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저는 주님과 성모님의 영광을 위해서 그리고 죄인하나라도 회개하기를 바라면서 최선을 다 하고 있지만 저 때문에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죄를 짓고 있기에 여러분 앞에 이렇게 서기가 너무 부끄러운 죄인입니다. 저는 성모님이 눈물을 흘리시고 피눈물을 흘리시는 87년도에 본당 신부님께 “저는 너무나 자격이 없습니다. 저는 뒤에서 숨어서 기도하겠습니다. 성모님을 본당에 모시고 기도하면 좋겠습니다.” 했는데 그때 윤공희 대주교님께서 허락을 안 해주셨어요.
그렇게 본당에서 받아들이면 인준난거나 다름이 없으니 안해주셨나봐요. 신부님께서 계획까지 다 세우셨어요. 신부님께서는 “율리아가 성모님상을 모시고 있으면 온전히 100% 성모님을 위해서 일하겠지만 본당에서는 본당 사목도 있기 때문에 100% 성모님만을 위해서는 못한다는 것을 알아라.” 하셔서 “알겠습니다” 했는데 그렇게 되지 못했어요.
저는 주님과 성모님의 원의를 채워드리기 위하여 일을 하고 있지만 그러나 저를 두고 판단한 일들이 이제는 더 확산되어 수많은 사람들이 저 뿐만이 아니라 성모님까지 판단하고 있습니다. 저는 괜찮습니다만 주님과 성모님께서 가슴 아파하실 것을 생각하면 제 가슴도 미어집니다.
그때부터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저 때문에 판단 죄를 짓기 때문에 맨날 맨날 고해성사를 봤는데 하루는 신부님께서 “율리아. 제발 네 탓이라는 그 고백 그만해라. 그것은 그 사람들 탓이지 율리아 탓이 아니니까 다시는 그런 성사보지 말고 주님과 성모님께서 주시는 데로 아멘으로 응답하면서 해라”고 하셨어요.
1994년도에 본당 신부님이 바뀌어 그 신부님께 고해성사를 봤는데 “그저 단순하게 아기처럼 예수님과 성모님한테 땡깡도 좀 부리고해라. 나도 인간이고 율리아도 인간이고 우리는 인간이지 않냐. 그러니까 땡깡 좀 부려라” 하셔서 깜짝 놀랐어요. 왜냐면 그때까지 단 한번도 원망하거나 투정을 부려 본적이 없었거든요. 그런데 그때부터 아주 더 편하게 생각하게 됐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여기 오신 분들 먼저 우선으로 기도했고 저를 판단하시는 모든 분들도 사울의 눈에서 비늘이 벗겨지고 주님을 위해서 혼신을 다하셨던 사도 바오로처럼 변화될 수 있도록 봉헌했습니다.
사람들이 눈을 뜨고 있지만 영적인 맹인들이 너무나 많고 영적 귀머거리들도 너무 많아요. 아무리 주님과 성모님께서 영적으로 성장 될 수 있도록 좋은 말씀을 해주시고 천국으로 이끌기 위해서 끊임없이 우리들을 불러주시는데 그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다면 그 목소리를 알아듣지 못합니다.
주님과 성모님께서 주시는 사랑의 메시지를 그냥 읽기만 하면 소용이 없습니다. 메시지 말씀에 사랑을 느끼고 그 사랑을 실천 하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그리고 “사랑하는 나의 딸아” 그러면 아드님들은 “사랑하는 나의 아들아” 그렇게 받아들이시면 자기 것이 됩니다.
주님과 성모님께서 우리에게 22년간을 전대미문의 기적을 보여주시면서 우리에게 이제까지 많은 사랑의 메시지 말씀을 주셨습니다. 그러니 여기에 계속 다니신 분들은 모범이 되어야 합니다.
나주에서 발현하셔서 주신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의 메시지 말씀을 그대로 따라 산다면 우리는 영적으로 훨씬 더 월등하게 저 위에 있을 수 있으나 그럴수록 우리의 말과 행동은 더욱 겸손하게 아래로 내려가야 됩니다.
연탄의 원리를 몇 번 말씀드렸죠? 우리가 정말 이웃의 영혼을 활활 태워서 영적으로 성장되게 해주고 싶다면 우리는 그 위에서 군림하는 것이 아니라 밑에 가서 태워주는 연탄처럼 더욱 겸손하게 밑으로 내려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바로 그것이 영적으로 성장된 것이죠. 아무리 내가 모든 것을 다 알 수 있고 하느님을 뵐 수 있다하더라도 교만하다면 천국에 갈수 없습니다. 교만은 나 자신 뿐만 아니라 세상을 무너뜨릴 수도 있다고 주님과 성모님께서 말씀하셨죠? 그래서 우리는 교만해지면 안 됩니다.
