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나주에서 일어난 일들

 

 

 

 `

2010년 1월 1일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
온 몸을 다 짜내어 향유를 흘려 주고 계시는 나주 성모님

 

 

 

 

점화식 캠프 파이어-성심 모양의 불이 내려오고 있음

 

 

 

 

 

 

"신년을 알리는 점화식"과 묵주기도를 하기 위해 순례자들이 성혈조배실 앞에 모였다. 진행자의 선창을 따라 순례자들이 "성모 성심의 승리를 위하여!"라고 외칠 때 갈바리아 동산에서 성심 문양을 본 떠 만든 점화용 불이 밑으로 내려와 성혈조배실 앞에 쌓아 놓은 장작더미에 불을 붙였다. 그 순간 달이 구름 밑으로 내려와 아주 밝은 빛으로 성모님 동산과 순례자들을 밝게 비추어주었다.

나주 성모님 눈물 흘리신 25주년 기도문에 향유를 내려주심

새해 새날 아침 십자가의 길 기도

 

 

 2002년 1월 1일 갈바리아 십자가상의 예수님 오른쪽 가운데 발가락에서
방울져 있던 성혈이 율리아 자매님이 쓰고 있던 마스크를 관통하여
성체로 변화되어 모셔졌음을 묵상하고 찬미하는 순례자들

예수님의 발을 만지며 경배하는 순례자들에게 기도해 주시는 율리아 자매님

 

십자가의 길 기도 끝나고 율리아 자매님과 함께 십자가 경배할때 태양이 오색찬란한 빛의 모양으로 길게 뻗어 나와 순례자들을 비추어 주며 광선들이 천천히 움직며 돌았다. 황금빛 큰 원이 태양 아래 나타나기도 하며 성체가 태양을 가리는 모습을 보여 순례자들이 환호 하였음.

낙태 보속고통을 봉헌하고 계시는 모습

성혈 조배실 돌에 내려주신 향유

성혈 조배실 아크릴 돔에 내려주신 향유와 젖

 

 

 

순례자의 옷에 내려주신 성혈

순례자의 옷에 내려주신 젖

지극히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고맙구나. 불림받았다는 수많은 영혼들까지도 이기주의로 불경하며 영적 암흑의 세계에서 송년회니 망년회니 하면서 먹고 마시고 쾌락을 즐기고 있는 이 시간에, 너희는 한 해가 끝나는 날과 시작하는 이날에 추위뿐만 아니라 너희의 모든 것을 아름답게 봉헌하면서 새로운 다짐을 하고 있으니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나와 내 어머니가 받는 극심한 성심의 고통이 너희의 희생과 보속으로 점철된 아름다운 봉헌을 통한 기도로 위로를 받는단다.

 

오류에 물든 위험한 이 시대에 너희가 나와 내 어머니를 따르기 위해 힘들고, 고통스럽고, 고달프며, 때로는 온갖 모욕과 모독, 견디기 힘든 치욕을 아름답게 봉헌하면서 나와 내 어머니의 사랑의 메시지를 얼마나 열심히 전하고 있는지도 잘 알고 있단다. 너희의 피나는 그 모든 희생 공로가 결코 헛되지 않고 하늘의 내 옥좌 앞에 보화가 되어 가득 쌓인다는 것을 항상 기억하고 걱정 하거나 두려워하지 말고 더욱 용맹히 전진하여라.
                                            
(2007. 1. 1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