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마리아의 구원방주 가족과 한마음으로 일치하여 율리아 자매님을 통하여 우리에게 큰 사랑과 은총을 넘치도록 내려주시는 주님과 성모님께 찬미와 영광을 드립니다.
갈수록 놀라운 은총을 내려주시는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2006년 성삼일과 부활 대축일, 참으로 놀라운 사랑의 기적을 행하여주시며 넘치도록 많은 은총을 아낌없이 내려주셨습니다.
2006년 4월 13일 성삼일의 시작인 성목요일 새벽, 율리아 자매님께서는 낙태보속고통 등 많은 극심한 고통 중에도 애타적 사랑에서 나오는 초인적인 의지로 성모님께 성물을 봉헌하신 후 그 성물들을 가지고 은총 받을 분들의 고통이 합쳐져 더욱 많은 고통과 함께 머리에 극심한 고통을 받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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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 경당 아크릴 박스 위에 흥건이 내려주신 황금빛 향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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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잠시 후 짙은 장미향기와 함께 경당 바닥 전체에 많은 양의 향유와 자비의 물줄기가 발 디딜 틈조차 없을 정도로 내려와 각자가 선 자리에서 조금만 움직여도 양말이 흠뻑 젖을 정도였으니 함께 있던 여러 협력자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하며 감탄을 연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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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 경당 아크릴 박스 위에 흥건이 내려주신 황금빛 향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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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릴박스 옆에 내려주신 향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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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깜짝할 사이에 지금까지와는 달리 여러 가지의 형태로 아크릴 박스 위와 옆과 그 주위에 내려주신 향유 위에까지 황금빛 향유를 흥건하게 내려주시었으니 최후만찬을 기념하는 사제의 날인 이날 성모님께서는 온 몸을 다 짜내어 향유를 흘려주심으로써 우리에게 당신의 현존과 사랑과 우정을 나타내 보여주셨습니다.
율리아 자매님께서는 향유가 내리심과 동시에 그토록 극심하던 온 몸의 여러 가지 고통들을 깨끗이 치유 받아 모두 함께 기뻐하며 그 깊고도 크신 사랑에 감사가 마르지 않았습니다. 이는 성삼일에 깊은 슬픔을 당하신 주님과 성모님께 위로를 드리기 위하여 찾아올 모든 자녀들을 빠짐없이 축복해 주실 징표라고 느껴졌으니 그 끝없는 사랑에 감사와 찬미를 드리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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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혈 조배실 원형 덮개 위에 황금빛 향유를 흥건히 흘려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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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이날 오전 성모님 동산 성혈 조배실 전체에 황금빛 향유를 계속 내려주셨으며 십자가의 길에는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서로 만나신 4처, 예수님께서 두 번째 넘어지신 7처, 예수님께서 세 번째 넘어지신 9처,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12처에 황금빛 향유를 보도블록과 자갈 위가 흠뻑 젖도록 흥건히 내려주셨고 갈바리아 십자가 예수님의 발끝에도 황금빛 향유가 맺혀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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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의 길 보도블럭과 자갈위에 흥건히
내려주신
향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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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성삼일을 나주 성모님과 함께 하시고자 필리핀에서 순례오신 몬시뇰과 30여명의 신자들, 인도네시아에서 오신 신부님과 80여명의 신자들, 필리핀계 미국 신부님과 미국순례자 15여명과 그 외 독일, 호주, 일본, 홍콩에서 온 외국인 순례자들과 한국의 많은 신자들이 성전에 모여 사랑으로 하나가 되어 주님과 성모님께 찬미와 위로를 드렸습니다.
성모님께서는 비닐성전에 도착하시자마자 온몸을 다 짜내어 많은 양의 향유를 줄줄 흘려주시며 여러 번에 걸쳐 흠뻑 흘려주시기 시작하였는데 놀랍게도 이제껏 흘려주신 중에서 가장 많은 양의 진한 황금빛 향유를 흘려주셨으며 동시에 성모님 상을 모신 뒤쪽 벽에까지 황금빛 향유를 뿌려주시기도 하여 모두 매우 놀라워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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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
향유를
줄줄
흘려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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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 향유가 성모님 상 아래까지 줄줄 흘러내려 받침보가
황금빛
향유로
흠뻑 젖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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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께서는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더 많은 진한 황금빛 향유를 흘려주시니 이내 받침보가 흠뻑 젖었고 주루룩 흐르며 온몸을 적시는 진한 황금빛 향유를 목격한 이들은 모두가 놀라 탄성을 지르며 최후만찬을 기념하는 사제의 날에 온 몸을 다 짜내어 향유를 흘려주심으로써 우리에게 현존과 사랑과 우정을 나타내 보여주시는 성모님의 크신 사랑에 깊은 감사와 찬미를 드렸습니다.
이윽고 성모님께서 몬시뇰과 두 분의 신부님과 함께 입장을 하셨는데 진한 황금빛 향유를 흥건히 흘리고 계신 성모님의 모습을 본 순례자들은 모두 놀라워하며 크신 사랑을 베풀어주심에 감사와 경배를 드렸습니다.