제가 자주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어요.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입성하실 때 당나귀가 예수님을 태우고 가죠?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환호하고 박수치고 자기 옷가지도 벗어서 던져주고 빨마 가지도 던져주면서 그 위에로 지나가시라고 환호하니까 당나귀가 자기를 환호하는 것으로 착각하고 팔짝 팔짝 뛰어버리면 예수님께서 어떻게 되신다고 그랬어요? 떨어지죠? 그런데 그런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자신이 어느 순간에 높아져서 주님 위에, 성모님 위에 군림해버려요. 그렇게 되면 그 교만 때문에 자신만 망가지는 것이 아니라 이웃 형제들까지도 망가지게 만드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과도한 칭찬은 차라리 안하느니만 못한 경우도 있습니다. 어떤 것을 잘 했다고 집단적으로 “와!”하고 칭찬 많이 해주지 마십시오. 정말 영적으로 성장된 분 같으면 겸손하게 아래로 내려가는데 아직 성장단계에 이르지 못한 분들에게는 독이 될 수 있습니다.
교만이라는 것은 어느 순간에 들어와 버립니다. 내가 주님과 성모님을 위해서 어떤 중요한 일을 하나 했다고 해도 “내가 아니면 절대로 안 될 것이다”라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얼마나 교만한 생각인지 모릅니다.
벼가 익으면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는데 우리도 완덕에 가까울수록 고개를 숙여야 됩니다. 우리가 고개를 팍 들고 어느 누구에게 가서 군림하다보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주님, 성모님께도 군림하려고 하는 모습을 많이 보았습니다. 루치펠이 왜 사탄이 되었습니까? 자기도 하느님처럼 할 수 있다는 교만한 생각 때문에 하느님을 배반하고 사탄이 된 것입니다. 이 교활한 사탄은 우리가 조금만 방심하면 우리 영혼에 교만의 씨앗을 뿌려 순식간에 우리 영혼을 갉아 먹고 다른 사람들의 영혼도 피폐케 합니다. 우리 모두 오늘 교만의 마귀로부터 승리합시다.
여러분들 아까 십자가의 길을 돌면서 묵주의 기도를 하고 갔죠? 그 때 갈바리아 예수님께서 무한한 축복을 내려주셨습니다. 자비의 물줄기도 맞으신 분들 계실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늑방에서 물을 흘리시고 왼쪽 무릎에서도 물이 흐르시고 했는데 그것은 물 한 방울도 피 한 방울도 남김없이 아낌없이 다 쏟아주시는 사랑입니다. 오늘도 여러분들이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성모님을 통해서 주님께 다가간다면 여러분 모두에게 무한한 축복을 내려주시고 영적으로 육적으로 치유의 은총을 내려주실 것입니다.
여러분 치유 받고 싶으십니까? 그러면 가장 좋은 약이 있습니다. 무엇입니까? 회개입니다. 진정한 회개의 눈물로 예수님의 발을 적시고 우리의 머리카락으로 예수님의 발을 닦아드린다면 우리는 오늘 영적으로 육적으로 치유를 받게 될 것입니다. 무슨 치유가 더 중요합니까? 영적인 치유입니다.
이 세상의 것은 잠시 잠깐 지나가는 한 순간에 지나가지 않습니다. 그러나 내세의 것은 영원하기 때문에 우리가 영적으로 성장되어서 천국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려야 되겠죠? 우리 가슴에 손을 얹고 우리 몸과 마음을 다해 우리의 생각과 우리의 생명 전체를 성모님을 통해서 주님께 온전히 드리도록 합시다.
극악무도한 죄인들까지도 사랑하시는 주님과 성모님께서 죽음과 부활사이를 통과하는 이 시각에 죽음에서 생명으로 건너가는 이 시각에 나와 함께 기도하자꾸나! 하신 성모님의 말씀에 아멘으로 응답하고 달려온 여러분들에게 주님과 성모님께서 내어주지 못할 것이 무엇이 있겠습니까. 우리의 마음과 우리의 생각과 우리의 삶의 모든 것을 오늘 지금 이 순간에 성모님을 통해서 주님께 드립시다.
