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나주에서 일어난 일들

 

 

 

 

7월 첫 토요일 제대위에 모셔진 성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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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몸을 다 짜내어 황금빛 향유를 흘려주시며 사랑과 우정과 현존을 보여주시는 성모님

(2006년 7월 1일 첫 토요일 소식지 내용 중에)

 주님께서 오늘 성혈을 많이 내려주셨습니다.

주님께서 여러분 모두에게 이슬처럼 성혈을 내려주신 것입니다. ‘나는 성혈을 안 받았다.’ ‘나 같은 죄인은 안 주실 것이다.’ 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주신다고 믿는다면 주십니다. 성혈을 받으신 분들 손들어보십시오. 저도 어제 성혈을 받았지만 몰랐습니다. 옷을 벗어서 개켜두는데 옷고름에 꽃문양이 있어서 잘 몰랐는데 성혈 일곱 방울이 내려있었습니다.

주님께서 지금 이 시간에도 우리에게 성심을 열으셔서 성혈을 쏟아 주시고 성모님께서도 자비의 물줄기를 내려 주시고 계십니다. 어제 어떤 자매님(홍 요안나 자매님)에게 성혈이 하늘에서 떨어져 내리셨대요. 손으로 받치고 있는데 뚝 뚝 떨어졌데요. 그분은 두 방울을 받으셨는데도 고이더래요.

그런데 다른 분한테도 뚝 뚝 뚝 손으로 세 방울이 떨어졌대요. 그런데 옆의 자매님이 손으로 싹 닦아 버렸대요. 그분이 깜짝 놀라서 큰 소리를 하셨나 봐요. 그 때부터 싹 그쳐버렸대요. 너무 너무 속상하셨다고 해요. 보지 않고 여기 오지 않으신 분들 의심할 수 있어요. 그러나 주님과 성모님께서 하시는 모든 일 그대로 믿는다면 그 은총이 여러분 모두에게 그대로 전달될 것입니다.

어제도, 오늘도 안개가 자욱한 것처럼 그렇게 내린 자비의 물줄기를 맞으시고 보신 분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래서 어떤 분들은 이슬비가 내린다고 생각하고 밖에 나가 보니 비는 전혀 오지 않았다 합니다. 성혈과 자비의 물줄기를 얼마나 많은 분들이 받으셨는데 혹시 못 받으신 분들  눈으로 보지 않으셨어도 믿기만 하신다면여러분들은 다 받으신 것입니다.

지금도 자비의 물줄기가 뚝 뚝 뚝 내리셨어요. 전에는 그냥 물같이 보였는데 이제 금방 내려주신 자비의 물줄기는 반짝 반짝 반짝이처럼 빛났어요. 주님과 성모님께서 우리를 얼마나 많이 사랑하셨으면 이토록 많은 전대미문의 기적을 보여 주시겠습니까?  이렇게 기적을 보여 주시는 데도 주님과 성모님을 외면한다면 주님과 성모님께서 얼마나 슬프실까요? 그렇죠?

성모님께서 향유를 흘려주시고 갈바리아 동산 성모님께서도 향유를 흘려주셨는데 오늘은 성혈과 향유를 받으신 분도 있고 젖을 받으신 분도 있어요.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나주 성모님 동산에 찾아온 당신의 자녀들에게 이토록 많은 은총과 사랑을 아주 퍼부어 주십니다.

성모님께서 눈물과 피눈물을 흘리시면서 온 몸을 다 짜내시면서 우리를 불러 주셨습니다. 그것도 부족해서 젖을 내려 주시며 양육 하시고자 우리에게 오셨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주님께서는 성심을 열어 성혈을 흘려주시고 온몸을 다 짜내시어 물 한 방울, 피 한 방울도 남김없이 우리를 위해서 다 내어놓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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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아 자매님의 치마에 내려오신 성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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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에서 순례오신 신부님의 셔츠에 내려오신 기도하는 모습의 성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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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에서 순례오신 신부님의 팔 상단부분에 향유와 성혈을 내려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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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네시아에서 순례오신 신부님의 상의 팔목부위에 내려오신 성혈

