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성모님 눈물 흘리신 21주년을
맞아 주님께서 흘리신 피땀과 성모님 피눈물을 닦아드리기 위하여 미국, 일본, 괌, 인도네시아, 호주, 마카오, 뉴질랜드, 홍콩 등의 순례자들과
제주도를 포함한 국내의 많은 자녀들이 성모님 동산으로 모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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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6월 30일 성모님 눈물 흘리신 21주년 기념일 많은 양의 눈물과 향유를 흘려주시어 턱에
맺혀 뚝뚝 떨어져내렸음 |
6월 30일 새벽, 율리아
자매님께서는 경당에서 기념일에 오실 모든 순례자들을 위하여 비가 오지 않도록 몇몇 협력자들과 함께 간절한 기도를 드리고 계셨는데 함께 기도하던
한 협력자가 ‘두 두둑’하는 큰 소리와 함께 자신의 발 위에 무엇인가 떨어져 깜짝 놀라 바로 옆 아크릴 박스를 내려다보았더니 그 위로 순식간에
많은 양의 투명한 향유가 내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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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6월 30일 새벽 성모님 경당 아크릴 박스 위에 내려주신
향유 ① (00시57분 55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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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릴 박스 위에
내려주신 향유가 점점 젖으로 변화되는 모습 ② (00시58분 41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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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릴 박스 위에
내려주신 향유가 진한 젖으로 변화된 모습③ (01시11분 20초) |
그 향유는 이내 진한 유백색의
젖으로 변화가 되니 함께 이를 목격한 모두는 환호하며 탄성을 터뜨렸습니다.
이 날은 특히 갈바리아 동산
성모님상에서도 눈물과 함께 황금빛 향유를 발밑까지 흘려주셨는데 이 기적은 성모님 동산을 조성한 이래 처음 있는 일입니다. 또한 성모님 동산
성혈조배실 전체에 향유를 내려주셨는데, 진한 황금빛 향유도 내려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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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6월 30일 갈바리아 동산 성모님 상에서 눈물과 황금빛 향유를
흘려주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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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혈조배실안은 이내 알지 못할
아름다운 꽃향기와 향유향기 등 천상의 향기가 가득 하였으며 황금빛 향유는 두꺼운 아크릴 돔을 관통하여 안쪽 천정에 맺혀있다 흘러내렸고 잠시 후
돔 위에 내려주신 향유가 유백색의 젖으로 변화되는 기적이 일어났으니 그 모습을 목격한 사람들은 불가능이 없으신 주님의 권능을 찬미찬양하며 이날
순례자들에게 내려주실 가없는 사랑과 은총에 감사드리고 기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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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6월 30일 성모님 동산 성혈 조배실 아크릴 돔 위에 진한 황금빛 향유를
내려주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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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 향유를
아크릴 돔 안쪽으로 내려주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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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혈 조배실
돔위에 내려주신 향유가 젖으로 변화 되는 과정 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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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혈 조배실 돔위에 내려주신 향유가 진한 유백색의 젖으로 변화 되는 과정
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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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혈 조배실 돔위에 내려주신 향유가 진한 유백색의 젖으로 변화됨
③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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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 성전에 도착하신 성모님께서는
향유를 흘려주시기 시작하였는데 입장 하실 시간에 온 몸을 다 짜내어 더 많은 양의 눈물과 향유를 함께 흘려주시더니 눈물과 향유가 흘러내려 턱에
맺혔다가 뚜두둑 떨어져 내리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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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태 보속 고통을
받고 계시는 율리아 자매님 |
극심한 고통에도 불구하고 모든
순례자들에게 환한 미소를 지으시는 율리아 자매님을 바라보는 모든 이들은 벗을 위해 목숨을 다하는 사랑을 매순간 진정으로 실천하는 율리아 자매님의
모습을 보며 깊은 감동을 느끼며 주님과 성모님께서 과연 도구로 쓰실만한 분이시라는 사실을 더욱 느낄 수가 있었으며 율리아 자매님을 본받아 더욱
사랑을 실천하며 다른 이들을 위해 생활의 기도로 아름답게 봉헌하리라 다짐하였습니다.
또한 율리아 자매님을 통해 큰
은총이 내린 이날 참석한 대부분의 순례자들은 자비의 물줄기와 젖과 성혈을 받았음을 증언하였으며 영혼과 육신에 많은 치유를 받았음을
증언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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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순례자인
필립보 형제의 성모님 티 셔츠에 내려주신 성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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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아이에게
내려주신 성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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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포대기에
성혈을 내려주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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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아 자매님이 입고 있던 한복 상의에 7방울의 성혈이 내려졌는데 행사가 끝나고 옷을 벗고나서야
발견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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