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나주에서 일어난 일들

 

 

 


     

십자가의 길 기도를 바치기 위해서
성혈조배실 앞으로 이동하시는 신부님과 율리아 자매님

 갑자기 가시관 고통을 받으시며
오른쪽 이마에서 두줄기의 피가 흘러내리는 율리아 자매님

가시관 고통으로 피를 흘리신 자리를 확인하는 신부님과 협력자들

 이마에서 흘러내린 선혈이 오른쪽 눈으로 들어가 눈을 뜨지 못하고 계심

눈에 들어간 피를 손수건으로 닦아냄

율리아 자매님의 이마에 흘리신
선혈이 눈으로 들어갔는데 들어간 선혈을 닦아낸 손수건

십자가의 길 제 1처를 묵상하고 계시는 신부님과 율리아 자매님

십자가의 길 제 1처 경배를 한 후
"악"하시며 비명을 지르시자 왼쪽 이마에서 피가 흘러내림

 

제 9처에서 가시관을 쓰고 십자가를 지신채 기도하시는 율리아 자매님

십자가의 길 제 9처, 예수님께서 세번째 넘어지심을 묵상하실 때
예수님이 당하신 편태 고통을 받으시어 십자가를 지신채 심하게 쓰러지심

 

편태와 가시관으로 인한 고통속에 십자가를 지시고

 

 살아계신 예수님의 맥박과 체온을 느낌

 

 


"사랑하는 세상의 모든 자녀들아!
이곳은 바로 내가 친히 너희와 함께 피 흘리며 걷는 십자가의 길이니 이곳에서 십자가의 길을 걷는 모든 이가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진심으로 나와 결합하기를 원하며 내가 받은 고통에 동참하여 기도하게 된다면 나를 만나게 되어 영혼 육신이 치유를 받게 될 것이다.

나는 2000년이 지난 지금 이 시간에도 너희와 함께 하고자 이렇게 피 흘리며 너희에게 온 것이다.

이제 더 이상 썩어 없어질 세상 것과 육신에 매달려 타협하다가 마지막 날 후회하지 말고 어서 내 어머니를 통하여 나에게 달려와 너희의 회개를 위하여 내 어머니와 내가 중언부언해 가면서까지 일러준 메시지로 무장하여서 측량할 수 없는 십자가의 고통을 통하여 얻어진 구원으로 천국을 누리어라."  (2002년 1월 18일 예수님 사랑의 메시지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