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나주에서 일어난 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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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목요일 갈바리아 동산 십자가 예수님 상에서
황금빛 향유를 흘려주셨는데 예수님 상 발끝에 손을 대고
기도하시던 율리아 자매님의 손과 팔목까지향유가 줄줄 흘러내리는 모습
(2007. 4. 5  성목요일)

율리아 자매님의 손 바닥에 황금빛 향유가 흘러내리는 모습 (2007. 4. 5  성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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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상 발끝에 황금빛 향유가 맺혀있음 (2007. 4. 5  성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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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십자가 예수님 상 아래로 향유가 뚝뚝 떨어져 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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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혈 조배실에 황금빛 향유를 내려주심 (2007. 4. 5  성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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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혈 조배실에 황금빛 향유를 내려주심

십자가의 길 시작 3시경에 율리아 자매님께서
가시관 고통으로 머리에서 피가 흘러내리기 시작함
(2007. 4. 6  성금요일)

이마에서 피가 순식간에 후두둑 떨어져 내려 손으로 받히고 있음
(2007. 4. 6  성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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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9처에서 편태를 맞아 쓰러지시는 모습 (2007. 4. 6  성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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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바리아 십자가상 예수님께서 성심을 여시어
안개비 모양으로 성혈을 쏟아주고 계시는 모습을 바라보시는 율리아 자매님

미국과 인도네시아에서 오신 신부님께서
율리아 자매님의 머리에 흐른 피를 확인하고 계심

오후 6시경 신부님들께서 율리아 자매님의 가시관 고통으로
피가 흘러 내린 모습을 목격한 것에 대하여 증언을 쓰시던 중 갑자기
다시
피가 흘러내려 이 놀라운 광경을 두 신부님들과 여러 협력자들이 함께 목격함
( 우리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예수님이 받으신
편태 고통으로 인해 땀과 진액으로 눈이 붙어 잘 떠지지 않았음)

중앙에 붉은 피가 솟아오르고 있으며 
분무기로 뿌리듯이 이마 전체에 작은 방울의 피가 묻어있음
(2007. 4. 6  성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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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성야 기도회 때 향유를 흘려주시는 성모님
(
2007. 4. 7  성토요일 부활 성야 기도회)

부활 성야 기도회 때 향유를 흘려주시는 성모님
(
2007. 4. 7  성토요일 부활 성야 기도회)

미국에서 순례오신 도날드 라샵 신부님의 영대에 성혈이 내려오심
(
2007. 4. 7  성토요일 부활 성야 기도회)

인도네시아에서 순례오신 헤르만 안도 신부님의 영대에 성혈이 내려오심
(
2007. 4. 7  성토요일 부활 성야 기도회)

신부님의 영대에 내려오신 성혈이 시간이 지나도
형태와 모양이 변화되지 않고 처음 그대로 있는 모습

2007. 4. 7 순례자의 옷에 내려주신 성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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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4. 7 순례자의 옷에 내려주신 성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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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4. 7  성모님의 젖으로 변화된 기적 성수

 

성삼일동안 주님께서는 자비로이 많은 징표로서 미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독일 등지에서 온 국내외 모든 순례자에게 우리와 큰 사랑으로 함께 하심을 보여 주셨습니다.


성목요일에는 현존과 사랑과 우정을 나타내는 짙은 향유를 성혈조배실에 내려 주셨고 갈바리아 동산의 십자가의 예수님 상에서 율리아 자매님의 손을 따라 짙은 황금향유를 넘치도록 흘려주셨습니다.


성금요일에는 오후 세시부터 율리아 자매님의 이마에서 선혈이 흘러나와 주님의 자관 고통과 편태고통을 함께 받으시며 이에 대한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오신 도날드(Donald Lasap)신부님과 인도네시아에서 오신 헤르만(Herman Ando)신부님이 함께 목격하시고 이에 대한 증언록을 쓰시는 중에 이마에서 다시금 선혈이 흘러나왔습니다.  

 

이날 십자가의 길 기도를 바친 후 갈바리아 십자가의 예수님께서 순례자 모두에게 안개비 모양으로 성혈을 내려 주신 것을 율리아 자매님이 보셨습니다.  


성토요일에는 미국과 인도네시아에서 오신 두 신부님과 율리아 자매님 그리고 국내외 많은 순례자들과 함께 촛불을 들고 십자가의 길을 돌면서 묵주기도를 바치던 중 영광의 신비3단에서 갈바리아 동산의 십자가 예수님께서 십자가가 크게 흔들릴 정도로 강한 성령의 빛을 순례자 모두에게 비추어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