도를 바치는 순례자


성모님 동산에 순례자를 오신 율리아 자매님께서 특히 목요 성시간 더욱 극심한 고통을 받으심에도 온전한 희생으로 아름답게 봉헌하시며 모든 순례자들에게 환한 미소와 사랑을 나누어주시니 순례자들은 율리아 자매님과 만남을 가지고 아름다운 희생을 통한 덤으로 얻는 은총에 넘치는 기쁨을 누렸습니다.

 


성모님 집 경당에서 모두 함께 모여 찬미와 기도를 드렸으며 율리아 자매님의 치유기도가 시작되면서부터 회개의 눈물이 이곳저곳에서 터지기 시작하고 이내 통곡으로 이어졌으며 모든 것을 내 탓으로 돌리며 모두를 용서하는 큰 은총을 통해 영혼과 육신이 치유되고 고갈되고 탈진한 영혼까지도 새로이 시작할 힘이 샘솟아났습니다.
 

묵주의 기도


설 명절을 앞두고 달려와 위로와 사랑을 드린 순례자들을 위하여 율리아 자매님께서는 극심한 고통중임에도 더 많은 은총과 사랑이 모든 순례자들에게 전해지기를 바라시며 기꺼이 순례자들에게 주님의 축복을 빌며 정성을 다하여 기도하셨습니다.

율리아 자매님의 그 아름다운 기꺼운 희생과 겸손 안에서의 만남과 기도를 통해 평생 냄새를 맡지 못했다는 한 형제님에게 평생 처음으로 코가 뚫리며 냄새를 맡게 되는 놀라운 사랑의 기적이 일어났으며, 암으로 극심한 통증을 호소하던 한 자매님께서도 통증이 사라졌다고 증언하였으며, 이번 기도회를 통하여 많은 이들이 영적 육적으로 놀라운 치유를 받았음을 증언하였으니 모든 것을 다 바치는 율리아 자매님의 온전한 희생과 사랑을 통해 우리 모두에게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모든 것을 초월하는 은총을 넘치도록 내려주심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기도회에 참석한 모두는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의 품안에서 누리는 기쁨과 천상의 행복을 오래 오래 누리고픈 마음에 기도회가 끝난 아쉬움이 더하여 차마 떨어지지 않는 발걸음을 옮겨야 했습니다.
 

찬미와 율동


이 위험하고 험난한 시대에 만건곤한 마귀로부터 오직 승리할 수 있는 주님의 새 계명 ‘사랑’을 실천하는 법을, 도구로 삼으신 율리아 자매님을 통하여 너무나도 세세히 가르쳐주신 사랑이시며 자비하신 주님과 성모님께 진정 찬미와 감사가 마르지 않습니다.

“어떠한 고통도 아름답게 봉헌하는 지극히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네가 바치는 극심한 고통들이 결코 헛되지 않을 것이다. 특히 네가 봉헌하는 자녀들이 은총을 많이 받게 되거나 새로운 탄생에 이르게 될 때 더 많은 고통이 따른다는 것을 잘 알고 더욱 기쁘게 봉헌했던 너의 희생을 통한 아름다운 봉헌으로 나는 이곳을 찾는 자녀들에게 넘치도록 많은 은총을 내려줄 것이다.” 라고 2007년 2월 3일에 말씀하신 예수님의 말씀이 더욱 깊이 와 닿습니다. 

새로운 탄생을 위해서는 반드시 많은 고통이 수반되며 탄생 직전에 겪어야 하는 산고의 고통이 극심함을 아는 우리만이라도 주님과 성모님께서 아낌없이 모두 내어주시는 은총을 통해 다시 새로이 시작할 힘을 얻었으니, 다시 새로이 시작하여 부활의 삶을 살기를 다짐하며 자신에게 닥친 모든 어려움들을 생활의 기도로 더욱 아름답게 봉헌함으로 더 많은 희생이 필요하실 주님과 성모님께 매순간 바쳐 드린다면 작은 영혼들의 도움으로 승리하시리라는 말씀은 진정 더욱 빨리 이루어질 것입니다.
 

2007년 2월 15일 셋째 목요성시간
온몸을 다 짜내어 향유를 흘리고 계신 성모님


설 명절 친지와 친구를 만날 때에 바로, 주님께서 예비하신 율리아 자매님의 삶을 본받아 사랑을 실천하며 희생하고 보속하고 봉헌한다면 그 어떤 어려움이 오더라도 극복할 수가 있을 것이며 그 아름다운 희생과 사랑을 통해 높이 쌓인 그 어떤 인간의 장벽일지라도 허물어져 만건곤한 마귀로부터 승리하여 그 어느 때보다도 우리 모두는 더욱 사랑과 평화와 기쁨을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

사랑하는 마리아의 구원방주 가족들 모두 새해에 더욱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 더욱 많이 받으시고 생활의 기도 안에서 서로를 더욱 아끼고 사랑하여 매순간 마귀로부터 승리하시어 주님과 성모님의 무한하신 사랑과 평화와 기쁨을 넘치도록 누리시길 빕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