인도네시아에서 순례오신 신부님의 티셔츠 목 뒤쪽에 내려오신 성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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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자의 팔 소매부분에 내려오신 성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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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오신 자매님의 왼손에 내려오신 성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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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자의 팔꿈치 부분에 내려오신 성혈

순례자의 발에 내려오신 성혈

순례자의 양말 위에 내려오신 성혈

순례자의 바지 위에 내려오신 성혈

 

2006.7.8 순례자들의 양말과 비닐성전 바닥에 내려주신 성혈

2006.7.8 순례자의 바지 위에 내려주신 성혈

2006년 7월 8일
경기도에서 순례온 모니카 자매님의
양말 위에 내려주신 성혈과 손에 내려주신 자비의 물줄기

2006년 7월 8일
목포에서온 순례자의 발 등에 성혈을 내려주심

2006.7.8 순례자의 스타킹에 성혈을 내려주심

2006.7.8 순례자의 양말 위에 성혈을 내려주심

2006.7.8 순례자의 양말 위에 내려주신 성혈

2006.7.8 순례자의 양말 위에 내려주신 성혈

2006.7.8 순례자의 발 위에 내려주신 성혈

2006.7.8 비닐성전 바닥에 내려주신 성혈

2006.7.8 비닐성전 바닥에 내려주신 성혈

2006.7.8 비닐성전 바닥에 내려주신 성혈

2006.7.8 비닐성전 바닥에 내려주신 성혈

2006.7.8 비닐성전 바닥에 내려주신 성혈

2006.7.8 비닐성전 바닥에 내려주신 성혈

2006.7.8 찬미 봉사하시는 자매님의 발 위에 내려주신 성혈

2006.7.8 찬미 봉사하시는 자매님의 다리에 내려주신 성혈

2006.7.8 꽃봉사 하시는 자매님의 상의에 성혈을 내려주심

2006.7.8 잠자던 어린이의 이마위에 성혈을 내려주심

2006.7.8 잠자던 어린이의 팔 위에 성혈을 내려주심

또한 이날 광주지부 피정 때에 피정참가자에게 겉옷을 빌려준 한 봉사자의 옷에서 성혈을 발견하기도 하였다.

7월 12일에 호주에서 신부님과 순례자들 25명이 순례를 와서 성모님 동산에서 미사를 봉헌하였는데 미사에 함께 참석하였던 봉사자의 옷에 성혈을 내려주시어 말로만 들어왔던 성혈의 기적을 목격한 신부님과 호주 순례자들은 기뻐하며 주님께 영광과 흠숭을 드렸다.

2006. 7. 10 성모님 집 경당 바닥에 내려주신 성혈

27일 목요일에는 율리아 자매님을 따라 살려고 노력하며 성모님을 위해 성모님집 일을 자기 일보다 더 열심히 하는 한 봉사자가 흠도 티도 구김도 없이 주님께 가고자 늘 고해성사를 보시는 율리아 자매님의 영성을 배워 그 전 날 있었던 조그만 잘못에 대해 회개의 기도를 바치고 성모님 동산에서 봉사를 마치고 은총의 샘물로 샤워를 한 후 옷을 입으려다 자신의 옷에 금방 내려온 듯 빨간 선혈이 선명한 성혈을 발견하였다.

2006년 7월 27일 성모님 집에서 봉사하는 형제님의 바지 위에 내려주신 성혈

2006년 7월 27일 성모님 집에서 봉사하는 형제님의 바지 위에 내려주신 성혈

인터넷을 보고 처음 나주를 방문한 한 순례자는 목요 성시간을 함께 하고 다음날인 28일 성모님 흰 티셔츠를 구입해 입은 후 성모님 동산에서 십자가의 길 기도를 바쳤는데 성모님 티셔츠에 성혈을 받았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하였다.

2006년 7월 28일 순례자가 입고 있던 성모님 티셔츠에 많은 성혈을 내려주심

2006년 7월 28일 순례자가 입고 있던 성모님 티셔츠에 많은 성혈을 내려주심

2006년 7월 28일 순례자가 입고 있던 성모님 티셔츠에 많은 성혈을 내려주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