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니 가진 자를 돕고 가장 헐벗고 굶주리고 병든 자를 찾아가 사랑을 실천하고 그들의 벗이 되어 주어라..."
(1993.1.23. 성모님 메시지 중에서)
율리아 자매는 눈먼 맹인 봉일동씨를 1982년부터 계속 돌보다가 1986넌 7월 10일 안드레아라는 본명으로 세례를 받게 해드렸다. 1년 후에는 성모님의 사랑으로 전혀 불가능한 눈을 뜨게된 봉 안드레아 할아버지.(앞줄 중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