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나주에서 일어난 일들

 

 

 

8월 15일은 비닐성전 입구에도 향유를 내려주셨다.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베트남 등에서 오신 다섯 분의 신부님들과 외국인 순례자들과 국내의 많은 순례자들이 성모승천대축일이자 예수님께서 성혈을 쏟아주신 4주년 기념일을 맞아 피 한 방울 물 한 방울 남기지 않고 모두 내어주신 주님과 피눈물로 호소하시는 성모님께 위로를 드리기 위하여 성모님 동산으로 모여왔다.


2006년 8월 15일


15일 율리아 자매님께서 촛불봉헌을 하며 기도하던 중 자비의 물줄기가 율리아 자매님의 머리카락을 관통하여 안쪽에 내려왔다.

코를 찌르는 듯한 강한 향기와 함께 경당 바닥 전체에 많은 양의 향유와 자비의 물줄기를 흥건히 내려주셨는데 아크릴 박스 위에는 성모님의 젖을 내려주셨는데 이제까지 투명한 향유가 젖으로 변화되었던 것과는 달리 이날은 거꾸로 유백색의 진한 젖이 투명하게 변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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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8월 15일
성모님 경당 아크릴 박스 위에 내려주신 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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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8월 15일
성모님 경당 아크릴 박스 위에 내려주신 젖이 점점 투명하게 변화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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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년 8월 15일 성혈 조배실에 내려주신 향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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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년 8월 15일 성혈 조배실의 돔 위에 내려주신 향유

갈바리아 언덕에서 예수님 상 발 아래 부분에 향유가 흥건히 고여 있었으며 옷자락에서는 진액이 계속 흘러내리고 있었는데, 율리아 자매님께서 십자가 예수님 상을 바라보고 기도를 드리시며 오늘 오는 순례자들 한 사람도 빠짐없이 많은 은총 주시라는 말을 마치자마자 자비의 물줄기가 순식간에 쏟아져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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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8월 15일 갈바리아 십자가 예수님상 앞에
자비의 물줄기가 쏟아져 내렸으며 못자국에서 자비의 물이 계속 흘러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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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8월 15일 갈바리아 언덕 십자가 예수님상 아래에 내려온 자비의 물줄기


순례자들이 먹고 마시고 씻을 기적수에 순식간에 물위에 향유가 두텁게 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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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8월 15일 성모님 기적수위에 뜬 향유와 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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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8월 15일 성모님 기적수위에 뜬 향유와 젖

 

율리아 자매님께서는 이날 성모승천 대축일을 맞이하여 새로운 왕관을 씌워드리기 위해 성모님을 목욕 시켜 드리려다가 목욕시켜 드리지 말라는 응답을 받고 기도 하던 중 순식간에 성모님의 온몸이 깨끗하게 닦여져 계신 모습을 보시고 깜짝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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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12월 31일 흘리셨던 피눈물 흔적이 
2006년 8월 15일 저절로 깨끗하게 닦여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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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8월 15일
깨끗해지신 성모님의 온 몸에 땀이 송글 송글 맺혀있는 모습

온몸에 흘려주셨던 향유와 2005년 12월 31일에 흘리셨던 피눈물자국까지도 깨끗하게 씻어내신 성모님을 바라보며 묵상에 잠겨있을 때 주님께서는 율리아 자매님께 땀방울 하나도 헛되게 하지 않으시겠다는 메시지를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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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8월 15일  
새 왕관을 쓰신 나주 성모님

 


 

 



 

 

 

 

2006년 8월 15일  
성모 승천 대축일을 맞아 성모님께 꽃과 초를 봉헌

성체강복 후 다섯 분의 신부님과 함께 퇴장하신 율리아 자매님의 한복에는 어느 샌가 여러 방울의 성혈과 젖이 동시에 내려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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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8월 15일  
 율리아 자매님의 한복에 성혈과 향유가 섞어져 내려옴

2006년 8월 15일  
 율리아 자매님의 한복에 성혈과 향유가 섞어져 내려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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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8월 15일
성모 승천 대축일, 예수님께서 성혈을 쏟아주신 4주년 기념일 미사

미사 후 성광을 제 자리로 모시는 과정에서 세 방울의 선명한 성혈이 성광에 내리신 것을 발견하였다. 또한 신부님들의 제의 위에도 방금 흘려주신 듯 선명한 성혈을 내려주시어 신부님들께서는 매우 감격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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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8월 15일  
 수 신부님의 사제복과 영대에 내려주신 성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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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8월 15일  
 수 신부님의 사제복과 영대에 내려주신 성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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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8월 15일  
인도에서 순례오신 요셉 신부님의 상의에 내려주신 성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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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8월 15일  
인도에서 오신 요셉신부님의 사제 증명서위에 내려주신 성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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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8월 15일  
인도네시아에서 순례오신 쥬스 펠렉스 신부님의 영대와 상의에 내려주신 성혈

묵주의 기도가 끝나고 자리로 돌아가던 중 신부님들께서 또다시 성혈을 받으셨음을 발견하였으며 여러 순례자들도 성혈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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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8월 15일
미국에서 순례오신 피터신부님이
입고 계셨던 성모님 티셔츠에 내려주신 성혈

율리아 자매님의 치유기도시간 때에 율리아 자매님이 계시던 방바닥과 성광에 성혈을 내려주셨는데 놀랍게도 미사 중 성광에 내려주셨던 세 방울의 성혈은 깨끗하게 사라지고 새로운 성혈을 내려주셨다.

2006년 8월 15일
성광 앞 유리에 내려주신 성혈

2006년 8월 15일
성광 뒷 부분에 내려주신 성혈

2006년 8월 15일
성광에 내려주신 성혈

2006년 8월 15일
성광에 내려주신 성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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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8월 15일
기도 가방에 내려주신 성혈

2006년 8월 15일
만남의 시간을 하기 위해 기다리고 서있던 순례자의 바지에 내려주신 성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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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8월 15일  
잠자는 어린아이의 요 위에 내려주신 성혈

2006년 8월 15일
순례자의 옷에 내려주신 젖

“주님과 나의 말을 잘 받아들이는 너희는 나의 망토 안에서 더욱 위대한 기적을 보게 될 것이며 기적 속에서 살게 될 것이니 인간적인 생각으로 불안해하거나 미래를 염려하지 말고 매일의 삶속에서 부딪히는 곤경 때문에도 당황하지 말아라. 너희를 그토록 사랑하시는 내 아들 예수와 나를 온전히 신뢰하고 의탁할 때 항상 함께 할 것이다.” 2006년 5월 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