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모님께서 이 세상에 오신 것은 우리가 회개하여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타고 천국에 오를 수 있도록 우리를 주님께 이끌어 주시기
위하여 이 세상에 오신 것입니다.
또한 위험에 처한 사막과 같은 이 세상에 많은 자녀들이 사랑의 힘을 발휘하여 영웅적으로 충성을 다 할 수 있도록
베풀어주시고자 그런 모습을 보여주신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회개할 줄 몰라 지옥의 길로 향해가고 있기 때문에 성모님께서는 눈물과 피눈물을 끝없이 흘리시면서 많은 자녀들을
불러주신 것이며 징표를 보여주지 않으면 믿지 않기 때문에 그런 여러 가지 징표를 보여주시면서 메시지 말씀을 전해 주시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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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마음을 활짝 열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흘려주신 다섯 상처의 성혈과 일곱 상처의 보혈로 오늘 우리 모두의 영혼 육신을
깨끗이 치유 받도록 합시다. 여러분 모두가 그렇게 믿는다면 오늘 그렇게 될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오늘도 이 시간도 여러분을 우리 모두를 너무너무 사랑하셔서 우리 곁에 지금 계십니다. 여러분이 「아멘」으로
믿는다면 오늘 그렇게 이루어지리라 믿습니다.
성모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네가 여기에 온 것이 아니라 내가 너를 나의 큰 잔치에 초대하였다”고 말씀하셨습니다
(1994년 10월 25일 캐나다에서 미국의 이분도 형제님의 통역으로 율리아 자매님께서 나주 성모님
메시지 전달을 하신 영상 테이프에서 발췌)
지금은 밤이 더욱 깊어져 새벽이 가까이 오고 있습니다. (2002년 8월 15일 메시지)
주님과 성모님을 안다고 하는 우리들만이라도 어서 깊은 잠에서 깨어나 매일 매순간 생활이 기도화가 되어 희생하고 보속하고 봉헌된
삶을 살면서 성인들과 화합하는 기쁨으로 성삼위 안에 일치하여 주님과 성모님을 따른다면, 머지않아 동트는 여명을 보게 될 것이며 불타는 성심의
승리의 깃발을 들고 주님 영광과 알렐루야를 노래하게 될 것입니다. 아멘
“내가 모두를 위해서 주는 향기와 기름은 하느님의 선물인데 그것은 바로 나의 현존이며 사랑이자 우정이기도
하다.” (1993년 4월 8일)
(2004년 11월 06일 기도회
소식지'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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