그리고 우리의 갈등과 고뇌와 우리의 슬픔, 괴로운 모든 것, 분노와 격정과 용서하지 못한 것, 교만했던 이 모든 것들을 성모님을 통해서 온전히 맡겨드립시다. 자, 우리 마음을 온전히 드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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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마음 나의 생각 나의 삶의 모든 것
어머니여 받으소서 인도하여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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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슬픔, 나의 고통 나의 괴로움 모든 것
어머니여 받으시어 주관하여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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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과거 나의 현재 나의 미래의 모든 것
예수님께 의탁하오니 주님뜻대로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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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과 성모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사랑의 메시지 말씀을 묵상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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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 말씀을 전하고 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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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6월 3일 예수님께서 주신 사랑의 메시지 말씀입니다.
“지극히 사랑하는 자녀들아
지극히 사랑하는 자녀들아! 어둠이 짙어지고 죄악이 모든 것을 뒤덮을지라도 자가당착한 이들의 말에 귀 기울이지 않고 나와 내 어머니께 모든 것을 맡기고 의탁하는 너희를 기도의 절정에 도달케 하고 모든 상처를 아물게 하기 위하여 오늘 너희의 모든 허물을 씻어주고 영혼 육신을 치유해주며 너희가 행하는 모든 사랑과 수고에 나의 성심의 빛과 자비의 빛으로 축복을 내리며 강복한다.
서로가 서로를 위로하고 격려하며 내가 세상을 구원하고자 너희에게 준 지고한 사명을 완수하기 위하여 힘써 노력한다면 너희를 괴롭히는 사탄은 물러가게 될 것이고 머지않아 새 시대의 여명을 보게 될 것이다.
하느님 아버지께서 사자의 입을 막아 다니엘을 살리신 것처럼 나와 내 어머니를 따르며 전하려고 노력할 때 너희가 설사 어떠한 위험과 사면초가에 처해 있을지라도 반드시 구해내어 이 마지막 시대의 사탄과의 격렬한 전투에서 승리하도록 너희 모두에게 자비를 베푸시어 성령을 내리신다.”
2002년 7월 9일 성모님의 사랑의 메시지 말씀입니다.
“세상의 모든 자녀들아! 이제 더 이상 지체하지 말고 어서 회개하여 나의 손을 꼭 붙잡고 너희를 극진히 사랑하시는 내 아들 예수께로 가자꾸나. 어서 내 아들 예수와 내가 주는 메시지에 신뢰를 두고 메시지를 실천하여 구원받도록 노력하여라.
극심한 위험에 처한 어두워진 이 세상을 밝게 비추는 빛이 되어 어둠 속을 헤매며 여기저기에 마음 빼앗기는 많은 영혼들을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태워 그들도 예수 성심과 내 성심의 복합적인 사랑의1 메시지를 실천하도록 도와주어라.
세상의 모든 자녀들이 내가 마련한 구원방주에서 내리는 일이 없도록 더욱 깨어 기도하고 희생하고 보속하면서 생활이 기도화가 되어 나를 따른다면 내세에서는 영원한 생명나무를 차지하게 되어 주님의 나라, 주님의 식탁에서 영원한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리게 될 것이다”
제가 확실하게 여러분에게 말씀해 드릴 것이 있습니다. 교황청의 고위 성직자들은 나주에 대해 아주 잘 알고 계시며 거의 대부분 나주 성모님을 아주 잘 받아들이고 계십니다. 또 아주 좋는 소식이지만 지금은 다 말씀드리기 어려운 것이 많이 있습니다. 제가 이런 이야기를 하면 겸손하지 못하다고 공격하실 분들이 많은 것을 저도 잘 압니다. 하지만 성모님께서 한 영혼이라도 더 구하시기 위해 피눈물을 흘리시는 것을 생각하면 저에 대한 비난이나 비판은 하나도 두렵지 않습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일이 우선이기 때문입니다.
여기 오신 여러분들만이라도 확실하게 아시고 여기저기에 마음을 빼앗기지 않으시기 바랍니다. 어떤 곳에서는 “언제 어느 때 기적이 일어나니 와서 보라”고 하기도 한다지만 그러나 여기에서는 그 많은 징표를 보여주시고 수많은 기적을 보여주셨지만 저는 우리 가족들에게까지도 “오늘 어떤 기적이 일어 날것입니다.” 라고 단 한 번도 해본 적 없습니다.
