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토요일을 지키라고 한 이유 "그 고통의 시간들은 내 아들의 죽음과 부활 사이를 통과하는 시각을 나타내는 날이기도 하며 죽음에서 생명으로 건너가는 날이기도 하기에 이 밤을 나와 함께 기도하자고 한 것이다."
(1993.2.6 성모님 메시지 중에서)
1993.2.6 첫 토요일 철야기도회 중 영광의 신비 5단째에 성모님께서 율리아 자매의 주변에 우유빛으로 꽉차게 빛을 주셨고 그 빛이 모두에게 비추어졌다.
"죽음과 부활사이를 통과하는 이 시각 나와 함께 기도하자꾸나"하고 1993.2.6에 주신 말씀처럼 성모님께서 묵주를 보여주심으로써 우리와 함께 기도하심을 확인시켜 주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