스플리드 몬시뇰님의 강론요약
“오늘 복음말씀이 우리에게 상기시키는 것은 성체의 의미와 미사 때마다 우리가 서로 함께 하는 것의 중요성입니다. 유대인들은 파스카 축제의 음식을 나누면서 하느님께서 그들에게 베푸신 것, 즉, 하느님께서 유대인들을 이집트의 종살이로부터 구출하여 이스라엘 땅으로 탈출시킨 사건을 기억합니다.
성체성사를 통해 우리는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베푸신 많은 축복과 은총에 대해서 감사를 드립니다. 이외에도 그리스도께서는 성부께서 당신께 맡기신 사명과 삶에 대한 의미로 성체성사의 거행을 원하셨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초대하는 이 성찬례에는 우리가 나중에 하늘나라에서 누리게 될 천상잔치를 상징하는 의미가 있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미국 등 우리가 사는 곳은 다르지만 우리 모두가 천주성부 앞에서 하나가 되도록 우리를 초대하십니다.
성체성사에서 주님은 빵과 포도주의 형상으로 당신 자신을 우리에게 내어주십니다.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가 되고, 그리스도께서도 우리 안에 사실 수 있도록 말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께서는 우리에게 말씀하시기를 그분은 우리 안에 있고, 우리는 그분 안에 있다고 하시는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우리가 미사를 마치고 일상생활로 돌아가 서로를 섬기기를 원하십니다. 그것은 성체성사가 지니는 또 다른 의미들 중 하나입니다. 우리는 주님께서 첫 번째 미사에서 첫 번째로 성체를 축성하신 날에 무엇을 행하셨는지 기억해야 합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제자들의 발을 씻어주셨습니다. 스승이신 주님께서는 우리 모두가 서로의 발을 씻어주는 봉사의 삶을 살도록 모범을 보이신 것입니다. 그리스도교 신자인 우리들은 다른 사람들을 섬기고 봉사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매년 성주간 때마다 주님께서는 이런 의미들을 우리에게 다시 일깨워 주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그렇게 살지 않는다면 우리는 성체성사의 의미를 깨닫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 미사에서 우리 모두가 성체성사의 의미를 깨닫고 실천해서 서로를 섬기고 봉사할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전 세계 가톨릭교회에서는 성 목요일 날 모든 사제들, 즉, 교황, 추기경, 주교, 사제 모두가 발을 씻어주는 예식을 통해 서로를 사랑하고 섬기는 성체성사의 의미를 우리에게 일깨워 주는 것입니다. 잠시 후 두 분의 신부님과 함께 세족례를 거행하겠습니다.”
신부님 강론말씀이 끝난 후 율리아 자매님과 12명의 국내외의 신자들과 함께 세족례가 거행되어 먼저 몬시뇰께서 율리아 자매님의 발을 씻어 주신 후 두 신부님께서 각각 한명씩 두 신자의 발을 씻어 주신 후 율리아 자매님께서 정성껏 기도하시며 몬시뇰과 두 신부님의 발을 씻고 친구하신 후 12명의 신자들의 발을 차례차례 씻은 후 친구하셨습니다.(몬시뇰과 두 신부님께서 그렇게 하도록 결정하심)
이 거룩한 예식을 지켜보는 모든 이들은 섬기는 자가 되라고 하시며 제자들의 발을 씻어주시어 친히 모범을 보여주신 주님을 묵상하며 몸소 주님과 성모님의 모든 말씀을 실천하시는 율리아 자매님을 본받아 더욱 겸손하고 작은 자로서 주님을 따를 것을 다짐했습니다.
거룩한 영성체 시간 후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고 계신 율리아 자매님께서 환한 미소를 지으시며 2005년 4월 16일 강림하시고 5월 6일 주님께서 메시지와 함께 성혈을 주신 성체를 모신 신부님과 함께 입장을 하시어 신부님의 강복을 받으신 후 주님과 성모님의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율리아 자매님 말씀요약
+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오늘 최후 만찬을 우리는 맞이했습니다. 최후 만찬이 무엇입니까? 바로 사랑이며 나눔의 잔치입니다. 이 날 주님께서는 자신을 모두 내어 놓고 성체성사와 신품성사를 세워 계약을 맺어준 복된 날이며 사제의 날도 지정해 주신 날 입니다.
우리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가장 사랑하시는 사제님들을 오늘 여기 불러주신 것은 바로 주님과 성모님께서 특별히 초대해 주셨다고 믿습니다. 주님께서는 신부님들을 통해서 무슨 일을 하십니까? 고해성사를 통해서 죄를 사해주어우리를 천국으로 인도해 주시는 귀중한 임무를 부여받은 주님의 대리자이십니다. 그러면 우리 1993년 4월 8일 최후 만찬의 날 성목요일 날 주셨던 메시지를 함께 묵상하겠습니다.
