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나주에서 일어난 일들

 

 

 

나주성모님께서는 2004년 11월 6일(첫 토요일 철야기도회), 11월 24일(향유 흘리신 12주년 기념일이며 성체 내려오신 10주년 기념일)12월4일(첫 토요일 철야기도회)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흥건하게 향유를 흘려주시면서 변치 않는 사랑과 우정과 현존을 보여 주셨고, 이번 2004년 12월 8일(원죄 없이 잉태되신 복되신 동정 마리아 대축일이며 성모님 경당 이전 기념일) 에는 발뒤꿈치에서까지 향유를 흘려주시며 "뱀을 짓밟는 나의 능력으로 너희를 도우리라" (1987.6.30) 하신 성모님의 약속이 곧 이루어질 것임을 보여주셨습니다.

 “내가 모두를 위해서 주는 향기와 기름은 하느님의 선물인데 그것은 바로 나의 현존이며 사랑이자 우정이기도 하다.” (1993년 4월 8일)

 

 

2004년 11월 첫 토요일,  나주 성모님동산에 비닐하우스가 완성되어 처음으로 철야기도회를 한 날부터 12월 8일까지 성모님께서는 많은 향유를 지속적으로 흘리주심으로 기쁨을 나타내시며 사랑과 우정과 현존를 보여주셨습니다.

 


11월 첫토요일 철야기도회때에는 향유뿐만 아니라 성모님께서는 왼쪽 눈에서 눈물까지 흘려주시며 비닐하우스 완공으로 인한 기쁨과 동시에 당신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갖가지 악성 유언비어와 자가당착한 궤변을 퍼뜨리며 스스로 벌을 자초하고 있는 자녀들에 대한 슬픔을 나타내셨습니다.

 

 

성모님께서 향유를 흘려주시고 땀방울이 얼굴에 송송 맺혀있는 모습

 땀을 흘리신 뒤 더 많은 향유를 흘려주심

 

맥박까지 뛰며 여러 가지 사랑의 징표를 보여주시고 어깨와 옷자락 그리고 발 뒤꿈치에서 까지 향유를 흥건히 흘려주시고 성모님 상 바닥에 향유가 고여 넘쳤습니다.

 

 

 

 

향유가 손가락 끝에 방울방울 맺혀있음

 향유가 성모님상 발 아래 받침보에까지 넘쳐 흘러 흥건히 젖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