주님과 성모님께서 주시는 징표는 바로 메시지 말씀을 증폭시키고 우리가 메시지 말씀을 잘 따라갈 수 있도록 보여주시는 것으로써 이것은 메시지가 진실임을 증명하시기 위해서입니다. 저는 이제까지 살아오면서 제가 불편하더라도 상대방이 화평하기만을 바라면서 살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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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체험담을 말씀하고 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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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저는 저의 가족을 생각한다면 이런 일 안하고 미용실하면서 조용하게 그렇게 살고 싶습니다. 그러나 주님과 성모님을 생각한다면 저는 그럴 수가 없습니다. 저도 인간입니다. 가족이 있습니다. 자녀들이 넷이나 있습니다. 친정어머니가 계십니다. 남편이 있습니다. 저는 하느님을 몰랐을 때도 놀러 다닌 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 이웃집도 안 갔습니다. 가정밖에 몰랐습니다. 하루 종일 아이들 키우면서 남편 뒷바라지 하고 음식 만들면서 하루 종일 일하다보면 시간이 없었습니다.
막내는 유치원도 다니기 전에 성모님이 눈물을 흘리기 시작하셨습니다. 그때부터 주님과 성모님을 위해서 일하기 위해 밑의 두 아이들은 거의 돌보지 못해서 지금도 그 아이들한테 너무 미안합니다. 그 당시 저는 아이들을 모아놓고 물어봤습니다. “이 엄마를 이렇게 주님과 성모님께서 살려주셨는데 내가 이 일을 해야 되겠니? 가정을 지키면서 가정에서 살아야 되겠니?” 애들도 모두가 다 “아니에요. 저희들은 괜찮아요. 주님과 성모님께서 엄마를 살려주셨는데 주님과 성모님 일 열심히 하세요. 우리는 괜찮아요.”하고 아이들도 잘 봉헌해주었습니다.
엄마로서 아이들에게 해 주어야 될 일을 너무나 못해줬기 때문에 지금도 너무나 마음이 아픕니다. 그러나 주님과 성모님을 위해서 그 아픔도 온전히 내어 맡겨드리면서 할 수 있는 데로 열심히 최선을 다 해서 죄인 하나라도 회개하기를 바라며 일을 해왔습니다. 그래서 얼마나 많은 열매들이 주렁주렁 열리고 있습니까. 그런데 지금 와서 너무나 많은 분들이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판단과 단죄까지 하시면서 죄를 짓고 있기 때문에 그것이 너무나 마음이 아픕니다.
여러분들 마태오 복음 10장 41절 말씀에 예언자를 예언자로 맞아들이는 사람은 예언자가 받을 상을 받을 것이며, 옳은 사람을 옳은 사람으로 맞아들이는 사람은 옳은 사람이 받을 상을 받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 나주에서 주님과 성모님께서 발현하셔서 이제까지 22년간 수많은 기적과 징표를 보여주시면서 여기 오신 여러분들에게 많은 성혈을 내려주셨습니다.
우리가 주님과 성모님을 따라 산다면 일촉즉발의 위기에서 조수불급할지라도 반드시 구해주십니다. 여기에서 성모님 동산 조성할 때 전국에서 많은 봉사자분들이 오셔서 봉사를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높은 아주 황폐한 그런 땅을 저렇게 다 가꿨어요. 그런데 몇 분이 그 경사진 낭떠러지와 비슷한 곳에서 밑에까지 사정없이 떨어졌는데도 하나도 안 다쳤데요. 어느 봉사자는 큰 돌 위로 떨어졌는데도 하나도 안 다쳤어요. 성모님께서 다 받아 주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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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뗑 교구 방문시 일어난 일들에 대하여 말씀하고 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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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루뗑 신부님께서 말씀해주셨는데 제가 루뗑으로 가는데 길이 너무 멀어 중간에서 차를 세우고 그분들은 식사를 하시는데 저는 너무 힘들어서 바람이라도 쐐야 되겠다고 하고 내려갔어요. 그런데 제가 갑자기 소변이 마려운거예요. 그래서 어디 자리 찾는다고 저쪽으로 갔는데 마땅한 장소가 없어요. 그래서 계속 가는데 함께 간 봉사자가 “저쪽에 애기가 춤추고 있어요.”해서 더 가까이 가서 보니까 애기가 아니라 여자였어요. 그런데 교통사고로 사람이 죽어가니까 어쩔 줄 몰라 이리 뛰고 저리 뛰던 모습이 멀리서는 꼭 춤추는 것 같이 보인 거예요. 우리일행이 보이자 막 손짓 하는 거예요.