“지극히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오늘은 내가 가장 사랑하는 사제의 날이다. 그들을 위하여 기도하여라. 내 아들 예수는 오늘 자신을 모두 내어 놓고 성체성사와 신품성사를 세워 계약을 맺어준 복된 날이다. 너희에게 세례를 주고 고해성사로 죄를 사해 주고 복음을 전하고 거룩한 미사 집전과 갈바리아의 희생 제사를 새롭게 하여 예수가 제정한 성사를 통해 은총을 전달하는 귀중한 임무를 부여받은 날이기도 하다. 그래서 오늘 주교들은 기름을 축성하여 성유가 되게 한다.
최후의 만찬이 무엇이냐? 그것은 바로 사랑이며 나눔의 잔치이다.
높고 깊고 넓은 나의 사랑 전체를 내 아들 예수와 함께 나의 사랑하는 교황과 추기경, 주교, 그 외 모든 성직자와 수도자들, 그리고 세상의 모든 자녀들에게 온전히 내어 주고자 나를 모두 짜내어 향기와 기름을 주는 것이다. 내가 모두를 위해서 주는 향기와 기름은 하느님의 선물인데 그것은 바로 나의 현존이며 사랑이자 우정이기도 하다.
한 알의 밀알이 썩으면 많은 열매를 맺지만 그러나 썩지 않으면 한 알 그대로일 뿐이다. 내 아들 예수의 고통스러운 갈바리아의 희생이 있었기에 이 세상은 구원을 받을 수 있었다. 어서 회개하여 그에게 기쁨의 화관이 되어 주어라.
특히 모든 성직자들에게 부탁한다. 자신을 온전히 내어 놓으신 스승이신 예수를 닮아 최후 만찬 때 제자들에게 베풀었던 그 사랑을 병들어가는 세상 모든 자녀들에게 베풀어 주기 바란다. 세속을 바라보지 말고 십자가에 달려 단말마의 고통을 겪은 예수를 바라보아라. 그러면 충실한 사제가 될 것이다.
세상의 모든 자녀들아! 일찍이 요한이 나와 함께 하였던 것처럼 너희 모두도 온 사랑을 다해 십자가 아래 지켜 서서 그가 희생을 바쳤던 시각을 묵상하며 사제들이 지고 가는 무거운 십자가를 잘 지고 갈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정의를 실천하고자 하는 너희를 세상이 이해하지 못하고 받아주지 않는다고 두려워하지 말아라. 나의 불타는 성심은 언제나 너희의 집이 되어 주고 피난처가 되어 주리라.”
오늘 성모님께서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귀염둥이 내 사제라고 하신 신부님들을 오늘 이 자리에 불러주셨고 성모님께서는 오늘 향유를 엄청나게 많이 흘려주셨습니다. 세상의 모든 자녀들에게 온전히 내어 주고자 자신의 온 몸을 다 짜내서 향유를 흘려주셨는데 그 향유가 무엇이냐면 바로 성모님의 현존이며 사랑이자 우정입니다.
전에는 성모님께서 보통 향유를 흘리셨는데 이제는 황금빛 향유를 흘려주고 계셔요. 그것은 바로 우리를 영광으로 초대하시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성모님께서 사제의 날인 오늘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소중한 몬시뇰과 신부님들을 초대하셨는데 우리 함께 큰 절 해드리면 어때요? 하자 모두들 “녜” 또는 “아멘”으로 화답하여
축하합니다.~몬시뇰님. 축하합니다.~신부님. 하고 예수님의 대리자이신 교황님 이하 모든 성직자들을 대표하여 참석하신 몬시뇰님과 신부님들께 큰절을 올렸다.
율리아 자매님께서는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심에도 불구하고 사제의 날을 맞으신 몬시뇰과 신부님 두 분을 위하여 무거운 의자를 직접 들고 자리를 마련하여 드리고 성전 안의 모든 신자들과 함께 감사의 큰절을 올린 후 기쁨에 넘쳐 한마음으로 사제들께 축하의 노래를 불러 드렸습니다.
성체강복 후 몬시뇰께서 성혈 조배실에 마련된 수난감실로 성체를 모셨고 국내외의 순례자들은 나와 함께 깨어 기도 하자꾸나 라고 하신 주님의 말씀을 묵상하며 수난 감실 앞을 지키며 기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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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난 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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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난 감실앞에서 울면서 성체조배를 드리고 있는
율리아
자매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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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난 감실앞에서 성체조배도중 엎어져서 극심한 고통을 받고계시는 율리아
자매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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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지는 성금요일의 소식지는 곧
올려드립니다.
이번 성삼일에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감당키 어려울 만큼 너무도 많은 은총을 저희 모두에게 아낌없이 내려주셨습니다.
주님께서 내려주신 은총에 힘입어 우리 모두 성삼위 안에 일치를 이루어 주님과 성모님께 받은 은혜에 보답하고 메시지 말씀을 실천하여 마땅히 해야 할 모든 소명을 완수하기 위한 모든 노력을 다하여 예수 성심과 성모 성심의 승리가 더욱 빨리 앞당겨 지도록 영웅적으로 충성을 다해 앞장섭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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