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모님께서는 나주에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당신의 현존이자 사랑이며 우정의 표시인 장미향기를 풍겨주시고 향유를 400일 간 준비하시어 1992년 11월 24일부터 흘려주셨다. 1992년 11월 24일 파 레몬드 신부님께서 나주를 방문하시어 율리아 부부, 박 루비노 형제와 함께 묵주기도를 끝내고 성모님 상을 내려 안아 보실 때 성모님 상의 머리 끝 부분에서 향기가 나는 기름이 솟아나는 것을 목격하셨다.

성모님께서는 향유를 1994년 10월 23일까지 700일 간이나 흘려

주셨으며, 2001년 3월 12일 피빛 향유를 흘려주신 후 지금까지 계속해서 향유를 흘리고 계시며 장미향기를 풍겨주고 계신다.

"최후의 만찬이 무엇이냐? 그것은 바로 사랑이며 나눔의 잔치이다. 높고 깊고 넓은 나의 사랑 전체를 내 아들 예수와 함께 나의 사랑하는 교황과 추기경, 주교, 그 외 모든 성직자와 수도자들, 그리고 세상의 모든 자녀들에게 온전히 내어 주고자 나를 모두 짜내어 향기와 기름을 주는 것이다. 내가 모두를 위해서 주는 향기와 기름은 하느님의 선물인데 그것은 바로 나의 현존이며 사랑이자 우정이기도 하다."(1993. 4. 8)

2007년 8월 4일 코피와 눈물과
온몸을 다 짜내어 향유를 흘리시는 성모님

 2008년 1월 1일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
온 몸을 다 짜내어 향유를 흘려 주고 계시는 아름다운 성모님

2008년 3월 20일 성 목요일
황금향유를 흘려 주고 계시는 성모님

2008년 3월 20일 성 목요일 

온몸을 다 짜내어  황금 향유를 흘려 주시는 나주 성모님
(2008. 10. 19, 나주 성모님 피눈물 흘리신 22 주년 기념일) 

온 몸을 다 짜내어 흘려주신 황금향유가 발아래 받침대까지 고인 모습

성체강림 14주년과 향유 흘려주신 16주년 기념일을 맞아
 온몸을 다 짜내어  황금향유를 흘려 주시는 성모님 (2008년 11월 24일)

황금향유를 머리위에서부터 발 받침보까지 흘려주시는 성모님

2009. 4. 9 성 목요일, 황금향유를 흘리고 계시는 성모님
성체성사와 신품성사를 세워 계약을 맺어준 복된 날

온몸을 다 짜내어  황금 향유를 흘려 주시는 나주 성모님
(2009년 6월 30일, 나주 성모님 눈물 흘리신 24주년 기념일)

온몸을 다 짜내어  향유를 흘려 주시는 성모님
(2009. 10. 19, 성모님 피눈물 흘리신 23 주년 기념일) 

 성체강림 15주년과 향유 흘려주신 17주년 기념일을 맞아
 온몸을 다 짜내어  황금향유를 흘려 주시는 성모님 (2009년 11월 24일)

 2010년 1월 1일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
온 몸을 다 짜내어 향유를 흘려 주고 계시는 나주 성모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