“사고다!”라고 멀리있는 일행을 부르고 사고 난 사람에게 달려가 자세히 보니 그 형제가 엎어져서 손이 하나는 완전히 돌아간 상태에서 파르르 떠는데 아시는 분은 아실 거예요. 그것이 죽기 전에 하는 마지막 신호인 것을요. 그래서 너무 놀라서 성수를 계속 부으면서 기도를 했어요. 그랬더니 숨이 넘어가려던 사람이 살아난다는 것을 알겠더라고요.
신부님 두 분도 100% 죽었다고 생각하셨기에 강복이라고 해주셔야 하는데 너무 넋이 나가셔서 가만히 계시는 거예요. 그래서 “이제 살아났으니 빨리 와서 뒤집어주라”고 하여 뒤집어서 그 때서야 성수를 먹일 수 있었어요.
그런데 그 일이 끝나고 나서 소변이 안 마려워 그냥 차를 타고 루뗑으로 갔습니다. 이것이 바로 하느님의 사랑이고 성모님의 사랑입니다. 그때 그 형제님을 살리시기 위해 성모님께서는 제가 소변을 마렵게 하시고 여자 봉사자뿐만 아니라 남자 봉사자까지 저를 대동하고 가도록 안배하시어 저를 그 자리로 인도하신 것입니다.
제가 이야기 하고 싶은 것은 하느님께서는 사랑하는 자녀들을 위해 여러 가지 방법을 써주신다는 얘기예요. 그래서 여러분들이 사시는 동안에도 생활하시는 동안에도 우연이라는 것이 없습니다. 여러분들이 하는 모든 일들 투정하지 말고 우리 원망하지 말고 그렇게 모든 것은 온전히 봉헌하도록 합시다.
우리가 주님과 성모님을 온전히 믿고 따르고 신뢰하고 주님과 성모님께서 주신 사랑의 메시지 말씀을 따라간다면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우리가 어디에 어느 곳에 있던지 지켜주시고 보살펴주시고 인도해주시고 모든 것은 주관해주실 것입니다. 그러니 이제부터 우리 새로 시작합시다. 저도 새로 시작하겠습니다.
제가 어젯밤에도 기도할 때 안경을 쓰니까 눈에서 김이 뿜어져 나와 안경이 뿌옇게 되어 아무 것도 보이질 않았어요. 영적으로 눈멀고 귀멀으면 교만해져가지고 보이는 것도 없고 귀에 들리는 것도 없어요. 아무사람 말도 귀에 안 들어와요. 그렇게 이기적으로 자아도취에 빠져 이웃의 충고도 받아들이지 않고 혼자 잘났다고 독선으로 행동 하면서 회개하지 않는다면 파멸에 이르게 됩니다.
주님과 성모님께서 한번 불러주셨다고 해서, 한 번 은혜 주셨다고 해서, 성혈 한번 내려주셨다고 해서 ‘나를 버리지 않으실 거야’ 하고 속단하지 마십시오. 우리는 죽는 그 순간까지 최선을 다해 주님과 성모님을 따라가야 합니다. 마지막 순간까지 우리는 깨어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에게 자유의지를 주신 하느님께서도 가끔은 후회하신답니다. 왜냐하면 정말로 죽어가는 사람을 딱 살려놓으시니까 그 사람이 처음에는 “하느님 감사합니다. 예수님 감사합니다. 성모님 감사합니다.” 하고 감사하며 살다 사람들에게 칭송 받던 어느 순간 교만해져서 모든 사람위에 군림하게 되면 주님과 성모님께서 땅에 떨어지셔서 밟히게 되요. 그러면 그 얼마나 잘못된 모순입니까.
그래서 우리는 끝없이 끝없이 죽는 그 순간까지 노력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야 천국 가죠. 연옥도 거치지 않고 천국 가는 그 길을 우리 나주 성모님께서 여러분 모두에게 보여주시고 제시해주셨습니다. 우리 모두가 나주에서 발현하신 주님과 성모님께서 주신 메시지 말씀을 그대로 따라 간다면 우리는 마지막 날 반드시 천국에 올라 천국에서 영원한 생명나무의 열매를 따먹게 될 것이며 주님 영광과 알렐루야를 노래하게 될 것입니다.
여기 계신 한분도 빠짐없이 이제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탔으니 뒤돌아보지 말고 곁눈질도 하지 말고 하늘과 땅을 잇는 끈이신 성모님의 손을 꼭 붙들고 우리 모두 함께 천국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도록 하십시다.
