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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의 길
12처에서 통곡하며 기도하시는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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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의
길
기도에
참석한
모든
순례자들에게
한없는
사랑으로
늑방에서
피
한방울
물
한방울
남김없이
쏟아주신
예수님으로부터
사랑의
메시지를
받고
계신
율리아
자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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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를
받으며
'저는 너무나도 부족하고 자격이 없는 보잘것없는 죄인입니다.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무자격자에요. 정말로 너무나 부족해요.'
하고
절규하는
율리아
자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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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를 받으며 주님의 한없는 사랑에 기뻐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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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아
자매님은
갈바리아
십자가의
예수님상 늑방으로부터
한
방울도
남김없이
피와
물이
쏟아져
나오는
모습을
보았는데,
순례자
모두에게
피와
물을
쏟아주심을
보았다.
그
피와
물을
받은
후
율리아
자매님의
몸은
순간적으로
고통이
사라져
기도를
마치신
후
몬시뇰님과
신부님의
손을
잡고
환한
미소를
지으시며
내려가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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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둥이와
같은 물체로 목 뒷 부분을 맞아서 퉁퉁 부어오른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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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난예절 십자가 경배 드리기 직전 또다시 심한 고통이 왔으며
이때 가시관 고통으로 머리에서 피가 흘러내리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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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난예절 십자가
경배
드리기
직전
또다시
심한
고통이
왔으며
이때
가시관
고통으로
머리에서
피가
흘러내리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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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태고통 받은지
하루가 지난 후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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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태고통 받은지
3일이 지난 후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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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가
다
아물었는데도
옷을
갈아입으면
이런
모습으로
피가
금방
세어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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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기로
맞은 고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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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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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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