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빵이다. 너희 모두가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나를 받아 들인다면 내 생명과 내 사랑이 너희 모두에게 흘러 넘칠 것이다. 

 (1996.10.19. 예수님 메시지 중에서)

 

     

탈혼으로 들어가 어둠에 찬 이 세상을 보게 되었는데 많은 영혼들이 서로 할퀴고, 쥐어뜯고, 짓이겨 뭉개고, 짓부수고, 아귀다툼하면서 곤두박질하는데 어두운 하늘에서 한점 빛이 비추어지더니 파란 망토에 12개 별의 월계관을 쓰시고 태양을 입으신 성모님의 많은 양떼들을 향하여 두 팔을 펼치시고 빛과 함께 내려오시는 모습을 보게 되었다.

1996.10.19
피눈물을 흘리신 10주년 기념 미사때 율리아 자매가 모신 성체가 피로 변화되었다. 

 

 

1996.10.19
성체의 기적을 확인하시는 파 신부님.(이때 메시지를 받으며 환시를 보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