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온 인류를 구원하기 위하여 지금도 이렇게 십자가 위에 못박혀
피를 흘리고 있으며 그 사랑의 피가 헛되이 흐르게 하지 않는다.
내 고귀한 성혈은 사제를 통해 병든 영혼을 눈뜨게 하며 잠자는
영혼을
깨워주는 특약이니 어서 나에게 오너라."
(1988.6.5. 예수님 메시지 중에서)
1988.2.4
율리아 자매가 성체를 모실 때 예수님께서 성체를 통하여 친히 우리에게
임하시는 것을 보여주시는 모습(3중 사진으로 찍힘)
파 신부님이 율리아 자매에게 성체를 모셔 주시는데 피 흘리시는 예수님의 고상 뒷편에 보이며 성체와 함께 피가 입으로 들어가는 모습이다.
예수님 머리는 파 신부님 가슴에 있고 다리와 못 박히신 발은
율리아 자매의 머리에 있고 그 밑에는 피를 받기 위하여 성작이 놓여 있는 모습(이성작은 아빌라의 성요셉 성당에 보존된 십자가의 성요한이 생전에 사용하셨던 것으로 1982.11.1.교황 요한 바오로 2세께서도 서반아 방문 중 이 성작을 사용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