교만은 순식간에 옵니다. 교만은 자기가 교만한 줄도 몰라요. 그래서 우리 모두는 어떤 사람의 충고도 잘 받아들이도록 합시다. 우리가 이웃의 충고를 잘 받아들인다면 우리는 반드시 깨어날 수 있습니다. 아무리 달래보고 아무리 어떤 사랑을 베풀어도 받아들이지 못할 때 주님께서도 어쩔 수 없다고 말씀하셨는데 간절한 사랑의 충고도 받아들이지 못한다면 우리인들 어떻게 하겠습니까.
우리가 결심을 하고 정말 피나는 노력을 한다면 우리는 반드시 천국 갈수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주님과 성모님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나주 성모님 사랑을 전하다가 고통을 받는다면 여러분들은 행복해하십시오.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을 전하는 여러분들을 마지막 날 바로 주님과 성모님께서 천국으로 인도해주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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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
말씀을
비유
들어
말씀하고
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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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오 복음 5장 11절부터 12절 말씀에 어떻게 되어있습니까?
나 때문에 모욕을 당하고 박해를 받으며 터무니없는 말로 갖은 비난을 다 받게 되면 너희는 행복하다.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 너희가 받을 큰 상이 하늘에 마련되어 있다. 옛 예언자들도 너희에 앞서 같은 박해를 받았으니 반드시 영원한 행복을 누릴 것이라" 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여러분들, 고통을 일부러 청하지는 마십시오. 그전에 어떤 분이 저를 도와주겠다고 오셨습니다. 그런데 자기가 할 일만 잘 하면 되는데 나중에는 그 자매님이 성모님 앞에서 “예수님, 성모님 제가 율리아 자매님의 고통에 조금이라도 동참하게 해주십시오. 고통을 좀 주십시오.”하고 기도했어요. 그런데 어떤 고통을 주셨느냐면 하혈하는 고통을 주셨어요.
일주일 되니까 “나 죽겠어요. 나 이것 좀 낫게 기도해주세요.” 여러분, 고통을 달라고 함부로 청하지 마십시오. 고통을 달라고 청하셔서 고통을 주시면 아름답게 봉헌해야 되는데 그렇지 못하면 주님과 성모님께 오히려 아픔을 드리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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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에
대하여
말씀하고
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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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어떤 자매님이 “자매님, 나도 자매님처럼 고통을 받게 해주십시오.” 그러고선 “아휴, 나는 어디 아파 죽겠는데 그것 좀 낫게 해주시요. 우리 집은 고통이 많은데...” 그러시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자매님 어떤 고통을 받고 싶으십니까?” 했더니 제가 받는 고통을 받고 싶대요.
그래서 “제가 어떤 고통을 받고 있는지 아십니까?” 그랬더니 “어떤 고통을 받는데요?” 해서 제가 받아왔던 고통들을 말씀해 드렸더니 “아이 나 고통 안 받을라요” 하고 도망치듯이 제 곁을 떠나갔어요.
그래서 여기 계신 분들은 정말 “율리아 자매님의 고통에 동참하게 해주십시오.” 하지 마십시오. 여러분들이 지금 받고 계시는 여러 가지 일들 열심히 하시면 됩니다. 고통도 중요하지만 지금 일선에 나서서 주님과 성모님을 전할 때입니다. 그래서 고통을 달라고 청하지 마시고 건강한 영혼 육신을 가지고 주님의 영광과 성모 성심의 승리를 위해서 일하시고 또 고통이 있으신 분들은 그 고통을 아름답게 봉헌하십시오. 그러면 주님과 성모님께서 우리와 함께 해주실 것입니다. 그러면 여러분 마지막 날 천국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실 수 있습니다. (아멘!)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친히 오실 수 있도록 가슴에 손을 얹으세요. 그리고 주님과 성모님을 청하세요. 주님과 성모님께서 여러분에게 오셔서 사랑의 불을 놓아주시고 사랑의 기적을 행하실 수 있도록 온전히 내어놓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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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올 예수님 우리에게 오시어서
사랑으로 살도록 주관하여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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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올 어머니, 우리 손을 잡으시어
십자가의 부활로 승리 얻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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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사랑 좋아서 엄마 따른 우리들
따스한 엄마 품에 꼭꼭 안아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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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올 어머니 우리 맘을 태우시어
주님 맘에 드는 자녀 되게 하여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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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엄마, 나의 아빠, 이 죄인을 부르시어
천국으로 가는 길을 인도하여 주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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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주님, 성모님, 나의 죄를 씻으시어
