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택한 작은 영혼을 도와주는 것은 곧 바로 나를 도와주는 것임을
명심하고 나를 믿고 따를 때 주님과 나의 불타는 성심의 숭고하고도 강한
사랑의 불꽃 도장을 너희에게 찍어주리니 결국 썩어 없어질 육체의 욕망과
체면과 이목 때문에 천상의 이 어머니를 외면하거나 주춤하지 말아라."

 (1997.6.12. 성모님 메시지 중에서)

 

 

 

 

 
1997.6.12
당시 나주본당 주님 신부님께서 하늘에서 내려오신 성체를 모시고 가서 나주본당 감실에 모셨다.
하늘에서 내려온 성심 문양의 성체를 나주본당 감실 앞에 성광에 현시한 모습.(성체에는 두줄기 가시넝쿨에 싸인 예수님의 성심 문양이 새겨져 있는데 성심위에는 사랑의 불꽃과 작은 십자가가 있으며 성심에서는 두 방울의 성혈이 흘러내리는 모습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