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나주에서 일어난 일들

 

 

 


 

 5월 4일 새벽 율리아 자매님께서 경당에 오셨는데 잠시 후 ‘후두둑’ 소리와 함께 율리아 자매님의 옷과 머리에 자비의 물줄기가 내려왔고 경당바닥에도 많은 양의 향유가 내려왔으며 이때에 함께 하였던 한 협력자의 옷에 성혈이 내려왔다.

 

5월 4일 새벽 성모님 경당에서 한 협력자의 옷에 성혈을 내려주심

 

다음날 5월 5일 자정이 될 무렵 성모님께서 왼쪽으로 움직이시어 함께한 협력자들과 놀라워하던 중 짙은 향기와 함께 아크릴 박스 위와 경당 전체에 많은 양의 향유를 내려주셨는데 협력자들은 향유가 공중에서 뚝뚝 떨어지는 모습을 목격하여 경탄하였으며 아크릴 박스 위에 내려주신 향유는 이내 진한 유백색의 젖으로 변화되었다. 잠시 후 또다시 아크릴 박스위에 향유와 젖을 함께 내려주시어 모두가 탄성을 지르며 내려주신 큰 은총에 감사를 드렸다.

 

성모님 경당 아크릴 박스 위에 내려주신 향유가 진한 유백색의 젖으로 변화된 모습

 

5월 6일 첫 토요일 많은 비가 쏟아지던 성모님 동산의 성혈 조배실에 아크릴 돔 전체와 자갈 위에 많은 양의 황금빛 향유를 내려주셨다.

 

성모님 동산 성혈 조배실 아크릴 돔 위에 황금빛 향유를 내려주신 모습

 

십자가의 길 기도가 끝난 후 개인적으로 갈바리아 예수님께 기도를 바치던 한 순례자는 성모님의 가슴과 예수님의 발에서 맥박이 뛰는 것을 체험했다는 증언을 하며 살아계시는 주님과 성모님을 온몸으로 체험하는 큰 은총에 깊은 감사를 드렸다.

 

온 몸을 다 짜내어 황금빛 향유를 흘려주시며 사랑과 우정과 현존을 보여주시는 성모님

 

이날 성모님께서는 성전에 도착하시자마자 온몸을 다 짜내어 황금빛 향유를 흘려주셨다.

 

찬미와 율동

 

율리아 자매님께서는 부활초가 있던 자리에 부활 예수님께서 나타나시어 철야기도회에 참석한 모든 자녀들에게 빛을 비추어 주신 후 동시에 성광에 모셔진 성체에서 빛이 흘러나오며 가시관 쓰신 예수님의 모습이 나타나 모두에게 안개비처럼 성혈을 쏟아 주시는 현시를 보신 후 성모님께 메시지를 받았다.

   

 

 

 

 

 

 

 

 

 

 

 

 

 2006년 5월 16일에 흘려주신 황금빛 향유

2006년 5월 16일에 흘려주신 황금빛 향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