사랑 안에 살도록 치유하여 주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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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인위해 눈물 흘린 성모님의 손을 잡고
성덕으로 겸손하게 엄마 따라 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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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올 내 어머니, 아픈 마음 위로하여
찢긴 성심 기우면서 노력하며 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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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죄를 씻으시니 기쁨에 찬 내 마음
샘물처럼 솟아올라 주님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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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히 복된 광명이여 나의 주님, 성모님
티 없는 성심의 불 나를 태워주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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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하게 순명하신 나의 어머니시여
어머니의 겸손 따라 순명하며 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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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위해 목숨 바친 나의 사랑 예수님
겸손하게 주님 따라 천국고향 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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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한 생애 고달프고 십자가가 무거워도
주님 영광 위한 일을 맡아하며 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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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엄마 나의 엄마 엄마눈물 닦으며
내 한생을 엄마위해 봉헌하며 살리라.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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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께
영가를
드리고
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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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위하여 일하는 너희가 받는 모욕은 너희의 몫이 아니고 내가 받는 모욕이라는 것을 나는 이미 너희에게 말하지 않았느냐. 내 어머니 마리아를 통하여 나를 위해 일하는 작은 영혼들아! 두려워하지 말고 주저하지 말고 어서 일어나 외쳐라 처음이자 마지막인 내가, 천국과 지옥의 열쇠를 가지고 있는 내가 시작한 일 내가 끝맺을 것이라고 예수님께서는 1999년 4월 3일
우리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주님께서 시작하신 일 주님께서 끝맺을 것입니다. 그러나 2007년 3월 3일 날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도와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지금 우리가 도와드려야합니다.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우리가 가만히 있는데도 해주시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더욱더 영웅적으로 충성을 다할 때 주님께서는 모든 일을 해주리라고 믿습니다.
반드시 진리는 어둠 앞에 승리하게 될 것입니다. 주님과 성모님께서 너무너무 안타까우셔서 어서 서둘러 나를 안다고 하는 너희들만이라도 지혜롭다고 하는 자들의 지혜를 없애버리고 똑똑한 자들의 식견을 물리치라고 하신 하느님의 말씀에 따라 작은 영혼이 되어 파스카 신비 즉, 죽음과 부활이라는 위대한 구원 그래서 십자가를 통하여 그 분의 영광에 도달하라고 말씀하십니다.
나를 따르기 위하여 고통 받는 너희는 어떠한 환난과 궁핍 속에서도 또한 어떠한 천재지변이 일어난다고 해도 내가 너희의 손을 잡아 천국으로 도달하게 할 것이니 영원한 생명을 누리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우리의 손을 잡아서 천국으로 인도해주신다고 우리에게 확실히 말씀하셨습니다. 우리 모두가 이제까지 뉘우치고 회개하면서 주님과 성모님을 우리 마음 안에 모시고 이제는 기쁨과 사랑과 평화누리며 만건곤한 마귀로부터 승리하여 매일 매순간 생활의 기도로써 주님의 원의를 채워드리도록 합시다.
나주에서 발현하신 주님과 성모님을 사랑한다고 하는 우리들만이라도 주님과 성모님의 마음을 상해드리지 않고 주님과 성모님께서 원하시는 삶을 살아갈 때 이 세상에 내려진 하느님의 진노의 잔 대신에 축복의 잔이 내려질 것입니다.
작은 영혼들이 바치는 기도소리가 하늘높이 치솟아 오를 때 하느님의 의노의 잔 대신에 축복의 잔이 내리겠다고 하셨사오니 우리 모두는 작은 영혼으로 주님과 성모님 사랑 안에 더욱더 심취되어 깊이 기도합시다.
오소서 성령이여! 임하소서 성령이여!
주님의 뜨거운 성령의 빛을 하늘에서 내리시어 부족하고 연약한 저희들에게 참으로 임하셔서 사랑의 불을 놓아주시고 사랑의 기적을 행하여 주시옵소서.
천국으로 가는 지름길의 열쇠인 사랑의 메시지를 실천할 때 진노의 잔 대신에 축복의 잔을 받게 되어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리다가 마지막 날 아담과 하와가 잃었던 영원한 생명나무를 차지할 수 있도록 이 모든 자녀들에게 참으로 임하시어서 사랑의 불을 놓아주시고 사랑의 기적을 행하여 주시옵소서.
