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6월 30일 성모님
눈물 흘리신 기념일날,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성모님 은경축 기념행사를 기리는 자녀들을 축복해주시려는 듯 새벽부터 성모님 동산과 경당 곳곳에 향유와 참젖을 많이 내려주셨으며
갈바리아 예수님
상에서 많은 눈물과
함께 진액과 땀을
흘리시고 자비의
물줄기를 내려주셨다. 오후
2시 두 분의 주교님이 앞장서시고 12명의 사제단이 주교님들을 옹위하시며 그 뒤를 따라가며 십자가의 길 기도가 시작하였는데 15처를 돌아내려올 때 태양은 춤을 추듯 전후좌우로 움직이며 오색찬란한 빛살을 줄기줄기 뿜어냈습니다. 이날
치유 기도시간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용서와 회개의 은총으로 영혼육신이 치유되었으며 많은
분들이 성혈을 받았다. 한 방울만이라도 온 세상의 모든 죄악을 씻을 수 있는 성혈을 주님께서는 아낌없이 내려주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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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과 온몸을 다 짜내어 향유를 흘려 주시는 나주 성모님
(2010.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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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을
흘리시고 온몸을 다 짜내어 향유를 흘려 주시는 성모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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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당 바닥에 내려주신 향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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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6월 30일에 내려오신 성혈을 보호하기위한 아크릴 박스위에 내려주신 향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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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당 아크릴 박스위에 내려주신 향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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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혈 조배실 아크릴 박스위에 내려주신 향유와 젖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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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바리아
예수님께서 많은 눈물과 함께 진액과 땀을 흘리시고 자비의 물줄기를 내려주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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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변화되는
모습을 바라보면서 환호하는 순례자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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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의 길을 바치던 중 나타난 태양의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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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 입장전
각지부 기수들이 깃발을 들고 행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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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
입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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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자들의 옷에
내려주신 성혈(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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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님의 양말에 내려주신 성혈(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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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자들의 옷에 내려주신 성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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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자 수도복에 관통하여 내려주신 성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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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자의 옷에 내려주신 젖(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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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을 흘려 주시는 나주 성모님(2010. 7.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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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을 흘려 주시는 나주 성모님(2010. 7.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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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을 흘려 주시는 나주 성모님(2010. 7.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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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몸을 다 짜내어 향유를 흘려 주시는 나주
성모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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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림 받은 나의
자녀들아! 그리고 세상의 모든 자녀들아! 지금은 밤이 더욱 깊어져 새벽이 가까이 다가왔음을 알리노니, 새 하늘과 새 땅이 이룩되도록 어서
잠에서 깨어나, 나와 내 어머니가 세상을 구원하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보여준 징표들을 통한 측량할 수 없는 이 고귀한 사랑에 응답하고 목이
터지도록 외치는 사랑의 메시지를 받아들여, 사소한 것 한 가지라도 낭비하거나 소홀히 여기지 말고 생활의 기도로써 아름답게 봉헌하기 바란다.
그래서 겸손하게
작은 영혼으로서 내 어머니를 통하여 나에게 달려온다면, 설사 어떠한 천재지변이 일어난다고 하여도 나와 내 어머니가 지키고 보호해 줄 것이니,
정의에 타는 불꽃의 재앙을 면하게 될 것이며, 새로운 여명이 동트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2002년 8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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