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본래 있던 내 자리로 갈 수도 있지만, 그러나 신부를 통해서 내 자리로 가고 싶구나. 동고상의 나의 자리 뿐만 아니고, 교회의 어머니로서의 나의 본자리(위치)로도 말이다."
(1988.2.4. 성모님 메시지 중에서)
A
B
1988.2.4 성모님은 1988년 2월 3일 밤, 늘 모셔놓는 자리로부터 받침보를 밀고 앞으로 나와 출입문 쪽을 향하고 계시는 모습.(옆으로 십자가의 예수님이 계신다)(A). 파 신부님이 나주 성모님 집에서 미사를 드릴 때 서반어로 "주여 그 물을 저에게 주소서"라는 자막이 사진 상단에 나타내 보였기에 나주 성모님 집 십자가에 그대로 써 붙였음(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