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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그토록 사랑하시어
우리가
멸망하지 않고
생명을 얻을
수 있게 하기
위하여
자신을
번제로 바치셨던
구세주 우리
주님의 심장을
역사상
처음으로 인간들이
육안으로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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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만 다닐랙
주교님의 증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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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의 소아과 의사 헬렌 오웬 박사는, 성체기적의 사진을 면밀히 관찰한 후, 성체가 살과
피로 변화된 모습이 정확히 아기 심장의 크기와 외양을 띠고 있다고
말하였다."
성체기적의 아래부분은 심장으로
변화되었지만, 맨 윗부분은 아직 성체의 흰 부분이 남아있음을 볼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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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부학적인 심장"과 "성체기적의 심장"을 비교해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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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나의 어머니이시며
천상의 모후이신
너희 어머니가,
믿음과 사랑의
숭고한 신비인
성체 안에서
내가 실제로
현존해 있다는
것을 어린 아이처럼
나와 내 어머니를
따르려 하는
주교에게 보여
더욱 널리 전파하도록,
부족한 내 작은
영혼을 통하여
내
심장을 열어
보여주는 것이다."
(1995년 9월 22일
메시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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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세계 도처에서 많은 징표와 메시지가 쏟아져 나오지만 이 시대에 우리 교회가 가장 중요시하고 있는 것은
성체성사이다. 그런 점에서 성체의 신비를 자주 보여주는 나주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본다."
(1997년 7월 13일 나주 성모님 집을 방문하여 성체가 내려오시는 기적을 목격하신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성하의
공식비서 몬시뇰 죠반니 데르꼴레의 말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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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로 하여금 성체의 신비를 깨닫게 하기 위하여, 성체가 살아서 움직이며 피흘리는 작은 심장으로 변한 놀라운 성체기적을
행하여 주신 주님께 찬미와 영광을 드리며 더욱더 성체의 신비를 전하도록
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