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2006년 10월 1일 오전 8시경, 성모님 집 경당에서 율리아 자매님과 협력자가 함께 성모님께 기도를
드리던 중 '후두둑' 소리와 함께 아크릴 상자 위와 제대위와 경당 바닥에 많은 양의 성혈과 자비의 물줄기가 내려오셨습니다.
아크릴 상자 위에는 핏 덩어리가 함께 내려오셨으며 촬영 봉사자가 촬영을 하던 도중에도 성혈과 자비의
물줄기가 계속하여 내려오셨으며, 고통으로 많은 땀을 흘리고 계시던 율리아 자매님께서
손수건에 땀을 닦으시니 땀이 피로 변화가 되어 이를 실제로 목격한 이들은 매우 놀라워하였습니다.
성혈을 이토록 많이 내려주신 것은 전무후무한 일이었으니 물 한 방울 피 한 방울 남김없이 흘려주시는
주님의 가없는 크신 사랑을 목격한 모든 이들은 가슴 깊은 통회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한 순례자는 성혈이 내리신 경당안에 들어온 후 극심한 허리의 통증이 치유된 것을 깨달았으며 성혈을 목격한 이후에는
관절염까지 치유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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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0월 1일 오전 성모님집 경당 아크릴 상자 위에 핏 덩어리와 함께 많은 양의 성혈을
내려주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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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0월 1일 오전 성모님 경당 아크릴 상자 위와 제대 위에도 많은 양의 성혈을
내려주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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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0월 1일 성모님 경당 바닥에 내려주신 성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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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0월 1일 아크릴 박스 위에 핏덩어리와 함께 내려오신
성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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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아 자매님께서 손수건에 땀을 닦으셨는데 피로 변화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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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아
자매님의 이마에 내려오신 성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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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을
하던 협력자의 팔에 내려오신 성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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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당 바닥에
내려오신 성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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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0월 1일 제대 위에 내려오신 성혈. 많은 시간이 경과 했는데도 성혈이 굳지 않고 있는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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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0월
1일 오전, 성혈이 내리신 후 촬영 도중 또다른 아크릴 상자 위에 다시 성혈을 내려주심 |
"지금 내가 너희에게 보여준 성심의 상처에서 쏟아져 나온
보혈은 세상 모든 자녀들에 대한 무한한 자비와 깊은 사랑과 우정과 현존의 징표이다. 이렇게 신적 기원으로 불타는 내 성심의 사랑을 감히 그 누가
짐작인들 할 수가 있겠으며, 상상인들 할 수 있겠느냐.
나의 대리자들인 불림 받은 너희는 이제 더욱 사랑의 힘을
발휘하여 부족하고 보잘 것 없는 무자격자라고 입버릇처럼 되뇌는 택함 받은 내 작은 영혼과 함께 온 세상에 불타는 내 성심의 측량할 수 없는
사랑을 전하여 피 한 방울, 물 한 방울도 남김없이 쏟아준 나의 불타는 성심이 바로 세상 모든 죄인들의 피난처이며, 구원의 완성임을 모두가
깨닫게 해다오.
너희가 영웅적인 충성으로 불타는 내 성심의 불가형언한
사랑을 전하여 세상의 모든 자녀들이 나와 내 어머니가 주는 사랑의 메시지를 받아들이고 찢겨진 내 성심의 상처를 깊이 묵상하면서 생활이 기도화가
된다면 나와 내 어머니에게 큰 기쁨을 선사하게 되는 것이고 또한 특별히 불림 받은 나의 대리자들과 자녀들이 불성실하므로 찔러대는 날카로운 비수를
뽑아주는 사랑의 뺀찌가 될 것이다." (2002년 8월 15일 예수님 말씀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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