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나주에서 일어난 일들

 

 

 

 

 

 

 성혈조배실에서 율리아 자매님의 머리위에 향유가 내려옴

 

율리아 자매님이 현시로 예수님과 성모님의 성심이 찢기는 모습을 보면서 본인도 함께 고통을 받으셨다 한다.
너무 아프고 너무 놀라 "악" 하고 비명 소리를 질렀는데 그 순간에 율리아 자매님의 머리위에 많이 내려주신 향유가 갑자기 그대로 사라졌음. (머리 속으로 스며 들었다 함) 많은 순례자들이 목격했음.
 

 

 

 

 십자가의 길을 하고 있는 율리아 자매님과 순례자들

 

 십자가의 길을 시작할 때 손수건으로 얼굴을 닦으셨는데 피땀이 손수건에 닦임

 

 

 

 예수님께서 첫 번째 넘어지신 3처에 율리아 자매님도 쓰러지셨는데 양 다리에 피로 물든 편태자국이 나타남

 

 

 채찍 자국

 

채찍 자국  

 

 

 

피로 물든 옷

 채찍 자국

 

 

 

 

 

 예수님께서 세 번째 넘어지신 9처에서도 율리아 자매님이 또다시 쓰러지심

 

 십자가의 길에서 예수님의 수난을 묵상하며 기도 할 때 율리아 자매님의 양손 바닥의 성흔에서 흘러나온 피가 손과 손수건 여기저기에 묻어났다 

 

 

 

  예수님께서 돌아가신 12처에서 율리아 자매님이 갑자기 비명을 지르시며 오른쪽으로 쓰러지심.(늑방고통을 받으심).

이때 율리아 자매님께서 현시를 보셨는데, 병사가 예수님의 늑방을 창으로 찔렀을 때, 예수님의 늑방에서 자비의 빛이 쏟아져 나오는 것처럼 수많은 피와 물이 십자가의 길기도를 바치고 있는 모든 순례자들에게 쏟아져 주셨다고 함.

 

 

 

 

 늑방 상처로 피가 묻어나옴

 

십자가의 길 제 15처   

 

 15처에서 율리아 자매님 뒤로 쓰러지심.
예수님 양손에서 강한 빛이 쏟아져 나와 순례자
모두에게 비추어 주셨다고 함.
 

 

율리아 자매님이 15처 예수님 부활 성심상 앞에서 기도 드리실 때 예수님 양손에서 빛을 비추어 주셨는데 그 빛을 받고 극심한고통이 치유되신 후 정상의 몸이 되어 걸어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