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성을 지닌 내 아들 예수는 모든 권세와 영예와 흠숭을 받으셔야 됨에도 길을 잃고 헤매는 자녀들을 구하시고자 권능과 엄위와 신성과 인성까지도 모두 감추시고 빵의 형상으로 너희에게 친히 오셨건만 이제까지 그토록 많은 사랑의 징표들을 보아왔으면서도 살아 숨쉬며 너희와 함께 하고자한 예수님의 실체인 성체를 면병이라고 생각하며 판단하다니..."

 (1997.8.27. 성모님 메시지 중에서)

 

A
 

 

B


     1997.9.27
    눈물을 흘리시지는 않았지만 실제적으로 울고 계시는 성모님의 모습(A).
    성모님 발앞에, 제단에 그리고 우리의 발아래까지 계속해서 내려오신 성체(B).
    (1997.6.12에 내려오신 성체와 똑같은 문양의 성체)

    * 6.12일에 내려오신 성체가 율리아가 던진 성체라느니, 가슴에서 꺼냈다느니, 호주머니에서 꺼냈다느니, 던저졌다느니... 여러 가지 말들이 오고 갔으며, 신부님과 수녀님까지도 주교님께 불려가서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판단하니 제주 주교님께서는 "쓸데없는 소리를 해가지고..." 하시며 "모든 이들이 볼 수 있도록 성체를 내려주시라고 기도하자고"하셨는데 그 후 8월 27일 오전 12시경 십자가 위에서 성체가 내려오셨고 그 모습을 모두가 볼 수 있도록 비디오에도 촬영되었다.(율리아 자매가 십자고상과 성모님상에서 빛이 내려온다고 하여 비디오 촬영을 시작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