악을 일삼는 자들과 죄로 물든 영혼들을 위해서도 피 흘려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온전히 모든 것을 다 내어놓으셨거늘 주님과 성모님을 찾는 우리에게 내어 놓지 못하실 것이 또 무엇이 있겠습니까! 우리가 구하는 것이면 다 해주실 것입니다. 이기적인 기도가 아니고 진정으로 주님과 성모님을 위해서 일하면서 원하는 모든 것을 해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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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
간절히
기도를
드리시고
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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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주님과 성모님께서 친히 불러주신 이 모든 자녀들 아멘으로 응답하고 이 자리에 왔사오니 이 모든 자녀들에게 친히 임하셔서 사랑의 불을 놓아주시고 사랑의 기적을 행하셔서 우리가 받아왔던 여러 가지 고통들을 오늘 깨끗이 치유하여 주시옵소서. 나주에서 발현하신 주님과 성모님을 전하다가 많은 박해를 받아왔고 눈물로 씨 뿌렸던 그 씨가 싹이 돋고 아름다운 열매 맺어서 많은 영혼들에게 따 먹일 수 있도록 부족한 저희들을 도구삼아 사랑의 기적을 행하여 주시옵소서.
주님께서는 못하실 일이 없으시나이다. 남들이 다 잠자는 이 밤에 주님과 성모님의 성심의 승리를 위해서 주님의 찢긴 마음과 성모님의 찢긴 성심을 기워드리기 위해서 이렇게 찾아온 이 모든 자녀들에게 무한한 축복을 내려주시옵소서. 그리고 이모든 자녀들의 가정도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우리가 이제까지 받아왔던 모든 상처 특히 태중에서 받아왔던 이 모든 상처들을 깨끗이 치유하여 주시옵소서.
원수라고 생각했던 모든 사람들도 우리가 다 용서할 수 있도록 우리에게 참으로 임하시어 사랑의 기적을 행하여 주시옵소서. 눈먼 맹인을 눈뜨게 하시고 귀머거리를 듣게 하시고 벙어리를 말하게 하셨으며 곰배팔이를 성하게 하시고 앉은뱅이를 일어나게 하신 예수님, 죽은 라자로도 살리신 예수님께서 주님 시대뿐만 아니라 지금 나주를 통해서도 죽은자를 살리셨으니 이 모든 자녀들의 기도를 들어 하락하여 주시옵소서.
지금 이 자녀들의 기도를 낱낱이 말씀드리지 않아도 지금 이 자녀들이 원하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다 잘 알고 계신 주님께서 이 모든 자녀들의 원을 채워주시옵소서. 가정에서 직장에서 교회에서 우리는 수많은 상처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고부간의 갈등, 부부간의 갈등, 부모와 자녀와의 갈등, 신부님과 수녀님들과의 갈등, 수녀님과 평신도들의 갈등 신부님과 평신도들의 갈등 이 모든 갈등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친구와의 갈등, 애인과의 갈등, 처갓집과의 갈등, 우리는 너무나 많은 갈등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 이 모든 갈등을 온전히 치유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께서 흘려주신 오상의 성혈과 일곱 상처의 보혈로 또한 성모님께서 흘려주신 눈물과 피눈물과 향유와 젖으로 깨끗이 씻어주시고 닦아주시고 막힌 곳을 뚫어주시어서 우리 모두가 새롭게 영적으로 육적으로 거듭나게 하여주시옵소서.
주님, 감사합니다. 성모님 감사합니다. 우리의 모든 것을 온전히 맡겨드리오니 저희에게 친히 임하셔서 이제는 우리가 생활하는 것이 아니라 오로지 주님과 성모님께서 저희 마음 안에 오셔서 생활하시어 주님 영광 드러내시고
성모 성심이 승리할 수 있도록 부족한 저희들 도구삼아 사랑의 기적을 행하여 주시옵소서. 부족한 이죄인의 기도 티 없이 깨끗하신 성모님을 통하여 부활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모든 영광을 주님과 성모님께 돌려드립시다. 제가 부족하고 잘 못했던 것들은 제가 한 것이고 혹시라도 제가 잘 한 것이 조금이라도 있었다면 그것은 주님과 성모님께서 하신 것입니다. 제가 했던 모든 것 아까 루뗑 신부님께서 말씀하신 눈먼 맹인이 눈뜨고 귀머거리가 듣고 벙어리가 말을 하고 죽어가는 사람이 살아났던 것 걷지 못하는 사람이 걸었던 모든 것들은 제가 했던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저는 잠시 잠깐 쓰이는 도구로 사용될 뿐입니다. 우리 모두도 잠시 잠깐 쓰이는 도구로 사용될 수 있도록 더욱 사랑의 힘을 발휘하여 영웅적으로 충성을 다합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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